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문화재단 유료회원 가입으로 풍성한 할인 혜택도 누려요! (재)용인문화재단은 다양한 공연과 전시를 통해 가까운 도심에서 가족과 함께 휴가를 만끽할 수 있는 문화바캉스를 마련했다. 그 첫 번째 무대는 무더위를 날려 버릴 상트페테르부르크 국립아이스발레단의 아이스발레 ‘신데렐라’이다. 특수 공법을 이용하여 용인포은아트홀을 시원한 얼음궁전으로 변신시켜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정통 발레의 친근한 스토리를 바탕으로 피겨스케이팅의 점프, 회전 등의 기술을 접목해 발레 공연의 우아함과 함께 역동적이고 화려한 기술도 선보인다. 공연일정은 8월 11일과 12일 15시, 19시 30분(총 4회)이다. 48개월 이상 관람 가능하며 관람료는 R석 7만원, S석 5만원, A석 3만원이다. 아이스발레에 이어 마련된 무대는 창작 무용극 ‘외줄’이다. ‘재인폭포’에 얽힌 설화를 바탕으로 한 ‘외줄’은 가느다란 하얀 줄 위에서 하늘을 향해 살아가야 하는 숙명을 지닌 줄광대의 사랑, 삶, 그리고 죽음을 통해 시간과 공간을 뛰어 넘어 우리 시대 재인들의 살아있는 이야기를 보여준다. 안무와 주연을 맡은 김재승은 한국무용협회의 ‘젊은안무가’로 선정, 차세대 무용가로 주목받고 있는 실력가
용인에버랜드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슈퍼 후룸라이드 '썬더폴스(Thunder Falls)'를 지난 31일 오픈했다. '썬더폴스'는 한 때 에버랜드 대표 기종이었던 '후룸라이드'가 더욱 진화해, 새롭게 탄생한 래프팅 어트랙션이다. 이를 위해 에버랜드는 지난 해 11월부터 총 9개월간 140억원을 투자했다. '썬더폴스'에 바통을 건네 준 '후룸라이드'는 지난 1981년 오픈해, 3천3백여만명이 이용하며 에버랜드 최고 인기 시설 중 하나로 자리매김한 바 있다. 보트를 타고 수로를 이동하며 급류타기와 급강하를 즐길 수 있는 '썬더폴스'는 낙하 높이와 각도, 탑승 길이 등 모든 면에서 더욱 강력해지며 재미와 스릴이 배가됐다. 우선, 약 6,600㎡(2,000평) 면적에 지어진 '썬더폴스'는 국내에 있는 모든 후룸 라이드 시설 중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보트가 떨어지는 최대 낙하 높이는 20미터로, 기존(11미터)보다 약 2배 높아졌고, 낙하 각도도 35도에서 45도로 더욱 짜릿해졌다. 또한 전체 수로 길이가 485미터로 기존(443미터)보다 약 40미터 길어졌으며, 이 때문에 1회 탑승 시간이 약 6분 20초로 기존보다 1분 20초 더 늘어났다. 이
프렌치 오리지널팀 최초로 ‘노트르담 드 파리’ 용인 공연 개최 4일 오후 2시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 인터파크티켓을 통해 티켓 오픈 (재)용인문화재단은 프랑스 대작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 프렌치 오리지널 내한공연을 용인포은아트홀에서 10월 10일과 11일 양일 간 ㈜마스트엔테테인먼트와 공동으로 개최하며, 8월 4일 오후 2시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 및 인터파크티켓을 통해 티켓 오픈한다.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는 프랑스 대문호 빅토르 위고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불어권의 전설적인 극작가 ‘뤽 플라몽동’과 유럽의 대표적인 작곡가 ‘리카르도 코치안테’ 등 최고의 아티스트들이 참여한 작품으로, 뮤지컬을 넘어서 아름다운 예술 작품으로서의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2005년 첫 내한 공연 당시 세종문화회관 최단 기간 최고 관객 수를 기록하며 ‘프랑스 뮤지컬 신드롬’을 일으켰다. 지난 3월까지 한국 초연 10주년을 기념한 내한공연에서 서울 세종문화회관을 비롯하여 8개 도시 투어를 성황리에 마치고 아시아 투어를 이어가던 중 2016년 유럽 투어를 앞두고 앙코르 투어가 성사되었다. 그 시작점을 프렌치 오리지널팀이 최초로 내한하는 용인포은아트홀로 선정하였으며,
