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10월의 마지막 주말이다.
산행하기 가장 좋은 계절 가을임에도 주말마다 크고작은 작은 행사가 많다보니 산행이 어렵다.
오랫민의 산행으로 청계산에 올라보니 단풍은 많이 지고 있었고 날씨마저 겨울이 다가옴을 느끼게 할만큼 추웠다.
산행코스는 옛골을 출발, 정자가 있는 계곡, 철쭉능선, 이수봉, 석기봉, 혈읍재에서 우측 계곡, 옛골 정토사로 내려왔다.
▲ 단풍색이 예쁘진 않다. ▲ 석기봉주변 경관 ▲ 노래제목 같은 마지막잎새 ▲ 뒤돌아본 이수봉(우측봉) ▲ 혈읍재에서 옛골 방향 계곡길 단풍이 그나마 조금 나은 편이었다 ▲ 머루잎 ▲정토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