할로윈 축제가 한창인 에버랜드가 호러사파리, 호러메이즈 등 호러 빌리지에서 선보이는 공포체험 컨텐츠 와는 별도로, 완연한 가을을 맞아 포시즌스 가든, 장미원 등, 정원 지역에 가을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온 가족 즐길 거리를 풍성하게 마련했다. 식물과 문학이 결합된 새로운 테마 정원부터, 1천만 송이 국화와 함께 국화 토피어리, 코키아를 특별 전시하며, 지난 7월 오픈한 뮤직 가든에서는 식물 도슨트, 희귀 분재 전시, 꽃 검색 이벤트 등 가을꽃을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새롭게 펼쳐진다. 먼저 60만 송이 가을 장미가 만발한 에버랜드 장미원은, 내년 탄생 100주년을 앞둔 민족시인 윤동주에 대해,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는 '가을 문학정원'으로 변신했다. 에버랜드의 강점인 자연에 문화를 접목시킨 '가을 문학정원'은 윤동주 시인의 삶과 예술 세계, 대표 작품들을 사진, 영상, 캘리그라피, 컨버전스 아트 등 다양한 형태로 만나 볼 수 있다. 특히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석학인 이어령 교수가, 정원의 컨셉부터 전시 구성까지 하나하나 자문에 참여함으로써 내용을 더욱 풍성하게 했다. 또한 윤동주 시인의 작품에 많이 등장하는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밤하늘과, 별을 국
용인에버랜드가 9월 8일부터 10월 31일까지 54일간 가을 대표 축제 '해피할로윈 &호러나이츠(Happy Halloween &Horror Nights)'를 개최한다. 올해 할로윈 축제에서는 더욱 강력해진 호러 컨텐츠는 물론, 어린이들을 위한 할로윈 키즈 컨텐츠, 식물과 문학이 접목된 문화 컨텐츠까지 전 연령층이 함께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컨텐츠를 선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 호러 마니아들을 위한 특급 '호러테인먼트' 】 할로윈 축제를 손꼽아 기다려 온 호러 마니아들을 위해, 에버랜드의 '리얼' 호러 컨텐츠들이 축제 오픈에 앞서 오는 1일부터 먼저 선보인다. 사자, 호랑이, 곰, 하이에나 등 맹수들이 사는 사파리월드는 매일 밤 '호러 사파리'로 변신하는데, 갑작스레 출몰하는 좀비 연기자들을 피해 버스를 타고 사파리 곳곳을 누비며, 실감나는 공포체험을 할 수 있다. 특히 올해는 영상을 활용한 특수효과와, 호러 소품들을 새롭게 도입하는 등 오감을 자극하는 공포체험 요소가 한층 강화돼, 호러 사파리가 더욱 무서워졌다. 호러 사파리는 할로윈 축제가 끝나는 10월말까지, 매일 저녁 7시부터 2시간 동안 운영되며, 5천원의 별도 이용료
북한산 의상능선은 자주 가보는 곳인데산을 오를 때마다 무척이나 체력이 많이 소모되는 구간이다. 의상능선은 험한 산봉우리 6개를 오르내려야 하기 때문에 북한산 등산로중 가장 험한 구간이지만주변경관이 가장 아름답다. 산행은 북한산성탐방센터를 출발, 의상봉, 용출봉, 용혈봉, 증취봉, 나월봉(등반금지), 나한봉(등반금지)을 지나 청수동암문, 대남문, 대성문, 일선사 갈림길을 거쳐 평창공원지킴터로 내려왔다. 산행거리는 약 7.5km 였다. 불과 이틀전까지만 해도35도를 오르내리는 찜통더위였지만 이날은 최저온도 17도, 최고온도는 29도에 불과해 산행하기에는 최적의날씨에 구름도 예쁜날이었다. [출처] 북한산 의상능선(2016.08.27) 한솔 ▲ 북한산성탐방센터를 출발 ▲ 구름이 예쁜날이다. ▲ 제목을 넣으세요 ▲ 제목을 넣으세요 ▲ 이 능선은 줄이나 철봉을 잡고 오르는 구간이 무척 많아 스틱을 사용하면 오히려불편하다 ▲ 제목을 넣으세요 ▲ 의상봉 못미쳐 오리바위. 북한산의 명물이다, ▲ 좌측부터 원효봉, 도봉산오봉(원효봉과 염초봉 사이), 염초봉, 숨은벽(염초봉과 백운대사이), 백운대, 망경대, 노적봉이다.
