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시사신문) 문경시는 오는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문경시체육회(회장 노순하) 주최, 문경시탁구협회(회장 박상욱) 주관으로 문경실내체육관 및 문경배드민턴경기장에서 선수 및 임원 600여 명이 참여하는 '제11회 문경시장배 전국오픈 탁구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전국 단위 대회로, 경기는 27일 토요일 개인 단식 및 복식, 28일 일요일 단체전이 진행돼 선수단은 이틀간 열띤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제11회 문경시장배 전국오픈 탁구대회 참가를 위해 문경시를 방문해 주신 전국의 탁구 동호인 여러분들을 진심으로 환영하고, 선수들이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여 좋은 결과를 거두시길 바란다.”며, “대회가 겨울인 12월에 치러지는 만큼 모쪼록 건강에 유의해 선수들이 무사히 경기를 마무리하시길 바라며, 2025년의 마지막 주말에 문경에서 특별한 추억을 쌓으시면서 행복한 연말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예천군은 제64회 경북도민체육대회의 성공 개최와 군민 참여 분위기 조성을 위해 24일 오후 4시, 군청에서 도민체전 D-100 준비상황 보고회, 카운트다운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부서별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대회 성공 개최를 위한 결의를 다지는 자리로 마련됐다. 보고회에는 김학동 군수와 추진반별 부서장 등 30여 명이 참석해 각 분야별 도민체전 관련 업무의 추진상황과 향후 계획을 확인했다. 이어진 D-100 카운트다운 행사에서는 강영구 군의장과 이철우 체육회장 등 내빈들이 참석하여 대회 성공 개최를 다짐했다. 전광판은 D-100부터 개막일까지 매일 카운트다운되어 대회 분위기를 고조시킬 것이다. 김학동 군수는 제64회 경북도민체육대회는 “22개 시군에서 약 3만여 명의 선수단, 임원, 관람객 등이 참가하는 도내 최대 규모의 축제로 도민 모두가 하나되고 건강한 체육문화 확산의 장이 되는 소중한 기회다. 대회 준비에 박차를 가하여 성공적인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으니 도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 라고 밝혔다. 한편, 제64회 경북도민체육대회는 내년
(중부시사신문) 배우 박신혜와 하윤경이 특별한 워맨스로 안방극장을 찾는다. 2026년 1월 17일(토) 첫 방송 예정인 tvN 새 토일드라마 ‘언더커버 미쓰홍’(연출 박선호 / 극본 문현경 /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 제작 셀트리온엔터테인먼트, 스튜디오드래곤)은 1990년대 세기말, 30대 엘리트 증권감독관 홍금보(박신혜 분)가 수상한 자금의 흐름이 포착된 증권사에 20살 말단 사원으로 위장 취업하며 벌어지는 좌충우돌 레트로 오피스 코미디 드라마다. ‘언더커버 미쓰홍’은 자타공인 흥행퀸 박신혜와 tvN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는 가운데 고경표, 하윤경, 조한결 등 쟁쟁한 배우들이 대거 합류하며 갓벽한 시너지를 예고한다. 여기에 ‘기름진 멜로’, ‘사내맞선’, ‘수상한 파트너’ 등을 연출한 박선호 감독이 의기투합해 세기말 오피스 코미디 드라마로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전망이다. 오늘(24일) 공개된 스틸에는 기숙사 301호에서 룸메이트로 함께 생활하게 된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겼다. ‘홍장미’라고 쓰인 체육복을 입고 순수한 표정으로 고복희(하윤경 분)를 바라보는 금보와 그런 금보를 향해 자연스럽게 ‘언니미
