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불청객 춘곤증, 신나는 비보잉 무대로 해결! (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정찬민)은 매월 문화가 있는 날 일환으로 마지막 주 수요일 용인시청 1층 로비에서 ‘정오의 문화디저트’를 선보인다. 5월의 마지막 주 수요일인 5월 25일에는 국내 최고 비보이팀인 ‘고릴라 크루’의 신나는 무대가 펼쳐진다. 고릴라 크루는 1998년 결성되어 올해로 17년째를 맞는 전통과 역사가 있는 프리스타일 댄스팀으로 힙합, 팝핑, 비보이, 하우스 등 스트릿 댄스는 물론 방송, 뮤지컬, 국제 행사까지 활발한 공연을 펼치고 있다. 고릴라 크루가 참여한 작품으로는 댄스 뮤지컬 ‘Freeze’ 초연, 부산 아시안 게임 오프닝 안무 등 국내에서 가장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댄스팀 중 하나다. 재단은 문화의 날을 맞아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으며, 대표 상설기획공연으로 진행되고 있는 용인시청 1층 로비 무대에서 펼쳐지는 ‘정오의 문화 디저트’는 용인시청 직원은 물론 인근 동부경찰서, 우체국, 세무서, 처인구노인복지회관, 청소년 수련관, 보건소 등 다양한 공공기관 직원과 이곳을 찾는 많은 시민들에게 점심 시간동안 문화생활의 기회를 제공하는 인기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다. 봄의 불청객, 춘
(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정찬민)은 경기관광공사와 공동주관으로 오는 6월 4일(토)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포크와 락을 만날 수 있는 ‘용인포크락페스티벌’을 용인 강남대학교 대운동장에서 개최한다. ▲ 김태우 포크와 락을 주제로 한 이번 공연은 각 장르를 상징하는 대표가수들이 등장 해 초여름 밤의 감성을 자극한다. 가요계의 전설 윤복희가 시원한 가창력으로 포크 음악을 선보이고, 파워풀한 가창력의 박상민과 박완규, 시원한 고음을 자랑하는 소찬휘, 그룹 god 출신의 김태우가 여름밤의 더위를 식혀줄 명품보컬을 선사한다. 또한 크라잉넛, 손승연, 어쿠스틱콜라보 등이 각기 다른 매력으로 무대 채운다. ▲ 박상민 용인문화재단 관계자는 “포크와 락 등 대중의 마음을 자극할 최고의 공연을 준비 중”이라며 “시대를 아우르는 대표 가수들의 수준 높은 음악을 무료로 들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남 ▲ 박완규 녀노소 누구나 함께 신 나게 어울릴 수 있는 ‘용인포크락페스티벌’(주최/주관 : 경기도·CBS / CBS, 경기관광공사·용인문화재단·강남대학교)은 보다 많은 시민이 즐길 수 있도록 전석 무료로 진행된다.
(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정찬민)은 오전에 만끽하는 클래식 선물 ‘일동제약과 함께 하는 마티네 콘서트’의 4월 공연을 4월 27일 오전 11시 ‘감미로운 봄의 선율’란 테마로 선보인다. 세련되고 품격 있는 해설로 관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11시 콘서트’의 창시자 김용배의 해설과 탁월한 음악적 해석의 지휘자 이택주의 지휘 아래 코리아 쿱 오케스트라의 연주로 채워질 4월의 ‘마티네 콘서트’는 기타리스트 전장수와 피아니스트 김정원의 협연이 기다리고 있다. 섬세한 감정이 빚어내는 아름다운 음색과 강렬하고 폭발적인 에너지를 함께 가지고 있는 피아니스트 김정원은 국내에서 자타가 공인하는 최고의 피아니스트로 손꼽히고 있다. 오스트리아 빈 국립 음대와 프랑스 파리 고등 국립 음악원 최고연주자 과정을 최우수 성적으로 마친 이후 1999년부터 활발히 연주활동을 펼치고 있다. 2010년 경희대학교 피아노과 교수로 초빙된 이후 후진양성에도 열의를 보이며 끊임없이 다양한 공연과 음반 등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모차르트 피아노 협주곡 제 21번과 쇼팽 피아노 협주곡 1번을 연주 할 예정이다. 세계적 거장 알바로 피에리로부터 ‘가슴이 뜨거운 연주자’라는
