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예스파크에서 개최되는 도자기축제에 신둔면 프로그램 포슬린 아트 회원들이 도자다방(휴휴공방)으로 참가했다. 포슬린 아트 동아리는 그림과 도자기를 사랑하는 모임으로 올해 도자기 축제 공모에 선정되어 도자다방이란 타이틀로 첫 활동을 시작했다. 도자다방(휴휴공방)은 회원들이 각자 컵에 그림을 그리고 커피와 차등 손수 만든 음료를 중심으로 도자컵을 판매한다. 일회용 컵 대신 도자컵을 애용하자는 환경운동의 취지도 가지고 있어 만드는 이와 사는 이 모두 취지를 이해하는 훈훈한 정경이다. 도자다방은 1번 게이트 사부작 길 꽃섬 입구에 위치해 있으며 동아리팀은 관람객을 위하여 공방을 꾸미고 의자 포토존, 이정표 등을 설치했다. 원하는 그림의 도자컵을 골라 차를 주문하고 의자에 앉으면 창밖의 꽃섬 풍경이 아름답다. 연산홍이 유혹하는 바위길을 따라가면 작가의 작품으로 꾸민 거실도화 展을 만날 수 있다.
이천시는 ‘이천시 청년배당 지급조례안’을 5월 8일 공포할 예정이라 밝혔다. 복지정책에 많은 관심을 가져왔던 이천시 시의회 서학원의원이 청년의 복지향상과 안정적 생활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이천시 청년배당 지급조례안’을 대표발의 하였으며, 지난 4월 23일 개최된 제201회 이천시 시의회(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통과되었다. 이 조례안에 따르면 청년배당(청년기본소득)은 이천시민으로서 경기도내 3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계속 거주한 만24세 청년에게, 1인당 연간 100만원을 분기별 25만원씩 지급한다. 청년배당(청년기본소득)은 경기도 일자리플랫폼 잡아바(apply.jobaba.net)에서 온라인 신청으로 가능하며, 1분기 신청기간은 2019년 4월 8일부터 4월 30일까지였으나 미신청자가 다수 발생한 것을 감안하여 5월 10일까지 기일이 연장되었다. 또한 지역경제 선순환을 도모하기 위해 청년배당을 전통시장과 소상공인 업체(백화점, 대형마트, SSM, 유흥업소 등 제외)에서 사용이 가능한 이천사랑 지역화폐로 지급한다. 이로써 이천시는 지역소비 촉진 및 소상공인 매출 증대 등 골목상권과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
이천시(시장 엄태준)는 이천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장인자)와 함께 가족애증진프로그램으로 3회기에 걸친 이천시드림스타트 ‘슬기로운 가족생활’을 성공리에 종료하였다고 한다. 지난 4월 4일 ~ 4월 28일까지 진행된 슬기로운 가족생활은 10가정 33명을 대상으로 3회기에 걸쳐 가족애 하모니를 만들어가는 과정으로 부모교육(바람직한 분노 조절방법, 아이와 부모의 애착증진), 문화체험(만화영화관람, 이천시립박물관 견학), 가족체험프로그램(아로마테라피, 가죽공예, 도자체험, 가족캠핑)으로 기획했으며, 부모와 자녀가 따로 또 같이 다양한 활동을 하면서 가족에 대한 애착과 친밀감을 높이는 활동을 진행했다. 이천시는 슬기로운 가족생활을 성공리에 마무리할 수 있게 된 데에는 드림스타트사업에 적극적인 관심과 격려를 보여준 지역자원의 역할이 매우 컸다고 밝혔다.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이천시드림스타트의 다양한 가족프로그램을 기획할 수 는 자리를 마련해 주었으며, 마장면 소재 자연나라의 도시락 후원은 나들이하기 좋은 날씨와 함께 2회기 슬기로운 가족생활 프로그램을 더욱 빛나게 해 주었다. 또한, 고기를 먹고 싶어 슬기로운 가족생활(3회기 캠핑)에 참여
경기도 이천시(시장 엄태준)가 사회적 경제활동에 관심이 있는 시민을 대상으로 사회적 경제기업 창업교육을 실시한다. 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창업에 관심 있는 시민들이 체계적으로 사회적 기업 인증 및 협동조합, 마을기업을 준비할 수 있도록 사회적기업의 제도 이해, 사회적 경제 조직의 비즈니스 모델 설계 등 성공 창업을 위해 꼭 필요한 내용들로 교육과정을 구성했다. 교육은 설봉공원 내 공동체 지원센터에서 오는 5월 20일부터 6월 12일까지 매주 월요일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간 동안 운영되고, 3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수강 신청은 이천시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5월 17일까지 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 창업교육 신청서를 작성한 후 이메일(jhoyoung0424@korea.kr)을 통해 접수하거나 시청 미래전략담당관실을 방문 신청하면 된다.
