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시사신문) 직장공장새마을운동세종시협의회(회장 최전호)에서는 민족고유의 명절 한가위를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의 주거공간을 개선하여 드림으로서, 보다 나은 삶을 영위하며 풍요롭고 행복한 명절이 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9월 22일 하루동안 조치원읍 죽림리에서 도배와 장판교체 그리고 LED등 달아주기 사업을 추진했다. 조치원읍남(회장 김영철)・녀(회장 김순화)새마을지도자들도 함께 가구를 옮겨주는 등 일손을 거들어 주어 예상보다 이른 시간에 주거환경개선 사업을 마무리 하여 거주하시고 계시는 분들의 생활에 누가 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했다. 직장공장새마을운동세종시협의회는 사업체를 운영하는 대표들이 모여서 창조와 도전의 미래전략수도 세종시를 위해 작은 힘이라도 보태고자 새마을운동 일선현장에서 매년 사랑의 집고쳐주기, 시설봉사, 명절 성품 나눔 등의 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기업과 지역이 발전 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최전호 회장은“민족 고유의 명절에 우리 이웃 모두가 넉넉하고 풍요롭게 보냈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어려운 이웃의 주거환경개선을 통해, 나누어서 따뜻하고, 함께해서 행복한 공동체가
(중부시사신문)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상병헌 의원(아름동, 더불어민주당)은 21일 15시, 시의회 의정실에서 ‘(가칭)오가낭뜰 체육공원’ 전환 및 체육시설 설치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세종시 인구 급증 및 주민들의 체육 여가 수요가 증가하면서 아름동 ‘오가낭뜰 공원’ 체육시설 추가 설치 요구가 증가하고 있다. 그러나 오가낭뜰 공원은 근린공원으로 도시공원법에 따라 기존 운동시설만으로도 설치기준을 상회하고 있어, 추가 운동시설 설치는 불가능한 상황이다. 이에 대안으로 체육공원으로 변경 필요성이 제기되어 현재 세종시에서는 전환 타당성을 검토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는 세종시체육회 및 종목단체 관계자, 세종시 관계공무원 등 20명의 참석자들은 현재 추진중인 오가낭뜰공원 체육공원 타당성조사 용역 현황에 대해 들은 후 자유로운 토론 및 질의응답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특히 참석자들은 “현재 다양한 종목에 많은 체육동호인들이 세종시에서 활동하고 있지만 수요를 충족시킬수 있는 시설이 부족하다” 고 강조하며, 오가낭뜰 체육시설 전환 및 체육시설 설치 시 많은 시설 보다 ‘정식규격에 맞는…
(중부시사신문)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9월 21일 4층 청사 대회의실에서 본청 및 직속기관 팀장급 직원 50여 명을 대상으로 ‘2023년 제3차 홍보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연수 주요 내용은 ▲언론환경 이해 ▲보도자료 쉽게 쓰기 ▲언론 대응 요령 등으로 구성됐다. 연수는 세종시교육청 출입 기자이자 30년 이상 경력을 가져 현장 경험이 풍부한 연합뉴스 이은파 기자를 초빙하여 진행됐다. 특히, 본청과 직속 기관의 팀장급 직원들이 세종시의 언론환경을 이해함으로써 자발적인 홍보 의지를 높이고 전략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언론이 원하는 보도자료와 기사 쓰기의 기본 원칙에 대해 상담 방식의 맞춤형 교육을 했다. 구중필 소통담당관은 “이번 연수를 통해 보다 효과적으로 세종교육을 홍보하고 언론과의 소통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을 것이다”라며,“앞으로도 우리 교육청은 언론과의 소통 창구를 통해 시민들에게 교육정책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9월 22일에 민족 고유의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실시했다. 행사는 코로나19 이후 침체된 지역 전통시장을 되살리고, 위축된 지역경제 살리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유선 주문)으로 행사를 실시해 오다 3년 만에 직접 시장을 방문하는 대면 행사로 진행됐다. 이날 최교진 교육감을 비롯한 세종시교육청 직원들은 지역 대표 시장인 세종전통시장을 방문했다. 교직원들은 시장 내 식당에 들러 점심식사를 하고 제수용품과 식재료, 생필품 등 각자 필요한 용품을 구매했다. 최교진 교육감은 “지역경제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세종시교육청이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라며, “상인과 주민 여러분 모두 풍요롭고 따뜻한 한가위를 보내시길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세종시교육청은 세종시의 전체 전통시장을 정기적으로 방문하는 ‘전통시장 가는 날’ 행사를 2013년부터 매년 추진하면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지역사랑 실천에 앞장서 왔다.
