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포은아트홀에서 즐기는 전문 예술교육 프로그램 생애주기 별 맞춤형 문화예술 교육으로 문화향유 기회 확대 (재)용인문화재단 (이사장 백군기)은 생애주기에 따른 수준별 전문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창의예술아카데미의 2020년 1학기 수강생을 12월 12일(신규모집 기준)모집한다. 창의예술아카데미의 2020년 1학기 강좌는 EVENT, 겨울방학 특강, 어린이 감성놀이터, 음악·미술·인문·특별 아카데미로 구성되며,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연령별․수준별로 참여할 수 있도록 전문 문화예술교육 및 미적 체험 예술교육으로 이루어진다. 겨울방학 특강 프로그램은 애니메이션, 향기, 서커스, 사운드 스케이프 등 단기간 내에 문화예술교육 체험이 가능한 강좌로 구성되고, 음악·미술·특별 아카데미는 초급, 중급, 고급으로 나누어 단계별로 수강생이 맞춤형 교육을 들을 수 있도록 진행된다. 또한 감성놀이터는 유아 및 어린이 대상 프로그램으로 연령별로 세분화하여 연극, 뮤지컬, 싱어송라이터 등의 강좌를 수강할 수 있다. 인문 아카데미는 뮤지컬, 영화, 클래식 음악, 문학, 미술 등 분야별로 강좌가 진행된다. 특히 EVENT 강좌로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 주인공 실제 모델로 유명
(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백군기)은 11월 30일(토) 오후 2시 용인어린이상상의숲(이하 ‘상상의숲’)에서 용인시 유소년 미래직업 체험 및 디지털 정보격차 해소를 위해 개관하는 ‘SK텔레콤 ICT 체험관’의 개관식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개관식은 백군기 용인시장 주관으로 SK텔레콤 관계자, 용인시의원, 용인시교육지원청 장학사, 관내 초등학생 2명 등을 비롯해 상상의숲 주방문객인 어린이와 가족들이 함께 했으며, SK텔레콤 ICT 체험관 가림막 제거를 시작으로 풍선 퍼포먼스·페이스페인팅 등 다채로운 행사로 진행됐다. 재단과 SK텔레콤은 문화를 통한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뜻을 모으고 지난 10월 MOU를 체결했으며, 그 일환으로 지역 어린이들에게 4차 산업연계 기술 체험 제공을 목적으로 SK텔레콤의 ICT 콘텐츠를 무상 제공받아 상상의숲 내 ICT 체험관을 개관하게 되었다. 재단은 ICT 체험관 개관과 함께 상상의숲을 찾는 어린이들이 다양한 ICT 기술(AR, VR 등)로 미래 직업 적성을 체험할 수 있도록 운영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상상의숲 1층에는 SK텔레콤이 ‘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하여 개발한 코딩로봇 체험 콘텐츠인 ‘알버트 독립영웅구하기’도 함께
(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백군기) 청덕도서관은 오는 12월 12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청덕도서관 3층 시청각실에서 가수 요조와 작가 임경선의 특별 북 토크 <여자로 살아가는 우리들에게>를 진행한다. 이번 북 토크는 온라인 오디오클립에 ‘요조와 임경선의 교환일기’로 연재되었던 콘텐츠를 글로 엮은 신간「여자로 살아가는 우리들에게」을 주제로 책 소개, 작가 낭독, 참여자의 질의응답으로 진행되며 일과 사랑, 여행, 돈, 자유 등 다양한 분야의 솔직한 이야기로 채워질 예정이다. 글 쓰는 가수로 유명한 요조는 현재 제주도에서 책방을 운영하고 있으며, 1집 'Traveler', 2집 ‘나의 쓸모’, 스페셜 앨범 ‘My Name Is Yozoh’ 등의 앨범과 책 ‘오늘도, 무사’, ‘눈이 아닌 것으로도 읽은 기분’ 등을 발표했다. 작가 임경선은 ‘어떤 날 그녀들이’, ‘기억해줘’, ‘엄마와 연애할 때’ 등을 펴냈고 온라인 오디오클립 ‘임경선의 개인주의 인생 상담’을 진행하며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본 강연은 20세 이상 성인이라면 누구나 도서관 홈페이지 사전신청 후 무료로 참여가 가능 하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청덕도서관 홈페이지(https://lib.yon
코오롱글로벌 ‘수원 하늘채 더퍼스트’ 22일 견본주택 오픈 총 3236가구 대단지, 전용면적 59~84㎡ 651가구 일반분양 대규모 아파트 밀집한 수원의 신(新) 주거 중심에 위치 4일 1순위 청약, 당첨자 발표일 달라 1∙2단지 중복 청약 가능 1차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 발코니 확장 무상 제공 코오롱글로벌은 22일 매머드급 대단지 수원 하늘채 더퍼스트 아파트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각종 인프라가 집중된 수원 영통구 생활권에 속한데다, 주변이 대규모 브랜드 아파트 밀집지역이어서 예비 청약자들의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 수원시 권선구 곡반정동 116-2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수원 하늘채 더퍼스트는 1단지 (1403가구), 2단지(1833가구) 등 총 3236가구 대단지로 조성되며, 이 중 651가구를 일반분양 예정이다.