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시사신문) 남양주시체육회(회장 김지환)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시민들의 운동 갈증을 해소하고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난 4월부터 생활체육교실을 운영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남양주시체육회가 운영하는 생활체육교실은 남양주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광장체조교실 10개소를 비롯해 볼링, 클라이밍, 다이어트 챌린지 교실 등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관내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31개 학교에서 방과 후 생활체육교실과 주말 생활체육교실을 운영하는 등 남녀노소 모든 남양주 시민들에게 스포츠 복지를 제공하고 있다. 남양주시체육회 김지환 회장은 “코로나로 지친 시민들의 삶이 생활체육을 통해 건강하고 행복해지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즐거운 스포츠를 통한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남양주시체육회는 앞으로 계절에 맞는 실내서핑, 수상스키 교실 등 맞춤형 생활체육 서비스를 추가로 제공할 예정이며, 전국체육대회 및 경기도체육대회 등 각종 대회에 참가해 우리 시 체육 위상 제고에 기여할 예정이다.
(중부시사신문) 남양주시 금곡양정행정복지센터는 17일 고대 명품 아카데미 14기 봉사대가 관내 저소득 가구를 위해 후원 물품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고대 명품 아카데미 14기 봉사대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가정을 위해 회원들이 직접 마련한 후원금으로 라면 30박스와 햇반 30개를 준비했으며, 후원 물품은 독거노인, 장애인, 저소득 가정의 아동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영두 회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우리 이웃들이 따뜻하고 행복하게 지낼 수 있길 바라며, 앞으로도 꾸준한 후원과 봉사를 통해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손일성 금곡양정행정복지센터장은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으로 우리 이웃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보내 주셔서 감사드리며, 지역 사회 곳곳에 나눔의 마음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김영두 회장을 비롯해 20여 명의 회원이 활동 중인 고대 명품 아카데미 14기 봉사대는 지난해부터 꾸준히 나눔 활동을 펼쳐 왔으며, 올해에도 남양주시 전역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한 릴레이 후원 활동을 이어 오고 있다.
(중부시사신문) 남양주시 금곡양정행정복지센터는 호평동에 위치한 유기농 반찬 가게 지향스러움이 지금까지 4년간 매주 목요일마다 금곡동의 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해 영양과 정성이 담긴 유기농 반찬 세트를 지원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지향스러움 김연서 대표는 “균형 잡힌 식사가 어려운 취약계층 아동에게 엄마의 마음으로 유기농 반찬을 지원해 아이들의 영양 불균형을 해소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싶다.”라고 뜻을 전했다. 지향스러움의 반찬을 지원받은 조손가구의 조부모는 “지향스러움의 후원 덕분에 편식하는 아이의 식사를 걱정했던 마음이 해결됐고 아이도 건강하게 크는 것 같아 고맙다.”라고 밝혔다. 이에 손일성 금곡양정행정복지센터장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아동들을 위해 오랜 기간 꾸준하게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소외계층 아동들에게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지향스러움은 유기농·저염·저자극 3가지 원칙을 기준으로 삼아 건강하고 안전한 재료를 사용하는 반찬가게로, 아동 발육에 도움이 되는 반찬 세트를 지속적으로 후원하며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다.
(중부시사신문) 남양주시는 17일 소상공인지원위원회를 열고 이웃사촌상인회 지원 조례 세부 사업, 특례 보증 예산 증액과 이자 차액 보전 기간 연장, 경영환경개선사업 예산 증액 등의 안건을 심사했다. 지난 2월 전국 최초로 제정된 이웃사촌상인회 지원 조례는 상인회 지원을 기존 등록 상인회에서 읍·면·동 단위의 상인 단체로 확대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으며, 지역 균형을 고려해 소상공인을 지원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 조례로 정한 일정 기준을 충족한 상인 단체는 이웃사촌상인회로 지정돼 시설 환경 개선, 마케팅, 컨설팅 등 단체당 최대 1천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시는 소상공인 특례 보증 출연금 예산을 전년 대비 5억 원이 증가된 20억 원으로 편성해 경기신용보증재단을 통한 총 대출금 규모를 200억 원으로 늘렸으며, 대출 이자 차액 예산은 지난해 대비 8천만 원 증액된 3억 4천만 원으로 편성했다. 보전 기간은 기존 3년에서 5년으로 2년 연장돼 3천만 원 대출 시 이자를 1백만 원 정도 추가로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점포별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업체당 최대 1천만 원까지 지원하는 소상공인 경영환경지원사업 예산도 전년 대비 1억 5천만
(중부시사신문)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 다산1동위원회(위원장 김수영)는 지난 15일 봄을 맞아 아름다운 거리를 만들기 위해 다산동 거리 일대에 꽃묘를 식재했다. 이날 활동에는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 다산1동위원회 회원 10여 명이 참여해 주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아름다운 마을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미금중학교 앞 다산동 3527번지 일대에 영산홍 200주를 심었다. 김수영 위원장은 “학생들이 등·하교 시 꽃을 보고 잠시라도 봄기운을 느끼며 즐거워하길 바란다.”라고 바람을 전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 다산1동위원회는 아름다운 거리 조성을 위한 꽃묘 식재 및 관내 환경 정화 활동, 저소득층을 위한 나눔 활동 등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중부시사신문)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 진건읍위원회(위원장 조상희)는 지난 14일 진건읍 사능리에서 에코플로깅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 진건읍위원회 회원 5명은 사능리 에코로드와 공원에 버려진 약 150리터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조상희 위원장은 “싹쓰리 정화 활동과 함께 마을 안길에 쌓인 쓰레기를 치우니 주민들도 기뻐하시면서 많은 격려를 해 주신다.”라며 “앞으로도 진실, 질서, 화합의 바르게살기 정신을 지역에서 실천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 및 16개 읍·면·동위원회는 앞으로도 에코플로깅, 생활 쓰레기 감량 활동, 소외계층 반찬 나눔 봉사, 청소년 선도 캠페인 등 지역 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며 진실·질서·화합의 바르게살기 정신을 실현하고자 노력할 예정이다.
