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시사신문) 동두천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8일 슈퍼마켓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복지 사각지대 제보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2023년 동네사랑방 활용 복지 사각지대 발굴계획 수립에 따라 슈퍼마켓에 외상 결제를 요청하거나 단골 고객 중 복지 위기 상황이 의심되는 주민이나 그 밖에 복지 틈새계층을 선제적으로 발굴하는 것을 목표로 진행됐다.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최근 중앙동 11통에 소재한 슈퍼마켓에 출장하여 대표자에게 복지 사각지대 발굴 안내문과 전화번호 스티커를 배부하고, 조금이라도 생활고가 의심되는 주민에 대한 적극적인 제보를 요청했다. 김태화 중앙동장은 “개인이 운영하는 슈퍼마켓은 상대적으로 주변 이웃에 관한 생활 정보를 자세히 알고 있는 만큼, 지속적으로 홍보하여 굳건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중부시사신문) 동두천시 송내동 행정복지센터은 착한식당‘모내리쌈밥 전문점’에서 지난 7일 취약계층 어르신들 10분을 초청하여 제육쌈밥 정식을 대접했다고 밝혔다. 동두천 ‘모내리쌈밥 전문점’은 매달 한 번씩 독거 어르신 등을 초청하여 점심 식사 대접을 해오고 있으며, 이번 달에도 여러 가지 제철 쌈채소와 돌솥밥, 제육볶음, 나물반찬 등으로 구성된 상차림을 제공했다. 한옥석 송내동장은 “매달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후원을 베풀어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어려운 환경에 처하신 어르신들에게 나눔의 손길이 닿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동두천시 생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8일 생연2동“치유의 숲-인생의 봄날” 특화사업에 어르신들의 즐겁고 안전한 참여를 위해 생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다양한 봉사자와 나눔 기부자로 참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치유의 숲 2기’ 프로그램 종료일에는 이모네 식당을 운영하는 양춘녀 위원이 참여한 저소득 어르신에게 가정식 김치찜을 대접했다. 특화사업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생연2동 주민의 따뜻한 마음으로 1인 1구좌 5,000원씩 모인 성금 중 ‘이웃愛(애) 희망나눔 사업’ 신청을 통해 마련된 자금으로 추진된다. 또한, 특화사업을 위한 치유의 숲 이동을 위해 개인(센터)차량 지원, 프로그램 참여 후 생연2동 '착한식당나눔사업'식당에서 점심 제공,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사진 재능기부 등 인솔자로 참여하는 생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릴레이 봉사로 진행되고 있다. 양춘녀 위원은 “생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 위기가구 발굴과 제보, 복지서비스 연계, 지역 특성에 맞는 특화사업을 추진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봉사자로서 사명감을 느낀다”며, “준비한 식사를 맛있게 드시는 어르신들을 보니 다양한 기부 나눔 활동에…
(중부시사신문) 소요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9일 생연2동 적십자분회가 관내 취약계층 20가구에 착한식당 후원음식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생연2동 적십자분회는 소요동과 물품배송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매달 기부식품 배달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이날 적십자 분회는 소요동의 착한식당에서 기탁한 음식을 소요동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보여줬다. 생연2동 적십자분회 김숙희 회장은 “생연2동 적십자분회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공헌 활동에 꾸준히 참여하여 더불어 살아가는 소요동 만들기에 일조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임기환 소요동장은 “지속적인 봉사로 지역복지 체감도 향상에 힘써주시는 생연2동 적십자분회 김숙희 회장님과 회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중부시사신문) 동두천시 생연1동 주민자치센터는 2023년 3분기 주민자치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 3분기 프로그램 운영기간은 7월 3일부터 9월 29일까지 3개월이며, 모집기간은 6월 19일부터 6월 30일까지 총 열흘간이다. 모집 중인 프로그램은 에어로빅, 웰빙 다이어트 체조, 전통 한지공예, 생활댄스(주/야간, 초/중급), 문인화, 서예반, 요가교실, 장구난타(초/중급) 등 8개 프로그램(12개 반)으로 총 240명을 모집한다. 모든 프로그램 접수는 모집인원에 따라 선착순이며, 오전(09:00~12:00)에는 생연1동 행정복지센터 2층(주민자치센터 사무실)에서, 오후(13:00~18:00)에는 1층(행정복지센터 민원실)에서 신청 가능하다. 수강료는 프로그램별 45,000원(3개월분)으로 방문 신청 시 현금 납부해야 한다. 또한, 65세 이상, 장애인, 수급자, 국가유공자(본인)에 해당하는 경우 수강료를 50% 감면해준다.
