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시사신문) 성남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는 11월 5일 성남시의회 4층 세미나실에서 지속가능한 성남의 미래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정책토론회를 다음과 같이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성남시가 추진 중인 ‘2040 성남시 도시기본계획’의 기본 방향을 중심으로, 향후 도시공간 구조와 발전 전략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시민이 공감할 수 있는 정책 대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론회에서는 정대혁 상무(KG엔지니어링)가 '2040 성남시 도시기본계획 기본 방향'이라는 주제로 주제 발표를 맡아, 성남시의 장기 발전 비전과 도시공간 재편의 핵심 전략을 제시한다. 이후 도시건설위원회 위원장을 좌장으로 도시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도심복합개발, 미래교통수단, 노후계획도시 재건축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간다. 박은미 위원장은 “성남시는 급속한 도시 성장기를 지나 이제는 지속가능한 재도약의 길을 모색해야 하며, 이번 토론회는 성남의 미래상을 함께 고민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도시정책의 방향을 제시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성남시의회 도시건설위원
(중부시사신문) 성남시의회는 11월 1일 성남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열린‘2025년 제18회 중원한마당축제’에 참석했다. 이번 축제는 중원한마당축제 추진위원회가 주최·주관하고 성남시 중원구가 후원했으며, ‘함께 웃고 즐기는 주민화합 축제’라는 취지 아래 지역 주민들이 하나 되는 소통과 화합의 장으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오전 10시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개막식, 우수 주민자치프로그램 공연, 청소년 댄스팀 공연, 가수 윤수현과 그룹 아스텔의 초청 무대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풍성하게 꾸며졌다. 또한 행사장 곳곳에서는 먹거리 부스와 체험 프로그램, 홍보 부스 등이 운영돼 시민들이 함께 즐기며 활기찬 분위기를 더했다. 안광림 부의장은 “중원한마당축제는 지역 주민이 함께 어우러져 소통하고 협력하는 뜻깊은 자리”라며 “성남시의회도 시민이 행복하고 지역 공동체가 더욱 단단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성남시의회는 11월 1일 성남시청 온누리홀에서 열린‘제10회 둔촌문화제’에 참석했다. 성남문화원과 광주이씨대종회가 공동 주관한 이번 행사는 고려 말 대학자 둔촌 이집(李集) 선생의 학문과 덕행을 기리고, 시민과 함께 전통문화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둔촌문화제는 오전 하대원동 둔촌 선생 추모재에서의 참배 및 헌화례를 시작으로, 오후에는 시(詩)·무(舞)·악(樂)이 어우러진 다채로운 공연이 온누리홀에서 이어졌다. 특히 성남시립국악단의 연주, 청소년 역사체험 프로그램, 시민 참여형 체험행사 등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풍성한 구성으로 전통과 현대의 조화를 이뤘다. 안광림 부의장은 “둔촌문화제는 성남의 역사와 정신을 되새기며 세대가 함께 배우고 소통하는 뜻깊은 문화의 장”이라며 “시의회도 지역의 문화유산을 계승하고 시민이 자긍심을 느낄 수 있는 문화도시 성남을 만드는 데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성남시의회는 11월 1일 탄천종합운동장 체육회관 1층 이벤트홀에서 열린 ‘제2회 성남시의장배 생활체육 복싱대회’에 참석했다. 