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시사신문) ‘3월25일은 전세계 태권도인 축제의 날’ 오는 3월25일 하얀색 도복을 입은 태권도인 20,000여명은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국기원 해외 회원도장(KMS) 태권도 수련인 10,000여명은 같은 시간대에 각자의 도장에서 태극1장을 단체 시연할 예정으로, 온오프라인에서 30,000여명의 전세계 태권도인들이 ‘국기’ 태권도의 위대함을 만방에 알릴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광화문차로는 물론 광화문광장, 경복궁 방향 상단에서 종로방향 하단까지 총 550m, 31,000㎡에 이르는 공간에 태권도인들이 함성과 열기가 가득할 전망이다. ‘세계태권도본부’ 국기원(원장 이동섭)을 비롯 대한태권도협회(회장 양진방),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오응환) 공동주최로 오는 3월25일 오후 1시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리는 2023 ‘국기’ 태권도 한마음 대축제 식전행사는 오전 11시, 본행사는 오후 1시부터 2시30분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당초 본 행사는 오후 2시부터 열릴 예정이었으나, 비슷한 시간대에 서울 광화문광장 주변에 다수의 집회가 예정돼 있어 안전에 대한 우려와 혼잡을 피하기 위해 1시간 앞당겨 시작하게 됐다. 이번 행사를 열게 된
(중부시사신문) ‘어쩌다 마주친, 그대’의 진기주가 역대급 시간 여행자로 변신한다. 오는 5월 1일(월) 첫 방송을 앞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어쩌다 마주친, 그대’(연출 강수연, 이웅희 / 극본 백소연 / 제작 아크미디어) 측은 22일(오늘) 청순미 가득 담긴 진기주의 스틸 사진을 공개했다. ‘어쩌다 마주친, 그대’ 측이 공개한 스틸 속 셔츠부터 니트까지 다양한 옷차림으로 등장한 진기주(백윤영 역)는 화사함과 풋풋함 등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그녀의 단정하고 꾸밈없는 스타일링이 극 중 여고생인 백윤영의 특징을 잘 살려냈다. 진기주가 맡은 백윤영은 갑작스러운 사고로 시간 여행자가 된 뒤 1987년에 갇히게 된다. 그녀를 둘러싸고 예측 불가한 사건들이 발생, 첫 방송 전부터 기대를 한껏 끌어 올리고 있다. 진기주는 2021년 현실적인 사회에 치여 을의 의무를 다하는 평범한 직장인 백윤영과 1987년 여고생 백윤영을 오가며 섬세한 감정 연기를 선보인다. ‘어쩌다 마주친, 그대’ 제작진은 “20대 직장인과 여고생 두 가지 역할을 연기하며 엄청난 몰입감을 선보일 진기주 배우의 활약에 대해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
(중부시사신문)삼성전자가 '국제수자원관리동맹(AWS, Alliance for Water Stewardship)'으로부터 최고 등급인 '플래티넘' 인증을 획득했다. AWS는 UN국제기구 UNGC(UN Global Compact Network)와 CDP(Carbon Disclosure Project) 등 국제 단체가 설립에 동참한 물 관리 인증 기관으로, 기업이 종합적인 수자원 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있는지를 평가한다. AWS 인증은 ▲안정적인 물 관리 ▲수질오염물질 관리 ▲수질 위생 ▲유역 내 수생태계 영향 ▲거버넌스 구축 등 총 100개 항목 평가 결과에 따라 최고 등급인 플래티넘에서 골드, 코어까지 3단계로 구분된다. 삼성전자 화성캠퍼스는 2020년 영국 카본트러스트가 수여하는 '물 사용량 저감' 인증에 이어 AWS 인증까지 받아 업계 최초로 수자원 관리 역량을 검증하는 국제 인증 2종을 모두 획득하는 성과를 거뒀다. * [21/06/03] 삼성전자, 전 세계 반도체 업체 최초 전 사업장 '탄소/물/폐기물 저감' 인증(https://bit.ly/3ce8KP0) 삼성전자는 화성캠퍼스뿐만 아니라 국내외 반도체 사업장을 대상으로 AWS 인증 취득을 확대할 계획이다
