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시사신문)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14일, ‘2024년도 강원특별자치도 소재 기술계고 졸업(예정)자 지방공무원 경력경쟁임용시험 필기시험 일시 및 장소’를 도교육청 누리집 뉴스·소식·채용-인사/시험정보-임용시험-지방공무원 게시판을 통해 공고했다. 공고에 따르면 이번 필기시험은 11월 2일 10시부터 소양중학교에서 시행하며, 응시자는 시험 당일 오전 9시 20분까지 신분증 및 응시표를 지참하여 해당 시험실에 입실하여야 한다. 응시표는 10월 14일 10시부터 11월 2일 10시까지 온라인 교직원 채용시스템에서 출력할 수 있다. 한편, 이번 시험에는 △시설_일반토목(1명 모집) 3명 △시설_건축(2명 모집) 5명 △시설관리(20명 모집) 48명이 응시원서를 접수했다. 성적 사전 공개는 온라인 교직원 채용시스템을 통해 11월 12일부터 11월 13일까지 운영하며, 사전 공개 내용은 가산점이 적용되지 않은 필기시험의 과목별 원점수이다. 이의신청은 11월 12일부터 11월 13일까지 가능하다. 필기시험 합격자 발표는 11월 18일 10시에 도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
(중부시사신문) 평창교육지원청은 10월 11일부터 10월 12일까지 1박 2일간 평창 라마다호텔에서 평창, 강릉, 속초, 양양, 고성 소재 중학교 3학년 학생과 학부모 60명을 대상으로 ‘중학생 맞춤형 부모 자녀 꿈이음 캠프’를 실시했다. 이번 캠프는 자녀와 학부모가 함께 진로설계의 기회를 제공하고 자신의 꿈에 대해 부모님과 함께 고민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캠프에서는 △부모와 자녀가 ‘진로’를 주제로 관계와 소통하는 프로그램 △부모의 진로지도 역량강화를 위한 부모유형검사지 활용 전문가 맞춤형 솔루션 △자녀를 위한 진로진학 설계 △학습법 강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김금숙 교육장은 “이번 중학생 맞춤형 부모 자녀 꿈이음 캠프를 통해 학생과 학부모가 현실적인 진로 탐색 및 실천 로드맵을 구체화하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사회변화에 따른 진로·진학 프로그램을 통해 자녀와 학부모의 진로설계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속초양양교육지원청은 10월 11일부터 13일까지 양양지역 가족을 대상으로 제주도에서 가족 힐링 여행 프로그램 ‘다함께 행복한 나들이'다행'’을 운영했다. 속초양양교육지원청 양양교육지원센터는 가족 간의 유대감 강화와 창의적 사고 개발, 인문학적 소양 함양을 지원하고자 양양지역 내 자녀를 둔 10가족 총 25명을 대상으로 2박 3일간의 제주도 탐방 여행을 추진했다. 참가자들은 제주도의 주요 자연경관과 농장, 테마파크 등을 방문하며 가족 간의 추억을 쌓을 수 있었다. 황현정 양양교육지원센터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 간의 유대가 더욱 깊어지고, 참가자들이 자연과 문화 속에서 많은 것을 배우고 느낄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과학정보원(원장 이한준)과 강원특별자치도영월교육지원청은 오는 10월 19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영월교육지원청학생체육관에서 2024 토요과학체험마당(영월)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즐거운 상상! 신나는 과학 체험 놀이터!’라는 주제에 맞춰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23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체험 부스는 영월과 원주 지역 영재 및 과학 교과 연구회의 초·중·고 교사 12명이 주축이 되어 운영하며 영월진로체험센터, 마을선생님, 학부모지원가, 봉사학생 등이 함께 참여한다. 