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시사신문) 화성특례시는 지난 29일 모두누림센터에서 ‘2026년 화성시 공동주택 건설관계자 워크숍’을 개최하고 공동주택 건설현장의 품질 및 안전관리 강화 방안을 공유했다. 이번 워크숍은 중동 전쟁 여파에 따른 공급망 불안정 등 변화하는 건설 여건에 대응하고, 공동주택 건설현장의 품질과 안전 수준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관내 공동주택 건설사업 관계자와 화성시 시설직 공무원이 참석해 ▲현장과 행정 간 소통 강화 ▲품질 및 안전관리 방안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따른 안전관리 중요성 등을 중심으로 의견을 나눴다. 이어 공동주택 건설현장에서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주요 문제와 점검사항을 중심으로 실무 기준과 사례를 공유하고, 보다 실효성 있는 관리 방향을 논의했다. 특히 구조체 균열, 누수, 결로, 마감 불량 등 공동주택 품질 저하 사례와 건설현장 안전사고 예방의 중요성을 함께 다루며, 현장 중심의 사전 예방형 관리 필요성을 강조했다. 김종희 주택정책과장은 “공동주택 건설현장의 품질과 안전 수준을 높이기 위해서는 현장과 행정 간 긴밀한 소통이 중요하다”며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문제를 사
(중부시사신문) 화성특례시가 다자녀가구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출산 친화적인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다자녀가구 우대업소’ 발굴 및 지원 확대에 나섰다. 시는 30일, 에어컨 청소 전문업체인 ‘영스클린케어’를 방문해 다자녀가구 우대업소 인증 현판을 전달하고, 저출생 위기 극복을 위한 민간 차원의 자발적 참여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번에 5호점으로 지정된 영스클린케어는 ▲로얄앤컴퍼니 ▲주렁주렁 동탄점 ▲해든 공인중개사사무소 ▲행복딸기에 이어 다자녀 지원 행렬에 동참하게 됐다. 해당 업체는 관내 ▲미성년자 3자녀 이상 가구 ▲24개월 미만 영아 가구 ▲출산 예정 가구를 대상으로 에어컨 청소비 대당 5,000원의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윤정자 저출생대응과장은 “다자녀가구가 존중받고 실질적인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업종의 민간 우대업소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있다”며 “민관이 함께하는 양육 친화 환경을 조성해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특례시는 민간 우대업소 운영 외에도 ▲공영주차장 요금 50% 감면 ▲문화공연 티켓 50% 할인 ▲장난감 대여 연회비 면
(중부시사신문) 화성특례시 병점구보건소는 30일 병점구 권역 공공심야약국으로 예일약국을 지정하고 지정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정식은 4월 30일 병점동 소재 예일약국에서 진행됐으며, 병점구보건소 관계자와 약국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공공심야약국 운영 개시를 알렸다. 예일약국은 5월 1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공공심야약국’은 평일·주말·공휴일 심야시간대(밤 10시부터 새벽 1시까지)에 시민들이 의약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지자체가 지정·운영하는 약국이다. 응급실 과밀화를 완화하고 시민 의료 편의를 높이기 위해 연중무휴로 운영되며, 현재 화성특례시에는 총 7개소가 운영 중이다. 그동안 병점구 권역에는 공공심야약국이 없어 심야시간대 의약품 구매에 어려움이 있었고, 주민들은 긴급 상황 시 인근 지역으로 이동하거나 응급실을 이용해야 하는 불편을 겪어왔다. 이에 시는 병점구 권역 내 공공심야약국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참여 약국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왔으며, 병점구보건소는 예일약국을 공공심야약국으로 지정하고 운영 준비를 추진해 왔다. 이번 지정으로 지역 주민의 심야 의약품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중부시사신문) 화성특례시는 경기도장애인복지회 화성시지부가 30일 화성종합경기타운 실내체육관에서 ‘제46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장애인의 재활 의지를 높이고 장애에 대한 사회적 이해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장애인과 가족, 장애인단체 및 복지기관 관계자, 시민 등 약 900여 명이 참석해 성황리에 진행됐다. 