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시사신문)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9월 22일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과 함께 수원청소년문화센터에서 '만개의 꿈 새롭게 꿈꾸다! '라는 제목으로 2023 수원 미래 진로직업박람회를 개최했다.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과 공동으로 개최한 이번 2023 수원 미래 진로직업 박람회는 청소년들이 자신의 흥미와 특기에 맞는 진로 탐색을 위해 다양한 진로직업 관련 체험행사를 직접 해볼 수 있는 소중한 체험의 장이 됐다. 10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학생들은 사전에 신청한 다양한 진로체험 부스를 돌며 체험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수원 미래 진로직업 박람회에는 청소년들이 직업현장에 대한 생생한 이야기와 직업계고 학과체험을 할 수 있는 ‘자율탐색존’, 미래사회의 환경의 중요성 인식과 미래 과학기술 분야 탐색을 통해 창의융합적 역량을 함양할 수 있는 ‘미래환경존’, 고입과 대입을 준비하는 청소년들의 진로에 대한 안목과 현실적인 진학의 길을 모색할 수 있는‘진로상담존’ 새로운 미래직업을 상상해 보고 나의 미래를 그려보는 상상 놀이터인 ‘창의진로존’ 등 다양한 장소에서 미래 진로직업에 대한 체험이 가능하게 마련했다. 수원교육지원청 이
(중부시사신문) 수원특례시의회은 9월 22일 온누리아트홀에서 열린 ‘제11회 수원청소년진로박람회’에 참석해 청소년들의 꿈과 성장을 응원했다. 이날 개막식은 김기정 의장, 조문경 문화체육교육위원장, 현경환 문화체육교육부위원장, 최정헌 의원, 주요 내빈 및 관내 중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의례, 개막선언 및 축사 등으로 진행됐다. 김 의장은 축사를 통해 “우리 청소년들이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는 다양한 직업을 체험하고, 상담을 통해 진로를 선택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 수원특례시의회는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갖고 한 걸음씩 성장해가는 여러분을 응원하며, 어느 곳에서든 여러분의 꿈이 빛날 수 있도록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김기정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은 다양한 진로직업체험 부스 및 진로상담부스를 찾아 청소년의 진로에 대한 의견을 나누며, 꿈을 응원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중부시사신문) 수원시 권선구는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22일 권선종합시장에서 물가안정 캠페인을 실시했다. 기우진 권선구청장 및 관계 공무원은 전통시장 내 상인들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명절 성수품 물가안정 분위기 조성 △가격표시제 점검 △전통시장 및 착한가격업소 이용 홍보 등 물가안정과 올바른 상거래 질서 확립을 위한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기우진 권선구청장은 시장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경청하는 한편, 온누리 상품권을 이용하여 전통시장 대표상품을 구입하여 도움이 필요한 지역아동센터에 기부했다. 기우진 권선구청장은 “지역경제의 중심인 전통시장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전통시장 이용 홍보활동을 강화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소속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제6회 꿈울림 축제의 공모전과 예술제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수원시의 위상을 드높였다. 이번 꿈울림 축제는 경기도가 도내 32개 센터의 학교 밖 청소년이 재능을 발산할 수 있도록 마련한 자리로 하남시청소년수련관에서 진행했다. 공모전은 ‘꿈을 향해 출발’, ‘응원’을 주제로 마스코트, 포스터, 미술, 사진, 영상 5개 부문으로 구성되어 총 162개의 작품이 접수됐다. 이 중 영상 부문에서 수원시 꿈드림의 유쓰튜디오(청소년 백주영, 황은재, 박종훈, 김아정, 최은규)가 ‘은둔형 학교 밖 청소년이 우연한 계기로 꿈드림을 만남으로써 맞이하게 된 변화’를 영상으로 담아내며 대상을 수상했다. 한편, 노래, 댄스, 악기 연주 등의 끼를 뽐낼 수 있는 예술제는 예선 심사를 통해 10개팀을 선정하여 현장 공연을 통해 본선 심사가 이루어졌다. 수원시 꿈드림의 댄스유랑단(청소년 이수완, 김아정, 양효정, 박진하)은 NCT Dream–Candy와 소녀시대–Forever 1 노래에 맞춰 ‘꿈드림에서 만나게 된 인연이 영원하기를 소망함’을 댄스로
(중부시사신문)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의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9월 15일, 수원시 관내 6개 지역 상담실에서 활동하는 청소년동반자 30여명을 한 자리에 모아 ‘청소년동반자 소진예방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동반자들 간 업무 고충 공유 ▲유리컵 전사지 공예 활동 ▲영화 관람을 통한 자기 돌봄의 시간을 통해 업무소진을 사전에 예방하고 직무상 어려움을 해소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청소년동반자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정신건강의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들이 증가하면서 청소년동반자의 업무와 중요성도 자연스럽게 증가했고, 청소년들에게 집중하다 보니 나 자신을 돌보는 일에 소홀해진 것이 사실”이라며, 이번을 계기로 업무 스트레스를 해소했으며 청소년 만나는 일이 더 즐거울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수원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윤숙경 센터장은 “매년 수원시 청소년동반자들이 상담하고 필요한 서비스를 연계해주는 청소년의 수가 1,000여명이 넘는다. 이러한 역할을 잘 수행할 수 있도록 좋은 근무환경을 만들어가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수원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우리 미래
