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월과 소리와 소풍’ 여행을 떠나는 가을 공연 - 김소월이 쓰고 최고 뮤지션들이 말하는 ‘그리움’의 노래 - 영상과 해설이 어우러지는 음악 이야기 ‘인비또’ - 안숙선의 소리여행과 시립예술단의 가을 소풍 용인시(시장 김학규)는 10월을 맞아 가을 서정에 맞는 다양한 기획으로 문화예술공연을 펼친다. 10월 기획공연으로는‘그들, 김소월을 노래하다’라는 주제로 윤상 등 12명의 뮤지션과 작사가 박창학, 작곡가 박지만이 만나 김소월의 시를 가사로 하여 음악으로 듣는 신선한 공연과 함께 정재형이 만드는 아름다운 음악회, 매주 목요일과 수요일에 영상과 해설이 함께 어우러지는 음악 이야기를 펼치는 ‘인비또, ’키즈 인비또‘, 명창 안숙선의 ’소리여행‘, 용인시립예술단의 ’가을 소풍‘ 등 풍성하고 아름다운 소리와 선율이 기다리고 있다. 공연장별로 선보일 문화예술공연을 살펴본다. ▲ 용인시여성회관‘그들, 김소월을 노래하다’‘인비또 콘서트’ ‘김소월의 아름다운 시를 가사로 하여 그의 작품을 음악으로 듣는다면 어떨까’ 가수 윤상의 음악적 도플갱어이자 김동률, 정재일 등 국내 뮤지션들의 아름다운 노랫말을 만들어낸 장본인인 작사가 박창학과 영화 ‘사랑을 놓치다’‘용서는
● <영국현대회화전>, 21일부터 전시 종료일까지 성남지역 저소득층 자녀 1,500명 무료 초청 이벤트 진행... ● 26일(일) <후원회 기부 음악회>, 포털사이트 네이버의 사회공헌프로그램 <해피빈> & 대한적십자사와 연계하여 저소득층 및 다문화 가정 100명 초청 성남아트센터가 추석을 맞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과 문화예술행사를 함께 즐기는 초청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선 성남아트센터 큐브미술관에서 진행 중인 <영국현대회화 - 존 무어 수상작가전>에 본격적인 추석 연휴가 시작되는 9월 21일부터 전시 마지막 날인 10월 14일까지 지역아동센터의 저소득층 어린이 총 1,500명을 무료 초청하기로 했다. 또 어려운 가정형편으로 평소 문화예술 공간을 찾기 힘든 어린이들이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전문 해설가의 설명을 곁들여 미술 작품에 한층 더 쉽고 재미있게 다가갈 수 있게 한다. 명절 주간인 26일(일)에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 열리는 <후원회 기부 음악회>도 지역의 문화소외계층에게 관람 기회를 제공한다. 성남아트센터를 후원하는 모임인 <성남아트센터 후원회>
국제경쟁력을 갖춘 인적자원 육성기반을 구축키 위해 글로벌 교육환경조성 사업에 229억원을 지원한다고 평택시가 지난 11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국제화 중심도시로서의 특성화된 글로벌 교육환경조성 사업에 예산을 집중 투입해 국제경쟁력을 갖춘 인적자원 양성기반을 구축해 나간다는 것. 이를위해 시는 총사업비 229억원을 지원해 교육혁신 중장기종합계획 등 15개 사업, 교육경비보조금 지원 등 52 개사업 등 모두 72개 사업을 추진한다. 시가 올해 추진할 사업을 보면 교육혁신 단기사업추진을 위해 98억원을 지원해 청소년국제학교운영, 전문계고 특성화 등 15개 사업을 추진한다. 또한 관내 초․중․고 45개교 교육경비로 66억원을 지원해 좋은학교 만들기, 원어민교사 지원, 급식시설 현대화 등 15개 사업을 펼친다. 또 분교포함 전 학교 95개교 급식지원에 17억원을 투입해 슈퍼오닝 쌀 구입비와 부식비 등을 지원 한다. 이어 평택지역개발사업으로 11개교에 47억원을 지원해 체육관개선1개소, 도서관 신설4개소, 학교주변 조경사업6개소 등의 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이번교육혁신 중장기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키 위해 교육청 등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해 추진