(중부시사신문) 방탄소년단 지민이 KBS2 목요 예능의 전통을 계승하는 ‘홍김동전’을 통해 단독 첫 예능에 나선다. KBS 2TV 예능 '홍김동전' (연출 박인석)은 홍진경, 김숙, 조세호, 주우재, 우영이 출연하여 동전으로 운명을 체인지하는 피땀 눈물의 구개념버라이어티로 다섯 멤버의 폭발적인 케미를 바탕으로 흙수저 시대를 리얼하게 그려낸 ‘수저 게임’, 톱스타의 하루를 그린 ‘톱스타 vs 매니저’ KBS 오마주 특집 ‘1박 2일’ 등 매번 다른 컨셉, 새로운 시각으로 구성된 게임이 공감을 얻으며 방송 후 SNS상에 핫한 관심을 받고 있는 예능이다. 특히, 이수지가 경찰서에 붙잡혀 벌어지는 ‘린쟈오밍 영상’은 유튜브, 쇼츠를 포함하여 1,000만 회가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며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으며, 최근 방송된 ‘건강 검진 수면 내시경’ 장면 역시 유튜브 기준 180만 회를 넘어서며 연일 화제를 이어가고 있다. 세계적인 아티스트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솔로 앨범, 예능 등에서 두각을 드러내며 현재 진행형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데 그중 지민 역시 24일 솔로 앨범 ‘FACE’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솔로 활동 소식을 알린 바, 이에 방탄소년단
(중부시사신문) ‘듣고, 보니, 그럴싸’가 배우 김남희의 섬뜩한 활약을 예고했다. 오늘(22일)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되는 JTBC ‘듣고, 보니, 그럴싸’(제작 스토리웹/ 이하 ‘그럴싸’)에서는 ‘용인 일가족 살인사건’을 라디오 드라마로 재구성한다. 특히 믿고 보는 배우 김남희가 특별출연할 예정으로 더욱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날 라디오 드라마는 범인을 덜덜 떨게 만든다는 강력반 김기수 형사 역의 서현철과 피만 봐도 무서워하는 형사1 역의 문상훈이 사건 현장에 들어서는 장면에서부터 시작된다. 그러나 문상훈의 캐릭터 설정 오류에 장항준 감독은 얄짤없이 “컷”을 외쳐 웃음을 자아낸다. 이를 지켜보던 김남희는 생각보다 호락호락하지 않은 현장에 급격히 긴장한다. 김남희는 “이렇게 긴장되는 마음으로 하게 될 줄은 몰랐는데”라며 “대놓고 오디션 보는 거잖아”라고 당황스러워한다. 하지만 극 중 범인 역할에 몰입한 그는 막상 연기에 돌입하자 한순간 표정이 돌변, 광기 어린 모습으로 출연자들을 두려움에 떨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또한 박하선이 김남희와 부부로 첫 호흡을 맞춘다고 해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박하선은 남편밖에 모르는 순진한 아내에서
