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시사신문) 부천시립원미도서관 청년공간 ‘원미청정구역’이 문화체육관광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2026 마음치유, 봄처럼’ 사업 협력기관으로 선정돼 청년 대상 문화예술 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마음치유, 봄처럼’은 예술 체험을 통해 심리·정서적 어려움을 완화하고 사회적 관계 회복을 지원하는 문화예술 기반 치유 사업이다. 원미도서관은 이번 사업을 통해 외로움이나 대인관계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이 도서관이라는 안전한 공간에서 정서적 안정과 자기표현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한국예술치료교육협회와 협력해 미술, 음악 등 복합예술 활동으로 구성되며 오는 5월부터 10월까지 매월 신규 참여자를 모집해 운영된다. 5월 프로그램은 오는 5월 9일부터 30일까지 매주 토요일 10시부터 12시까지 원미도서관 문화강좌실에서 총 4회에 걸쳐 진행된다. 5월 참여자는 부천시 청년 15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신청은 4월 22일 오전 10시부터 부천시립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고, 참가비는 무료다. 원미도서관 관계자는 “사회생활에 지치고 외로움을
(중부시사신문) 부천시는 제46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지난 20일 부천 CGV소풍에서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이용자를 대상으로 영화관람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부천시가 주최하고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샘물자리’가 협력해 진행됐으며, 보호자를 포함한 장애인 60여 명이 참여해 애니메이션 영화 ‘호퍼스’를 관람했다. 영화 ‘호퍼스’는 서로 다른 환경 속 존재들이 관계를 형성하며 협력과 공존의 가치를 배워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다양한 캐릭터가 갈등을 극복하고 함께 성장하는 과정을 통해 공감과 배려의 의미를 전달한다. 시는 이번 행사가 참여자들에게 긍정적인 정서적 자극과 사회적 메시지를 전달하는 계기가 됐다고 설명했다. 행사는 단순한 영화 관람을 넘어 참여자들이 영화관이라는 공공문화공간을 경험하고 다양한 감정을 공유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뒀다. 시는 이번 행사가 장애인의 문화 접근성을 높이고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해,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송정원 부천시보건소장은 “당연한 일상은 모두가 누릴 수 있어야 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장애인이 지역사회와
(중부시사신문) 부천여성청소년재단이 운영하는 부천시여성회관과 부천여성청소년센터는 오는 4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옥길동 별빛마루도서관 앞마당에서 지역 여성 수공예 작가들의 작품을 판매하는‘여나래 플러스 프리마켓’을 개최한다. 이번 프리마켓은 수공예 판매부스, 체험부스 총 45팀의 지역 수공예 활동가와 초기 창업가가 참여해 카네이션 및 브로치, 핸드메이드 감정 인형, 액세서리, 생활소품, 공예 작품 등 다양한 상품을 선보이게 되며,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부모님, 자녀, 지인 등에게 전할 특별한 수공예 선물을 직접 고를 수 있도록 마련했다. 정성과 이야기가 담긴 핸드메이드 상품을 현장에서 보고 구매할 수 있어 시민들은 자신만의 취향에 맞는 세상에 하나뿐인 선물을 고르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또한, 개성 있는 캐리커처 제작, 나만의 작은 정원 꾸미기, 수공예 팔찌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작가와의 소통을 통해 상품에 담긴 이야기와 제작 과정을 직접 들으며 방문객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준비했다. 행사 담당자는 “이번 여나래 플러스 프리마켓은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특별한 가치
