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시사신문) 의정부시 흥선동행정복지센터는 12월 7일 흥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금오동 소재 아레나볼에서 스포츠(볼링) 활동을 통한 ‘문화의 날’로 한 해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흥선동 지사협의 문화의 날은 위원들 간 단합과 소통을 도모하고자 공연, 영화, 스포츠 등 다양한 문화활동을 함께 하는 날이다. 특히, 이날은 스포츠 활동 외에도 12월 정례회의 및 송년회를 함께 진행했다. 1년간 수고한 위원들이 각자 준비한 선물을 주고 받으며, 서로를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진천 위원장은 “올 한 해 흥선동을 위해 애써주신 협의체 위원님들과 함께라서 너무 행복했다”며, “문화의 날 추진으로 함께 하는 시간이 많아 더욱 행복한 한 해였다”고 전했다. 조복현 복지지원과장은 “지역주민의 사회보장에 관한 다양한 사업을 통해 어렵고 힘든 분들을 위해 애쓰시는 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하다”며, “2024년 갑진년, 용처럼 하늘을 오르는 한 해 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의정부시 송산1동주민센터는 12월 7일 용현동 소재 루미엘 세종발레학원이 저소득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 창구에 성금 5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2020년 7월 개원한 루미엘 세종발레학원은 ‘뛰어난 무용은 정확한 지도를 통해 나온다’는 모토로 기초교육을 중요시하고 있다. 지난해에도 사랑릴레이에 참여하는 등 꾸준히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조경윤 원장은 “올해도 원생들의 1년간의 노력이 담긴 정기공연을 열고, 원생들과 출연진을 응원해 주시는 마음을 모아 성금을 마련했다”며, “작은 마음들을 모아 함께 나눌 수 있어 행복을 느낀다”고 전했다. 이성희 동장은 “작년에 이어 다시금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루미엘 세종발레학원에 감사드린다”며, “이웃사랑의 훈훈한 마음이 지역사회에 널리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의정부시 장암동주민센터는 12월 7일 장암동 소재 두성판넬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 창구에 백미 500kg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두성판넬은 지역사회 발전과 이웃들의 복지 향상에 끊임없이 관심을 갖는 기업이다. 매년 겨울철마다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소중한 기부를 실천해 왔다. 김무환 대표는 “항상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고자 노력하고 있다. 이번 백미 기부 역시 소외된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조교묵 동장은 “두성판넬의 지속적인 선행에 깊은 감사를 표한다. 기증받은 백미는 어려움을 겪는 가정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의정부시 흥선동행정복지센터는 12월 7일 (재)의정부시 평생학습원이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의 일환으로 성금 74만 원과 핸드메이드 가방 53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기부받은 성금은 저소득층 반려동물 의료비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며, 핸드메이드 가방은 흥선동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위기가정 등 취약계층 53가구에게 전달했다. 유상진 원장은 “본격적인 겨울이 시작됨에 따라 도움이 필요한 우리 주변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조복현 복지지원과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나눔으로 흥선동을 훈훈하게 만들어 주신 (재)의정부평생학습원 강사님과 수강생분들께 감사함을 전한다”며,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 활성화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 및 취약계층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의정부시 흥선동행정복지센터는 12월 7일 의정부시 한국나눔음악협회가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 동참해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연탄 1천200장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한국나눔음악협회는 악기연주 지도 및 악기지원 등 음악적 재능을 기부하고 음악을 통해 봉사하는 자원봉사 단체다. 2009년부터 매년 흥선동 안골지역에 연탄을 후원하며 취약계층 지원에 힘써왔다. 채윤건 협회장은 “다가오는 추운 겨울 연탄을 통해 흥선동 주민들이 따뜻하게 지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조복현 복지지원과장은 “사회적 관심과 배려가 필요한 소외이웃들을 위해 도움을 주신 한국나눔음악협회에 감사드린다”며, “동절기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의정부시 의정부1동주민센터는 12월 8일 의정부 서울척병원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2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박지권 대표원장은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최고의 의료서비스 제공과 지역의 복지 향상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김영리 동장은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에 매진하는 의료진과 직원들이 노고가 많다”며, “소외된 이웃들의 겨울이 한층 더 따뜻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2006년 개원한 의정부 서울척병원은 안전하고 진보된 의료기술 환자 중심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척추관절 전문 거점 병원이다. 척추디스크 및 어깨수술 환자를 대상으로 ‘무료간병인 병실’을 운영하고, 퇴원한 환자의 집으로 찾아가 재활과 회복을 돕는 ‘건강관리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아울러 재능 장학생을 분기별로 선발하고 저소득층 의료비지원사업을 추진하는 등 사회복지 지원에도 힘쓰고 있다.
(중부시사신문) 의정부시 신곡1동행정복지센터는 12월 4~8일 신곡1동 주민자치회가 쾌적한 도심환경을 조성하고자 ‘벽화 그리기 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2023년 경기도 주민자치회 제안사업 공모’에 선정된 사업으로 도시미관 및 보행환경 개선을 위해 마련했다. 사업 대상지는 노후화된 신곡1동 경로당 외벽이다. 주민자치회는 봉사자들과 함께 아름다운 풍경화를 그려 넣어 거리에 활력을 불러왔다. 유문수 주민자치회장은 “벽화를 보는 주민들에게 밝고 평화로운 기운이 전달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작지만 마을에 보탬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사업들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이하민 자치민원과장은 “추운 날씨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봉사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쾌적한 도심환경 조성을 위해 행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의정부시 녹양동주민센터는 12월 8일 녹양동 버들개초등학교 학부모회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손뜨개질한 목도리 52개를 기탁하며,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한 목도리는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학부모 20명이 손수 뜨개질해 만들었다. 버들개초 학부모회는 2021년 손뜨개 목도리 50개, 지난해 60개를 기탁하며 꾸준히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유연주 회장은 “추운 날씨에 우리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뜨개질한 목도리”라고 전했다. 최광규 동장은 “소외된 지역사회 주민들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버들개초교 학부모회에 감사드린다. 전해주신 목도리는 필요한 이웃들에게 정성껏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의정부시 호원2동행정복지센터는 12월 8일 호원2동 체육회가 취약계층을 위한 국수선물세트를 기탁하며,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호원2동 체육회는 매년 성금 및 후원물품을 전달하며 사랑릴레이에 동참하고 있다. 이날 기탁한 물품은 지역 내 노인복지시설에 전달할 예정이다. 박성원 회장은 “연말을 맞아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어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 운동에 동참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을 위해 앞장서는 호원2동 체육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이혜영 보건복지팀장은 “매년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 운동에 동참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호원2동 체육회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우리 지역사회에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더욱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의정부시 송산1동주민센터는 12월 8일 의정부 동부새마을금고가 동절기 취약가구를 위해 이불 35채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의정부 동부새마을금고는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사랑의 좀도리운동을 통한 백미, 라면 등 식료품 지원, 동절기 김장김치 전달행사 및 사랑의 연탄나눔 등 나눔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이날도 이사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동절기 추위에 취약한 가구를 직접 방문해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동부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추운 겨울을 보내는 송산1동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사랑을 나누고 행복을 더하는 이웃사랑 실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성희 동장은 “추운 겨울로 더욱 힘든 시기를 보내야 하는 어려웃 이웃을 위해 이웃사랑의 온정을 나눠준 의정부동부새마을금고에 감사드린다”며, “동부새마을금고의 따뜻한 마음과 이불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