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쟁이 단풍도 아름답다. 내가 사는 동네(분당 수내동과 정자동 일원)의 단풍을 담아봤다. 지금 수도권의 산은 대부분 단풍이 졌지만, 동네는 따뜻해서인지 지금이 절정이다. 어쩌면 이번 주말이 올가을 끝자락의 단풍인것 같다. ▲ 집안 발코니에 핀 꽃
남한산성 남문(지화문) 이번주가 지나면 수도권 산에서는 단풍보기가 어려울 것 같아 가까운 남한산성에 갔다. 이곳은 수도권 산중에서는 단풍명소중 하나인데 절정기가 10여일 지난것 같았다. 남한산성도립공원은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되었다고 하는데 너무나 부끄러운 현장을 매우 많은 곳에서 볼 수 있다. 수없이 남한산성을 다녀 봤는데 성곽이 무너지거나 수년동안 공사중단된 현장이 파란 천막으로 가린곳을 많이 볼 수 있고, 성곽길 곳곳에서는 술과 음식 등을 판매하는 곳을 많이 볼수 있다. 세계유문화유산으로 지정되면 뭔가 달라질것으로 생각되었는데...달라진 것은 아무것도 없다. 예산이 없어서라면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구치소에 수감되어있는 최순실, 차은택 등에게 부탁해 보는 것은 어떨지... ▲ 고운 단풍은 많이 볼수 없었다. ▲ 전국의 산중 이만큼 울창한 소나무숲을 가진산은 많지 않은 것 같다. ▲ 성곽에서 바라본 잠실 롯데타워. 미세먼지 때문에 뿌옇다 ▲ 성곽길 곳곳에서는 막걸리와 음식을 판매하는 곳을 많이 볼수 있다. 최근에 급증한 것 같다. ▲ 하남방향 ▲ 연주봉 옹성 ▲ 같은 지점에서 바라본 연주봉(▲)과,벌봉(▼)
오는 12일부터 110일간 '로맨틱 일루미네이션' 축제 개최. X-mas 한 달 앞둔 24일부터 '크리스마스 판타지' 축제 열려 ▲에버랜드 크리스마스 위시 ▲ 별빛동물원.1 ▲ 별빛동물원.2 ▲ 별빛동물원.3 ▲ 로맨틱 타워 트리.1 ▲로맨틱 타워 트리.2 ▲ 산타옷입은 레니와 친구들 ▲ 화이트 X-mas퍼레이드 에버랜드가 오는 12일 '로맨틱 일루미네이션'을 시작으로 24일에는 '크리스마스 판타지' 축제를 오픈하는 등 환상적이고 로맨틱한 겨울 축제를 연이어 선보인다. ▲에버랜드 크리스마스 위시 초겨울의 에버랜드는 티익스프레스, 썬더폴스, 로스트밸리 등 인기 어트랙션과 사파리를 다른 계절 대비 여유롭게 이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화려한 빛의 향연과 함께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미리 체험할 수 있어 남녀노소 모두 잊지 못할 겨울 추억을 남기기에 그만이다. 특히 올해는 지금까지와 달리 초겨울의 낭만을 즐길 수 있는 '로맨틱 일루미네이션'을 먼저 오픈해 겨우내 진행하고, '크리스마스 판타지'는 분위기가 무르익는 크리스마스 한 달 전부터 집중 진행하는 등 계절적 특징과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해 축제 시즌을 조정했다. '로맨틱 일루미네이션' 축제 (11.12∼'1
분당구 중알공원 울긋불긋 단풍의 절정이다...... ▲같은듯 다른열매. 바로아래는 산수유 ▲ 중앙공원에는 산수유나무가 무척 많은데 산수유 농장처럼 열매가 많이 열렷다 ▲ 낙상홍. 5월에 자색꽃이 핀다. ▲ 백당나무열매. 5월에 흰색꽃이 핀다
분당 구미동 탄천에는 억새가 하얀물결을 이루고 있고, 탄천변에는 오색단풍으로 울긋불긋 물들었으며, 탄천 건너의 불곡산 자락은 만산홍엽을 이루고 있었다. 내가 사는 정자동 아파트 주변역시 오색단풍으로 어우러져 만추의 정취가 물씬픙겨난다. ▲ 분당 구미교주변 탄천풍경