(중부시사신문) 도시환경실업(주)는 지역사회 복지환경 개선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춘의종합사회복지관에 환경개선공사 후원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은 복지관 시설 환경을 개선해 지역 주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복지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전문상담실은 지역 내 약 40여 명의 아동이 이용하는 발달지원센터이며, 이번 공사는 오염된 방음시설 제거 벽지 및 바닥재 교체, 노후 전선 교체 및 정비 등 전반적인 환경 개선을 한다. 이를 통해 아동들에게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치료 환경을 제공하고 시설의 활용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경관 대표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자 이번 후원을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권혁철 관장은 “지역 기업의 따뜻한 관심과 지원 덕분에 복지관 환경 개선을 추진할 수 있게 됐다”며 “후원에 담긴 뜻을 살려 지역 주민들에게 더욱 질 높은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도시환
(중부시사신문) 부천여성청소년재단이 운영하는 부천시일쉼지원센터가 감정노동자의 건강 증진을 위해 ‘26년도 2차 정기 증진강좌’참가자를 오는 4월 21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2차 모집에서 가장 눈에 띄는 점은 부천여성청소년재단의 ‘맘편한 임산부 우선 이용’ 제도를 전격 도입한 것이다. 센터는 운동 프로그램 특성을 고려하여 산후 100일에서 1년 이내의 임산부 감정노동자에게 강좌를 우선적으로 신청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함으로써, 일하는 여성들의 건강한 현업 복귀를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오는 5월부터 8월까지 진행되는 증진강좌는 ▲SNPE(바른 자세 척추 운동) ▲아사나를 통한 교정 및 통증 완화 ▲내 몸을 위한 소도구 필라테스 프로그램으로 구성되며, 직무스트레스와 신체화 증상을 완화하는 등 참가자들의 신체 회복을 돕는다. 수강대상은 부천시에 거주하거나 부천 소재 사업장에 재직 중인 감정노동자이다. 특히 직장인들의 편의를 위해 평일 야간 시간대와 토요일 오전 시간대를 운영하여 선택의 폭을 넓혔다. 참가비는 과정별로 3만 6천원에서 4만 2천원 사이이며, 모든 강좌는 선착순으로 모집을 마감한다.  
(중부시사신문) 부천시립합창단이 오는 4월 23일 오후 7시 30분 부천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 제178회 정기연주회 ‘모차르트, c단조 미사’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김선아 상임지휘자의 지휘 아래 소프라노 이윤정, 최세정, 알토 이은영, 테너 김효종, 베이스 김이삭이 협연자로 무대에 오르며, 부천시립합창단과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 구민아(오르간)가 함께한다. 프로그램은 모차르트의 장대한 합창 작품 〈증거자 축일 장엄 저녁기도〉와 〈c단조 미사〉로 구성된다. 장엄한 합창과 극적인 선율이 어우러진 두 작품을 통해 모차르트가 구축한 합창 음악의 깊이를 만나볼 수 있다. ◇ 장엄한 합창으로 펼쳐지는 〈증거자 축일 장엄 저녁기도〉 1780년에 작곡된 〈증거자 축일 장엄 저녁기도(Vesperae solennes de confessore)〉는 잘츠부르크 대성당의 전례를 위해 쓰인 종교 합창곡으로, 다섯 개의 시편과 마지막 ‘마니피캇(Magnificat)’으로 구성된 작품이다. 혼성합창과 독창, 오케스트라가 함께 어우러지는 이 작품은 모차르트 종교음악의 전형적인 균형감과 밝은 에너지를 보여준다. 특히 다섯 번째 악장 ‘Lau
(중부시사신문) 부천문화원이 지역 고유의 세시풍속을 현대적으로 계승하며 공동체 문화유산의 가치를 되살리고 있다. 부천문화원은 지난 4월 17일 원종동 도당우물터에서 지역의 대표 전통 행사인 ‘멧마루도당우물대동제’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약 120여 명의 시민이 참여한 가운데 길놀이를 시작으로 제례의식과 음식 나눔이 이어지며 전통의 의미를 되새기는 자리로 마련됐다. 올해 행사의 가장 큰 변화는 명칭의 복원이다. 기존 ‘먼마루도당우물대동제’에서 ‘멧마루도당우물대동제’로 변경된 이번 결정은 과거 지역에서 실제 사용되던 명칭을 되살린 것으로, 지난해 부천문화원 학술대회에서도 필요성이 제기된 바 있다. 강만수 추진위원장은 개회사에서 “멧마루라는 이름을 되찾는 일은 단순한 명칭 변경이 아니라 마을의 역사와 정체성을 바로 세우는 과정”이라며 “과거와 현재를 잇는 중요한 세시풍속인 만큼, 올바른 전승을 위해 지속적인 정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멧마루도당우물대동제는 도당우물을 중심으로 형성된 마을 공동체가 풍년과 안녕을 기원하며 이어온 전통 의례로, 지역 주민들의 삶과 기억이 축적된 문화유산이다. 권순호 부천