▲일몰무렵의 연무대-창룡문 주변 한달 가까이 극성을 부리던 찜통더위가 서늘함을 느낄만큼 갑자기 시원해졌다. 밤부터 오전까지 내린비 때문인지맑은 하늘에는뭉게구름이 많아 수원성의 하늘을 담기 위해 수원성 연무대 주차장으로 가봤다. 그런데 도착하니 구름한점 없는 쾌청한 날씨라서아름다운풍광은 기대하기 어려워 연무대-창룡문 주변과화홍문-수류정 주변의 야경을 담아봤다. [출처] 수원성 야경(2016.08.26)|작성자 한솔 ▲ 이 기구를탈려면 아래의 창룡문 후문으로 나가면된다.18,000원인데 수원시민은 12,000원이다. 5분정도 타는 것 같다. ▲ 동북공심돈 ▲ 연무대 일몰 ▲ 연무대 및 주변 야경 ▲ 연무대 맞은편 창룡문 ▲ 화홍문(연무대에서 도보로 10분 거리) ▲ 화홍문 후면 ▲ 방화수류정(화홍문옆) ▲ 방화수류정앞 용연 ▲ 제목동북각루
집에 있기에는 너무나 무더운 날씨이기에 에너지 절약(?)을 위해 청계산 옛골 숲속 계곡으로피신을 했는데, 도심과는 달리 매우 시원했다. 좁은 계곡임에도물이 깨끗했고,이곳엔 작은 물고기가 많아서인지 2m 앞으로 백로가 지나가기도 했다. 바로 앞에서 보이는 알록실잠자리의 사랑장면도 관찰하며 이를 휴대폰으로 담아봤는데 화질이 좋지않다. 숫컷의 수없이 반복되는 구애공세에암컷이허락하는것을 보니 곤충의 세계에서도 열번 찍어 안넘어가는 나무는 없는 것 같다. 암컷은 사랑이 끝난후 물가의 풀에 앉아 산란한후 서서히생을 마감하고 있는 모습을관찰할 수 있었다. [출처] 알록실잠자리(2016.08.07)|작성자 한솔 ▲ 제목을 넣으세요 ▲ 제목을 넣으세요 ▲ 제목을 넣으세요 ▲ 제목을 넣으세요 ▲알록실잠자리 수컷(몸통이 청색) 알록실잠자리 암컷(몸통이 갈색) ▲ 산란장면 ▲ 산란후 기진맥진 하더니 내옷으로 날라왔다. ▲ 계곡에는 조그마한 물고기들이 많아서인지 백로가2m앞으로 지나갔다.