▲ 에버랜드 치타(1) ◇ 멸종위기 1종 치타 3마리…에버랜드 동물원에서 자연 번식 성공 - 지난달 출생, 생후 40여일만에 키 2배, 몸무게 4배로 건강히 성장 - 2007년 치타 도입한 이후 8년만에 결실 - '로스트밸리' 2년새 40여마리 새 생명 탄생한 번식 메카로 ◇ 에버랜드 동물원, 희귀동물 종 보존 및 민간 외교 역할도 톡톡히 에버랜드는 국내 최초로 국제적 멸종위기종(CITES) 1등급인 '치타' 번식에 성공해 태어난 아기 치타 3마리를 24일 공개했다. 지난달 17일 태어난 아기 치타(♀1, ♂2)들은 태어날 당시 25cm의 키에 몸무게는 480g에 불과했으나, 생후 40여일이 지난 지금은 사육사들의 극진한 보살핌 속에 키는(50cm), 몸무게는 4배(20kg) 증가할 정도로 건강하게 자라고 있다. ▲ 에버랜드 치타(2) 치타는 멸종위기 야생동식물 보호 협약인 CITES (Convention on International Trade in Endangered Species of Wild Flora and Fauna)에서도 최상급인 '부속서 1종'으로 지정된 희귀 동물이어서 이번 아기 치타들들의 탄생은 그 의미가 남다르다. 동물 전문
◇ 국내 최대 규모로 펼쳐지는 세계 각국 작가들의 협업 전시 … 7월 25일(토)부터 10월 11일(일)까지 이어져 ◇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으로 풍성한 6가지 섹션으로 구성 … 어린이부터 성인들까지 모두가 즐기는 유쾌한 전시 ○ 기 간 : 7월 25일(토) ~ 10월 11일(일) 오전 10시 ~ 오후 6시 ※ 관람종료 1시간 전까지 입장 가능 ※ 매주 수요일 오후 8시까지 연장 개관, 매주 월요일 휴관 ○ 장 소 : 성남아트센터 갤러리 808 (구 미술관 본관) ○ 입장료 : 일반 1만2천원 / 학생 1만원 / 어린이 8천원 (단체 20인 이상 2천원 할인) 가족권 3만원 (4인 기준, 어린이 또는 중고생 포함) 교직원 8천원 / 만 24개월 미만 무료 ○ 참여작가 : Pierre-Adrien Sollier ․ Richard Unglik (프랑스), Paul Niel (오스트리아), TOYKINO Studio (대한민국) 등 ○ 주 최 : (재)성남문화재단, (주)아이큐박스 ○ 주 관 : (주)아트센터이다 ○ 전시문의 : 02-3143-4360 / 031-783-8143 ○ 예 매 : 인터파크 1544-8177 놀이와 예술을
교육과 예술을 융합한 에듀테인먼트 공연으로 환경보존의 중요성 인식시켜 9월생 어린이에게 50% 할인 및 이벤트 제공 (재)용인문화재단 특별창작공연 선정작 ‘미갈루의 생일파티’가 올해 한 층 업그레이드되어 관객을 찾는다. 교육과 예술을 융합한 에듀테인먼트 공연으로, 용인문화재단과 어린이 에듀테인먼트 콘텐츠 제작사 티티컴퍼니가 공동 제작했다. 한 평범한 소년이 아빠와 바다 모험을 떠나 멸종위기에 처한 흰색 혹등고래 미갈루를 찾아가는 모험을 그린 이 공연은 미갈루 이외에도 대왕고래, 귀신고래, 핑크돌고래 등의 매력적인 각종 고래 캐릭터들이 등장해 흥겨운 춤과 노래로 환경보존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자연과 사람과 동물 모두가 함께 행복한 세상을 만들자는 이야기를 들려준다. 다소 자극적인 요소가 많은 기존 어린이 공연과 달리 순수하고 따뜻한 내용으로 어린이들의 큰 호응을 받은 ‘미갈루의 생일파티’는 EBS ‘딩동댕 유치원’의 쏭아저씨로 아이들에게 친숙한 민서 아빠 역의 김상원을 비롯하여 탄탄한 연기력을 갖춘 연기자들의 열연으로 작품의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올해에는 작품의 캐릭터를 각 성격에 맞게 제작하여 극의 재미를 더 할 예정이다. 9월 19일 오전 11시,
(재)용인문화재단은 지난 18일, 용인조정경기장에서 ‘2015 용인거리아티스트-미니콘서트’를 개최하여 성황리에 공연을 마쳤다. 3월부터 용인 거리 곳곳에서 거리 공연을 펼쳐 온 ‘2015 용인거리아티스트’는 처음으로 용인조정경기장 잔디밭에서 진행된 이번 미니콘서트에서 시민들에게 화려한 볼거리와 재미, 감동을 선사하였다. 화려한 조명과 함께 ‘전통무용’, ‘인디밴드’, ‘사물놀이’, ‘색소폰 연주’, ‘마셜 아츠’, ‘디제잉’ 등 다양한 장르의 13개 공연팀이 열정적으로 공연을 펼쳐 많은 관심을 받았다. 더불어, 캘리그래피 작가가 원하는 문구를 그려 야광으로 빛나는 배지를 만들어 주는 ‘나만의 야광 배지 만들기’와 풍선 안에 반짝이는 LED 전구를 넣어 만드는 ‘LED 풍선 만들기’ 같은 야간에 함께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해 용인조정경기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신나는 여름밤의 추억과 낭만을 선사했다. 용인거리아티스트는 이번 미니콘서트를 통해 용인시민에게 한 발 더 다가가 인지도를 높이는 계기가 되었으며, “좋은 공연을 보여줘서 고맙다”, “지속적으로 이런 행사가 있었으면 좋겠다” 등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 ‘용인거리아티스트’는 용인문화재