(중부시사신문) ‘가면의 여왕’이 강렬한 임팩트가 담긴 두 번째 이미지 티저를 공개했다. 오는 4월 24일(월) 첫 방송을 확정지은 채널A 새 월화드라마 ‘가면의 여왕’(연출 강호중/ 극본 임도완/ 제작 더그레이트쇼, 래몽래인 / 기획 채널A)은 성공한 세 명의 친구들 앞에 10년 전 그녀들의 거짓말로 살인자가 된 옛 친구가 나타나 가면에 감춰진 진실이 드러나게 되고, 한 남자로 인해 인생의 소용돌이를 맞게 된 네 명의 친구들이 펼치는 질투와 욕망의 전쟁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22일(오늘) 공개된 두 번째 이미지 티저는 유려한 곡선과 화려한 문양의 하얀 가면을 클로즈업하며 시작된다. 이후 피를 뚝뚝 떨어트리는 가면 뒤로 시계의 태엽이 거꾸로 돌아가고 있어 긴장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린다. 여기에 가면 위 선명하게 드러난 ‘A’ 마크와 ‘가면에 감춰진 검은 욕망’이라는 범상치 않은 카피 문구는 ‘가면퀸’ 김선아, 오윤아, 신은정, 유선이 펼칠 미스터리 복수극에 대한 궁금증을 배가시킨다. 마지막으로 욕망의 터널 끝에 놓인 문이 열리는가 하면 “벗어! 그 가면”이라는 외침과 함께 반듯이 놓인 가면 위로 한 줄기 빛이 들며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
(중부시사신문) ‘조선변호사’의 배우 김지연이 조선시대 꽃도령으로 완벽 변신했다. 오는 31일(금) 첫 방송을 앞둔 MBC 새 금토드라마 ‘조선변호사’(연출 김승호, 이한준 / 극본 최진영/ 제작 피플스토리컴퍼니, 원콘텐츠) 측은 22일(오늘) 꽃도령으로 변신한 김지연(이연주 역)의 스틸을 공개했다. ‘조선변호사’를 통해 첫 사극에 도전하는 김지연의 연기 변신이 기대되는 가운데, 선비와 머슴으로 깜짝 분장한 김지연의 모습이 이색적이다. 보라색 도포 차림부터 머리까지 틀어 올린 김지연은 남장을 찰떡 소화하며 멋쁨 매력을 제대로 발산해 보이고 있다. 환한 미소와 함께 귀여움까지 더해진 김지연의 모습이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김지연은 극 중 선왕의 딸 공주 이연주로 분한다. 그녀는 죽은 아버지의 복수를 위해 자신의 유모인 홍 씨(신동미 분)의 여종으로 남아 치밀한 계획을 세운다. 이에 남장까지 감행하며 그녀가 벌일 계략은 무엇인지 흥미를 자극한다. ‘조선변호사’ 제작진은 “배우 김지연이 ‘조선변호사’를 통해 전작 ‘스물다섯 스물하나’와는 180도 다른 모습을 선보인다. 변화무쌍한 연기 변주로 시청자들을 매료시킬 김지연의 모습을 기대해 달라
(중부시사신문) 주원을 필두로 이루어진 팀 ‘카르마’가 본격적인 작전 시작을 알리고 있다. 오는 4월 12일(수) 밤 10시 30분 첫 방송되는 tvN 새 수목드라마 ‘스틸러: 일곱 개의 조선통보’(극본 신경일, 연출 최준배,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큐로홀딩스, 스튜디오브이플러스)가 미스터리한 도둑 스컹크와 문화재 전담 경찰이 뭉친 팀 ‘카르마’의 모습이 담긴 3차 티저 영상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것. 앞선 티저 영상에서는 문화재청 소속 공무원 황대명(주원 분)이 밤에는 부캐릭터인 문화재 전문 털이범 스컹크로 변신하는 이중생활로 흥미를 고조시켰던 터. 이번에 공개된 3차 티저 영상에는 스컹크를 중심으로 국보 환수에 나선 ‘카르마’ 팀원들의 개성 가득한 면모를 만나볼 수 있어 호기심을 끌어올린다. “여기 있는 물건들은 내가 압수한다”는 말과 함께 등장한 스컹크는 여유로운 태도로 유려한 액션을 구사, 다크 히어로의 카리스마를 뿜어내고 있다. 삼엄한 경비 보안도 다수의 인원도 스컹크에겐 문제가 되지 않는다. 일사천리로 악당들을 소탕하는 그에게서 남다른 기개는 물론 내 편으로서의 듬직함까지 느껴져 짜릿한 쾌감을 안겨준다. 이어 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