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시사신문) 동두천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6일 통합사례관리 종결 5가구를 대상으로 가정방문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번 점검은 5월 초에 수립한 2021년~2022년 통합사례관리 서비스 종결 주민 서비스 점검 추진계획에 따라 진행되었고, 가구별 복지 위기상황 발생 여부와 불편사항을 파악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이날 방문한 가정 모두 다행스럽게도 특별한 어려움과 복지욕구가 없음을 직접 확인했으며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준비한 이웃돕기 식료품도 함께 전달, 훈훈함을 더했다. 이춘우 중앙동장은 “17일까지 이틀 동안 준비한 계획대로 모니터링을 실시하여 주민들의 의견과 목소리를 세심하게 청취하고, 지원이 필요한 취약계층 가정에 공공·민간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동두천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6일 관내에 소재한 직업소개소를 대상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 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번 활동은 일용근로를 희망하여 직업소개소에 방문하는 실직가구 중 생활고에 놓여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제도권 밖 틈새계층을 선제적으로 찾아 현재의 어려움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통합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중앙동 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 직원들은 해당 기관에 출장하여 대표자에게 고용위기가구 발굴 안내문과 전화번호 스티커를 전달하며 적극적인 협조와 제보를 요청하였다. 이춘우 중앙동장은 “주민들의 생활과 밀접하게 관련 있는 기관 또는 동네사랑방과의 긴밀한 협력을 토대로 위기에 놓인 주민들을 발굴하여 상황과 위기에 맞는 서비스를 적극 제공하겠다”라고 전했다.
(중부시사신문) 동두천시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지난 16일 청각장애가 있는 주민의 복지욕구를 적극적으로 해소했다고 전했다. 협의체에 따르면 최근 개최된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월례회의에서 청각장애 독거노인에 대한 제보가 있었고 심의를 통해 눈으로 확인 가능한 경광등 초인종을 긴급구호비로 설치, 지원키로 결정하였다. 대상 어르신은 “그동안 누군가가 초인종을 눌러도 알지 못하였는데 이제는 경광등으로 확인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고 감사드린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경규환 공동위원장은 “이번처럼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일상생활에 불편함이 있는 저소득 취약계층의 지역사회 내 보호방안을 마련하여 제시하는 등 아름다운 동행을 이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동두천시 생연2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3일 저소득층 홀몸노인 24가구에 정성 가득한 밑반찬을 전달했다. 새마을부녀회는 부엌 확장 공사로 인해 3~4월은 밑반찬 봉사를 진행하지 못하다 공사가 마무리가 되어 5월 봉사를 하게 됐다고 밝혔다. 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모여 닭백숙, 코다리찜, 오이깍두기, 떡 등을 정성껏 준비하여 홀몸 어르신들의 가정에 직접 전달하며 안부를 살폈다. 이인숙 생연2동 새마을부녀회장은 “부엌 수리를 끝내고 오랜만에 밑반찬 봉사를 실시하여 정말 기쁘다. 앞으로도 위생에 철저히 신경을 쓰며, 영양 가득한 반찬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김일 생연2동장은 “관내 이웃을 위해 나눔에 앞장서는 새마을부녀회에 감사하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참여로 행복한 생연2동을 만드는데 함께하자”고 당부했다.
(중부시사신문) 로컬드림봉사회는 지난 14일 소요동 안흥9통 경로당을 방문하여 노후 시설 부품 정비 봉사를 실시했다. 이날 로컬드림봉사회 회원들은 전선 고장, 앰프선 불량 등 시설 노후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요동 안흥9통 경로당을 방문하여 새로 앵글을 설치하고 전선을 정비하는 등의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로컬드림봉사회 이창민 회장은 “회원들이 마음을 모아 주민들에게 봉사할 수 있어 보람되며, 앞으로도 어려움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달려가 힘이 되어 드리겠다”라고 밝혔다. 이에 장지봉 소요동장은 “지역 어르신분들을 위해 선뜻 봉사를 실천해주신 로컬드림봉사회 이창민 회장과 회원들 모두에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중부시사신문) 동두천시 생연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6일 동두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 부설 자살예방센터와 생명존중 문화조성 및 사회적 안전망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은 자살예방(자살유족지원) 및 사회적 안전망 구축을 통해 위기상항 발생 시 두 기관의 유기적 정보교류 및 협력을 통하여, 신속하고 적절하게 정신건강증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통합적 업무 협력 시스템 구축을 위해 추진됐다. 