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59~84㎡ 중소형 타입으로만 선보인다. [수원 하늘채 더퍼스트 투시도] 수원 하늘채 더퍼스트 주변은 대규모 아파트가 밀집해 영통 생활권과 이어지는 수원의 신 주거 타운으로 각광받는 곳이다. 특히 행정구역상 권선구지만 영통구와 접한 ‘더블 생활권’에 속해 최근 주택시장에서 강조되는 입지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이우종)이 가족, 친구, 연인을 위한 특별한 겨울 선물을 준비했다. 마음을 설레게 할 라인업을 갖춘‘2019 윈터페스티벌’이 11월 30일부터 12월 내내 펼쳐진다. 추운 겨울을 녹이는 따스한 두 편의 연극으로 2019 윈터페스티벌 시작을 알린다. ‘경기도 문화의 날’ 여섯 번째 공연이면서, 시각 장애인을 위해 특별 제작된 라이브 사운드 드라마 <알퐁스 도데의 별>(11.30 토)이 감동적인 무대를 꾸민다. 최신 음향 기술인 이머시브 사운드(Immersive Sound) 시스템을 도입해 객석 벽면과 천장을 둘러싼 60여 개의 스피커로 배우들의 움직임과 프로방스 자연의 아름다운 정경이 생생하게 소리로 구현된다. 시각 장애인뿐만 아니라 특별한 경험을 원하는 누구나(초등학생 이상 관람가) 홈페이지를 통한 사전예약으로 소리로 보는 연극을 무료로 만나볼 수 있다. 또 원숙한 커플의 풋풋한 사랑이 담긴 연극 <장수상회>(11.30~12.1 토~일)도 관객들을 찾는다. 꽃보다 할배 이순재, 신구와 함께 명품 배우 손숙, 박정수가 가슴 따뜻한 노년의 로맨스를 담아낸다. 크리스마스의 종소리가 들려오는 12월이면 찾아오는 연말 공연의
인천 최초의 ‘포레나’ 브랜드에 대한 관심은 상당했다. 지난 15일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을 알린 포레나 루원시티에는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많은 인파가 몰리며 인산인해를 이뤘다. 한화건설은 포레나 루원시티 견본주택에 오픈 3일간 1만 5,000여명이 다녀갔다고 밝혔다. 분양 관계자는 “인천의 떠오르는 주거지역인 루원시티의 핵심입지에 나온다는 점과 인천 최초로 선보여지는 한화건설의 프리미엄 브랜드 포레나의 우수한 상품성에 많은 호응을 보여주신 것 같다”라고 전했다. 실제 단지는 분양 전부터 우수한 입지와 상품성으로 주목 받았다. 우선 바로 앞에 인천 제2청사가 들어서는 행정지구 프리미엄의 직접적인 수혜 단지다. 또 도보 5분 이내에 인천 지하철 2호선 가정역이 자리한 역세권 아파트다. 여기에 향후 개통예정인 서울지하철 7호선 청라 연장선 루원시티역(가칭, 2027년 예정)도 도보 이용이 가능해 교통편은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다. 교육환경도 좋다. 단지 바로 앞에는 봉수초등학교가 자리하고 있으며, 주변에는 가현초, 가현중, 신현고가 있어 도보통학이 가능하다. 이 밖에도 단지는 루원시티 중심상업지구(예정)가 가깝고, 청라∙가정지구, 검단신도시와도 인접해
오페라의 스테디셀러, 콘서트 오페라 <라 보엠> 선 보여 (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백군기)은 매 월 다른 주제로 클래식을 전하는 대표 상설 기획공연 <일동제약과 함께하는 마티네콘서트>(이하 <마티네콘서트>)의 시즌 아홉 번째 공연을 오는 11월 27일(수) 오전 11시 용인포은아트홀에서 개최한다. 2012년 시작한 <마티네콘서트>는 국내외 최고의 스타 연주자들을 초청하여 해설과 함께 수준 높은 클래식을 선보이는 공연으로, 매 회 공연을 찾는 관객들과 음악으로 소통하며 재단의 대표적인 상설 기획공연으로 자리매김했다. 11월에 선보이는 <마티네콘서트>는 겨울이면 생각나는 오페라의 스테디셀러, 푸치니의 <라 보엠>을 콘서트 오페라 형식으로 선보인다. 크리스마스이브에 시작되는 ‘로돌포’와 ‘미미’의 애절한 사랑 이야기를 담은 이 작품은 브로드웨이 뮤지컬 <렌트>로 각색되기도 했으며, 예술과 가난한 삶 속에서 기쁨과 고통을 경험하며 성장하는 젊은이들의 이야기를 보여주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소프라노 박하나와 테너 허영훈, 소프라노 이윤정과 바리톤 김종표가 각각 미미와 로돌포, 무제타와 마르첼
수능을 마친 수험생을 위한 무료 콘서트 동백호수공원, 3,000여 명의 시민을 위한 열린 무대로 꾸며져 (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백군기)은 지난 11월 16일(토) 저녁 5시 동백호수공원에서 무료로 진행한 2019 아트트럭의 두 번째 기획공연 <어반 스테이지>를 시민의 호응 속에서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었던 이번 공연에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수능을 마친 수험생부터 가족, 연인 등 3천 여 명의 관객이 모여, 음악으로 소통하며 함께 라이브 무대를 만끽했다. 야외에서 펼쳐진 <어반 스테이지>는 생생한 콘서트 형식으로 꾸며졌으며, 10대부터 30대까지 폭넓은 인기를 모으고 있는 명품 보컬리스트 가수 김나영, 수란, 양다일 등이 라이브 밴드와 함께 출연해 ‘솔직하게 말해서 나’, ‘1+1=0’, ‘미안해’ 등 인기곡을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선보였다. 재단은 ‘겨울밤 발라드 콘서트’라는 이번 공연의 부제에 맞춰 무대를 감각적인 도시 분위기로 연출했으며, 동백호수공원에서 펼쳐지는 이번 콘서트를 기념할 수 있도록 꾸민 ‘포토 존’을 비롯해 시민이 편안히 이용할 수 있도록 빈 백을 비치하는 등 야외공연의 묘미를 살릴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