◇ 10월2일부터 4일까지 총 8종의 전통 놀이 체험 마당 운영 ◇ 9만점의 국화로 뒤덮인 포시즌스 가든, 이색 호박 전시회 등 가을 볼거리 풍성◇ 「풀벌레 가을 음악회」, 「동물 운동회」등 동물원의 가을 맞이 공연 마련 ◇ 명절 연휴 기간 중 에버랜드 및 캐리비안 베이를 방문하는 주한 외국인 우대 에버랜드는 민족 최대의 명절 '한가위' 를 맞이해 10월 2일부터 4일까지 「에버랜드 한가위 민속 한마당」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한가위 연휴 기간 중 에버랜드를 방문한 손님들이 민속 체험을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되었으며 어른과 어린이 모두가 쉽게 즐길 수 있는 8가지의 민속놀이를 준비했다. 또한 추수의 계절 '가을'을 마음껏 느낄 수 있는 각종 행사를 마련하여 연휴기간 동안 파크를 방문한 가족 손님에게 뜻 깊은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동물원도 명절을 맞아 특별 행사를 펼친다. 여치, 귀뚜라미 등 가을을 대표하는 곤충 10종이 전시되는 「풀벌레 가을 음악회」가 벅스가든에 마련되고 사람과 동물이 이색대결을 펼치는 「동물 운동회」도 하루 한 차례씩 펼쳐진다. 이외 명절 연휴가 시작되는 10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에버랜드와 캐리비안 베이를 방문한 주한
◇ 9.11(금) ~ 11.1(일) 에버랜드가 유령의 마을로 변신! - 2009년 더욱 새로워진 해피 할로윈 축제 총 52일간 실시 ◇ 유령과 함께 파티에 참여한다! 2009 신상 이벤트 2種! - 미션! 파크 유령에게 스탬프를 받아라~ <할로윈 어드벤처 스탬프랠리> - 유령과 대결을 펼치는 독특한 컨셉의 이벤트 <유령한테 지지마> ◇ 유령, 호박....파크 전체가 할로윈 분위기 가득 - 유령 캐릭터 집합! 초대형 퍼레이드 『해피 할로윈 파티』매일 3회 실시 - 5천여개의 호박등 설치로 할로윈 분위기 물씬 ◇ 할로윈 축제는 우리도 즐긴다! 동물원의 축제 맞이 대작전 - 박쥐, 전갈 등 할로윈 동물 깜짝 공개 - 퀘스천박스에 숨은 동물은 무엇? 『할로윈 동물 탐험』주말마다 실시 에버랜드가 오는 9월 11일 금요일부터 11월 1일까지 총 52일간 가을 축제 『해피 할로윈(Happy Halloween)』을 실시한다. 올해 『해피 할로윈』축제는 '판타지'와 '모험'이라는 테마 아래 파크를 방문한 모든 손님들이 파크 곳곳에서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이색 엔터테인먼트 2種을 신설했다. 신설된 엔터테인먼트 2種은 <
전남도, 황포돛배․울돌목 거북배 등 온가족 체험상품 17개 홍보 전라남도는 ‘남도명품 가을 여행상품’을 전국 여행사를 대상으로 공모, 영산강 황포돛배, 울돌목 거북배 등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5개 테마 17개 여행상품을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오는 11월 말까지 3개월간 운영되는 남도명품 가을 여행상품은 문화상품, 슬로시티, 생태체험상품, 섬 상품, 남도별미, 명량축제 등 5개 테마로 나뉘어 실적별로 인센티브가 주어진다. ▲ 영산강 황토돛배 테마별로는 문화상품 테마의 경우 과거 영산강에서 운항했던 전통 한선을 복원해 운행하는 영산강 황포돛배, 이순신 장군이 이끌던 함대의 동선에 따라 해남 우수영에서 진도 벽파진까지 울돌목 거북배 체험 등이 있으며 목포 시민문화체육센터에서는 도립국악단의 토요공연이 매주 토요일에 펼쳐진다. 아시아 최초 슬로시티 상품은 청산도에서 푸른 하늘과 맞닿은 붉은 황토길을 천천히 걸어보고, 신안증도태평염전에서 천일염체험을 즐길 수 있다. 또 담양 창평 삼지천 마을에서는 굽이굽이 돌아가는 아늑한 돌담길을 걸어보고, 장흥 유치에서는 무공해 표고버섯 채취체험을 할 수 있다. 또한 가족과 함께 나들이 하기 좋은 순천만과