(중부시사신문) 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은 최근 빈발하는 디지털 성범죄를 예방하고 안전한 이용환경을 조성하고자 지난 20일 세종북부경찰서와 합동으로 공단에서 운영하는 조치원내 사업장에 대한 공중화장실 등의 불법촬영 카메라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추석명절을 맞아 많은 시민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는 ▲전통시장주차장 및 조치원 주차타워 화장실 ▲조치원수영장 화장실·샤워장·탈의실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전파 및 적외선탐지기, 열화상카메라 등 공단이 보유한 전문장비를 활용하여 불법촬영 카메라 설치여부 및 시설물 이상 유무를 면밀하게 점검했다. 특히 이번 점검에는 세종북부경찰서 소속 경찰관이 동행하여 관련 점검 시 유의할 사항 및 장비 사용교육 등 더욱 전문적이고 실질적인 점검이 되도록 했으며 점검결과 불법촬영기기 설치 및 의심흔적 등은 발견되지 않았다. 이번 점검을 주관한 조소연 이사장은 “주차장 등 다중이용시설의 범죄예방 점검 등 안전성 확보노력은 공단이 최우선적으로 살펴야 할 핵심과제”라며 “추석명절 기간 많은 이용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은하수공원 등에 대해서도 철저한 점검을 통해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
(중부시사신문)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9월 21일 오후 ‘엠제트(MZ)세대 공무원과 함께하는 청렴·공감 데이트‘를 실시했다. 이날 청렴·공감 데이트에는 최교진 교육감과 젊은 세종교육을 이끌어갈 엠제트(MZ)세대로 구성된 ‘청렴 서포터즈’ 교직원 총 22명이 참석했다. 청렴·공감 데이트는 최교진 교육감과 청렴 서포터즈가 세종시 내 한 카페에서 만나 ‘소통과 공감, 그리고 청렴’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자유로운 자기소개를 시작으로, 교육현장에서 근무하면서 어려운 점과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또한, 엠제트(MZ)세대가 바라본 교육현장에서의 청렴에 대한 다양한 생각을 공유했다. 최교진 교육감은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교권 보호, 교직원 업무경감 청렴문화 등에 대한 교육청의 입장을 설명하고, 공직 선배로서의 경험담과 시행착오, 직장 생활 비결 등을 공유했다. 청렴·공감 데이트에 참석한 연세유치원 송진선 교사는 “편안한 분위기에서 진행된 청렴‧공감데이트를 통해 마음속 고민을 털어놓을 수 있었다”라며, “우리 엠제트(MZ)세대 공무원들이 정책형성 과정에…
(중부시사신문) 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조소연)은 지난 9월 18일 임원진과 부서장들이 참석한 ‘제1회 브라운백 미팅’을 세종농업기술센터 내에 위치한 ‘팜카페상생’(대표 최봉준)에서 개최했다. 이번 ‘브라운백 미팅’은 공단의 경영방향 중 하나인 내・외부 소통강화의 일환으로 추진된 사업으로 사무실을 벗어나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이사장의 경영철학을 공유하고 열린 소통을 통해 경영혁신 아이디어를 발굴하고자 개최됐다. 더불어, 공단이 보유하고 있는 인적・물적 역량을 세종시 청년스타트업 기업인들에게 지원하여 자립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추진 중인 ‘마중물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팜카페상생에서 진행됐다. 향후 공단은 매월 1회 사업장을 순회하여 정기적으로 브라운백 미팅을 개최하여 임원 및 부서장들의 사업장별 경영환경에 대한 상호이해도를 향상토록 할 계획이다. 조소연 이사장은 “브라운백 미팅을 통해 직원들의 열린 생각을 담은 소통과 혁신을 추진하겠다”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시민들이 만족하는 공공서비스를 제공하는 공단을 만들어가겠다”라고 밝혔다.
