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유태광)은 주차요금관리와 징수에 대한 시민의 참여를 유도하고 공영주차장을 이용하는 시민의 편익 증진과 영수증 주고받기 생활화를 통해 주차장 관리의 투명성 확보와 주차료 수입의 일부를 이용시민에게 환원하기로 했다. 공단은 이를 위해 영수증 보상제를 관내 5개구간 노상주차장에서 영수증 10장에 30분, 15장에 60분 무료주차를 지난 1일부터 실시하고 있다. 영수증 보상제는 1회 주차시 최대 60분까지 동일 차량번호의 영수증만 가능하고 경차할인과 영수증 10장 사용시 중복할인이 불가하다. 영수증 보상제는 주차장관리의 투명성 확보와 이용시민의 편익증진과 시민의 공기업으로서 지역사회로의 환원을 전개하고 시민과 함께 하는 시설관리 공단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서민경제의 안정에 크게 기여 하고 있다. 오산시를 보면 미래가 보인다.
에버랜드가 국내 최초로 아프리카의 살아 있는 동물들을 한 곳에 모아 전시하는『아프리카 동물 탐험전』을 오픈한다. "겨울 속 따뜻한 아프리카 체험"이라는 컨셉 아래 여름과 태양의 상징인 아프리카의 초원지대를 전시관 내에 그대로 옮겨 놓아 색다른 전시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아프리카 사바나 지역의 세렝게티 초원에 사는 치타와 하이에나, 바위 너구리 등 국내에서 쉽게 볼 수 없는 아프리카 동물 457마리를 한 눈에 볼 수 있어 방학을 맞은 어린이들에게 소중한 체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에버랜드『아프리카 동물 탐험전』은 신년 축제 "스노우 페스티벌"의 시작일인 12월 26일 오픈을 시작으로 2009년 한 해 동안 연중 운영된다. 『아프리카 동물 탐험전』의 가장 큰 특징은 살아있는 아프리카 동물들을 한 곳에서 볼 수 있다는 것. 국내 최초로 아프리카에서 살고 있는 총 24종, 457마리의 살아있는 동물들을 한 곳에 모아 전시한다. 이제까지 아프리카의 문화를 체험하거나 동물 사진을 볼 수 있는 전시회는 많이 열렸지만 아프리카 동물을 실제로 볼 수 있는 체험전은 에버랜드의『아프리카 동물 탐험전』이 처음이다. 『아프리카 동물 탐험전』에서 볼 수 있는 동물들은 포
따뜻한 사랑, 재미난 놀이 가득/춘향테마파크 전통문화페스티벌 “ 남원춘향테마파크에서 겨울 전통놀이 즐겨요!” 올 겨울, 놀이가 있고 사랑이 넘치는 추억을 만드세요! 사랑의 주제가 있는 남원춘향테마파크에서 겨울놀이 마당이 펼쳐진다. 남원시는 “好(호)好(호)! 전통놀이 즐겨요!”라는 슬로건 아래 12월 23일부터 내년 1월 22일까지 전통문화 체험프로그램을 다채롭게 구성하여 놀이 축제를 선보인다. 이번 축제는 고전문학 “춘향전”을 배경으로 그 시대 민속의 향수를 느낄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춘향테마파크 초입부터 엽전과 한복을 비치해 두고 관광객을 맞이한다. 이어지는 동선엔 동심의 세계에 빠져들 수 있는 얼음 썰매, 군고구마 굽기, 활쏘기, 옥살이, 태형 체벌 등의 전통놀이 마당이 꾸며져 있다. 또한 군데군데에선 썰매타기, 팽이치기, 윷놀이, 제기차기, 투호놀이를 즐길 수 있다. 춘향테마 다섯 주제가 있는 길목마다 떡국 나눔, 군고구마, 튀밥 등 재래음식 코너도 마련되어 있어 “식후경”을 즐길 수 있다. 피날레 마당 서당에선 훈장이 나와 전통예절과 사서삼경 등 명구를 가르쳐주며 체득케 하는 전통문화 체험을 이끈다. 아울러 국립민속국악원에서 운영하는 국악