- 7월 25일 용인시 여성회관 큰어울마당 4시, 7시 - 7월 10일까지 조기예매 10%할인 용인시 여성회관은 연극 ‘백설공주를 사랑한 난장이’ 공연을 7월 25일 여성회관 큰어울마당에서 상연한다. 백설공주를 사랑한 난장이는 2001년 초연 이래 9년간 2천회 이상 상연돼 왔으며 60만 관객을 동원할 만큼 웃음과 감동이 있는 화제작품이다. 일곱난장이 가운데 말을 못하는 막내가 백설공주를 짝사랑하면서 공주를 위해 목숨을 건 노력과 모험으로 계모 왕비가 만들어낸 위험에서부터 공주를 구하고 돕는다는 이야기다. 출연진들의 연기력과 표현, 몸짓 연기와 서정적인 음악이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폭넓은 관객층의 호응을 받고 있다. 만 5세 이상이면 관람할 수 있다. 오후 4시와 저녁 7시 등 2회 개최하며 전화 또는 매표소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인터파크 등에서 예매할 수 있다. 7월 10일까지 조기 예매 시 10%, 다자녀 가정은 20% 할인한다. 관람료는 VIP석 2만원, R석 1만 5천원, A석 1만원이다. 문의 용인시 여성회관 031-324-8994
예년에 비해 10일정도 앞 당겨 만개하고 있는 에버랜드 벚꽃은 전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모습으로 여인들의 마음을 훔친다. 전국 축제의 끝자락에서 그동안 보지못한 춘심을 이곳에서 풀어보는 것은 어떨지? 마성톨게이트에서 호암미술관으로 이어지는 십리길은 아름다운 꽃의 향연이다, 노란개나리와 하연 벚꽃이 어울려 있는 길을 드라이브해보면? 호암미술관에 도착하면 석성산줄기에 한폭의 동양화를 그려놓은 듯 펼쳐져 있는 봄의 꽃과 저수지 물빛에 비추어지는 또하나의 그람은 탄성을 절로나오게 한다. 꽃의 구름을 연상케하는 그 현장은 이번 주말이 절정을 이룰것으로 보인다
카니발 판타지 퍼레이드, 문라이트 퍼레이드 등 초대형 엔터테인먼트 마련 에버랜드가 2009년 새 봄을 맞이해 봄 축제 "플라워 카니발(Flower Carniaval)"을오픈한다. 에버랜드 "플라워 카니발" 축제는 1,000종의 봄 꽃과 초대형 퍼레이드, 숨겨진 꽃 길 명소, 상큼한 맛과 분위기 등 다양한 즐길거리를 바탕으로 마련했다. 특히 올해 "플라워 카니발" 축제는 미술 관람 기법을 꽃 관람에 적용한 '플라워 투어(Flower Tour)' 프로그램을 새롭게 선보여 에버랜드를 찾은 손님들이 수준 높은 봄나들이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축제 기간: 2009년 3월 27일 (金) ~ 6월 7일 (日), 73일간) . 올해 에버랜드 "플라워 카니발"의 컨셉은 '놀라운 봄으로의 여행' 으로 에버랜드를 대표하는 대형 퍼레이드 '카니발 판타지 퍼레이드'를 비롯 12종에 달하는 풍부한 엔터테인먼트로 에버랜드 곳곳을 다양한 꽃의 물결로 수 놓는다. 특히, 따뜻한 날씨로 개화가 앞당겨진 튤립을 포시즌스 가든 곳곳에 전시하여 손님들이 예년보다 조금 일찍 튤립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분홍색 튤립 "핑크 팬더", 옅은 레몬색의 겉모습과 달리 진노란색의 속모습을
설날 특집 유명 퍼포먼스 『난타』공연 제기차기, 투호던지기 등 7종의 민속 놀이 한마당 주한 외국인 대상 에버랜드 및 캐리비안베이 할인 만 55세 이상 어르신 무료입장 행사도 마련 기축년(己丑年) 맞이 소띠生 50% 할인 □ 에버랜드는 2009년 첫 명절 '설날' 를 맞이해 '전통'과 '현대'가 조화롭게 어우러 진 "에버랜드 설날 특별 행사"를 실시한다. 설 연휴 기간인 1월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풍성하고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된다. 아울러 주한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 에버랜드 및 캐리비안베이 할인행사와 만 55세 이상 어르신 무료입장 및 소띠생 할인행사도 함께 실시된다. □ 에버랜드에서 즐기는 민속놀이 한마당! 설 연휴 첫 날인 24일부터 27일까지 에버랜드 카니발광장에서 흥겨운 민속놀이 한마당이 마련된다. ‘제기차기’ 및 ‘줄넘기’ 등 비교적 접하기 쉬운 놀이부터 ‘투호놀이’, ‘뱀 주사위 놀이’ 등 잊혀지는 놀이까지 총 7종의 민속 놀이를 즐길 수 있다. 아울러, 에버랜드 신년축제 "스노우페스티벌"을 맞아 새롭게 오픈한 동서양 서커스 갈라쇼『서커스카니발』 및 깜찍한 돼지들의 희망 퍼레이드 『슈퍼 오잉스 포토파티』도 매일 3회씩 진행되어 설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