행사는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개회 ▲국민의례 ▲내빈소개 ▲장애인 인권선언 ▲유공자 표창 ▲기념사 및 축사 ▲축하공연 순으로 이어졌다. 특히 자폐 및 지체 장애인이 참여한 인권선언은 장애인의 권리와 존엄을 되새기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마련돼 참석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장애인 복지 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35명에게 도지사, 화성특례시장, 화성특례시의회 의장, 국회의원 표창이 수여됐다. 이어 화성시장애인합창단의 공연과 다양한 축하공연이 펼쳐지며 행사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행사장에는 체험·전시·홍보 부스 등 부대행사도 함께 운영돼 장애 인식 개선과 복지 정보 제공의 장으로 활용됐으며, 참석자들이 자연스럽게 소통하고 교류할
(중부시사신문) 화성특례시는 중동전쟁에 따른 대외 경제 불확실성과 민생 부담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편성한 2026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이 30일 화성특례시의회 심의·의결을 거쳐 최종 확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제2회 추가경정예산 규모는 총 4조 282억 원으로, 2026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 대비 788억 원 증가했다. 이번 추경은 정부와 경기도 추경 대응사업을 반영한 긴급·집중형 예산으로, ▲시민 생활 안정 ▲취약계층 보호 ▲교통비 부담 완화 ▲지역경제 회복 ▲재난 대응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두고 편성됐다.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사업은 고유가 피해지원금으로, 총 615억 원이 반영됐다. 시는 1차 교부금 전액과 2차 교부에 따른 시비 부담분을 포함했으며, 2차 교부 국·도비는 성립전예산으로 편성할 예정이다. 교통 분야에는 ▲THE 경기패스 73억 원 ▲2층 전기버스 보급 지원 19억 원 ▲수도권 환승할인 지원 6억 9천만 원이 반영됐다. 복지 분야에는 ▲긴급복지 지원 8억 원 ▲야간연장 돌봄시설 보조인력 지원 5억 7천만 원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 20억 원 ▲사회복지시설 돌봄
(중부시사신문) 경기도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첨단 과학기술을 활용한 학생 맞춤형 탐구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2026 경기 미래형 과학실(지능형 과학실+) 구축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교육부의 ‘지능형 과학실+’ 사업의 일환으로, 2022 개정 교육과정에서 강조하는 디지털 역량과 연계하여 시공간의 제약 없이 탐구와 협업이 가능한 과학 교육 환경을 조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공모를 통해 화성오산 관내 기반형 55교, 확장형 6교 등 총 61개교를 선정했다. ‘기반형’ 선정교 55곳에는 학교당 3,000만 원의 예산이 투입되어 디지털 탐구 도구와 센서 장비 등 지능형 학습 환경을 구축한다. ‘확장형’ 6개교는 공간의 가변성을 극대화한 리모델링과 첨단 기자재 도입을 통해 미래형 과학교실의 표준 모델을 제시할 예정이다. 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사업의 안정적인 정착과 현장의 전문성 향상을 위해 4월 29일(수), 선정교 업무 담당자 및 교감을 대상으로 과학교육 담당 장학사가 온라인 실무 연수를 개최했다. 연수에서는 ▲미래형 과학실 구축 가이드라인 ▲2022 개정 교육과정 연계 탐
(중부시사신문) 경기도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지난 29일, 월드비전 경기남부사업본부와 함께 ‘2026년 학생맞춤통합지원 교육복지 지원금 전달식’을 개최하고, 지역 내 교육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본격적인 실천에 나섰다. 이번 전달식은 교육의 공적 책임을 확대하고 학생맞춤통합지원을 강화하여 모든 학생이 소외됨 없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체계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지원 규모는 총 3억으로 ▲위기학생지원(생계비 등) ▲결식지원(조식 및 주말결식 지원) ▲꿈지원사 등 3개 영역에서 총 8개 사업을 추진한다. 