(중부시사신문) 동두천시 보산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8일 보산동 착한식당으로 등록된 신전떡볶이와 베러댄와플의 후원으로 복지 사각지대 발굴 대상자 11명에게 간식을 전달했다. 보산동 맞춤형복지팀은 제3차 복지 사각지대 발굴이 시작됨에 따라 복지 사각지대 발굴 대상자에게 전화 연락과 가정방문을 실시하고, 발굴된 복지 대상자들에게 착한식당 복지사업을 연계하여 후원식품을 전달했다. 보산동장은 “매달 소외계층을 위해 식품을 후원해주는 대표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착한식당의 온정으로 더 나은 보산동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동두천시 보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8일 독거 어르신 20세대를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고 정성껏 준비한 과일 도시락을 전달했다. 박제이 위원장은 “거동이 불편해 외출이 힘든 어르신들께 계절과일을 전달해 외로움을 덜어드려 기쁘다”며, “어르신들께서 과일을 드시고 기운차게 생활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보산동장은 “바쁜 일상 중에도 어르신들을 잊지 않고 따듯한 사랑을 나눠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리며, 동에서도 소외되는 어르신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중부시사신문) 동두천시무한돌봄센터는 지난 7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2023년 제2회 무한돌봄센터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통합사례회의는 천사운동본두, 동두천시사회복지협의회, 정신건강복지센터, 경기양주아동보호전문기관, 동두천시장애인주간·단기보호센터, 동두천시가족센터 관계자를 비롯해 관할 동 사례관리 담당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통합사례회의는 지적장애와 뇌병변장애를 가지고 있는 자녀를 둔 부와 자녀 5명인 6인가구를 대상으로 통합적인 개입을 위한 논의가 이뤄졌다. 또한 각 기관의 의견수렴과 조정 과정을 통해 자녀 돌봄에 대한 부담을 완화한 뒤, 심리치료 및 여타 서비스 자원을 연계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무한돌봄센터 관계자는 “오늘 회의에서 논의한 안건은 통합사례관리 추진에 적극 반영하고, 도움이 필요한 대상자에 대해 다방면으로 검토하여 지원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중부시사신문) 사)동두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는 지난 7일에서 9일까지 시민회관에서 취약계층의 위생 복지를 위해 이동세탁차량을 운영했다. 자원봉사센터는 희망지킴이 천사운동본부에서 취약계층 3가구를 추천받아, 직접 방문하여 이불과 의류를 수거, 세탁과 건조 후 다시 세탁물을 각 가구에 배송했다. 이동세탁차량에는 세탁기 3대와 건조기 1대가 설치되어 4월부터 11월까지 관내 취약계층 지원과 재난재해 발생 시 현장 복구를 위해 운영될 예정이다. 형남선 자원봉사센터장은 “거동이 불편하고 여러 가지 불편한 여건으로 세탁에 어려움을 겪는 관내 취약계층 분들에게 앞으로도 세탁서비스를 적극 지원하여 주거환경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취약계층의 세탁서비스를 희망하는 복지시설과 행정기관, 지역주민은 동두천시자원봉사센터로 문의 후 이동세탁차량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중부시사신문) 동두천시 평생교육원 시립도서관은 오는 12월까지 은퇴한 어르신들의 사회적 일자리 창출과 초등학교 돌봄교실의 독서활동 지원을 위한‘경기은빛독서나눔이’사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난 2010년부터 시작된 ‘경기은빛독서나눔’이 사업은 급증하는 노인 인력의 자기 계발과 경제활동 기회를 제공하고자 시작된 어르신 일자리 사업의 하나이다. 시립도서관에서는 관내 초등학교 돌봄교실을 대상으로 지난 4월 수요조사 결과 동두천초등학교를 포함한 6개교 17개 학급이 신청하여 291여 명의 아동을 대상으로 9명의 어르신이 그림책 읽어주기 및 독후활동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어르신들이 독서지도에 어려움이 없도록 매주 금요일 독서지도 실습 등 보수교육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경기은빛독서나눔이로 활동 중인 한 어르신은 “초등학교 돌봄교실 아이들을 만날 때마다 항상 마음이 설렌다 ”며, “처음에는 어색해하던 아이들이 어느새 할머니가 책 읽어주는 것이 좋다고 안기며, 보고 싶다는 얘기를 들으면 마음이 뿌듯하고 아이들이 책과 함께 성장하는 모습을 보면서 보람을 느낀다”고 전했다. 도서관 관계자는“이 사업을 통해 초등학교 돌봄교실 아동에게 즐거운 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