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시사신문) 양주시보건소 건강생활지원센터가 청년 1인 가구를 대상으로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위한 ‘나DO한끼’사업 참여 대상자를 모집한다. ‘나DO한끼’사업은 청년 1인 가구의 불규칙한 식습관과 배달음식 위주의 식생활을 개선하기 위해 간편하면서도 건강한 한 끼를 스스로 준비할 수 있도록 돕는 비대면 영양프로그램이다. 간단한 영상을 통한 식생활 실천 교육, 교육교재 제공, 조리실습(실습재료 꾸러미 제공), 1인 가구 맞춤형 레시피 제공으로 사업을 운영한다. 대상은 20~30대 1인 가구 청년이며, 12월 18일부터 28일까지 비대면으로 운영될 예정으로 12월 11일부터 참여자를 모집한다. 접수는 안내물의 큐알(QR)코드를 통해서 가능하다. 양주시보건소 관계자는 “‘나DO한끼’사업을 통해 혼자 생활하는 청년들이 간단하고 실천 가능한 건강한 한 끼를 배워 식습관 개선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건강 증진을 위한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계속해서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양주시 건강생활지원센터 카카오톡 채널과 양주시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
(중부시사신문) 양주시 회천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관내 위기가구 조기 발굴을 위한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어려운 이웃을 함께 찾아주세요’라는 슬로건 아래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통해 지역사회 내 숨은 위기가구를 발견하고 복지안전망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천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주민 통행이 많은 덕계역에서 안내문과 홍보물품을 배부하며, 도움이 필요하지만 제때 지원을 받지 못하는 가구가 없도록 적극적인 제보를 독려했다. 고행준 민간위원장은 “도움을 요청하기 어려운 이웃들이 지역사회 안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지속적인 캠페인을 이어가겠다”며 “복지 사각지대 없는 회천2동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상민 회천2동장은 “위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혼자 어려움을 겪는 주민이 없도록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하는 데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중부시사신문) 양주2동이 지난 11일 처갓집양념치킨 경기북부·체인본부에서 양주2동 취약계층 50가구에 치킨을 나눔했다고 전했다. 이번 나눔은 경제적 이유 등으로 외식이 어려운 가정에 따뜻한 한 끼를 전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단순한 식사 지원을 넘어 연말을 앞두고 지역사회에 온정을 나누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 치킨을 받은 한 어르신은 “오랜만에 맛있는 음식을 먹을 수 있어 정말 기쁘다”며 “도움을 주시는 분들 덕분에 큰 힘이 된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서석준 차장은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따뜻한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백기철 양주2동장은 "지역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처갓집양념치킨 측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전달된 치킨이 주민들에게 응원의 메시지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회천1동 새마을지도자회와 부녀회가 지난 10일 회천1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관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00만 원과 부녀회 회원들이 직접 담근 김장김치 13통(50만 원 상당)을 기탁했다. 새마을지도자회와 부녀회는 매년 소외계층을 위한 꾸준한 나눔활동을 이어오며 지역사회 발전과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부녀회는 매주 관내 독거노인들을 대상으로 회원들이 직접 반찬과 국을 조리해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살피는 등 따뜻한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데 힘쓰고 있다. 기탁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며, 김장김치는 독거노인과 장애인 등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에게 전달될 계획이다. 채호병 새마을지도회장은 “갑작스러운 추위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와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며 “기탁한 성금과 성품이 꼭 필요한 분들게 잘 전달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상철 새마을부녀회장은 “매주 반찬과 국을 준비하며 힘든 마음보다는 따뜻한 음식을 받고 기뻐하시는 어르신들을 뵐 생각에 늘 보람
(중부시사신문) 양주시 광적면이 지난 10일 광적면 생활개선회에서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쌀국수 25박스(12개입)를 기부했다고 전했다. 광적면 생활개선회는 지난해에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한 바 있으며, 올해 역시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어 지역사회에 큰 귀감이 되고 있다. 이번에 기탁된 물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저소득 고령노인, 장애인, 한부모 가정 등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정림 회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국수 한 그릇이 우리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광적면 생활개선회는 농촌가정을 건전하게 육성하고 회원 간의 친목을 도모하며, 농촌 지역사회 발전에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단체로서 밝은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힘쓰고 있다. 또한 농촌여성의 지위 및 권익 향상, 농촌을 지켜나갈 여성 후계세대 육성 및 지원을 주요 목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학남 광적면장은 “매년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기쁜 마음으로 나눔을 이어가고 있는 생활개선회에 깊이
