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의 운길산 산행중에 발견한 야생화는 대부분 흔히 볼 수있는 것들 이었다. [출처] 운길산 야생화(2016.04.23)| 한솔 ▲ 병꽃 ▲ 매화말발도리 ▲ 고사리 ▲ 각시붓꽃 ▲ 애기나리 ▲ 철쭉(정상부에서는 봉오리만 볼 수 있었다) ▲ 큰개별꽃 ▲ 앵초 ▲ 금낭화 ▲ 현호색 ▲ 예전엔 흔한 꽃이었는데 요즘은 할미꽃을 보기 어렵다. ▲ 제목을 넣으세요 ▲ 요즘 가장 흔한 애기똥풀 ▲ 정상부에는 이제야 진달래가 한창이었다. ▲ 산벚꽃 ▲ 꽃이진 벚꽃 졸참나무꽃. 여기서 도토리가 열린다, ▲ 양지꽃 ▲ 제목을 넣으세요 ▲ 운길산에 무척 많이 분포된 줄딸기. 여름이 되면산딸기가 지천일것 같다. ▲ 윤판나물
분당 중앙공원의 철쭉은 예년에 비해 빨리 피었는지, 오늘 가보니 절정기가 조금 지난것 같았다. 탄천에 가면 새생명의 오리가족을 만날 기대를 가지고 갔으나 발견하지 못했다. [출처] 분당 중앙공원 철쭉(2016.05.01)|작성자 한솔 ▼ 분당중앙공원
지금쯤 청계산에는 철쭉이 만발했을 것으로 예상되어 이곳을가봤다. 청계산 철쭉은 금토동-국사봉-이수봉-옛골코스가 많은데 올해의 철쭉은 며칠전의 심한 비바람에 찢기고 부러져 미처 피기도 전에 꽃이많이 졌다. 5/7부터 청계산 철쭉제가 시작되는데행사를 망친게 아닌가 싶다. [출처] 청계산(2016.05.05, 금토동-국사봉-이수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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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버랜드 셰익스피어 로즈가든 ▲ 에버랜드 셰익스피어 로즈가든 ◇ 세계 각국의 대표 문화와 기존 강점(동·식물 컨텐츠) 접목 강화 '셰익스피어 서거 400주년'…영국문화원과 장미정원 새롭게 조성해 선보여 김봉영 사장 등 경영진과 영국대사, 영국문화원장 참석해 축하 ◇ 영국-장미, 네덜란드-튤립, 중국-판다 등 문화 가교의 장 각국 외교 사절 방문으로도 이어져 ▲ 에버랜드 셰익스피어 로즈가든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사장 김봉영)이 운영하는 에버랜드가 '민간 외교의 장(場)'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에버랜드의 강점인 동물, 식물 등 자연 컨텐츠에 세계 여러 나라의 대표적인 문화들이 녹아 들면서 각국 외교 사절들의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 먼저 지난 13일 오후 에버랜드 장미원에서는 찰스 헤이(Charles Hay) 주한 영국대사와 마틴 프라이어(Martin Fryer) 영국문화원장, 삼성물산 김봉영 사장 등이 참석해 '셰익스피어 로즈가든' 오픈식을 개최했다. 셰익스피어 로즈가든은 에버랜드의 대표 꽃 축제인 장미와 '모든 꽃들 중 가장 최고는 장미'라고 말한 영국의 대문호 셰익스피어의 문학이 접목된 특별한 정원이다. ▲ 에버랜드 셰익스피어 로즈가든
국내 최대 워터파크 캐리비안 베이가, 지난 달 모든 실내 시설과 일부 야외 시설을 오픈한 데 이어, 메가스 톰, 타워 부메랑고, 타워래프트 등 고객들에게 인기 많은 야외 스릴 어트랙션들을 14일 본격 오픈했다. 내달 4일에는 아쿠아루프, 워터봅슬레이, 서핑라이드 등 나머지 야외 스릴 어트랙션들도 추가 오픈할 예정이다. 본격적인 여름을 앞두고, 점점 더워지는 날씨 속에, 시원하고 짜릿한 워터파크에서, 이색 물놀이를 즐기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이번 캐리비안 베이 야외 시설 확대 오픈 소식은 더욱 반갑다. 특히 5~6월은 폐열 난방을 통해 파도 풀, 유수풀 등 대부분의 야외 시설 수온이 28도 이상으로 유지되고, 성수기 대비 이용 손님들이 적어, 캐리비안 베이를 재미있고 쾌적하게 즐길 수 있는 최적의 시즌으로 꼽힌다. 야외 시설 본격 가동과 함께 가장 눈길을 모으고 있는 어트랙션은, 캐리비안 베이가 지난 해 새롭게 선보인 '메가스 톰(Mega Storm)'이다. 메가스 톰은 자기부상 워터 코스터와, 토네이도 형태가 합쳐진 복합형 워터 슬라이드로, 테마파크로 비유하면, 롤러코스터와 바이킹의 재미를 한데 모은 새로운 개념의 물놀이 시설이다. 최대 6명
부처님 오신날 오늘은 북한산 의상능선을 가기로 하였으나, 간밤에 산행멤버들 모두가 모여 ㅇㅇ한 탓에 산행을 취소하였다. 아침 일찍 일어나 청계산 자락에 위치한 청계사를 갔는데, 차량이 너무 많아 2km정도 앞 도로에 주차하고 걸어 올라갔다. 도착후 사찰에서 제공해 주는 아침공양과 떡을 제공 받았다. 부처님 오신날은 처음 와봤는데 신도들이 무척 많은 곳이었다. [출처] 부처님 오신날(2016.05.14 청계사)|작성자 한솔 http://blog.naver.com/kelee123