“미술로 신나게 놀자!”- 다문화 가정 자녀를 위한 무료 미술아카데미 (재)용인문화재단은 ‘KB국민은행과 함께하는 다문화어린이 미술아카데미’ 2016년 봄 학기 프로그램을 용인포은아트홀 내 교육실에서 3월 5일부터 6월 25일까지 15주간(매주 토요일) 진행한다. ‘KB국민은행과 함께하는 다문화 어린이 미술아카데미’는 KB국민은행의 대표적인 사회공헌사업인 ‘KB스타비’의 일환으로 2013년 9월부터 용인문화재단과 함께 진행해 오고 있으며, 어린이들이 다양한 장르의 미술을 체험함으로써 창의력을 향상시키고 미술을 통해 소통하는 경험을 키울수 있는 프로그램들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봄 학기는 2015년 가을 학기의 심화학습으로 현대미술에 초점을 맞추어 어린이의 수준을 고려한 맞춤식 수업으로 진행되며 지난 학기에 참여했던 어린이는 지난 학기 강좌인 ‘어린이들과 함께 체험하는 현대미술’과 ‘뚝딱뚝딱 어린이 사진조각가’ 심화과정에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 해 지속적인 프로그램을 통해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다. 또한 5세~7세 어린이를 위한 미취학 신규반 ‘창작이의 책 공작소’ 수업을 개설해 어린이들이 미술 놀이에 함께 참여하며 협동심과 창의력을 발전
(재)용인문화재단과 DKU오페라 뮤즈가 함께하는 오페라 ‘돈 파스콸레’가 오는 12월 26일과 27일 17시에 용인포은아트홀 무대에 오른다. 오페라 ‘돈 파스콸레’는 ‘아름다운 노래’라는 뜻의 ‘벨칸토 오페라’의 최고봉으로 평가받는가 하면, 길고 무거운 내용의 오페라 사이에 생긴 ‘막간극’이 인기를 얻어 발전된 ‘오페라 부파(희극 오페라)’의 걸작으로도 평가받고 있다. 이 작품은 구두쇠 영감이 꿈에서 겪는 일들을 통해 개과천선하는 내용을 담은 ‘크리스마스 캐롤’의 오페라 버전으로 인물들 간의 코믹한 스토리와 작곡가 도니제티의 아름다운 음악이 어우러져 오페라 애호가들의 사랑을 받는 작품 중 하나다. 작곡가 도니제티는 19세기 초 로시니, 벨리니와 함께 이탈리아 오페라의 부흥기를 이끈 작곡가로, ‘남몰래 흐르는 눈물’로 유명한 ‘사랑의 묘약’ 등 70편에 가까운 오페라 작품들을 작곡한 것으로 유명하다. 주인공 돈 파스콸레 역을 맡은 베이스 한경석을 주축으로 에르네스토 역의 테너 박준석과 진성원, 말라테스타 역의 바리톤 장승식, 노리나 역의 이은송이와 김지수 등 최고의 성악가가 무대에 오른다. 지난해 창단공연으로 오페라 ‘리골렛토’를 성공적으로 이끌었던
용인문화재단은 공연과 함께하는 따뜻한 겨울 나들이를 위해 12월에 다양한 클래식, 오페라 공연을 준비했다. 감미로운 연주와 해설이 있는 일동제약과 함께하는 ‘마티네 콘서트’ 12월 17일(목) 오전 11시, 감미로운 연주와 해설이 있는 일동제약과 함께하는 ‘마티네콘서트’가 용인포은아트홀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은 헨델의 ‘수상음악 모음곡 3번’으로 시작해, 현재 이화여자대학교 음악대학교수이자 연세신포니에타와 KT챔버오케스트라의 음악감독으로 활동하고 있는 이택주의 협연으로 한국인이 좋아하는 비발디의 바이올린 협주곡 ‘사계’ 중 ‘가을’과 ‘겨울’을 연주한다. 이어 독창적인 음악성으로 매 연주마다 신선한 무대를 선사하고 있는 소프라노 서희정(동덕여자대학교 교수)이 청량한 목소리로 모차르트의 오페라 ‘양치기 임금님’ 중 아리아 ‘나 그대를 사랑하며, 절대 변치않으리’와 로드리고의 ‘4개의 사랑 노래’로 로맨틱한 겨울을 표현할 예정이다. 용인문화재단의 대표 문화예술 브랜드, 오전에 만나는 클래식 여유 ‘마티네콘서트’의 2015년 마지막 무대는 아름다운 음악 선율에 예술의전당 ‘11시 콘서트’의 창시자인 김용배의 안정적인 목소리로 전하는 친근한 해설이 더해져 추
그룹 ‘동물원’의 대중가요부터 현악 4중주 ‘포어스트만 콰르텟’의 클래식까지 (재)용인문화재단은 11월 25일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이하여 낮 12시 20분부터 용인시청 로비에서 그룹 동물원이 출연하는 ‘정오의 문화 디저트 – 감성 디저트’와 늦은 저녁 20시에는 용인시문예회관 처인홀에서 현악 4중주 포어스트만 콰르텟이 출연하는 ‘달콤한 문화 마을 – 작은 음악회’ 등 총 2개의 공연을 무료로 진행한다. 먼저 ‘정오의 문화디저트 – 감성 디저트’에서는 1987년 데뷔 이후 15년 동안 순수한 노랫말과 아름다운 목소리로 한결같은 사랑을 받고 있는 그룹 동물원이 서정적인 무대로 용인 시민을 찾아온다. 386세대를 대표하는 남성 그룹인 동물원이 전하는 아름다운 화음과 어눌하지만 솔직 담백한 말솜씨가 어우러져 겨울을 앞둔 시민의 마음을 잠시나마 따뜻하게 감싸 줄 것이다. 이번 무대를 통해 용인 시민은 ‘변해가네’, ‘널 사랑하겠어’, ‘흐린 가을 하늘에 편지를 써’ 등의 명곡을 용인신청 1층 로비에서 직접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소규모 클래식 콘서트 형식의 ‘달콤한 문화 마을-작은 음악회’는 포어스트만 콰르텟
