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시사신문) 동두천시 중앙동 거북이삼겹살(대표 유재현)에서는 최근 복지 사각지대 취약 5가정에 정성이 가득 담긴 식사를 지원했다고 전했다. 거북이삼겹살 유재현 대표는 수년째 정기적으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에 식사를 기탁해 오고 있으며 복지 위기가구를 돕는 활동에 매월 자발적으로 참여하며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유재현 대표는 “겉으로 이야기하기 곤란한 사정으로 인해 위기 상황에 놓인 분들에게 대접한다는 마음으로 식사를 준비했는데, 부디 남기지 않고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중앙동장은 “유재현 대표님의 따뜻한 마음과 이웃사랑이 어려움에 놓인 주민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중부시사신문) 동두천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일 생활고에 놓인 복지 사각지대 가정에 긴급복지 제도를 최우선 연계 중이라고 전했다. 긴급복지 제도는 실직, 퇴거, 정신건강 악화 고위험군 등 가정 내 문제와 복잡하고 다양한 위기 사유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스스로 위기에서 벗어날 수 없는 사각지대를 지원하는 맞춤형 공공복지 제도이다.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동절기를 맞이하여 복지로, 전화, 제보 등 다양한 경로에 의해 생활고를 호소한 제도권 밖 틈새계층을 대상으로 상담한 후 위기 상황과 소득, 재산 기준이 적합할 경우 긴급복지 서비스를 적극 신청하고 있다. 중앙동장은 “생계, 의료, 주거, 고용 등 일상생활 유지와 밀접하게 관련된 주요 영역에서 스스로 벗어날 수 없는 문제에 직면한 가정에 긴급복지 제도를 연계하고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진행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동두천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일 관내 고물상 대표와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업무 협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는 실직과 미취업 상태가 지속되거나 여러 가지 사유로 폐지 또는 고물을 수집하여 생활비로 사용하는 저소득 복지 사각지대 주민을 발굴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맞춤형복지팀 직원들은 만금자원, 동광자원, 현대자원 등 고물상 3개소에 출장하여 협의를 진행했으며, 대표자들 모두 “그동안 제보 방법을 몰라 도울 수 없었는데 지원 가능한 복지 제도와 연락 수단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셔서 오히려 감사하고 어려운 분들을 발굴하는 데 일조하고 싶다”라고 밝혔다. 중앙동장은 “취약계층이 생계유지를 위해 자주 방문하는 고물상 3곳의 홍보를 목표대로 모두 완료함에 따라 향후 위기 이웃 제보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한다”라며 “발굴 주민과의 충분한 상담을 통해 복지 욕구를 반영한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전했다.
(중부시사신문) 동두천시는 지난 30일부터 정부 방침에 따라 코로나19 안정화 등을 고려해 실내 마스크 착용을 ‘의무’에서 ‘권고’로 완화했다. 또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요청에 따라 그동안 코로나19 일일 확진자 수 위주로 반복 송출되어 누적된 피로감을 해소하고자 오는 6일부터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현황을 안내하는 재난 문자 송출을 중단하기로 했다.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현황은 지난 2021년부터 행정안전부의 재난 문자 운영 기준 개선에 따라 매일 오전 9시경 1회로 제한해 송출해왔다. 시는 과다한 재난 문자 수신으로 인한 코로나19 경각심 약화 및 효과성 저하에 따라 방역 정책 변경 등 감염병 재난으로부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긴급하다고 판단되는 경우에는 특이사항 등 최소한의 범위 내에서 송출할 예정이다. 앞으로 일일 확진자 발생 현황은 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재난 문자 송출을 중단하지만 코로나19가 종식된 것은 아니다”라며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동절기 추가 접종 참여 및 개인 방역 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중부시사신문) 동두천시 상패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일 복지사각지대 발굴시스템으로 추출된 위기 의심 34가구에 대한 전수조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발굴시스템은 빅데이터를 활용하여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정기적으로 추진 중에 있으며, 이번 조사는 복지멤버십 미신청자 등 겨울철 복지 취약계층 위기가구를 발굴하여 단전, 단수, 임대료 및 건강보험료 장기 체납 등 생활고가 의심되는 복지 취약계층의 실제 어려움 발생 여부를 파악하고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된다. 또한, 오는 3월 17일까지 전수조사를 통해 경제, 의료, 고용 등 복합적이고 다양한 문제에 직면한 위기가구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복지서비스를 연계할 계획이다. 상패동장은 “위기 상황이 의심되어 의뢰된 34가구의 가구별 생활실태를 파악한 후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에 필요한 공공·민간 서비스를 제공하며 세심히 살피겠다”라고 밝혔다.
