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시사신문) 고양특례시 탄현2동 행정복지센터는 2월 3일 산새어린이집으로부터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새해 첫 따뜻한 나눔 선물을 전달 받았다고 전했다. 산새어린이집은 2010년 개원이후 꾸준히 이웃들을 위한 후원물품을 기탁하고 있다. 이번에 전달받은 후원물품은 산새어린이집 원아들과 직원이 1년 동안‘사랑의 저금통’에 한푼 두푼 모은 돈으로 마련됐으며, 햇반, 간편국, 반찬, 간식 등으로 구성되어있다. 황선미 산새어린이집 원장은 “아이들이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여 함께 전달식에 참여하여 소중한 나눔 교육과 소통하는 시간으로 추운 겨울 따뜻한 마음을 키울 수 있는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어린이집 원아들이 따뜻한 마음을 키울 수 있도록 지역 내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탄현2동 행정복지센터와 함께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종신 탄현2동장은“2023년 새해를 첫 나눔의 시작을 열어준 산새어린이집 원아들과 원장님, 그리고 선생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며, “전달해주신 소중한 후원물품은 지역사회 필요한 이웃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잘 전달해드리고, 앞으로 인연을 지속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고양특례시 가좌동 행정복지센터는 2월 3일 행정복지센터 민원실에서 민원 응대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상황에 대비하여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가좌동 행정복지센터와 가좌파출소, 청사 보안업체가 합동으로 악성 민원인의 폭언·폭행 및 돌발행동 등에 대비하고, 민원인들과 담당공무원을 보호하기 위해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폭언 발생 시 상급자의 적극 개입과 중재 시도 △사전고지 후 녹음 및 촬영 △비상벨 작동여부 확인 △담당공무원 보호 및 민원인 대피 △가해민원인 제압 △경찰 인계 등의 순으로 실제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을 적용하여 동 행정복지센터 공무원과 경찰의 현장대응능력을 향상했다. 가좌동 행정복지센터 관계자는 “동 행정복지센터와 경찰, 보안업체 및 시민안전센터 등과 비상상황에 대한 체계적인 대응시스템을 구축하여 안전하고 신뢰받는 민원실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가좌파출소 관계자는 “비상상황에 대비하여 항상 만반의 준비를 마련하고 신속한 현장 출동으로 안전한 민원실 조성에 협조하겠다.”라고 밝혔다.
(중부시사신문) 고양특례시 주엽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일 서구 관내에 위치한 일산백병원으로부터 구급세트 파우치를 후원받아 관내 취약계층 30가구에 전달했다. 구급세트는 일상생활에 기본적으로 필요한 반창고·밴드·면봉 등의 상비약으로 구성됐다. 주엽2동에서는 관내 독거노인·장애인 가정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직접 방문해 건강을 살피며, 구급 세트를 전달했다. 박교원 주엽2동장은“일상생활 유지를 위한 가장 기본적인 구비조건 중 하나인 구급세트를 후원해주신 덕분에 관내 지역주민에게 전달하게 됐다”며 후원 기관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중부시사신문)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지난 2일 민원실 내 폭언⋅폭력 등 비상 상황 발생에 대비한 모의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최근 지자체 민원실에서 민원인의 폭언⋅폭행 등의 피해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민원 공무원 및 방문 시민을 보호하는 안전한 민원실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민원실 내 민원인의 폭언 등을 가정한 상황에서 직원들로 구성된 비상대응반 역할 분담에 따라 특이 민원인에 대응하고, 비상벨 호출에 따른 보안업체 및 대화지구대의 신속한 출동 후 가해 민원인 인계 순으로 훈련이 진행됐다. 일산서구 관계자는“이번 모의 훈련을 통해 폭언⋅폭행 등 특이민원이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공무원이 안전하고 시민들도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는 민원실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고양특례시 마두1동 행정복지센터는 1월 30일부터 2월 1일까지 관내 경로당 14개소에 대한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이번 방문은 설 명절연휴 이후 겨울철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확인하고 건의사항을 수렴하는 등 현장에서 직접 대화하고 소통하면서 행정기관과 관내 경로당과의 친밀감을 더욱 공고히 하고자 진행했다. 정발1단지경로당 변자연 마두1동분회장님은 “항상 시와 동에서 보살펴 주고 관심을 가져줘 너무 고맙다.”며 흐뭇해 하셨다. 장문순 마두1동장은“아름답고 더불어 살기 좋은 고장을 만들기 위해서 어르신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반영하는데 소홀함이 없도록 경로당 방문 계획을 정기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중부시사신문) 고양특례시 중산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일(목) 관내 센트럴더포레 아파트 환경을 생각하는 동아리 ‘미세없는 실내놀이터 만들기’에서 저소득층 가정을 위해 써달라며 303,000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미세없는 실내놀이터 만들기’는 지역주민에게 환경문제에 대한 정보를 나누고 생활 속에서 친환경을 함께 실천하고 있는 관내 아파트 주민으로 구성된 동아리모임이다. 