체험은 물리, 화학, 생명과학, 지구과학을 기반으로 AI(인공지능), 로봇, 드론체험 등 과학과 정보 분야를 아우르는 주제로 다양한 융합적 요소가 포함된 STEAM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운영될 예정이다.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과학정보원과 강원특별자치도영월교육지원청은 이번 행사를 통하여 미래를 이끌어갈 우리 학생들이 과학과 정보 분야에 더욱 재미와 흥미를 느끼며 미래교육역량을 함양하는 동시에 영월 지역의 과학 문화가 확산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중부시사신문) 춘천교육지원청은 사회혁신센터와 함께 ‘맡겨놓은 카페’ 시민 기부 홍보 캠페인을 10월 한 달 동안 진행한다. ‘맡겨놓은 카페’는 청소년을 환대하기 위해 춘천교육지원청과 사회혁신센터가 추진하는 춘천만의 고유한 사업으로, 춘천 시내 카페 30곳이 연중 참여한다. 춘천시민 누구나 ‘맡겨놓은 카페’ 30개소 중 어디든지 방문하여 청소년을 응원하는 메시지와 함께 음료 한 잔을 맡기고 기부하면, 춘천시 청소년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맡겨놓은 카페’ 사업은 올해 3년째 운영 중이며, 현재 청소년 이용자 수는 증가했지만 이에 비해 시민들의 기부 참여는 부족한 상황에 이르게 됐다. 이에 춘천교육지원청은 춘천시 청소년들을 위해 캠페인을 펼치고 시민들의 기부를 독려하고 있다. 이번 기부 홍보 캠페인은 지난 10월 10일, 11일 양일간 춘천교육지원청에서 진행됐으며, △14·15일 강남동 행정복지센터 △17·18일 후평3동 행정복지센터 △23·24일 춘천시청 △30·31일 커먼즈필드춘천에서도 진행될 예정이다.
(중부시사신문)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김해시를 주 개최지로 경상남도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3일 차인 13일 기준, 고등부 선수들이 금메달 14개, 은메달 12개, 동메달 17개(시범종목 포함)를 획득하며 순항 중이라고 밝혔다. 수영 국가대표 강원체고 3학년 김영범(접영50m) 선수와 1학년 고하루(평영100m) 선수가 대회신기록을 수립하며 금메달을 차지했다. 또한 롤러 청소년국가대표 경포고 2학년 김지훈(스프린트 500m) 선수도 대회신기록를 수립하며 금메달을 차지했다. 유도 종목에서는 신철원고 3학년 김민준(+100kg급, 무제한급) 선수가 대회 2관왕에 올랐다. 신철원고 1학년 전민형(–81kg급) 선수도 금메달을 차지했다. 소프트테니스 종목에서는 도계전산정보고 2학년 이지아 선수가 여고부 단식 금메달을 획득했고, 핀수영 종목에서 강원체고 3학년 서가현 선수가 표면200m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대회 시범종목인 댄스스포츠에서 강원예고 3학년 이주원, 2학년 최서윤 선수가 삼바, 파소도블레, 자이브에서 3관왕을 차지했다. 같은 시범종목인 수상스키·웨이크보드에서 강원체고 2학년
(중부시사신문)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16일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유아교육원에서 ‘2024 강원학생예술 콘서트’를 개최한다. 강원학생예술 콘서트에서는 지난 9월 열린 ‘2024 강원학생예술축전’에서 우수한 기량을 선보인 도내 중·고등학생 10명과 첼로연주자 지혜란, 피아노 연주자 이유림이 문화·예술적 재능과 기량을 펼친다. 강원학생 대표 예술가들이 참여하는 이번 콘서트에서는 △국악 분야(민요, 가야금) △서양 음악 분야(튜바, 성악, 피아노, 트롬본, 첼로)로 나뉘어져 동․서양의 악기와 성악 분야가 어우러진 다채롭고, 아름다운 하모니가 연주될 예정이다. 중·고등학교 시절 강원도실기대회(강원학생예술콘서트의 구명칭)에서 수상한 바 있고, 강원예술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전문연주자로 활동하고 있는 첼리스트 지혜란, 피아니스트 이유림의 초청연주가 함께 진행되어 학생들과 관람객에게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신경호 강원특별자치도교육감은 격려사를 통해 “청소년 예술가 여러분들이 온전히 예술의 품 안에서 자신의 재능과 실력을 마음껏 펼치고 즐기길 바란다”라며 “강원 청소년들의 예술적 성장과 발전이 미래 강