한해 동안 당신과 함께한 소중한 모든 분들과 함께 2016 크리스마스 이브의 아름다운 사랑을 누구나 부담없이 실속있게 즐길 수 있는 문화뱅크 제작 콘서트 오페라 * 문화뱅크 콘서트오페라 라보엠 공연 특징 * 1. 국내유일 최고의 노하우를 가지고 있는 콘서트오페라 전문제작 단체에서 제작 하여 공연하는 정통 오페라 못지않은 콘서트 오페라 ! 2. 최고의 음악성을 지닌 정상의 라 보엠 오페라 전문 가수들이 직접 출연하여 공연 하는 완성도 높은 콘서트 오페라 ! 3. 정통 오페라의상 .무대 배경막. 대소도구를 이용하여 무대공간의 활용도를 극대 화시켜 제작한 최정상의 고품격 오페라 ! 4. 전문 오페라 음악감독의 피아노반주로 일반 오페라에서 느낄 수 없던 순수하고 섬세한 음악의 또다른 묘미를 만끽할 수 있는 신 개념 오페라공연 ! < 출연진 > 미미 Mimi (여공) 소프라노 김신혜 박지현 로돌포 Rodoifo(시인) 테너 김동원 전병호 마르첼로Marcello(화가) 바리톤 김영주 송기창 무젯타Musetta(여점원) 소프라노 김성혜 허희경 쇼나르 Schunard (음악가) 바리톤 성승민 꼴리네 Colline (철학자) 베이스 김대엽 베누아 Be
▲ 조혜린 , 바라보다 Beyond the view View Ⅰ: 한은주 & 조혜린 View Ⅱ: 신효정 & 김혜영 2016. 11. 5(토) - 11. 12(토) 월요일 휴관 Opening 11월 5일 16:00 장소: 성남아트센터 갤러리808 제3실 ■ 전시 개요 [대관전시] ◎ 제 목 : Beyond the view ◎ 주최/주관 : 아트스페이스 4H ◎ 전시 일정 : 2016년 11월 5일 - 11월 12일 ◎ 행사 일정 : 오프닝 2016년 11월 5일(토) 오후 4시 작가와의 대화 11월 9일(수) 오전 11시 ◎ 참여 작가 : 한은주, 신효정, 김혜영, 조혜린 ◎ 장 소 : 성남아트센터 갤러리808 제3실 ◎ 개관 시간 : 10:00 - 18:00 매주 수요일 20:00까지 연장 개관 ※ 11월 7일 월요일 휴관 ◎ 위 치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성남대로 808 성남아트센터 갤러리 808 제3실 ※ 분당선 이매역 1번 출구 (도보 100M) ◎ 문 의 : 김혜영(T. 010-9755-8748, E-mail. woodsvall7@gmail.com) ■ 전시 소개 ▲ 한은주 , 나의 노래 , 65x100cm, acrylic
용인시 처인구 한택식물원의 가을정취를 담아봤다. ▲ 정문의 크고작은 호박전시. 국내에서 생산되는 호박같지는 않았다. ▲ 한택식물원 맨 위 전망대에서 내려다본 식물원 전경 ▲ 국화는 절정기가 지나 시들고 있었다. ▲ 여치 ▲ 식물원 정문 앞 연꽃
벌써 10월의 마지막 주말이다. 산행하기 가장 좋은 계절 가을임에도 주말마다 크고작은 작은 행사가 많다보니 산행이 어렵다. 오랫민의 산행으로 청계산에 올라보니 단풍은 많이 지고 있었고 날씨마저 겨울이 다가옴을 느끼게 할만큼 추웠다. 산행코스는 옛골을 출발, 정자가 있는 계곡, 철쭉능선, 이수봉, 석기봉, 혈읍재에서 우측 계곡, 옛골 정토사로 내려왔다. ▲ 단풍색이 예쁘진 않다. ▲ 석기봉주변 경관 ▲ 노래제목 같은 마지막잎새 ▲ 뒤돌아본 이수봉(우측봉) ▲ 혈읍재에서 옛골 방향 계곡길 단풍이 그나마 조금 나은 편이었다 ▲ 머루잎 ▲정토사
올해는 성남비행장 인근 탄천의 방대한 곳에 파종한 코스모스밭이만개했을때 가보고 싶었는데.... ▲ 멀리 희미하게 잠실롯데 타워가 보인다. ▲ 억새는 지금이 절정이었다. ▲ 갈대 ▲ 제목탄천에는 수크렁도 많이 볼수 있다. ▲ 구절초 ▲ 이 나비의 이름은 모르겠으나 크기는 손톱보다 작다. ▲ 벚나무 낙엽 ▲느티나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