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의회(의장 박명서) 의원 일동은 23일 본회의장에서 “경기도 시·군의원 선거구획정안”과 관련해 이천시 의원 정수 감축에 반대하는 공식 입장을 밝혔다. 최근 경기도 시·군의원 선거구획정위원회가 경기도의회에 제출한 초안에는 이천시 의원정수를 기존보다 1명 축소하는 방안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이천시의회는 가·나·다 3개 선거구에서 총 8명의 지역구 의원을 선출하고 있으며, 여기에 비례대표 1명을 포함해 총 9명이 의정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그러나 이번 개편안이 확정될 경우, 다선거구(3인 선거구)에서 1석이 줄어들게 된다. 이천시의회는 이번 입장 표명이 단순한 의원 정수 조정의 문제가 아니라, 지역의 특성과 주민 삶을 제대로 반영할 수 있는 대표성의 문제라는 점에서 그 심각성을 분명히 하기 위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이번 획정안이 인구수 중심의 획일적 기준에 지나치게 의존해, 도농복합도시인 이천시의 구조와 현실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천시는 읍·면 지역과 도시 기능이 공존하는 도농복합도시로 생활권이 넓고, 지역별 행정수요 또한 뚜렷하게 상이하다. 이러한 특성상 주민의 다양한 목소리를 세밀하게 반영하고 지역 현안을 현장에서
(중부시사신문) 이천시는 24시간 아이돌봄센터 아이다봄 시청점에서 부모와 자녀 간의 정서적 유대감을 높이기 위한 가족 참여형 프로그램인 ‘해봄’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히 자녀를 맡기는 긴급 돌봄의 기능을 넘어, 아이돌봄센터 내에서 부모와 아이가 직접 소통하고 체험하며 긍정적인 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기획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해봄’ 프로그램은 아이들의 발달 단계와 부모의 참여를 고려하여 맞춤형으로 진행됐다. 1차 ‘아빠와 함께하는 신나는 체육 프로그램’과 2차 ‘두부 오감놀이 프로그램’ 모두 정원을 가득 채울 만큼 높은 참여도와 만족도를 기록하며 가족 간의 깊은 교감을 이끌어 냈다. 특히 이번 행사를 통해 24시간 아이돌봄센터가 단순히 아이를 보호하는 공간을 넘어, 부모와 아이아 함께 성장하고 체험하는 ‘가족 소통의 거점’으로 인식의 지평을 넓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24시간 돌봄이 필요한 가정에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주는 동시에, 부모와 아이가 함께 행복한 추억을 쌓는 기회를 꾸준히 마련하겠다”라며 “앞으로도 이천시만의 차별화된 24시간
(중부시사신문) 이천시립서희도서관은 인공지능(AI)과 인간의 지혜가 만나는 특별 기획 프로그램 ‘서희 선생과 인공지능(AI)의 만남’의 두 번째 순서로, 뇌과학자 장동선 박사를 초청해 오는 5월 9일 오전 10시 30분 강연을 진행한다. 이번 강연은 ‘뇌과학자가 바라보는 AI 시대의 미래’라는 주제로, ▲인간의 뇌와 인공지능(AI)을 비교하는 핵심 구분점 ▲변화하는 정보기술(IT)에 대한 뇌의 수용 방식 ▲생성형 인공지능(AI) 시스템 도입에 따른 분야별 변화상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새로운 인재상과 우리에게 필요한 변화 등으로 구성되어, 시민들에게 미래를 준비하는 실질적인 통찰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강연 참여 신청은 4월 29일 오전 10시부터 이천시통합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며, 선착순 100명을 모집한다. 서희도서관 관계자는 “첫 번째 강연이 인공지능(AI) 시대의 ‘나다움’을 다뤘다면, 이번 강연은 기술의 진보 속에서 인간의 뇌가 가진 잠재력을 확인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미래 인재상과 사회적 변화에 관심 있는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서희도서관은 이번