(중부시사신문) 세종특별자치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9월 20일 관내 보육교직원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및 미디어 중독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최근 스마트폰이 보편화돼 영유아들이 인터넷ㆍ스마트폰을 과다하게 사용함에 따라 사용과정에서 생기는 유해환경과 위험요소를 알고 지도방법을 익혀 스마트한 영유아 지도들을 안내하기 위해 마련하게 됐다. 세종특별자치시 스마트쉽센터의 스마트폰ㆍ미디어 예방프로그램을 담당하는 문기숙 강사가 강의를 맡아 △ 영유아 스마트폰ㆍ인터넷 자녀지도 현황 △ 영유아 발달과 스마트폰ㆍ인터넷 과의존 위험성 △ 스마트한 자녀지도 방법들 등을 교육했으며, 교육에 참여한 보육교사들의 미디어 이용 자가 진단도 실시했다. 세종특별자치시육아종합지원센터 센터장은 “미디어 중독문제는 가정과 사회전반에 심각한 영향을 주기에 이번 교육를 통해 스마트폰 및 미디의 과의존의 위험성을 인식하고 문제점 파악하여 유해 요소를 정리하고 발달단계에 맞는 사용규칙을 지키는 등 올바른 미디어 사용으로 자기 조절 능력을 키울 수 있는 긍정적 변화의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해당 교육은 10월…
(중부시사신문) 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조소연)은 임직원 중 흡연자의 금연을 도와 건강상태 개선과 향후 질병예방을 위해 추진한 ‘슬기로운 금연생활‘ 프로그램을 마무리 했다고 밝혔다. 지난 3월 시작된 이 프로그램은 금연을 희망하는 임직원의 신청을 받아 6개월 후 등 금연성공 여부를 평가하고 성공자를 포상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공단은 먼저 흡연의 폐해를 알리고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지난 2월 공단 전 부서를 대상으로 ▲금연캠페인 진행 및 홍보포스터 부착 ▲부서별 금연교육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으며, 세종시 남부통합보건지소에서 전문 금연지도사를 지원받아 금연클리닉 등록, 개인상담 및 금연보조제 무상 제공 등 전문기관과 연계한 다양한 서비스도 제공했다.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한 공단 관계자는 “혼자서는 성공하기 어려운 금연을 동료들과 함께 공유하고 응원하며 성공할 수 있도록 도와 건강증진에 도움이 되도록 이번 프로그램을 진행했다”며 “앞으로 매년 정기적으로 추진하여 공단 임직원의 건강증진에 더욱 기여할 것이며, 공단 이용고객들 대상으로 프로그램 참여를 적극 유도하여 ‘시민행복 실현’이라는 공단…
(중부시사신문) 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조소연)은 지난 20일 공단 본부 대강당에서 2023년 3분기 산업안전보건위원회 및 안전근로협의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조소연 이사장을 비롯해 사용자 및 근로자 위원 10명이 참석하여 ▲2분기 산업안전보건위원회 안건 진행사항 ▲‘23년 상반기 안전보건 주요 추진실적 및 하반기 추진계획 ▲공단 안전보건경영시스템(KOSHA-MS) 재인증 추진에 대한 내용을 보고 받고 상호 의견을 개진했다. 또한 이에 앞서 진행된 안전근로협의체에서는 협력사 노사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근골격계질환 예방 관련 안전교육 ▲협력사의 개선요청 및 건의사항을 청취했으며 관련 내용에 대해 공단 최고경영자인 이사장과 직접 논의 및 토론을 통해 향후 효율적인 개선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취임 후 첫 산업안전보건위원회 및 안전근로협의체에 참석한 조소연 이사장은 “안전보건과 관련된 문제는 노사가 함께 고민하고 해결해야 할 중대한 과제이며 유관기관과의 연대를 통한 효율적인 관리방안도 중요하다”라며 “향후 공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교통공사 등 유관기관 등과 연대하여 건강관리실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