○ 에버랜드, 국내 최대 규모의 프리미엄 크리스마스 축제 오픈 ○ 270개의 화이트 크리스마스 트리로 꾸며진 환상적인「매직 가든」선보여 ○ 유럽의 산타 마을을 재현한 「홀랜드 "산타" 빌리지」마련 ○ 16m 크기의 초대형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식「매직 라이팅」매일 밤 공연 ○ 성가대를 비롯한 총 34개의 합창단이 출연하는「캐롤 성가대」공연 개최 ○ 멀티 미디어쇼 "매직 인 더 스카이" , 뮤지컬 "Santa Express" 등 고품격 크리스마스 엔터테인먼트 볼만 에버랜드가 총 49일 동안 화이트 크리스마스 세상을 선보인다. 에버랜드는 오는 11월 7일 (금)부터 12월 25일 (목)까지 "크리스마스 판타지 (Christmas fantasy)"축제를 실시한다. 이번 축제는 '신비'와 '환상'이라는 테마 아래 "화이트 크리스마스(White Christmas)"를 컨셉으로 구성했는데 축제가 진행되는 49일 동안 "하얀 마법의 세상"으로 파크를 꾸밀 예정이다. 총 270그루의 화이트 트리와 오브제를 매치한 '화이트 매직 가든'을 오픈하고 홀랜드 빌리지를 산타가 사는 마을로 꾸민 이색 산타 빌리지를 선보이다. 파크를 찾은 손님들이 실제 눈이 뒤덮인 화이트 크리스마스
명실공히 가을 대표 축제로 자리잡은 '산정호수 명성산 억새꽃 축제'가 올해는 ‘내 마음의 풍경 - 억새 그리고 호수’라는 주제로 10월 11~19일에 산정호수와 명성산 일원에서 열린다. 명성산은 전국 5대 억새 군락지로 손꼽히는 곳으로 가을 한창때에는 명성산 정상의 6만여평 벌판이 억새로 뒤덮여 그야말로 장관을 이룬다. 회를 거듭할수록 억새밭의 명성과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사랑받아온 산정호수 명성산 억새꽃 축제는 이번에도 산 위에서의 억새밭 이벤트들과 수준있는 문화예술 공연, 이색적인 체험프로그램으로 가을날의 정취에 흠뻑 빠질 방문객들을 기다리고 있다. ▲장관을 이루는 억새밭... -개막행사 개그맨 김용만의 사회, 바비킴의 신나는 공연 산정호수명성산억새꽃축제 개막행사는 10월 11일 16:00에 산정호수 조각공원 상설무대에서 펼쳐진다. 식전 행사로는 오후 2시부터 진행되는 벨리댄스 공연과 K밴드 공연 후 포천시립예술단의 대북공연에 이어 산정호수 조각공원에서 벌어지는 수상스키쇼와 경비행기 에어쇼가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오후 4시에 시작되는 개막행사는 개그맨 김용만의 사회로 진행되며 개막선언과 개막 퍼포먼스 후 피아노 고
한국관광공사는 “하늘이 가까운 여행지”란 테마를 중심으로 ‘08년도 10월의 가볼만한 곳으로 “넘실대는 성벽을 따라 가는 가을여행(경기 광주)”, “성벽 위에서 하늘을 만나다, 충북 청주 상당산성(충북 청주)”, “하늘과 땅이 만나는 황금빛 김제평야(전북 김제)”, “시린 하늘이 손짓하는 하늘봉우리, 강원 태백 매봉산(강원 태백)” 등 4곳을 각각 선정, 발표하였다. 넘실대는 성벽을 따라 가는 가을여행 위 치 : 경기도 광주시 중부면 산성리 일원 남한산성 남한산성 산행은 크게 5가지 코스로 나뉘지만 구간구간 샛길이 많아 각자의 능력에 따른 맞춤형 산행이 가능하다. 특히 북문에서 남문에 이르는 3.8km 구간은 성벽을 따라 걷은 길옆으로 깔끔하게 포장해 놓은 산책로가 있어 많은 사람들이 즐겨 찾는 코스. 하지만 병자호란 당시 인조와 소현세자가 47일 동안 머물렀던 행궁과 백제의 시조 온조대왕의 위패를 모신 숭열전 등 남한산성이 품고 있는 많은 유적들을 두루 돌아볼 요량이면 침괘정과 행궁을 잇는 코스를 들머리로 삼는 것도 괜찮다. 침괘정, 행궁, 숭열전 등 각각의 유적지들이 등산로에서 많이 벗어나지 않아 동선도 크게 흔들리지 않는다. 적당히 땀이 밸 정
(용인,수원,광주,성남) 거주자의 경우 매표소에 신분증을 제시하면 에버랜드 야간 이용권 30% 우대 혜택 에버랜드, 가을 밤하늘을 수 놓는 마지막 불꽃 행사 아듀 올림푸스 판타지! (Adieu, Olympus Fantasy!) 국내 최초의 야간 멀티미디어쇼 에버랜드『올림푸스 판타지(Olympus Fantasy)』가 2008년을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지난 2004년 3월, 화려하게 막을 연『올림푸스 판타지』는 에버랜드 28년의 공연 기술이 집대성 된 국내 최대의 멀티미디어쇼로써 지난 5년 간 큰 인기를 끌었다. 에버랜드는 오는 26일부터 10월 26일까지 한 달 간『올림푸스 판타지』의 마지막 공연을 기념하여 “아듀! 올림푸스 판타지 특별 공연” 및 홈페이지 이벤트 등 다채로운 행사를 실시한다. 『올림푸스 판타지(Olympus Fantasy)』는 에버랜드 공연 기록을 모두 갈아치울 만큼 이색적인 기록들을 많이 남겼다. 총 관람인원이 250만명으로 5년 동안 에버랜드 야간개장을 찾은 사람들의 60% 이상이 올림푸스 판타지를 관람했다. 공연을 위해 만들어진 높이 21m, 너비 70m, 폭 30m에 이르는 초대형 크기의 무대에서 5년 동안 총 700회가