(중부시사신문) 이천시는 맥류의 본격적인 출수기(40%출수) ~ 개화기(출수 후 5~10일)를 맞아 붉은곰팡이병 방제를 당부한다고 전했다. 최근 봄철의 기온상승과 강우량의 상황에 따라서 맥류의 붉은곰팡이병 방제 중요성을 강조했다. 붉은곰팡이병은 이삭에 붉은색 곰팡이가 생겨 심할 경우 수량이 크게 줄어드는 병이다. 곰팡이가 만드는 독소(데옥시니발레놀, 제랄레논)는 일반적인 가공 및 조리 과정에서 분해되지 않는 특징이 있어 섭취 시 사람과 가축에 여러 가지 질병을 유발하므로 철저한 예방이 필수입니다. 김희경 기술보급과장은 “방제 적기, 안전사용시기를 확인하여 농촌진흥청 농약안전정보시스템에서 제시된 정확한 등록 농약으로 사용량 방법에 맞추어 살포하셔야 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천시는 맥류 사료작물 자급 기반 확대를 해 축산업 육성을 위해 현장 중심의 기술 보급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중부시사신문) 경기도이천교육지원청은 학생들의 창의적 사고력과 과학기술 발명 역량을 키우기 위한 '제47회 경기도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 이천지역예선'을 4월 23일에 개최했다. 이 대회는 이천시 소재 초·중·고등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학생들이 생활 속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직접 작품으로 구현하고 탐구하는 과정 중심의 과학 발명 축제로 매년 열리고 있다. 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는 학생들이 생활 속 불편함을 해결하는 아이디어를 스스로 탐구하고 작품으로 구현하는 대표적인 창의융합교육 프로그램이다. 그러나 최근 전국적으로 학생 참여가 감소하는 추세 속에서, 이천지역 역시 참가 학생 수가 예년에 비해 줄어 대회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이천교육지원청은 학생들의 발명 도전 의식을 높이고 학교 현장의 관심을 확대하기 위해 2027년도 대회를 더욱 적극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학생들이 결과물 중심이 아닌 탐구 과정과 창의적 문제 해결 경험에 의미를 둘 수 있도록 안내하고, 학교별 참여 독려를 통해 더 많은 학생들이 발명 활동에 도전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천교육지원청
(중부시사신문) 이천시는 농촌 인력난 해소를 위한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 확대에 나선 가운데, 지난 21일 포싸이 사야손(Phosay SAYASONE) 라오스 노동사회복지부 장관이 공식 방문해 계절근로자 제도 운영과 협력 확대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김경희 시장은 “이번 방문이 양국 간 협력 방향에 대해 의미 있는 논의를 나누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하며 이천시 농업의 인력난 해소는 물론 농업기술 교류와 경제 협력 확대의 기반이 마련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또한 이천쌀의 우수성과 함께 SK하이닉스를 중심으로 한 반도체 산업 등 지역의 산업 기반을 소개하며, 농업과 첨단산업이 조화를 이루는 도시 경쟁력을 강조했다. 이에 대해 포싸이 사야손 장관은 라오스 근로자들의 성실성과 풍부한 농업 경험을 강점으로 제시하며, 이천시에 인력을 파견하고자 하는 의지를 밝혔다. 한편 이천시는 이미 베트남과 캄보디아와의 협약을 통해 올해 351명의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도입하며 농촌 인력난 해소에 나서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라오스와의 협력이 본격화될 경우 인력 수급 다변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면담을 계
(중부시사신문) 이천시는 (재)경기테크노파크와 함께 관내 도·공예기업의 온라인 판로 확대와 매출 증대를 지원하기 위한 ‘2026년 이천시 도·공예기업 맞춤형 온라인 마케팅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오는 5월 22일 오후 6시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이천시가 주최하고 경기테크노파크가 주관하며, 공고일 기준 이천시 관내 도·공예기업 사업자를 대상으로 추진된다. 지원 대상은 30개사로, 선정된 기업에 기업당 최대 50만 원의 맞춤형 온라인 마케팅 비용이 지원된다. 지원은 제품 상세페이지 제작을 기본으로 하며, 제품 홍보 동영상 제작, 포털사이트 검색광고, 라이브커머스, 택배 물류비, 홈쇼핑 및 글로벌 이커머스 홍보 등 기업별 수요에 맞는 항목을 선택해 활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선정기업의 온라인 판매 역량 강화를 위한 마케팅 교육도 병행 운영할 예정이다. 이 사업은 지역 공예기업의 온라인 홍보를 강화하고, 디지털 유통 환경 변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온라인 판매 기반이 상대적으로 취약한 도·공예기업이 변화하는 소비 환경에 안정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마케팅 전략 지원과 홍보 기회 확대에