(중부시사신문) 김향기, 진호은, 권은빈이 2025 KBS 2TV 단막 프로젝트 ‘러브 : 트랙’에서 사랑과 성장을 담은 청춘 로맨스를 선보인다. (URL:https://naver.me/FSSj1McH) 오늘 24일(수) 밤 9시 50분에 방송되는 ‘러브 : 트랙’ 여덟 번째 이야기 ‘민지 민지 민지’(연출 이영서, 극본 최이경)는 교실 구석에서 발견된 비밀스러운 낙서 ‘민지야 좋아해-민지가’를 두고 같은 반 세 명의 민지 중 낙서의 주인공을 찾으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김향기는 어디에서나 볼 수 있는 평범한 학생 김민지를 연기하며 10대 특유의 섬세한 감정을 표현한다. 진호은은 공부, 외모, 운동 모두 완벽한 ‘1등 민지’ 윤민지 역을 맡아 삼각관계의 중심에 서고, 밝고 사랑스러운 성격의 ‘예쁜 민지’ 송민지 역은 권은빈이 연기해 발랄한 에너지를 더한다. 오늘(24일)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스틸에는 각자 특별한 개성을 가진 세 민지의 모습이 담겨있다. 시무룩한 표정의 김민지(김향기 분)의 표정과 반대로 편안하고 여유로워 보이는 윤민지(진호은 분)와 송민지(권은빈 분)의 모습이 대비되며 같은
(중부시사신문) 배우 지성, 박희순, 원진아가 '판사 이한영‘의 과몰입을 유발하는 캐릭터 키워드를 전했다. 2026년 1월 2일(금) 첫 방송 예정인 MBC 새 금토드라마 ‘판사 이한영’(기획 장재훈/극본 김광민/연출 이재진, 박미연/제작 오에이치스토리, 슬링샷스튜디오)은 거대 로펌의 노예로 살다가 10년 전으로 회귀한 적폐 판사 이한영이 새로운 선택으로 거악을 응징하는 정의 구현 회귀 드라마다. 첫 방송이 열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판사 이한영’의 주역들은 극의 재미를 더욱 배가시키는 키워드를 공개하며 예비 시청자들의 관심을 당부했다. 먼저 10년 전으로 회귀한 후 정의를 따르는 판사가 된 이한영 역의 지성은 내가 사랑했던 어둠과 연필, 정의의 쾌감을 캐릭터 키워드로 꼽았다. 그는 “부패와 타락이라는 어둠을 끌어안으며 살던 이한영이 많은 사람들과 자신을 상처입혔다”면서 “회귀 후 이 파멸과의 연애를 끊고 다시 ‘정의’라는 이름의 새로운 관계를 시작하려는 인물”이라고 설명했다. 연필은 이한영의 가치관 변화를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매개체다. 지성은 “극 중 연필을 깎는 행위
(중부시사신문) ‘얄미운 사랑’ 배우 서지혜가 연애 코치로 활약하며 극의 중심을 단단히 붙들었다. 지난 22일(월), 23일(화)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얄미운 사랑’(연출 김가람, 극본 정여랑, 기획∙제작 스튜디오드래곤, 스튜디오앤뉴, 아티스트컴퍼니) 13, 14회에서 서지혜는 연예부 부장 윤화영 역으로 냉철한 리더십과 인간적인 따뜻함, 과거의 상처를 품은 감정선까지 폭넓게 그려내며 시청자들의 깊은 공감을 이끌어냈다. 먼저 윤화영(서지혜 분)은 안색이 좋지 않은 후배 기자 위정신(임지연 분)을 향해 “얼굴 상태가 왜 이래?”라며 툭툭대는 말투 속에서도 은근히 마음을 살피는 츤데레 모멘트로 눈길을 끌었다. 또한 임현준(이정재 분)을 따로 불러 정신을 향한 마음을 숨기지 말라며 연애 코치에 나섰다. “확신을 줘야죠. 본인 마음 숨기지 말고, 좋아한다고 말하고 또 말하고.”라는 직진 조언으로, 연애 고수이자 관계를 꿰뚫어 보는 화영의 촉을 드러내 극에 활력을 더했다. 한편 화영은 전 연인 이재형(김지훈 분)에게 아들의 유치원 행사에 함께 가달라고 부탁해 이목을 사로잡았다. 아이들에게 동화책을 읽어
(중부시사신문) ‘2025 MBC 방송연예대상’이 예능인들의 축제에 걸맞은 풍성한 축하 무대를 예고했다. 오는 12월 29일(월) 밤 8시 50분 방송될 ‘2025 MBC 방송연예대상’이 MBC 원더랜드 콘셉트로 진행되는 가운데 비트박서 윙(WING)과 히스(Hiss), 댄서 리정과 베이비주, 뮤지컬 ‘맘마미아!’의 최정원, 홍지민, 김경선이 각양각색 무대로 눈 뗄 수 없는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먼저 세계를 뒤흔든 천재 비트박서 윙과 히스의 출격이 흥미를 끌고 있다. 특히 윙과 히스는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해 전 세계 최정상 비트박서들이 총집합한 ‘그랜드 비트박스 배틀 2025’(Grand Beatbox Battle 2025) 출전기 등을 공개해 뛰어난 비트박스 실력과 위상을 실감케 했던 터. 이에 두 비트박서가 보여줄 짜릿한 무대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그런가 하면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일상을 공개하며 친근한 매력을 발산한 리정은 베이비주와 함께 팀을 이뤄 댄서들의 본업 천재 모멘트를 제대로 보여준다. 리정과 베이비주 모두 안무가로도 활동하며 수많은 가수의 안무에 참여한 만큼 화려한 퍼포먼