◇ 7월 17일부터 야간 개장, 밤 11시까지 연장 운영 - '호러메이즈2', '나이트 사파리' 등 야간 즐길 거리 풍성 ◇ 캐리비안 베이 이용하면 오후 5시부터 에버랜드 무료 ◇ '로스트밸리 도보탐험', '굿모닝 사파리' 등 이색 사파리 체험 마련 에버랜드와 캐리비안 베이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야간 개장 시간을 연장하고, 캐리비안 베이 이용 손님들에게 에버랜드 무료 이용 혜택을 제공하는 등 무더위를 피해 야외 나들이에 나선 바캉스족을 위해 특별 이벤트를 펼친다. 8월 16일까지 계속되는 야간 개장을 이용하면 상대적으로 사람이 적어 인기 어트랙션을 길게 줄 서지 않고도 이용할 수 있으며, 휴가철의 교통 체증도 피할 수 있어 좋다. 먼저 에버랜드는 최대 휴가철인 오는 17일부터 8월 16일까지, 캐리비안 베이는 오는 18일부터 8월 15일까지 야간 개장 시간을 연장해 각각 밤 11시, 밤 10시까지 연장 운영한다.(단, 일부 기간은 연장 운영 제외) 특히 캐리비안 베이는 지난 4일부터 8월 23일까지 이용권을 정상가로 구매하거나 제휴카드로 할인받은 손님(본인)들에게 에버랜드를 오후 5시부터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특별 이벤트도 실시하고
◇ 국내 워터파크 최초, 실시간 정보 제공 모바일 앱 오픈 - '방문 전', '이용 중' 모드로 구성… 어트랙션 대기시간, 파도풀 현황, 길 찾기 등 다양한 정보 제공 ◇ 오는 19일까지 모바일 앱 오픈 기념 경품 이벤트 진행 - 이용 후기 접수해 에버랜드 연간회원권, 음료 기프트콘 등 증정 캐리비안 베이가 1일, 본격적인 여름 물놀이 시즌을 앞두고 국내 워터파크 최초로 손님들에게 꼭 필요한 이용 정보를 한데 모아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캐리비안 베이'(이하 캐비 앱)를 출시했다. 캐리비안 베이는 지난 4월 오픈한 '스마트 예약' 시스템과 함께 캐비 앱까지 선보이며, 손님들이 스마트폰 하나로 한층 더 편리하게 캐리비안 베이를 이용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새롭게 오픈한 캐비 앱은 크게 '방문전'과 '이용중' 모드로나뉜다. 우선 「방문전」 모드에서는 이용요금, 제휴카드 등의 할인 정보, 운영시간, 현장 날씨 등 기본 정보 뿐 아니라, 여유있는 주차장이나, 나의 주차위치를 확인할 수 있는 유용한 주차 정보도 제공한다. 또한 「이용중」 모드에서는 캐리비안 베이 내 모든 시설의 운영 시간과 총 29개의 캐리비안 베이 어트랙션 중 메가
단국대학교 문화예술대학원 선·후배간의 교류의 장 마련 졸업생이자 교수로 재직 중인 박기영 축하공연, 재학생인 방송인 이본․뮤지컬 배우 원기준 사회 단국대학교 문화예술대학원과 (재)용인문화재단이 공동주최하는 ‘2015 아트앤뮤직페스티벌’이 오는 21일 오후 5시 용인여성회관 큰어울마당에서 열린다. 공연예술학과(뮤지컬·연극), 대중음악학과(대중음악 제작·경영 전공), 문화관리학과(문화 행정·정책·기획 전공/미술관·박물관 경영 전공), 디자인학과(융합디자인 전공/화훼디자인 전공/뷰티예술디자인 전공)로 구성된 단국대학교 문화예술대학원이 10년 넘게 배출한 졸업생들은 다방면의 현장에서 프로듀서, 배우, 교수, 기획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아트앤뮤직페스티벌’은 단국대학원 원우회에서 1년에 한번 개최하는 가장 큰 행사로, 이번 무대는 1부 화훼디자인 전시 및 오픈식, 2부 뮤지컬&대중음악과 공연으로 구성된다. 현재 대학원에 재학 중인 방송인 이본과 뮤지컬 배우 원기준이 진행을 맡았으며, 축하공연은 졸업생이자 총동문회장인 박기영 교수가 소속된 그룹 동물원과 최고의 보컬로 인정받은 전 빅마마의 리더 신연아가 출연한다. 이번 행사의 준비위원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