▲ 남강유등축제 서영수 본부장 ★ 잠시만 기다리시면 동영상이 재생됩니다. 경남 진주인터넷뉴스는 오는 10월 1일부터 12일까지 열리는 대한민국 최고의 축제인 진주남강유등축제를 앞두고 유등축제 서영수 본부장을 만나 인터뷰를 가졌다. 이날김종근 취재부장과의 인터뷰에서 서영수 본부장은 “이번 유등축제는 이야기가 있는 놀이마당을 그 주제로 하고 있어 제기차기나 연날리기, 말뚝박기 등의 민속놀이가 작품에 반영돼 이번 유등 축제의 주제로 등장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지난해와는 달리 양적 팽창과 질적 수준이 높아진 작품들이 등장하면서 차분함을 주던 예전의 정적인 분위기와는 달리 동적인 등의 출현으로 그 재미를 더 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진주남강유등축제가 갖는 큰 장점으로 “대한민국의 많은 축제들 중, 야간축제가 거의 없다시피 하지만, 진주유등축제는 야간축제로도 성공한 경우라 말하면서 진주대첩으로 상징되는 역사의 현장에서 행해지는 축제로 주변의 아름다운 풍광에 반할 수밖에 없는 역사와 지리환경이 잘 조화된 우수한 축제”라 말했다. ▲ 남강유등축제 서영수 본부장 서영수 본부장은 또, “2010년 전국체전이 진주에서 열릴 때에 열리는 유등축제는 체전과 맞물려 그
- 제기차기, 투호 던지기 등 8종의 민속놀이 마당 마련 - 만55세 이상 어르신 무료 입장 - 『아름다운 콘서트』한가위 특집편 뮤지컬“점프(JUMP)”실시 에버랜드는 민족 최대의 명절 '한가위' 를 맞이해 '전통'과 '현대'가 조화롭게 어우러 진 '"에버랜드 한가위 민속 한마당"를 실시한다. 추석 연휴 기간인 9월 12일부터 16일까지 5일간 펼쳐지는 이번 행사는 전통 놀이 공연 및 한가위 특집 아름다운 콘서트 등 온 가족이 풍성한 체험을 할 수 있는 이벤트가 진행된다. 총 8종의 민속놀이 향연이 펼쳐진다. ‘제기차기’ 및 ‘줄넘기’ 등 비교적 접하기 쉬운 민속놀이부터 ‘투호놀이’, ‘뱀 주사위 놀이’ 등 잊혀지는 민속놀이도 즐길 수 있다. 일정 규칙에 따라 민속놀이를 모두 수행하면 남자 어린이에게는 구슬을, 여자 어린이에게는 공기를 증정한다. 한가위 연휴 기간 동안 카니발 광장에서 상시 진행된다. (일시 : 9월 12~16일 / 시간 : 11:00~17:00 상시 운영 / 장소 : 카니발 광장) 만 55세 이상 어르신 무료 입장 행사도 진행한다. 명절을 맞아 3대가 함께 에버랜드를 방문할 수 있도록 기획했는데 추선 연휴 전날인 9월 12일부터
에버랜드로 떠나는 낭만여행 - 서양 할로윈 문화 탈피,“가을 속 해피 할로윈”이라는 에버랜드만의 컨셉 선보여 - 에버랜드 가을여행 3選 소개, “낭만여행”“향기여행”“맛 여행”제안 - 대형 샹들리에와 2천개의 초를 동원한 신규 야간 공연 “할로윈 캔들(Candle) 파티”실시 - 익살스런 몬스터들의 퍼레이드 “해피 할로윈 파티”매일 2차례 실시 - 동물원의 할로윈 파티 “할로윈 스푸키 주(Zoo)”특별 운영, 할로윈 코스튬을 입은‘할로윈 게’신규 전시 에버랜드는 9월 5일부터 11월 2일까지 총 59일간 가을 대표 축제『해피 할로윈』을 실시한다. 올해『해피 할로윈』축제는 기존의 할로윈 축제 형식에서 벗어나 “가을 속 해피 할로윈”이라는 새로운 컨셉을 선보인다. 가을의 ‘낭만’, ‘향기’, ‘맛’으로 대표되는 신규 컨텐츠를 선정하여 어른과 아이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에버랜드로의 가을 여행을 마련했다. 파티와 유령으로 대표되는 기존의 할로윈 문화를 탈피하여 에버랜드만의 가을 대표 축제로 거듭나기 위한 색다른 시도다. 이번 축제에서는 총 3종류의 가을 여행을 경험할 수 있는데 그 3가지는 “낭만 여행”, “향기 여행”, “맛 여행”이다. 에버랜드 주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