(중부시사신문) 고성군은 고성여자중학교 역도부가 ‘2025년 한국중고역도연맹회장기대회’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12월 12일부터 18일까지 충청남도 서천군 국민체육관에서 개최됐으며, 한국중고역도연맹이 주최하고 충청남도역도연맹과 서천군이 주관한 전국 규모의 대회로, 중·고등학교 역도 유망주들이 대거 참가해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고성여자중학교 역도부에서는 △이정은 선수(2학년)가 –45kg급에 출전해 금메달 2개와 은메달 1개를 획득 △김도희 선수(1학년)가 –49급에서 동메달 3개를 획득했다. 이은영 감독은(고성여자중학교 역도부) “선수들이 매 훈련마다 목표를 세우고 성실히 임해 온 결과가 좋은 성적으로 이어졌다”라며, “앞으로도 충실한 훈련을 통해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지도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성수 스포츠산업과장은 “전국 규모의 대회에서 우수한 성과를 낸 고성여중학교 선수들이 매우 자랑스럽다”라며, “고성군은 역도 연습장 조성 등 역도 인프라 확충에 힘써왔으며, 앞으로도 각종 역도 대회 유치를 통해 지역 체육 발전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두
(중부시사신문) 김천상무가 2025년도 임시총회를 개최했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이 12월 23일 오전 11시, 김천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2025년도 임시총회를 개회했다. 임시총회에는 배낙호 구단주, 이재하 대표이사, 김천시체육회 최한동 회장, 여영각 후원회장을 비롯한 대의원과 이사들이 자리했다. 임시총회는 개회를 시작으로 참석자 소개, 국민의례, 인사말, 출석 인원 보고, 보고 및 의결사항, 기타 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배낙호 구단주는 “김천상무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K리그1 3위라는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이 자리에 계신 대의원과 이사를 비롯한 구단 관계자 여러분 모두의 노력에 감사하다.”라고 인사말을 전했다.. 이어 전차회의 결의내용 보고, 회원 변동 현황, 2025년도 K리그1 결과보고와 의결사항을 논의했다. 이재하 대표이사는 “올해도 김천상무가 K리그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것은 모두 이 자리에 계신 여러분께서 도와주신 덕분이다. 특별히 지금은 시민구단 전환을 위해 중요한 시기인 만큼 더욱 힘써주시기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김천상무는 아침 및 퇴근길 인사
(중부시사신문) 제천시장애인체육회는 지난 22일 제천시 장애인체육회 사무국에서 제5회 아시안유스패러게임 육상 포환던기지 종목에 출전해 은메달을 획득한 김수연 선수(제천 청암학교)에게 격려와 함께 포상금을 전달했다. 이번 포상금 전달은 국제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제천시와 대한민국 장애인 체육의 위상을 높인 김수연 선수의 노고를 격려하고, 앞으로의 지속적인 성장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수연 선수는 지난 10일부터 13일까지 두바이에서 개최된 제5회 아시안유스패러게임 육상 포환던지기 종목에 출전해 치열한 경쟁 속에서도 뛰어난 집중력과 기량을 발휘하며 은메달을 획득했다. 이번 성과는 국제무대에서 제천시 장애인 체육의 경쟁력을 입증한 뜻깊은 결과로 평가받고 있다. 제천시장애인체육회 관계자는“어려운 훈련 환경속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둔 김수연 선수의 열정을 높이 평가한다”며 “앞으로도 훈련 환경 개선 및 지원에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천시장애인체육회는 2025년 전국장애인체육대회 및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 입상자에게 포상금을 전달하는 등 장애인 체육 저변 확대와 우수 선수 발굴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