(중부시사신문) 동두천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일 복지 사각지대로 의심되는 44가구에 사회복지서비스 신청 안내문을 발송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발송한 안내문에는 2023년 제1차 복지 사각지대 발굴시스템을 통해 위기 정보가 확인된 주민의 어려움을 파악하기 위해 주요 위기 상황과 신청 가능한 복지정보 등을 상세하게 담았다.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향후 직접 내방 또는 비대면 방법을 통해 어려움을 호소한 주민을 대상으로 가정방문 상담을 진행하고, 사례관리와 기초생활보장, 긴급복지 등 공공 복지제도를 최우선으로 연계할 예정이다. 중앙동장은 “동절기 복지 사각지대 집중 발굴과 제1차 위기가구 시스템 조사 기간이 중복되는 만큼 작은 어려움이라도 확인된 주민을 세심하게 돌보고 맞춤형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중부시사신문) 동두천시 상패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일 겨울철 난방 취약 위기가구를 대상으로 가정방문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번 방문은 가정 내 위기 상황에 직면한 것이 확인된 취약계층 가구의 생활환경·애로사항 등을 파악하고, 지원이 필요한 부분을 확인하여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해 진행됐다. 대상 가구는 겨울철 난방 취약가구로 전기세가 4개월 밀려 단전됐으며, 최근 극심한 겨울철 한파에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태였다. 이에 복지담당자는 대상 가구의 생활환경을 점검한 후 전반적인 어려움 해소를 위해 공공·민간의 사회복지 서비스를 연계키로 했다. 상패동장은 “겨울철 한파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복지 소외계층을 발굴하기 위해서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중부시사신문) 동두천시 ‘안흥어린이집’은 지난 2일 소요동 결식아동 가구를 돕기 위한 성금 503,870원을 소요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원생들과 교직원이 기획한 이웃돕기 프로젝트로, 약 두 달간 아이들이 가정에서 착한 일을 하여 받은 용돈을 어린이집에 비치된 돼지저금통에 적립하여 모금했다. 안흥어린이집은 1986년에 설립된 정원 115명의 국공립어린이집으로 놀이 중심 자연친화적 활동 등 아동중심의 특화사업을 다양하게 실시하고 있다. 박문희 원장은 “결식아동 등 어려운 이웃을 조금이나마 돕기 위해 아이들과 교직원들의 마음을 모았다”라고 전했다. 소요동장은 “올해는 유독 추운 날씨와 난방비 인상으로 취약계층은 더욱 어렵게 지내고 있다. 모두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지역 발전과 나눔을 위해 아이들과 함께 앞장서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동두천시 생연1동 체육회는 오는 2월 10일 생연1동 행정복지센터 앞마당에서 『2023년 생연1동 정월대보름 민속놀이 행사』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생연1동 내 주민의 참가 신청을 받아 윷놀이, 투호, 제기차기 등 민속놀이를 통 대항 토너먼트 형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며, 생연1동 새마을 부녀회의 협조를 받아 참석자 전원에게 따뜻하고 맛있는 중식을 제공할 예정이다. 5년 만에 개최되는 이번 정월대보름 민속놀이 행사에는 약 250여 명의 지역주민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되며, 코로나19의 길고 어두운 터널을 지나 마을 주민들의 화합을 다지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동식 생연1동 체육회장은 “2023년 한해 생연1동 모든 가정의 평안과 행운이 가득하기를 기원하며 올해도 생연1동을 위해 봉사하는 체육회가 되겠다”라고 밝혔다.
(중부시사신문) 동두천시도서관(시립, 정보)에서는 가족회원을 대상으로 2023년 ‘책 읽는 가족’을 선정한다고 밝혔다. ‘책 읽는 가족’은 온 가족의 독서생활을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하는 프로그램으로, 대상은 동두천시 관내 거주자 중 동두천시도서관(시립·정보)에 등록된 2인 이상 가족 회원이다. 동두천시립도서관 및 꿈나무정보도서관 도서 대출 시 자동으로 접수되며 도서대출 적용기간은 2023년 2월 1일부터 8월 31일이다. 가족회원 당 평균 최다 도서 대출을 한 4가족(시립 2가족, 정보 2가족)을 선정한다. 시상은 9~10월 중이며, 지난 3년간 ‘책 읽는 가족’에 선정된 가족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선정된 가족에게는 ‘책 읽는 가족’ 상장 및 인증 현판 수여의 혜택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