에버랜드가 5월 5일부터 8일까지 나흘간 이어지는 어린이날 징검다리 연휴를 맞아, 아이들과 가족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을 풍성하게 마련했다.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번개 맨과 방귀대장 뿡뿡이를 홀로그램으로 생생하게 체험하고, 귀여운 판다들을 만나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치어리딩, 특공무술, 군악대 등의 특별 공연도 펼쳐진다. 먼저 5월 가정의 달을 앞두고 지난 15일, 새롭게 오픈한 '라이브 홀로그램 씨어터'(Live Hologram Theater)에서는 번개 맨, 방귀대장 뿡뿡이, 로봇 카 보안관 마리오 등, EBS 인기 캐릭터들이 등장하는 어린이 뮤지컬 홀로 그램쇼를 만날 수 있다. 약 20분간 진행되는 홀로그램 쇼에는, 번개 맨과 함께 춤추고, 소리 치는 등 어린이들이 참여하는 요소가 다양하게 마련돼 있고, 특히 '텔레프리즌스(Telepresence)' 기술을 통해, 관객의 모습이 실시간으로 홀로그램 영상에 삽입되며 마치 무대 위 주인공이 된 듯 한 생생한 체험이 가능하다. '라이브 홀로그램 씨어터'에서는 번개맨 홀로그램쇼 뿐만 아니라, 가수 지드래곤(GD)이 등장해 '니가 뭔데', '크레용', '하트 브레이커' 등의 히트곡을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오전 11시에 만나는 해설이 있는 오케스트라 연주, ‘일동제약과 함께 하는 마티네 콘서트’ 용인문화재단(이사장 정찬민)은 개관 이후 꾸준한 인기를 얻어 대표 상설 기획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한 <일동제약과 함께 하는 마티네 콘서트>를 3월 30일 ‘신세계로의 출발’이라는 테마로 첫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세련되고 품격 있는 해설로 관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11시 콘서트의 창시자 김용배와 탁월한 음악적 해석의 지휘자 이택주, 그리고 코리아 쿱 오케스트라의 연주로 채워질 3월 마티네 콘서트는 바리톤 김동규와 첼리스트 송영훈, 뮤지컬배우 김소현의 협연이 더해질 예정이라 더욱 주목할 만하다.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라는 곡으로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으며 국내외 다수의 유명 오페라에서 주역으로 출연한 바리톤 김동규는, 라디오 방송 진행, TV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방송인으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뮤지컬 <명성황후>, <위키드>, <마리 앙투아네트>등 대형 뮤지컬의 주역을 맡은 스타 뮤지컬 배우이자 성악가로 잘 알려진 김소현은 이번 마티네 콘서트에서 뮤지컬<오페라의 유령>,
용인에버랜드가 싱그러운 꽃 향기와 함께 본격적인 봄을 알리는 '튤립 축제'를 개최한다. 3월 17일부터 4월 24일까지 39일간 열리는 '튤립 축제' 동안 에버랜드는 아펠둔, 시네다블루, 핑크 다이아몬드 등 총 100여 종 120만 송이의 튤립으로 화려하게 뒤덮인다. 특히 올해는 튤립 축제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 할 26미터 높이의 초대형 '플라워 매직 타워'를 새롭게 선보이고, 음악에 맞춰 다양한 색으로 변하는 'LED 뮤지컬 로즈가든'을 마련하는 등, 봄나들이에 나선 손님들에게 이색적인 볼거리를 선사하는 게 특징이다. 먼저 에버랜드는 튤립 축제가 오픈하는 17일부터, 초대형 꽃 테마 조형물인 '플라워 매직 타워'를 올해 새롭게 선보인다. 포시즌스 가든과 장미원 사이 신전분수 지역에 위치한 '플라워 매직 타워'는 약 26미터 높이의 압도적인 크기로 주변 어디에서나 쉽게 눈에 띈다. 또한 타워 외관은 튤립, 장미, 데이지 등 봄꽃을 컨셉으로 한 꽃 장식들이, 화려하게 꾸며져 있어 튤립 축제의 추억을 담아 갈 대표적인 랜드마크로 자리매김 할 예정이다. '플라워 매직 타워'는 3개의 출입문을 통해 타워 내부에서도 관람할 수 있는데, 내부 천장에는 야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