이번 대회는 생활체육 복싱의 참여기회를 넓히고 시민들의 건강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이날 대회에서는 청소년부부터 일반부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선수들이 링 위에서 갈고닦은 기량을 선보였다. 선수들은 페어플레이 정신 아래 뜨거운 승부를 펼치며, 스포츠를 통한 도전과 열정, 그리고 화합의 의미를 다시금 일깨웠다. 안광림 부의장은 “복싱은 강인한 체력뿐 아니라 인내와 정신력을 기르는 스포츠”라며, “성남시의회는 시민 누구나 체육을 통해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생활체육 활성화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성남시의회는 11월 1일 탄천변 체육공원 A·B구장에서 열린 ‘2025 성남시 생활체육 여성클럽 축구한마당’에 참석해 선수단을 격려하고 시민들과 함께했다. 이번 대회는 여성들의 스포츠 참여를 장려하고 생활체육 활성화를 통한 건강한 지역 공동체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성남시 곳곳의 여성축구 동호인들이 참여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발휘하며 열정적인 경기를 펼쳤다. 경기장 곳곳에는 응원과 환호가 끊이지 않았고, 선수들은 팀워크와 스포츠 정신으로 활기찬 하루를 만들었다. 안광림 부의장은 “여성 축구를 통해 건강한 여가 생활과 스포츠 문화가 더욱 활발히 자리잡기를 기대한다”며, “성남시의회는 앞으로도 시민 모두가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스포츠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성남시의회는 일본의 선진 도시 관리 사례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4박 5일간 삿포로와 도쿄를 방문했다. 이번 일정에는 성남시의회 의원 12명과 직원 6명이 참여했다. 이번 시찰을 통해 ▲삿포로의 겨울철 제설 정책과 재난 대응 시스템 ▲도쿄의 홍수 대비 인프라 운영 체계 ▲민간 주도 도심 복합개발 사례 등을 중점적으로 살폈다. 기관 방문뿐 아니라 현장 시설 점검, 정책 설명 청취, 운영 방식 질의 등을 통해 성남시에 적합한 정책 방향을 모색했다. 눈이 많은 도시로 유명한 삿포로에서는 도시 전역에 구축된 제설 장비 운영 방식, 도로 열선 시스템, 시민 참여형 제설 협력 체계를 확인하며 기후 특성에 맞춘 대응 전략을 살폈다. 또한 재난 상황 관제시스템 시연을 통해 위기 정보 통합, 신속한 의사결정 체계, 기관 간 협업 구조 등을 확인했다. 도쿄에서는 대규모 홍수 대응 인프라와 지하 저류시설 운영 방식을 점검하고, 극한 호우 등 기후 위기 시대 도심 침수 대응 방안을 고민했다. 아울러 도심 복합개발이 성공적으로 이뤄진 아크 힐즈, 롯폰기 힐즈, 아자부다이 힐즈 현장을 찾아 업무·주거·상업·문화가 결합된 고
(중부시사신문) 성남시 중소기업 유망브랜드 마켓 ‘남다른상점’이 현대백화점 판교점에서 열린다. 남다른상점은 성남시(성남산업진흥원)와 현대백화점이 손잡고 펼치는 지역상생을 위한 협력사업으로 이번에 12번째 행사를 개최한다. 성남시 중소기업 유망브랜드 마켓인 남다른상점은 패션, 뷰티, 주얼리, 생활리빙 등 경쟁력을 갖춘 우수한 제품과 할인 프로모션, 사은행사, 셀럽 응원 이벤트 등 다채로운 행사로 고객들을 맞이하며 뜨거운 사랑을 받아왔다. 특히 이번 행사는 11월 11일 빼빼로데이를 앞두고 풍성한 사은행사로 고객들을 맞이한다. 구매금액 1만 원당 빼빼로 과자 1개씩을 증정하며, 예를 들어 5만 3천 원을 남다른상점에서 구매할 경우 빼빼로 과자 5개의 사은품을 받을 수 있다. 또한 현대백화점 판교점 카카오 플러스친구에서 남다른상점 5만원 이상 구매 인증시 주방용품(전자레인지용 찜기)을 증정할 계획으로 모든 혜택은 중복 적용이 가능해 실속형 행사로 눈길을 끌고 있다. 이 밖에도 ‘남다른상점’에 참여하는 성남시 중소기업들은 각 브랜드별로 다양한 사은행사를 준비했다. 