(중부시사신문) 광적농협 산하 ‘고향을 생각하는 주부모임’에서 지난 10일 지역 내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광적면에 온품캠페인 성금 50만 원을 기탁했다. 고향주부모임은 광적농협 여성조직연합을 구성하는 3개 단체 중 하나로, ‘고향을 생각하는 주부모임(고주모)’, ‘농가주부모임(농주모)’, ‘부녀회’가 함께 활동하고 있다. 이들 단체는 지역 농축산물 소비 촉진, 농촌 활력화, 지역사회 봉사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꾸준히 전개하며 지역 주민들에게 귀감이 되어왔다. 이번 기부는 고향주부모임 회원들이 지역사회를 위해 자발적으로 마음을 모아 마련한 성금으로,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 고령노인, 장애인, 한부모 가정 등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조용엽 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회원들과 함께 성금을 준비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겨울철을 어렵게 보내는 가정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학남 광적면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고향주부모임에 깊은 감사를 드린
(중부시사신문) 양주시 광적면이 지난 11일 관내 가죽 원부자재 생산업체 ㈜대일통상에서 지역 내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온품 캠페인 성금 500만 원을 기부했다고 전했다. 대일통상은 재작년 성금 500만 원 기부에 이어 올해에도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사회 복지 향상에 앞장서고 있으며, 이번 기부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 고령노인, 장애인, 한부모 가정 등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박래길 대표는 “올해에도 작은 마음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최근 일상 속에서 건강의 중요성을 많이 생각하게 되면서, 이웃들도 따뜻하고 건강한 겨울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이 커졌다.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학남 광적면장은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도 매년 나눔을 실천하는 대일통상과 박래길 대표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기부자의 따뜻한 뜻을 잊지 않고,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에게 성금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박래길 대표는 광적면 방위협의회 부회장으로 활동하며 각종 봉사와 꾸준한 기부를 이어오고
(중부시사신문) 양주시가 11일 양주볼보회로부터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기탁받았다. 양주볼보회는 ‘볼수록 보고 싶은 사람들의 모임’이라는 뜻을 담아 정기적인 친목활동과 지역 나눔을 실천하는 단체로 이번 성금은 회원들이 남면 유휴지에서 직접 들깨 농사를 지어 판매한 수익으로 마련했다. 이번 기탁식에는 한대성 회장과 회원 등이 참석해 나눔의 의미를 전했으며, 기탁된 성금은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양주시 취약계층을 돕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한대성 회장은 “회원들과 함께 땀 흘려 수확한 들깨 판매 수익이 동절기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들에게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작은 힘이지만 이웃에게 도움이 되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주변의 이웃을 생각하는 회장님과 회원분들의 따스한 마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받은 성금은 저소득 소외계층이 새로운 희망과 기운을 얻을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중부시사신문) 양주시가 11일 공립베네스트어린이집으로부터 이웃돕기 성금 133만 원을 기탁받았다. 이번 성금은 지난 10월 18일 단지 내에서 개최한 ‘플리마켓(나눔장터)’ 행사 수익금으로, 김미라 원장과 교직원, 5~7세 원아 12명이 함께 참석해 아이들과 어른이 함께 만든 나눔의 가치를 전했다. 전달된 성금은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양주시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김미라 원장은 “아이들이 직접 참여해 마련한 성금이라 더욱 값지게 느껴진다”며 “작은 나눔이지만 아이들이 성장하며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는 중요한 교육의 한 과정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어린이집의 따뜻한 마음과 아이들의 정성이 모인 소중한 기부에 감사드린다”며 “전달된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뜻깊게 사용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공립베네스트어린이집은 지난해에도 플리마켓 수익금 110만 원을 기탁하는 등 매년 나눔 활동을 이어오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선행을 실천하고 있다.
(중부시사신문) 양주시가 지난 10일 양주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로부터 이웃돕기 성금 120만 원을 기탁받았다. 이번 성금은 행복캠퍼스가 서정대학교 내에서 운영한 사회공헌활동 부스의 수익금으로 마련한 것으로,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양주시 취약계층을 돕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기탁식에는 염일열 센터장과 행복캠퍼스 교육생 등 관계자가 함께 참석해 나눔의 뜻을 전했다. 염일열 센터장은 “베이비부머 세대의 재도약을 돕는 과정 속에서 사회와 함께 나누는 일 역시 중요한 가치라고 생각한다”며 “행복캠퍼스를 통해 배움뿐 아니라 나눔까지 실천할 수 있어 더욱 뜻깊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배움과 나눔을 함께 실천해 주신 행복캠퍼스 관계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정성껏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주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는 지난해에도 사회공헌활동 수익금을 기부하는 등 꾸준히 나눔을 이어오고 있으며, 취·창업 교육과 사회공헌 프로그램 등 다양한 과정을 통해 매년 많은 중장년들이 새로운 인생을 준비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