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시사신문) 화성시청소년수련관(화성시여성가족청소년재단 소속)은 '2022 화성시청소년종합예술제' 참가자를 5월 23일부터 5월 3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화성시청소년종합예술제는 화성시가 주최하고 화성시여성가족청소년재단 소속 화성시청소년수련관이 주관하는 행사로, 음악, 무용, 사물놀이, 문학 총 4개 부문 18개 종목으로 운영된다. 문학 부문은 대면 대회로, 음악·무용·사물놀이 3개 부문은 영상 심사로 진행한다. 화성시 초등 3학년부터 고등 3학년까지 관내 학교 재학중이거나 거주 청소년이면 참가 가능하며 대상별·종목별로 심사가 진행된다. 대회 성적 우수자는 화성시장상이 주어지며 종목별 최고 성적 우수자는 10월에 열릴 경기도 대회 참가 자격이 주어진다. 참가방법은 참가신청서 제출 후 문학대회는 6월 11일(토) 유앤아이센터에서 진행되며 음악·무용·사물놀이 부문은 6월 13일부터 20일까지 영상을 제출하면 된다. 참가신청서를 기간 내에 제출하지 못하면 대회 참가는 어렵다.
(중부시사신문) 화성도시공사(사장 김근영)는 지난 13일과 14일 이틀간 발안천교~발안1교 하위 산책로 일대에서 ‘발안천 뚝방마켓’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발안천 뚝방마켓은 향남지역 도시재생예비사업의 일환으로서 발안천을 지역 내 명소로 만들고 지역공동체를 활성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지역주민과 상인들이 함께 기획단을 구성해 행사 준비부터 운영까지 직접 참여했으며, 단순한 판매목적의 장터가 아닌 발안천을 방문하는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축제 공간을 만들어냈다. 이날 행사는 ▲지역문화와 연계한 플리마켓 ▲로컬 채소를 판매하는 파머스마켓 ▲반려견을 위한 댕댕이마켓 ▲캘리그라피와 마크라메 체험부스 ▲인디밴드, 뮤지컬, 팝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선보였다 김근영 사장은 “뚝방마켓이 공동체 가치를 되살리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면서 “이번 행사를 통해 발굴한 주민분들의 열정과 역량은 향후 도시재생뉴딜사업의 기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중부시사신문) 화성시환경재단이 17일 화성습지 공간계획 컨설팅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앞서 지난 2018년 화성습지가 ‘EAAFP(동아시아-대양주 철새이동경로 파트너십)’에 등재되면서 습지보호를 위한 국제협력 네트워크를 꾸린데 이어 자연과 주민이 상생할 수 있는 공간 만들기에 나선 것이다. 간담회는 오전과 오후 두 차례로 나눠 1차는 관계기관 및 부서, 2차는 주민과 시민단체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열린 1차 간담회에서는 수질관리과, 해양수산과, 도시정책과 등 7개 부서와 경기도 환경정책과, 해양수산과, 평택지방해양수산청 등 관계기관 담당자 총 30여명이 참석해 EAAFP 사무국의 사업소개와 WWT(Wildfowl and Wetland Trust) 소속 영국 습지전문가의 해외 습지 사례 공유, 부서별 사업계획 발표, 질의응답 시간이 이뤄졌다. 이어 화성드림파크에서 개최된 2차 간담회에서는 지역주민 및 시민단체가 참여해 서로 간의 의견을 공유하고 바람직한 화성습지 공간구성 및 기능과 역할을 제시하는 워크숍이 실시됐다. 이 자리에서 주민들과 전문가들은 WWT와 함께 화성습지에 대한 종합적 계획 수립의 필요성, 생
(중부시사신문) (재)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종대)은 오는 5월 18일 오후 7시 동탄복합문화센터 야외공연장에서 ‘화성시 M.I.H 프로젝트 예술단’의 통합기획공연 'COME BACK 봄'을 개최한다. ‘화성시 M.I.H 프로젝트 예술단’은 2020년 8월 창단된 공공예술단체로 지역의 청년 예술인 지원을 위해 화성시와 화성시문화재단이 운영하는 사업이다. M.I.H(Made In Hwaseong)는 화성에서 제작한다는 의미로 지역의 청년 예술인들에게 일자리와 공연의 기회를 지원, 이를 바탕으로 시민에게 우수한 문화예술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오디션을 통해 70여 명의 3기 단원을 선발했으며 관현악, 댄스, 국악, 보컬 4가지 파트와 코디네이터로 구성돼있다. 예술단은 공연, 영상 제작, 문화예술 콘텐츠 창작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2022년 첫 통합기획공연 'COME BACK 봄'은 오는 18일(수)에 개최된다. 이는 2년 간 코로나19로 인해 얼어붙었던 일상이 활기찬 움직임을 되찾아가고 있는 분위기를 담은 공연으로, 각기 다른 파트가 각자의 특징적인 주제로 봄이라는 계절과 새로운 일상에 대한 희망찬 무대를 선사할 예