향기 전문 브랜드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윤정국)은 성남아트센터 개관 20주년을 기념해, 푸치니의 걸작 오페라 ‘토스카’를 오는 11월 28일(금)과 29일(토) 양일간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에서 공연한다. 공 연 명 오페라 <토스카> 일 시 2025년 11월 28일(금) 19:30 / 29일(토) 15:00 장 소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 출 연 토스카 | Sop. 조선형, 서선영 카라바도시 | Ten. 신상근, 박성규 스카르피아 | Bar. 박정민, 류지상 안젤로티 | Bass 최공석 스폴레타 | Ten. 김재일 사그레스타노 | Bar. 성승민 샤로네·카르체리에레 | Bass 신명준 연주 |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위너오페라합창단 프로덕션 예술감독 | 신선섭 지휘 | 로베르토 쟈놀라 연출 | 엄숙정 티켓가격 R석 12만 원, S석 9만 원, A석 6만 원, B석 4만 원 예 매 NOL티켓( https://nol.interpark.com/ticket / 1544-8117) 이탈리아 오페라의 거장 자코모 푸치니의 대표작 ‘토스카’는 세계 오페라 무대에서 가장 사랑받는 레퍼토리 중 하나로, ‘라 보엠’, ‘투란도트’와 함께 그의 3대 걸작으로 꼽히는 작품이다. 1800
(중부시사신문) 성남시는 오는 11월 10일부터 14일까지 ‘2026년도 1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 희망자 465명을 모집한다. 참여자는 내년 1월 12일부터 4월 23일까지 약 4개월간 시민농원, 폐기물처리시설, 동 행정복지센터 등 65곳 사업장에서 환경정비 등 공공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19세~64세 근로자는 하루 5시간, 주 5일 근무하며 최저시급 1만320원이 적용돼 1일 5만1600원을 받는다. 65세 이상은 하루 3시간 근무 기준으로 1일 3만960원을 받는다. 모두 하루 5000원의 교통·간식비가 부대경비로 추가 지급되며, 연령에 따라 4대 보험이 의무 가입된다. 참여 자격은 19세 이상의 근로능력자 중 가구원 합산 소득이 기준중위소득 60% 이하이고 재산이 4억원 이하인 성남시민이다. 신청자는 신분증과 증빙서류를 지참해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에 접수하면 된다. 시는 가구소득, 재산, 부양가족 수 등을 종합 고려해 참여자를 선발하고, 12월 30일 시청 홈페이지와 개별 통지를 통해 최종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성남시는 2026년도 공공근로사업에 총 70억8200만원
(중부시사신문) 성남시는 오는 11월 16일까지 청년 정보 플랫폼 명칭을 공모한다. 해당 플랫폼은 성남시 청년정책과 지원사업, 청년 활동 공간, 행사 정보 등을 한곳에서 손쉽게 확인할 수 있는 온라인 통합 창구로, 내년 1월 서비스 개시 예정이다. 시는 이러한 성남 청년정보 플랫폼의 목적과 기능 등을 함축적으로 표현하는 명칭을 찾는다. 성남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1명당 1개 명칭만 응모할 수 있다. 응모하려면 네이버폼 온라인을 접속해 제안 명칭(10자 이내)과 제안 사유(15자 이상) 적어 ‘제출 버튼’을 누르면 된다. 시는 서면 심사(11.17~21), 성남시청 홈페이지를 통한 시민 선호도 온라인 투표(11.24~12.4)를 거쳐 오는 12월 10일 당선작 5점을 선정한다. 선정자에게는 최우수(1명) 50만원, 우수(2명) 각 20만 원, 장려(2명) 각 5만원 등 총 100만원의 시상금을 성남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한다. 시 관계자는 “청년정책의 얼굴이 될 이름을 시민이 직접 정하는 뜻깊은 과정”이라면서 “청년이 공감하고 부르기 쉬운 이름을 선정해 청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