이천시(시장 엄태준)는 시민의 안전 요구 증가와 초동대처 능력 배양 확산을 위해 2019년도 국민 안전교육 시행계획을 수립해 시행한다. 주요 목표는 안전교육을 통해 시민 스스로 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각종 재난 및 안전사고를 예방하며 발생 시에는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능력 향상에 있다. 재난 및 안전분야 중 시민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3개 영역(생활안전, 자연재난안전, 보건안전) 20개분야(시설안전, 재난대응, 기후성재난, 식품안전, 감염안전, 응급처치 등)에 대한 안전교육 주관부서를 정하고 그와 관련된 국민 안전교육을 추진한다. 특히 20개 분야 중 응급처치분야 국민안전교육 활성화를 위하여 읍면동에 심폐소생술(CPR) 교육용 마네킹을 보급하여 읍면동 주민 및 취약계층(노인/어린이/다문화가정 등)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자체교육을 확대 실시한다. 향후 이천시민의 안전의식 고취 및 안전문화운동 확산을 위해 안전총괄과에서는 관련부서, 유관기관 및 민간단체 등이 참여하는 실무협의회를 구성하여 안전교육 정보 공유 및 지원체제를 구축하기 위한 실무협의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박원선 안전총괄과장은 각종 재난과 안전사고로부터 “시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
이천시(시장 엄태준)는 시민참여제도 활성화 기반마련을 위해 5월부터 2019년 시민교육 프로그램 ‘시민이 주인인 학교’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민이 주인인 학교는 시정에 참여하고 싶지만 방법을 몰라 망설였던 시민, 이미 시정에 참여하고 있으나 더 자세히 알고 싶은 시민을 대상으로 ▲민주시민 ▲시민활동가 ▲감사․청렴 ▲참여예산 등 4개 과정을 교육하는 프로그램이다. 지역의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해결하며, 발전방향을 모색할 수 있는 차세대 시민리더 양성을 목적으로 기획․운영된다. 본 프로그램은 5월말 개강을 시작으로 과목별 6주에서 12주 과정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지역의 일감찾기, 시민교육 활동가를 위한 코칭, 김영란법의 이해와 청렴의 실천, 참여예산의 이해 등 평소 어렵게 느껴졌던 시정 전반을 이론수업과 함께 선진지 답사, 실습과정 등을 통해 쉽고 체계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교육할 예정이다. 수강신청은 5월 1일부터 15일간 인터넷 접수를 통해 진행되며, 자세한 교육일정과 수강신청 방법은 이천시청 평생학습 홈페이지( http://edu.icheon.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교육수료생에게는 수료증이 발급되고 교육비는
이천시(시장 엄태준)가 행정안전부에서 실시한 2019년도 재난관리평가 결과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이천시는 국무총리 표창과 함께 특별교부세 3억5000만 원 및 포상금 1000만 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확보했다. 이번 수상으로 시는 2018년 우수기관, 2019년 최우수기관 선정 등 2년 연속 수상이라는 쾌거를 이루어 이천시의 재난관리 역량을 재확인했다. 올해 재난관리평가는 325개 재난관리책임기관(중앙부처 28, 지자체 243, 공공기관 54)을 대상으로 2018년에 추진한 재난관리 업무실적을 평가했다. 이번 평가에서 이천시는 ∆개인역량 부분(재난발생시 재난에 대응할 실무반편성⋅역할분장 및 숙지도), ∆부서역량 부분(폭염인명피해 최소화를 위한 세부계획수립 및 추진실적, 가축질병 예방대책수립 및 추진), ∆네트워크역량 부분(현장조치행동매뉴얼 개선⋅훈련실적, 지역자율방재단 활성화 추진실적), ∆기관역량부분(기관장 인터뷰 결과, 안전관리계획상 재정투자계획 확대 추진실적) 모든 부문에서 고루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실제 재난발생 시 대응역량 함양을 위한 교육⋅훈련 분