분당 률동공원 야경 율동공원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수내3동
탄천의 야경. 정자역 방면에서 미금역방면 까지 ▲ 정자역 인근 ▲ 주택전시관 인근에서 바라본 주변 야경 ▲ 주택전시관 인근 탄천에서는 매주 월,수,금20:30~21:20에어로빅 강습 이 있어많은 시민들이 참여하고 있다. ▲ 서울대병원, 헬스케어 방면
여름철이면 소음공해라 여길정도로 매미소리가 시끄러운데, 도심의 매미는 더욱더 절규하듯 울어대는 것 같다. 그런데 이 매미가 나온 굼벵이 껍질은 매우 흔하게 볼수 있으나, 매미의 탄생과정은 한번도 본적이 없었다. 호기심에 휴대폰앱 렌턴기능으로 껌껌한 아파트 주변 숲속을 들어가 찾아봤더니, 매미로 변하기 위하여 굼벵이가 나무를 기어오르는 것을 간혹 볼 수 있었다. 자연 그대로의 상태에서 사진으로 담고 싶었지만 극성스런 모기떼 때문에 부득이 집으로 가져와 탄생과정을 촬영한 다음 매미를 날려보내주었다. 우리나라에서 '참매미'는 가장 흔히 볼수 있고 낮은 곳에도 많이 앉기 때문에 손으로도 쉽게 잡을 수 있으며, 소리는 "밈 밈 밈 밈...미-"하고 울어대기 때문에 쉽게 구분할 수 있다. 자료에 의하면 매미 한마리당 보통 5∼10개씩의 알을 30∼40군데에 낳아 1년이 지나면 흰 방추형의 유충이 부화하고, 유충은 땅을 파고 들어가 대롱 모양의 주둥이를 나무뿌리에 박고 수액을 빨아먹는다고 한다. 이렇게 2∼3년을 땅 속에서 보낸 유충은 땅을 뚫고 밖으로 나와 나무를 타고 올라가 마지막 허물을 벗고 성충이 된 후 10여일간 생존한다고 하는데, 자료에 따라서는 유충기간이
거제도 여행을 마치고 귀경길에친구가 운영하는 충북 영동에 위치한 과수농장을 방문, 지금 한창 무르익어가는 복숭아와 자두를 수확을 체험하였다. 이 농장에서는사과재배 면적이 가장 넓고, 이어 자두와 복숭아 재배 면적도 상당히 넓었는데, 친구에 의하면 모두 친환경으로 재배하기 때문에 씻지 않고도 껍질째 바로 먹을 수 있다고 하였다. 늦가을에 수확하는 사과(후지)와는 달리 요즘은 복숭아와 자두의 익는 속도가 빨라 일손이 달리기 때문에 택배요청은사양한다고 한다. 영동지역의 복숭아와 자두 출하가 많아 동 과일의 가격은 예년에 비해 저렴한 편이나 이 농장의 자두와 복숭아 맛은 매우 뛰어났다. [출처] 충북영동의 과수농장(2016.07.21)|작성자 한솔 ▲ 늦가을에 수확하는 후지사과 농장 지금 한창 수확중인 자두농장 ▲ 지금 한창 수확중인 복숭아
★ 병대도 경남 거제시 남부면 다포리 여차만(灣)에 위치한 이곳은 무인도이며 대병대도와 소병대도를 일컫는다. 대소병대도는 해금강과 함께 거제도의 명소로 꼽히는 곳이라고 한다. 이곳을 조망하기 위해서는 대병도 전망대에 올라가야 하는데 자동차로 좁은 숲길을 한참을 올라가야 하기 때문에 도로에서는 보이지 않는 숨어있는 곳이다. 이 망산(높이 397m) 전망대에 올라가면 대소병대도를 비롯하여 대매물도·석문도·가왕도·쥐섬 등 한려해상국립공원의 수려한 섬들이 한눈에 내려다보인다. [출처] 거제도 여행(2016.07.20~21) <3>병대도,명사해수욕장,학동몽돌해변 |작성자 한솔 ▲ 병대도 전망대에서 바라본 대소병대도 풍경 ▲ 명사해수욕장 주변 풍경 경남 거제시 남부면에 위치한 명사해수욕장은 지명에서도 알 수 있듯이, 모래의 질이 좋고 물이 매우 맑다. 해수욕장 앞의 바다가운데에 설치한 꽤 긴 데크길에는 투명소재로 바다아래를 보루 있도록 해놓아 이곳을 건널때면 아찔하다. 해변의 규모는 비교적 짧은 350~400m 정도로 추정되고 폭도 30m 정도로 넓지는 않아 보였다. ▲ 학동 몽돌해수욕장 경남 거제시 동부면 학동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