(중부시사신문) 부천문화원은 지난 18일 부천문화원 솔안아트홀에서 '2026 경기청소년전통문화예술학교' 입학식을 개최하고, 경기 남부 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전통문화예술 교육의 시작을 알렸다. 이번 사업은 경기도와 경기도문화원연합회가 주최하고 부천문화원이 주관하며, ‘예술로 여는 미래, 전통으로 잇는 오늘’을 슬로건으로 추진된다. 이날 입학식에는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으며, 주소희 경기청소년전통문화예술학교장은 환영사를 통해 “우리 전통예술은 단순한 과거의 유산이 아니라 미래 K-컬처를 이끌 핵심 자산”이라며 “학생들이 전통의 가치를 바탕으로 세계와 소통하는 인재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행사에서는 한국무용, 탈춤, 민속놀이, 장구, 판소리, 피리·소금 등 총 6개 분야 전문 강사진이 소개됐으며, 일부 강사진은 현장에서 시연을 선보이며 교육 과정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또한 학생들과의 질의응답을 통해 향후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렸다. 교육과정은 입학식을 시작으로 오는 10월 31일까지 총 24회에 걸쳐 운영되며, 성과발표회를 통해 교육의 결실을 공유할 예정이다.
(중부시사신문) 부천시는 지난 18일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부천FC1995 홈경기에서 노후준비서비스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시민의 체계적인 노후 대비를 지원하고 관련 인식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홍보부스는 경기 관람객 약 1,000명을 대상으로 운영됐으며, 신중년 노후준비지원센터 직원이 현장에서 주요 사업과 노후준비서비스를 안내하며 시민 참여를 유도했다. 현장에서는 노후준비지원센터 소개 및 서비스 안내 리플렛을 배부하고, 노후준비 수준을 점검하는 OX 퀴즈와 주요 고민 분야를 확인하는 스티커 투표, 개인별 노후준비 상태를 진단하는 설문 등 체험형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재무 및 건강 분야에 대한 관심이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으며, 일부 시민이 상담 참여 의사를 밝히는 등 서비스 이용으로 이어지는 사례도 확인됐다. 행사에 참여한 50대 시민 A씨는 “막연했던 노후 준비를 점검할 수 있었고 부족한 부분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상담을 받아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모영미 부천시 돌봄지원과장은 “노후준비는 특정 세대가 아닌 모든 시민이 함께
(중부시사신문) 부천시는 오는 27일부터 시작되는 고유가 피해지원금 신청·지급에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전담조직(TF) 회의를 열고 협력체계를 점검했다고 20일 밝혔다. 시는 이날 시청 2층에 TF 종합상황실을 설치하고 부서별 추진계획을 공유하며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TF단은 부시장이 단장을 맡고 복지정책과, 행정지원과, 지역경제과, 직원복지과, 정보통신과, 홍보담당관 등 전 부서가 기능별로 참여하는 전사적 협업 체계로 운영된다. 종합상황실은 피해지원금 접수․지급․이의신청 등 전 과정을 총괄하는 역할을 맡는다. 복지정책과장을 상황실장으로 복지국 등 직원 9명이 상시 근무하며 총괄 계획 수립과 민원 응대, 창구 교육 등을 담당한다. 부서별 역할도 분담됐다. 행정지원과는 37개 동 행정복지센터 현장 접수반을 편성·운영하고 행정인력을 지원한다. 지역경제과는 부천페이 사용처 관리, 직원복지과는 기간제 근로자 채용, 정보통신과는 접수 창구 설치를 맡는다. 또한 홍보담당관은 대시민 홍보, 각 구청은 이의신청 처리, 시 콜센터에서는 관련 문의와 민원 응대를 담당하게 된다. 아울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