이에 따라 두 기관의 상호 업무 협력을 통해 발굴·발견된 자살 고위험군과 그 가족 또는 자살유가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정신건강 상담, 자살 유족 심리치료 지원, 따뜻한 작별을 위한 프로그램 등을 추진하여 심리적인 어려움을 겪는 대상자의 정신건강 증진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일 생연2동장은 “자살 위험군, 자살유가족 등 도움이 필요한 위기가정을 발굴·지원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정신건강복지 향상을 위한 지속적 노력으로 사회안전망 구축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중부시사신문) 동두천시 송내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5월 2일부터 5월 13일까지 송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꿈나래 교육지원사업’을 추진하여 취약계층 18가구를 지원했다고 전했다. 저소득 아동을 위한 ‘꿈나래 교육지원 사업’은 2022년 마을복지계획으로 지역주민 욕구조사를 실시한 결과를 반영, 아동교육환경 복지욕구를 충족하기 위하여 송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배분금으로 태블릿PC, 예체능 학원비 및 학습재료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송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차상위계층 이하 초등학생 아동을 중심으로 아동교육환경 지원조사를 실시하여 태블릿PC 8가구, 예체능학원비 및 학습재료비 10가구를 지원하였다. 태블릿PC를 전달받은 대상 아동은 “이번 어린이날은 특별한 선물을 받아서 너무 행복하다”며 “앞으로 꿈을 향해 공부도 열심히 하고, 엄마 말씀도 잘 듣는 착한 어린이가 되겠다”라고 하였다. 박승욱 위원장은 “우리 아이들의 꿈을 위한 교육지원에 보탬이 될 수 있어서 기쁘고, 동두천시에서 아동인구가 가장 많은 송내동이 아동을 위한 교육환경지원 복지에 앞으로도 앞장서서 복지지원 사업을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중부시사신문) 동두천시 상패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6일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저소득 노인 정서 지원을 위한 “마을에 마음을 심다” 특화사업을 추진했다. 상패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올해 처음 추진하는 마을복지계획 관련 특화사업 “마을에 마음을 심다”는 독거노인 등 정서적 지지가 필요한 만 70세 이상 저소득 노인 계층을 대상으로 반려식물을 전달하고, 식물을 매개체로 한 주기적인 정서적 지지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관내 저소득 노인 20가구를 대상으로 3만원 상당의 화분 및 물뿌리개가 포함된 선물상자를 상패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이 가정 방문해 배달하고, 1:1로 결연하여 지속적인 안부 확인 및 정서적 지지를 제공할 계획이다. 상패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박오순 위원장은 “관내 독거노인 등 관심이 필요한 어르신들이 행복한 노년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고 밝혔다.
(중부시사신문) 동두천시는 실내공기질 관리법상 법정규모에 속하지 않는 노인시설 등의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시민의 건강 보호를 위해 실내공기 무료측정을 오는 8월 16일까지 진행한다. 측정대상은 어린이집, 경로당, 노인요양시설, 장애인시설 등 110개소로 측정대행업체가 현장 방문하여 (초)미세먼지, 이산화탄소 등 실내공기질 유지기준 5개 항목을 측정한다. 동두천시는 실내공기질 측정 후 바로 소유주 등에게 측정 결과와 환기, 바닥 물청소 등 실내공기 관리요령을 안내하고 1차 기준 초과 시설에 대해 재방문 및 재측정을 통해 집중관리하는 등 사후관리도 진행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전년도 기준 초과시설에 대해서는 당해년도에 실내공기질을 재측정하는 등 지속적인 실내공기질 관리로 다중이용시설을 이용하는 시민의 건강 보호뿐만 아니라 소유주 등의 자발적인 실내환경 개선을 유도하여 깨끗한 실내공기 속에서 시민이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중부시사신문) 동두천시는 도로명주소 상세주소가 부여되지 않은 다가구주택과 원룸 등을 대상으로 상세주소 부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상세주소는 도로명주소 표기 시 건물번호 뒤에 표기하는 ‘0동 000호’또는 ‘0층’ 등 구체적인 거주 장소를 식별할 수 있는 정보이다. 그동안 아파트나 다세대 연립주택 등 공동주택과 달리 원룸·다가구주택·상가 등에는 상세주소가 부여되어 있지 않아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어렵거나 우편물 분실 등의 불편사항이 발생해 왔다. 이에 동두천시에서는 지난달 27일까지 17개 건물의 상세주소 직권부여를 위해 건축물대장에 동·층·호가 기재되어 있지 않은 원룸과 다가구주택, 상가 등을 방문하여 건축물대장과의 일치 여부 및 출입구 등을 확인하여 기초조사를 완료했으며 건물 소유자 및 임차인에게 기초조사 결과통보서를 발송하였다. 동두천시는 기초조사 결과를 토대로 소유자와 임차인의 의견 수렴을 거쳐 오는 6월까지 상세주소를 직권으로 부여할 계획이다. 아울러 소유자와 임차인의 신청으로 상세주소를 부여하는 상세주소 신청제도도 홍보하여 상세주소가 정확하고 신속하게 부여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상세주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