(중부시사신문) 강원예술인과 도민의 화합ㆍ소통ㆍ공감을 위한 2024 제2회 강원예술인 한마당 행사가 오는 10월 18일부터 3일간 춘천시청 일원에서 개최된다. 올해 2회째를 맞은 “강원예술인 한마당”은 매년 시군 순회로 개최되던 문화의 날 행사를 확대한 것으로,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의 핵심 공약사업이자 강원예술인이 주체가 되는 강원특별자치도 문화의 달 공식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강원특별자치도와 춘천시가 주최하고 춘천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예술하는 사람, 예술하는 도시'를 주제로, 지역 고유문화가 위협받는 시대에 헌신과 애정으로 예술정신을 지켜 온 예술가들에 대한 메시지를 국악ㆍ클래식ㆍ버스킹 등 다양한 콘텐츠와 프로그램을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첫째 날(18일), ‘예술로 잇는 인연’을 주제로 한 △강원민예총 풍물굿을 시작으로 △두다스트릿 △강원예총 무용협회ㆍ음악협회 △춘천예총 △그래피티 아트 퍼포먼스 △덕호씨밴드 △팀클라운 △녹우 등 지역 예술단체들이 무대에 올라 흥을 북돋을 예정이다. 둘째 날(19일)은 ‘함께하는 화합의 밤’으로 ‘제66회 강원특별자치도 문화상’ 과 문화예술진
(중부시사신문) 강원특별자치도는 10월 11일 고용위기지역 지정이 최종 부결됨에 따라, 이에 상응하는 일자리사업을 구상하고 추진 중인 대체산업을 적극 육성하여 폐광지역 경제위기 극복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고용노동부는 고용위기지역 지정보다 폐광지역의 특성을 살린 일자리 사업을 추진하는 것이 더 바람직하다는 입장으로 파악되고 있다. 이에 도에서는 고용위기지역에 상응하는 효과를 낼 수 있는 일자리 사업을 구상하고, 계획 중인 경제진흥사업 등 대체산업과 연계하여 시너지를 극대화할 방침이다. 현재 구상 중인 일자리 사업은 실직 광부를 포함한 지역 내 실직자에 대한 심리안정, 재취업 훈련, 대체산업 고용활성화 등을 포함할 예정이다. 심리안정프로그램은 실직 스트레스를 극복하고, 심리적 안정을 취할 수 있도록 심리상담을 운영하는 과정이며, 재취업 훈련은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취업특강, 취업목표 설정을 위한 집단상담 프로그램 등이 포함된다. 대체산업 고용활성화는 현재 폐광지역 내 경제진흥사업으로 계획 중인 핵심광물 및 청정메탄올 클러스터 조성, 중입자 가속기 기반 의료클러스터 조성사업과 더불어, 태백 지
(중부시사신문) 김시성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의장은 10월 14일, 환경부 주관 환경보호 캠페인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동참했다.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생활 속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 실천 확산을 위한 범국민 참여형 릴레이 캠페인으로, 한국기후변화연구원 김동일 원장의 지명을 받아 동참하게 됐으며 다음 주자로 신경호 강원특별자치도 교육감을 지목했다. 강원특별자치도의회는 그간 친환경 문화를 실천하기 위해 각종 회의 및 행사에서 플라스틱 생수병과 종이컵 등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청사 내 일회용 물병 대신 머그컵이나 텀블러 등 개인컵 사용을 권장하며 플라스틱 사용을 최소화하고 있다. 김시성 의장은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한 의미 있는 캠페인에 함께하여 무척 뜻깊게 생각한다”며, “1회용품 줄이기에 전 도민이 관심을 갖고 동참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이번 챌린지 영상은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유튜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