(중부시사신문) 남양주시니어클럽(이수진 관장)은 지난 12일 관내 10명의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풀무원 푸드머스의 전문쉐프와 강사를 초빙해 ‘시니어 조리원 양성과정’ 1기 직무교육을 시작했다. 이번 직무교육은 지난 2월 남양주시니어클럽과 ㈜풀무원 푸드머스(김진홍, 박광순 대표)가 함께 체결한 ‘신규 노인일자리 창출 및 노인복지 향상을 위한 업무 협약’의 일환으로서 시니어 조리원을 양성하기 위해 단체급식소에 필요한 위생관리에 대한 강연과 조리실습 등이 진행됐다. 이번 교육을 수료한 10명의 어르신은 향후 현장실습을 거쳐 관내 풀무원 위탁 급식업체(노인요양시설, 주·야간 보호센터, 지역아동센터 등)에 우선 채용될 예정이다. 남양주시니어클럽 이수진 관장은 “이번 교육을 계기로 앞으로도 어르신들에게 기업 직무에 적합한 정기적인 취업교육을 실시하고 안정적인 경제활동을 위한 새로운 노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남양주시 정금성 노인복지과장은 “지자체와 기업 간의 협업을 통해 양질의 노인 일자리가 더욱 확대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한국자유총연맹 남양주시지회(지회장 곽민승)는 지난 14일 철원에 위치한 안보현장을 방문했다. 이날 지회 회원 70여 명은 6.25 전쟁당시 치열한 전투를 벌였던 백마고지와 해방 이후 반공활동을 하던 많은 사람들이 잡혀와 고문을 당했던 노동당사 등 안보현장을 방문해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헌신한 호국영령들을 기렸다. 곽민승 지회장은 “자유민주주의 수호는 해방 이후 우리나라의 가장 큰 시대적 과제였다. 이를 실천하기 위해서는 회원들 각자가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잘 관리해서 지역사회에 봉사하고 자유를 위해 솔선수범하는 단체가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자유총연맹 남양주시지회는 자유민주주의 수호 및 국가 이익과 국민 행복을 지키기 위한 단체로, 호국영령 위령제, 안보현장견학, 청소년 선도사업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중부시사신문) 주식회사 알린다(대표 조용기, 이준호)는 16일 남양주시 소외계층의 안전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3,800만 원 상당의 코로나19 신속 항원 진단 키트 10,000개를 남양주시복지재단(대표이사 우상현)에 기부했다. ㈜알린다는 OEM 제작 및 무역 대행을 하며 진단 키트, 마스크, 판촉물을 전문으로 판매하는 도·소매 업체로, ㈜알린다가 이번에 후원한 코로나19 신속 항원 진단 키트는 남양주시 내 희망케어센터 4개소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알린다 조용기 대표이사는 “코로나19 방역 지침이 완화된 상황에서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취약계층에게 꼭 필요한 신속 항원 진단 키트를 기부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또한, 이준호 대표이사는 “모두의 건강을 지키고 빠른 시일 내에 안전한 일상으로 복귀하는 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이번 기부를 결정했다.”라고 밝혔다. 남양주시복지재단 우상현 대표이사는 “이번에 ㈜알린다가 기부한 신속 항원 진단 키트가 코로나19의 선제적 차단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남양주 시민들이 조속히 일상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도움을 주셔서 감사하
(중부시사신문)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 양정동위원회는 지난 13일 홍릉천 주변 산책로에서 걸으면서 쓰레기를 줍는 에코플로깅(Eco-plogging)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 양정동위원회 회원 10여 명은 홍릉천 주변 산책로 곳곳에 쌓여 있는 폐품과 폐기물 등 약 250리터 분량의 쓰레기를 주웠으며, 재활용품은 일반 쓰레기와 분리해 수거했다. 천인순 위원장은 “에코플로깅과 함께 환경 보호 캠페인을 꾸준히 실시한 결과 하천 주변에 버려진 쓰레기도 줄고 주변이 많이 깨끗해진 것 같다.”라며 “주민분들께서도 환경을 보호하기 위한 활동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참여해 더욱 깨끗한 남양주시를 만들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 및 16개 읍·면·동위원회는 에코플로깅, 반찬 나눔 봉사, 청소년 선도 활동, 전통 시장 살리기 캠페인 등을 추진하며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들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