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시사신문) 의정부시 의회 강선영 의원이 주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민국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지방의정봉사상은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가 주관하는 전국 단위 포상으로, 성실한 의정 활동과 주민을 위한 봉사정신, 정책적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여되는 권위 있는 상이다. 강선영 의원은 그동안 청년, 여성, 중장년, 아동,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다양한 조례를 제정하며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는 데 힘써 왔다. 특히 정책 사각지대에 놓이기 쉬운 계층의 목소리를 의정 활동에 적극 반영하며,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 왔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지역 곳곳의 현장을 직접 살피며, 시민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는 현장 중심 의정 활동과 행정사무감사를 통한 책임 있는 견제 활동에서도 우수한 평가를 받아왔다. 특히, 강 의원은 문화 예술과 기후 분야에 대한 깊은 관심을 바탕으로, 시민의 문화 향유권 확대와 지속 가능한 도시 환경 조성을 위한 정책적 노력을 이어왔다. 지역 문화 예술 활성화를 통해 공동체의 활력을 높이고, 기후 위기 대응과 환경 보호를 지
(중부시사신문) 의정부시 호원1동주민센터는 12월 18일 호원1동 새마을부녀회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 동참해 성금 2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연말을 맞아 소외된 이웃에게 온정을 나누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부녀회원들이 직접 정성을 모았다. 호원1동 새마을부녀회는 매년 100일간 사랑릴레이에 참여하고 있으며, 고추장과 계절김치 등을 직접 만들어 전달하는 등 활발한 기부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강춘희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 지속적인 봉사를 통해 살기 좋은 호원1동을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강성수 동장은 “매년 따뜻한 마음으로 이웃을 위해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새마을부녀회 회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웃사랑 실천이 지역 전반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의정부시 송산1동주민센터는 12월 22일 용현동 소재 탑석자이그린스카우트 봉사단이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 동참해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 20만 원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은 봉사단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마련됐다. 탑석자이그린스카우트 봉사단은 관내 보도 및 공원 환경정화 활동을 비롯해 경로당 노인 식사 대접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안영일 단장은 “겨울철에는 형편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추위가 더욱 크게 느껴질 것 같아 봉사단원들의 뜻을 모아 100일간 사랑릴레이에 참여하게 됐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따뜻한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전선녀 동장은 “100일간 사랑릴레이에 동참해 주신 탑석자이그린스카우트 봉사단에 감사드린다”며 “후원해 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의정부시 가능동주민센터는 12월 26일 의정부 염광교회가 연말을 맞아 백미 10포(10kg 단위)를 기탁하며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기탁된 백미는 관내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될 예정으로, 연말을 앞두고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의 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의정부 염광교회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다양한 후원 활동을 이어오며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서고 있다. 김면주 목사는 “연말을 맞아 이웃들과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자 성도들의 뜻을 모았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배은경 동장은 “변함없이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시는 의정부 염광교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백미는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의정부시 고산동주민센터는 12월 26일 고산아띠어린이집과 고산다온어린이집이 고산동 저소득층을 위해 라면 1천500개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주민센터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고산아띠어린이집, 고산다온어린이집 원장, 교사, 학부모 등 11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아이들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모은 라면을 전달하며 뜻깊은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기부 물품은 고산동 지역 내 독거노인, 저소득 가정 등 도움이 필요한 대상자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진순 원장과 장선미 원장은 “아이들이 열심히 모은 라면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전달할 수 있어서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아이들과 함께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봉득 동장은 “따뜻한 마음을 모아주신 고산아띠어린이집, 고산다온어린이집 관계자분들과 아이들에게 감사하다”며 “기탁해 주신 라면은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의정부시 신곡1동주민센터는 12월 26일 신곡동 국가대표 탑태권도이 휴지 369개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아이들이 각자 준비한 물품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탑태권도는 아이들에게 나눔의 의미를 알리고 지역사회에 따뜻한 기부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매년 라면, 햇반 등 생필품을 꾸준히 기부하고 있다. 심현보 관장은 “아이들이 직접 참여한 기부인 만큼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도장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영란 동장은 “어린이들의 순수한 마음이 지역사회에 큰 울림을 준다”며 “이웃사랑을 실천한 탑태권도에 감사드리며, 이러한 따뜻한 나눔이 지속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의정부시 녹양동주민센터는 12월 26일 은혜지역아동센터가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 동참해 성금 18만5천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은혜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이 참여한 ‘아나바다 바자회’ 수익금으로 마련됐으며, 2020년부터 이어온 세 번째 나눔 활동이다. 기탁된 성금은 관내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 가구를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은혜지역아동센터는 녹양동 지역 아동을 대상으로 방과 후 보호 및 교육 등 다양한 아동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며 지역사회 돌봄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최성도 센터장은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 동참할 수 뜻깊게 생각한다”며 “아이들의 마음이 담긴 성금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쓰이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선희 보건복지팀장은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성금이 지원이 필요한 가구를 위해 쓰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의정부시 흥선동행정복지센터는 12월 27일 가능초등학교 총동문회 소속 봉사단체인 ‘목련봉사단’이 관내 독거노인 가구를 방문해 주거환경 개선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연말연시를 맞아 의미 있는 나눔을 실천하고자 봉사단에서 기획한 것으로, 취약계층 노인의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일상생활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목련봉사단은 봉사자들과 함께 해당 가정을 방문해 ▲도배 ▲장판 교체 ▲가전제품 정리 ▲냉장고 청소 등 다양한 생활 개선 작업을 진행했다. 대상 노인은 “이렇게 큰 선물은 처음”이라며 “집이 환해지니 마음도 덩달아 밝아지는 것 같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김종명 복지지원과장은 “추운 날씨에도 아침 일찍부터 봉사에 나서 준 목련봉사단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간의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과 꾸준히 이어지도록 해 복지 사각지대를 줄이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의정부시 자금동주민센터는 12월 29일 의정부신협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 100만 원을 기탁하며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의정부신협은 100일간 사랑릴레이를 통해 지속적으로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과 난방용품을 지원해 왔다. 지역 금융기관으로서 서민과 소상공인을 위한 금융 지원과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과 복지 증진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금동 내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장병철 이사장은 “이번 기탁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의정부신협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복지 향상과 상생을 위한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전했다. 유진환 동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소중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의정부신협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의미 있게 사용될 수 있도록 세심히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의정부시 장암동주민센터는 12월 29일 항구탑차냉동이 라면 36상자(100만 원 상당)를 기부하며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장암동 소재 항구탑차냉동은 탑차 제작 및 수리 전문업체로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 선행을 실천하며 꾸준히 100일간 사랑릴레이에 참여하고 있다. 이번에 기탁된 라면은 취약계층에게 배부될 예정이다. 고상현 대표는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세원 동장은 “매년 꾸준한 기부 활동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시는 항구탑차냉동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장암동 내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도록 소중히 배부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