(중부시사신문) 화성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김태호) 화성자유학년제지원센터는 지난 13일부터 총 10회 차에 거쳐 메타버스를 활용한 화성형 창업·창직 프로젝트 '우리마을 미래소환'을 실시 중이라고 밝혔다. '우리마을 미래소환'은 지난 4월,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직업능력연구원이 주관한 ‘2022년 지역사회 연계·협력을 통한 진로체험 활성화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진행되고 있는 프로젝트이다. 프로젝트 참여 대상인 병점중학교 2학년 2개 학급은 사전 수요조사를 통해 ▲반려동물 ▲비건문화 ▲청소년공간 ▲문화콘텐츠기획 ▲도시농업 등에서 희망주제를 선택하여 팀을 구성하였으며, 지역 현안에 대한 이해가 깊은 지역교육활동가, 청년창업가멘토단과 함께 가상시스템 내 화성시 병점동과 유사한 상업시설을 구축하고 지역에서의 창업을 모의 체험할 예정이다. 또한 마지막 회차에는 모의투자 설명회를 개최하여 가상 투자를 통해 프로젝트 결과물의 실현 가능성을 확인하고, 실제 제안 활동에도 동참할 수 있도록 하여 학생들에게 내 삶의 터전이 미래의 지속가능한 경제활동의 터전으로 인식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화성시인재육성재단 김태호 대표이사는 “이번 메타버스 기반 창업
(중부시사신문) 화성산업진흥원(원장 나원주)이 오는 25일 오후 2시 화성시 푸르미르 호텔 사파이어홀에서 화성시 중견·중소기업 CEO 및 임직원을 대상으로 ‘트리플-X 포럼 제4차 기술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모빌리티 전환(MX) 관련 세미나로, 해당 분야 전문가인 이항구 한국자동차연구원 연구위원(호서대 기계자동차공학부 교수)이 ‘미래차 부품산업 육성을 통한 공급망 안정화 방안’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이번 강연에서는 화성시 소재 자동차 부품산업 관련 기업들이 자동차 부품산업의 미래산업 전환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자체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자동차 부품산업 육성 및 안정화에 관한 심도 있는 강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나원주 화성산업진흥원장은 “화성시는 자동차 산업 관련 기업 1,500여 개가 소재한 도시로, 미래차 전환에 대한 철저한 준비를 통해 지능형 미래차 분야의 거점 도시로 나아가야 한다”며 “진흥원이 주관하는 제4차 기술세미나 참여를 통해 향후 산업 트렌드 및 대응 방안에 대해 논의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트리플-X 포럼 제4차 기술세미나는 화성산업진흥원 기업지원플랫폼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중부시사신문) 화성시 도서관은 시민 대상 책 함께 읽기 운동 '시민 릴레이 독서'를 운영, 릴레이를 시작할 77개의 참가팀을 5월 18일부터 6월 6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시민 릴레이 독서'는 한 팀이 한 권의 책을 릴레이로 읽는 독서 운동이다. 아동, 청소년, 일반 분야 총 77개의 참가팀을 모집하며, 3~5인으로 이루어진 한 팀이 한 권의 책을 함께 읽는다. 팀 내 첫 주자가 책을 읽고, 책에 부착된 독서 카드에 한 줄 평을 써서 다음 주자에게 넘기는 방식으로 릴레이가 진행된다. 팀의 모든 주자가 독서와 한 줄 평 쓰기를 완료하면 도서관에 도서를 반납하면 된다. 함께 읽을 책은 제8회 화성시립도서관 독서감상문 공모전 대상 도서로 선정된 △ ‘모두 웃는 장례식’(홍민정, 별숲) △ ‘순례 주택’(유은실, 비룡소), △ ‘불편한 편의점’(김호연, 나무 옆 의자)이다. 릴레이 독서를 마친 도서는 추후 참가 시민의 이름으로 지역 내 도서 지원이 필요한 기관에 재기증할 예정이다. 화성시민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희망하는 분야의 도서를 선정하고 팀을 구성하여 홈페이지 ‘시민 릴레이 독서’ 코너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참가팀으로 선정