(중부시사신문) 지난 22일, 권선구 호매실동 행정복지센터는 민족 고유의 명절 추석을 맞이하여 이웃사랑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서는 호매실동 관내 주민자치단체, 병원, 금융권, 종교단체 및 개인 후원자 등이 참여해 함께 마음을 모았으며, 백미 420포, 라면 50박스 등 물품(2,200만원 상당)을 기부하며 이웃사랑의 정을 쌓았다. 호매실동에서는 물품을 수령하러 오는 주민들을 맞이하고, 거동이 불편한 주민분들을 위해 직접 배송을 나서며 후원 물품 전달에 힘썼다. 물품은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500여 세대에게 뜻깊게 전달될 예정이다. 유상철 호매실동장은 “경기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이웃을 위한 따뜻한 손길을 몸소 실천해주신 여러 단체 및 후원자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관내 모든 주민들이 풍성한 한가위를 맞이하고 온정을 함께 나눌 수 있는 호매실동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중부시사신문) 지난 21일 곡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추석을 맞이하여 ‘사랑가득 반찬나눔’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전을 부치고 송편을 준비해 저소득 가정 25가구에 가가호호 방문해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했다. 이용수 동 지역사회보장협체 위원장은 “위원들이 직접 만든 음식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 올 추석에는 밝은 보름달처럼 지역사회 내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김성일 곡선동장은 “소외된 이웃을 보살피고, 적극 발굴하여 복지사각지대가 없는 희망가득 곡선동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중부시사신문) 수원특례시 권선구 서둔동은 지난 21일, 수원시정연구원에서 추석 명절을 맞아 백미10kg 10포와 현금 4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수원시정연구원은 전국 최초 기초지자체 연구원으로 2013년 설립하여 올해 개원 10주년을 맞았으며, 수원시의 발전을 위해 산업·복지·미래·환경 등 다양한 분야의 정책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추석 명절맞이 후원물품(금)을 전달하며 수원시정연구원 관계자는 “이번 추석에는 지역의 발전에 이바지하고, 주변 어려운 이웃들의 삶에 작은 보탬이 되고 싶어 후원에 참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하는 시민의 연구원’으로써 수원시 발전을 위해 지역 나눔뿐만 아니라 시정 연구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뜻을 밝혔다. 양오선 서둔동장은 “지역을 위해 다방면으로 힘쓰는 수원시정연구원의 나눔에 감사드리며, 후원물품(금)은 관내 취약계층과 복지 사각지대 주민들을 위해 사용하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중부시사신문) 지난 21일, 세류1동 주민자치회가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을 위해 라면 19박스를 기증했다. 기부된 라면은 세류1동 저소득 독거노인, 한부모 가족 등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박선화 세류1동 주민자치회 부회장은 “추석명절 소외계층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했다”며 “우리 주민자치회는 이웃사랑을 위한 지속적인 나눔 실천에 항상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양은미 세류1동장은 “매년 명절마다 어렵고 소외된 이웃에 관심을 가져주시고, 나눔행사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되어주시는 주민자치회 회원님들께 감사 인사를 드리며,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여 따뜻한 명절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수원시 권선구 세류2동은 지난 21일 세류사임당 어린이집에서 아동 및 교사들을 대상으로 민간 전문가 참여 민방위 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에는 어린이집 아동과 교사, 세류2동 행정복지센터 담당 공무원 등 17명이 참여했다. 이번 훈련은 민간 전문가가 아동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교사들과 함께 지진 발생 시 행동요령 등 대피 방법 교육을 진행한 후 지진 발생 상황을 가정하여 실제로 대피해보는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훈련에 참여한 어린이집 원장은 “전문가가 직접 방문해주셔서 영상교육과 훈련을 해보니 아이들과 교사 모두에게 큰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준재 세류2동장은 “민간 전문가의 참여로 내실 있는 맞춤형 훈련이 진행됐다”며, “이번 훈련으로 재난 상황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대처 능력을 키울 수 있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