특히 현장의 수요를 적극 반영하여 전년 대비 사업 수를 1개 추가 발굴하는 등 지원의 폭을 넓혔다. 양 기관은 단순한 경제적 지원을 넘어, 학교 현장에서 발굴된 위기 학생들에게 실질적이고 체계적인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긴밀한 소통 시스템을 상시 가동하기로 합의했다. 월드비전 최성호 본부장은 “화성오산 지역의 아이들이 환경에 구애받지 않고 자신의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으며, 민관 협력의 모범적인 사례가 될 수 있도록 사업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중부시사신문) 화성도시공사는 중소벤처기업부의 ‘민관공동기술사업화 R&D 지원 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인공지능(AI) 기반 수영장 안전관리 시스템 고도화를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 선정은 HU공사가 화성국민체육센터에 2025년 구축하여 시범 운영 중인 AI 기반 수영장 안전관리 시스템의 기술력과 공공 안전 기여 가능성을 인정받은 결과다. HU공사가 현재 운영 중인 AI 안전관리 시스템은 수영장 이용자의 움직임을 실시간으로 분석하여, 일정 시간 이상 움직임이 없거나 이상 행동이 감지될 경우 자동으로 알림을 전송해 근무자가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는 기존 육안 감시 방식의 한계를 보완하여 사고 발생 가능성을 사전에 차단하고, 위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한 구조 및 조치를 가능하게 함으로써 안전관리의 효율성과 정확도를 크게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R&D 사업은 중소기업 기술 상용화와 공공분야 적용 확대를 목표로 추진되며, HU공사는 관련 전문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시스템의 기술 완성도를 더욱 높여 나갈 계획이다. 고도화 사업은 단계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우선 수영장 내 안전 대응 체계를 강화하기
(중부시사신문) 화성도시공사는 관광수요 증가와 교통소외지역 해소를 위해 기존 H51번·H52번 공영버스 노선을 활용한 궁평관광지 연계 운행을 오는 5월 1일부터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노선 확대는 궁평관광로 개통과 화성 황금해안길 조성사업과 연계해 추진된 것으로, 기존 생활권 중심의 공영버스 노선을 관광지 연계형으로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 이에 따라 H51·H52 노선은 전곡항차고지를 기점으로 궁평관광로를 경유해 화성서해마루유스호스텔까지 연장 운행되며, 두 노선을 교차 순환형으로 운영해 이용 편의성을 높였다. 이를 통해 서부권 주요 관광지 접근성이 개선되고, 지역 주민과 관광객 모두의 이동 편의가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HU공사 한병홍 사장은 “이번 궁평관광지 연계 노선 확대는 서부권 관광 활성화와 시민 이동권 보장을 함께 고려한 조치”라며 “앞으로도 지역 특성과 수요 변화에 맞춘 탄력적인 노선 운영을 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공영버스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중부시사신문) 화성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안필연) 화성예술의전당은 오는 5월 13일 오후 7시 30분, 세계적인 안무가 장 크리스토프 마이요가 이끄는 모나코 몬테카를로 발레단의 '백조의 호수(LAC)'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국내 초연이자 전국 투어의 첫 무대로, 한국 관객과의 첫 만남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몬테카를로 발레단은 모나코 왕실의 후원 아래 1985년 창단된 이후, 고전 발레의 전통과 현대 무용의 실험성을 결합하며 세계 무용계에서 독자적인 위치를 구축해왔다. 특히 1993년 장 크리스토프 마이요가 예술감독으로 부임한 이후, 동시대적 감각을 반영한 창작 작업을 통해 ‘살아있는 발레’를 구현하는 대표적인 예술 단체로 자리매김했다. 현재 안재용, 이수연, 신아현 등 한국 무용수들도 활약하고 있다. 이번에 선보이는 '백조의 호수(LAC)'는 차이콥스키의 동명 고전을 마이요만의 시선으로 재해석한 작품이다. 2011년 초연된 이 작품은 동화적 서사를 벗어나 인간 내면의 심리와 관계에 집중하며, 어린 시절의 트라우마와 가족 간 갈등, 선과 악의 대비를 통해 이야기를 풀어낸다. 고전 발레의 형식을 유지하면서도 인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