(재)용인문화재단은 오는 11월 21일(토) 오후 5시 용인포은아트홀에서 ‘2015 뮤지컬스타페스티벌 수상자 갈라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무대는 용인문화재단, 경기일보, 한국뮤지컬협회 경기도지회가 공동주최하여 지난 10월 17일 실시한 ‘뮤지컬 스타 페스티벌’ 본선에서 일반부 금상을 수상한 정은영(용인대)과 동상 수상자 김단아(명지대), 중고등부에서 금상을 수상한 황건하(한림연예예고)와 은상 수상자 주희정(매원고), 동상 수상자 이새은(한림연예예고)등 영예의 수상자들을 축하하는 무대로 꾸며진다. 한편 이번 ‘2015 뮤지컬스타페스티벌 수상자 갈라 콘서트’는 수상자들이 꾸미는 갈라 무대와는 별도로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 ‘노트르담 드 파리’, ‘레 미제라블’, ‘오페라의 유령’ 등의 뮤지컬을 통해 일반 대중들에게도 널리 알려진 뮤지컬 배우 김민균, 김승회, 유리아, 최은석 등이 특별 출연해 더욱 다체로운 무대를 선 보일 예정이다. ‘2015 뮤지컬스타페스티벌’은 미래 주역이 될 뮤지컬 인재를 조기에 발굴하고 나아가 전국에서 참여하는 대회로 자리 매김 하는 뜻 깊은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되며, 이번 공연은 전석무료로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www.
◇ 순수 예술 입문자들을 위한 <앙트레 콘서트> 세 번째 시리즈, 11월 18일(수) 저녁 8시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에서 열려 ◇ 오페라 속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사랑의 감정들이 해설과 연기, 노래로 어우러져.... ◇ 쉽고 편안한 구성으로 오페라 초보자들도 함께 즐길 수 있어 연극배우 - 황상경 □ 공연명 : 앙트레콘서트 <Love in Opera, Opera in Love> □ 일 시 : 11월 18일(수) 오후 8시 □ 장 소 :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 □ 출 연 : 지휘 - 양진모, 연출 - 남인우, 작가 - 한현주 성악가 - 소프라노 이현, 테너 이재욱, 바리톤 오승윤 연극배우 - 황상경, 문형주, 이상홍 연주 - 강남심포니오케스트라 □ 티 켓 : 전석 1만원 남인우 사진 성남아트센터(대표이사 정은숙)가 순수예술 입문자들을 위해 기획한 <앙트레 콘서트>가 오는 11월 18일(수) 그 세 번째 무대를 갖는다. <앙트레 콘서트>는 프랑스어로 ‘시작’, ‘들어가기’란 뜻의 앙트레(Entrée) 의미 그대로, 토크 콘서트, 스토리텔링 등 다양한 형태를 통해 순수예술 입문자들이 쉽고 편안하게 공
(재)용인문화재단은 오는 10월 31일(토) 오후 1시 용인조정경기장(신갈저수지)에서 ‘아트트럭 페스티벌-꿈꾸go!달리go!즐기go!’를 개최한다. 아트트럭은 ‘Art’와 ‘Truck’의 합성어로 용인 지역 곳곳을 찾아가 교육을 한다는 뜻을 가진 교육 프로그램이다. 아트트럭에서는 지난 7월부터 10월까지 매주 1회씩 14~16주간 구성농협, 죽전야외음악당, 문예회관 등에서 직장인밴드, 한국무용(진도북춤), 탭댄스, 마술, 해금, 사물놀이, 바리스타 등 총7개의 교육을 진행해 왔다. 오는 10월 31일에는 수강생들이 그동안 받은 교육을 바탕으로 갈고 닦은 실력을 뽐내고 시민들과 함께 즐기는 자리인 아트트럭 페스티벌을 마련할 예정이다. 아트트럭 페스티벌은 트럭에 무대장치를 개설해 무대를 꾸몄으며, 트럭 위 무대에서 공연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직장인밴드의 공연을 시작으로 한국무용, 탭댄스, 마술, 해금, 사물놀이 등 수강생들의 무대와 용인시의회 신민석 의원이 드럼을 맡고 있는 신의원밴드가 재능기부로 무대를 꾸민다. 또한 ‘잊혀진 계절’의 가수 이용을 비롯해 8090세대의 대표가수인 김민교, 재즈 연주자 대니 정의 연주로 낭만의 계절인 가을을 더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