동아리에서는 아파트 나눔장터를 통해 용기 없는 세제를 지속적으로 판매해 오고 있으며, 1년간 활동해서 모은 수익금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용해 달라며 기탁했다. 동아리 회원인 이O애는 “친환경을 주민들과 함께 실천한다는데 뿌듯함이 크고 수익금을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나누어 보람도 느끼는 참 좋은 기회”라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남기준 중산2동장은 “모두가 힘든 상황에서도 이웃사랑을 실천한 기부단체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기부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중산2동에 기탁되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업에 잘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고양특례시 중산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일 청사 민원실에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민원실 비상상황 대비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본 훈련은 폭언·폭행 등 민원 현장부서에 발생하는 사건 사고로부터 민원 담당 공무원과 방문 민원인의 피해를 예방하고자 추진했다. 훈련은 ▲비상대응반 편성 현황과 역할에 따른 역할 숙지 ▲비상벨 및 연계 시스템 정상 작동 여부 점검을 중심으로 진행했으며, 경찰·경비업체와 협동하여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다지는 계기가 됐다. 지창섭 중산1동장은 “민원실 비상상황 훈련을 정기적으로 실시하여 특이 민원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직원과 민원인이 안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중부시사신문) 고양특례시 백석1동 행정복지센터는 저소득층의 삶의 질 향상과 문화격차 완화를 위한 통합문화이용권(문화누리카드) 발급이 지난 2월 1일부터 시작되어, 대상자의 문화누리카드 발급과 사용 제고를 위한 관내 홍보에 나섰다고 밝혔다. 문화누리카드는 만 6세 이상(2017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 기초생활보장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문화예술, 국내 여행, 체육활동 지원을 위해 1인당 연간 11만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전국 온·오프라인 가맹점에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이용자 편의를 위해 전년도 문화누리카드 발급자가 수급자격 유지 시, 별도의 신청절차 없이 자동으로 2023년 지원금(11만원)을 문화누리카드에 충전되어 이용 가능하다. 자동 재충전 제외 대상자와 신규 발급을 희망하는 경우는 올해 11월 30일까지 가까운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문화누리카드 누리집 또는 모바일 앱 등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한철희 백석1동장은 “지속적으로 문화누리카드 발급 누락대상자를 발굴하여 제도를 알지 못해 이용하지 못하는 사례가 없도록 이용안내 홍보와 카드발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고양특례시 관산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취약계층 가정을 방문해 ‘찾아가는 보건복지 서비스’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보건복지 서비스’는 동 사회복지직 및 간호직 공무원이 가정을 방문해 복지 상담과 함께 고혈압, 당뇨, 치매 등 만성질환에 대한 건강관리 교육과 개인별 맞춤형 상담을 진행한다. 또한 치매 안심센터를 방문하기 어려운 어르신의 경우, 인지 선별 검사 및 우울 검사를 시행하고 있다. 대상자들은 건강 상담 후 ▲보건소 방문건강관리사업 ▲치매관리사업 ▲정신건강복지센터 ▲자살예방센터 등 이용 가능한 사업과 맞춤 연계돼 원스톱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김선정 관산동장은 “복지와 보건 서비스를 동시에 제공해 대상자에게 보다 폭넓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거동이 불편하거나 직접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기 어려운 어르신 등 취약계층에 많은 보건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중부시사신문) 고양특례시 덕양구는 봄철 산불 예방을 위해 지난 1일,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및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덕양구청 소회의실에서 발대식을 가졌다. 이번 발대식에는 산불예방활동 교육 및 산불전문 안전교육을 실시해 산불 제로 고양시 만들기 위한 결의를 다짐했다. 특히, 지난해 봄철 전국적으로 대형 산불(면적 100ha 이상)이 11건이나 발생함에 따라 최신 교육 자료를 통해 산불지휘통합본부 운영 요령 및 산불진화 전략에 대한 집중 교육을 실시했다. 덕양구는 전년도 산불방지대책본부 운영 결과 봄철에 9건의 산불이 발생한 데 비해 가을철에는 한 건도 발생하지 않아 봄철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을 다수 선발·배치해 탄력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산불전문예방진화대 중 진화조는 2개조 14명으로 구성해 산불 발생 즉시 현장에 투입돼 초동진화 및 뒷불 정리를 담당한다. 감시조는 올해 신설된 대자탑을 포함해 감시탑 5개소를 거점으로 7개조 25명으로 구성해 산불취약지역에서 순찰 및 소각행위단속 등 산불예방 계도 활동을 수행한다. 구 관계자는 “고양시 산림의 83% 해당하는 면적이 덕양구 관내에 소재하고 있어 산림보호가 특히 중요하다. 또한 봄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