- 바꾸자 제대로 똑바로 - 구혁모 화성시장 후보(국민의힘)가 13일 화성시선거관리위원회에 본 후보 등록을 마쳤다고 밝혔다. 구 후보는 후보 “지난 4월 5일 예비후보 등록 이후 이제는 국민의힘 공식 후보로 선거를 치르게 되었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이어, 구 후보는 “화성시민과 국민의힘 당원들의 성원에 힘입어 화성시장 후보가 되었음을 감사드린다”라고 말하고,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해 선거에 임해 반드시 시장으로 당선되겠다”라고 다짐했다. 또, 구 후보는 “미래를 향해 도약하는 화성시에 적합한 젊은 시장이 필요한 때”라고 말하고 자신이 “전국에서 가장 젊은 단체장 후보”임을 강조했다. 끝으로, 구 후보는 “투표는 민주시민의 소중한 권리이므로 반드시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해서 이번에는 반드시 화성시장을 바꿔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하고 “자신이 앞장서서 지역 발전과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온 힘을 다하겠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중부시사신문) (재)화성시여성가족청소년재단(대표이사 김경륜)이 운영하는 화성시여성비전센터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일일특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5월은 어린이날, 어버이날, 부부의 날 등 다양한 가정의 달 행사가 많은 달로, 14일부터 28일까지 기간 중에 총 4회 진행된다. 5월 가정의 달 일일특강은 ‘봄나들이 브런치 도시락 만들기’(5월 14일), ‘베이커리 안 부러운 나만의 마카롱 만들기’(5월 20일), ‘가족과 함께 하는 과일 생크림 케이크 만들기’(5월 14일/21일), ‘가족과 함께 하는 홈메이드 쿠키 만들기’(5월 28일) 등 총 7개 강좌가 운영되며, 초등학생부터 성인까지 참여가능하다. 일일특강에 참여한 참가자는 “주말에 가족이 다같이 즐길 수 있는 활동을 할 수 있다는 점이 너무 좋았다. 함께 정성들여 만든 음식의 맛도 좋거니와, 우리 가족의 추억도 같이 쌓여간다는 생각에 일일특강에 참여하길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여성비전센터 관계자는 “가정의 달 5월 일일특강으로 가족이 함께 하는 자리를 오랜만에 선보이게 되었다.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와 더불어, 시민
(중부시사신문) (재)화성시여성가족청소년재단(대표이사 김경륜) 여성비전센터는 지난 15일 화성시 남양읍에서 개최된 피터팬 마을축제에서 양성평등 인식개선 캠페인을 진행했다. 올해 첫 번째로 진행한 이번 캠페인은 화답 양성평등 활동가들과 함께 진행하였으며, 화성시민 약 300명의 시민들을 대상으로 ‘일상 속 양성평등 실천 서약’ 인증, 월경주기 팔찌 나눔 등의 이벤트를 진행하여 성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양성평등에 대해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화답 양성평등 시민활동가’는 2018년 양성평등강사 양성과정을 통해 발굴된 재단의 여성정책사업의 파트너로 10명의 활동가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화성시 양성평등 문화 조성을 위해 시민파견교육, 홍보활동 등의 활동을 진행하며 현재까지 화성시여성가족청소년재단과 함께 해오고 있다. 화성시여성가족청소년재단은 향후에도 지속적인 캠페인 활동을 통해 성인지 감수성에 대해 널리 알리고 시민과 함께하는 양성평등 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