어린이날 연휴 맞아 K리그 최초 ‘미니언즈 데이’로 진행…어린이 무료입장. 미니언즈 활용 풍성한 이벤트 준비 완료, 미니언즈 타올&카드 등 스페셜 선물은 덤! 성남FC가 어린이날 연휴인 4일(토) 오후 4시 성남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하나원큐 K리그1 2019 10라운드’ 전북전을 ‘미니언즈 데이’로 꾸며 팬들을 맞이한다. K리그 최초로 진행되는 이번 ‘미니언즈 데이’는 5월 어린이날 이슈에 맞춰 인기 캐릭터와의 콜라보를 통한 관중 확대를 위해 기획되었다. 어린이날을 맞아 초등학생은 무료입장이 가능하며 현장 티켓 구매 관중을 대상으로 ‘미니언즈 데이’를 기억하고 소장가치를 높이기 위한 ‘미니언즈 스페셜 티켓’이 제공된다. ‘미니언즈 데이’를 맞아 경기 전 이벤트 존에서도 다양한 장외이벤트가 진행된다. 미니언즈와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이 설치되며 미니언즈 판박이 부착 이벤트, 미니언즈 응원엽서 작성 등 즐길 거리가 가득하다. 또한 걸어 다니는 귀여운 미니언즈 코스튬 인형들이 경기장 주변을 돌아다니며 어린이 팬을 맞는다. SNS 해시태그 이벤트도 진행된다. 경기장 방문 인증샷을 해시태그와 함께 업로드하여 이벤트존 부스에서 확인이 되면 모
안성상공회의소(회장 이만재)는 지난 4월 30일(화) 오후3時 안성상공회의소 대회의실에서 주요 기관장 및 회원업체 임직원 등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근로자의 날 기념행사 및 모범근로자 시상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김학용 국회의원을 비롯해 신원주 안성시의회 의장, 손수익 안성부시장, 윤치원 안성경찰서장, 평택고용복지센터 최장선 소장 등이 참석하여 축사 및 시상을 통해 근로자들을 격려했다. 이만재 안성상공회의소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세계는 지금 4차 산업혁명으로 가는 중요한 길목에 와 있으며 이를 도약의 기회로 만들기 위해서는 노사가 단합된 모습으로 연구 개발과 투자로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만들어 냄으로써 미래를 준비하여 경쟁력을 확보해야한다”고 강조하였다. 아울러, “우리 경제 발전의 주역인 근로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본 상공회의소도 지역 경제 발전에 최선을 다하며, 기업의 대변자로서 역할을 충실히 하고, 올바른 근로문화 정착과 복지, 노사협력 및 상생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고 밝혔다.
‘수원 구 부국원’이 5~6월 다채로운 문화공연을 선보인다. 수원의 100년 역사를 간직한 ‘수원 구 부국원’이 클래식, 재즈, 국악 등을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공연을 마련했다. 5월 11일부터 6월 22일까지 ‘동분서주 콘서트’, ‘문화-재(在)-콘서트’, ‘신작로 옆 모단길 콘서트’ 등 시민을 대상으로 한 문화공연이 풍성하다. 5월 11일에는 ‘동분서주 콘서트’가 열린다. ‘아리랑’, ‘춘향’ 등 한국의 전통 멋을 느낄 수 있는 노래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퓨전 국악극을 시민들에게 들려준다. 5월 18일~19일에는 수원문화재단이 주최한 ‘형형색색 문화예술지원사업’에 선정된 문화예술공동체 ‘더 뮤엘’의 ‘문화-재(在)-콘서트’가 열린다. 피아노, 바이올린의 아름다운 선율과 함께 시대별 구 부국원의 모습을 그림책으로 감상해볼 수 있다. 5월 25일, 6월 8일, 6월 22일에는 인문학 강연과 예술공연이 어우러지는 ‘신작로 옆 모단길 콘서트’가 열린다. 쉽고 재미있게 풀어낸 수원 근현대사 강연을 들으며, 재즈와 일제강점기 만요 공연을 감상할 수 있는 색다른 형식의 콘서트다. 아울러 5월 25일부터 6월 22일까지 구 부국원 2층 전시장에서는 근대의상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