(중부시사신문) 이천시는 지난 4월 22일 이천시보건소 3층 대회의실에서 60세 이상 당뇨병환자를 대상으로 의료급여 특화사업 ‘당뇨병환자의 한의학적 자가건강관리’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의료급여 특화사업은 이천시 증포동에 위치한 행복한의원 김승민 원장을 초빙해 의료급여수급자에게 당뇨병의 한의학적 이해와 자가건강관리를 교육함으로써 개별 건강관리와 당뇨로 인한 합병증 예방에 목적을 두고 의료급여수급자 5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이날 강의와 질의응답을 통해 당뇨에 대한 올바른 인식 제고, 당뇨병의 한의학적 자가건강관리 방법 등 생활 실천에 필요한 정보가 제공됐다. 이천시는 최근 급증하는 당뇨병수급자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2024년부터 3년간 의료급여 특화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사업 내용은 당뇨병을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되는 내용으로 집합교육과 개별 건강교육을 했다. 사업 수행 결과 특화사업 대상자들의 평균 간이혈당은 교육전 206mg/dl, 2024년 교육 후 154mg/dl, 2025년 교육 후 147mg/dl로 감소했으며 보건복지부 의료급여 사례 관리 우수사례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천시 관계자는
(중부시사신문) (재)이천시자원봉사센터는 4월 22일,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2026년 상반기 활동처 관리자 교류협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관내 활동처 관리자 50여 명이 참석해 자원봉사 운영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자원봉사 운영의 전문성을 높이고 센터와 활동처 간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센터는 매년 상‧하반기 정기 교육과 간담회를 통해 관리자들의 실무 역량을 강화하고 현장 중심의 소통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이번 교육은 급변하는 봉사 환경에 대응할 수 있도록 실무 중심의 지침 공유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활동처 관리자의 핵심 역할 및 마인드셋 ▲큐알(QR) 코드 활용법 및 증빙서류 관리 방법 ▲1365 자원봉사 포털 운영 및 시간 인증 지침 ▲학생 봉사활동 시간 인증 기준 ▲안전한 자원봉사 환경 조성 방안 ▲우수 활동처 및 담당자 표창 제도 안내 등이 포함됐다. 교육 이후에는 참여자 간 소통의 시간이 이어져 각 활동처의 운영 노하우를 공유하고 현장에서 겪는 애로사항을 논의하는 등 상호 협력 기반을 다지는 뜻깊은
(중부시사신문) 이천시가 22일 배성건설㈜와 203억 원 규모의 투자업무지원협약을 체결하고, 기업의 신규 공장 신설을 본격 지원한다. 배성건설㈜는 2025년 997억 원의 매출을 달성한 서울에 본사를 둔 철근·콘크리트 전문 기업으로, (삼성물산) GS건설, DL E&C (구 대림산업), SK에코플랜트 등 주요 건설사를 거래처로 두고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오고 있다. 이번 투자는 기존 공장 증설이 아닌 관외 기업이 이천으로 이전해 생산시설을 신설하는 첫 사례로, 이천시 투자유치 정책의 실질적인 성과이자 전환점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배성건설㈜는 마장면 장암리 일원에 부지면적 29,952㎡(9,080평), 건축면적 5,693㎡(1,725평) 규모의 제조시설과 부대시설, 기숙사 등을 포함한 생산 거점을 구축하고, 약 70명의 신규 고용을 창출할 계획이다. 이천시는 이번 투자유치를 위해 기업의 입지 검토 단계부터 인허가, 기반 시설 등 다양한 요소를 사전에 점검하며 유치 기반을 마련했다. 특히 관외 기업의 신설 투자라는 첫 사례를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규제 사항 및 입지 여건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