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시사신문) 농협 강원본부가 주관하고 강원특별자치도가 후원하는 ‘2026년 제51회 강원축산경진대회’가 9월 4일 강릉 남대천 단오행사장에서 열렸다. 올해로 51회를 맞은 강원축산경진대회는 1968년부터 이어져 온 전통 있는 행사로, 도내 축산농가의 가축 개량 성과를 평가하고 강원 축산물의 우수성을 알리는 대표적인 축산 행사다. 이날 강릉가축시장에서 열린 한우 암소 품평회에는 도내 18개 시군의 예비심사를 거쳐 선발된 한우 35두가 출품됐다. 한국종축개량협회의 엄격하고 공정한 심사를 거쳐 ▲암송아지 부문 박시덕 농가(홍천군) ▲미경산우 부문 이도재 농가(정선군) ▲경산우 1부 김흥수 농가(원주시) ▲경산우 2부 장재록 농가(강릉시) ▲경산우 3부 유대환 농가(영월군)가 각각 최우수상을 받았다. 앞서 지난 7월 15일 열린 심사에서는 고급육 부문에 이정재 농가(양구군), 출하성적 부문에 이봉철 농가(횡성군)가 최우수 농가로 선정됐다. 강원특별자치도 관계자는 “강원축산경진대회는 청정 강원축산의 우수성과 경쟁력을 알리고 축산농가의 자긍심을 높이는 뜻깊은 자리”라며 “이번 대회를 계기로 강
(중부시사신문) 강원특별자치도는 9월 4일 평창군 산양삼융복합센터에서 ‘2026년 하반기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도와 소나무재선충병 발생 11개 시군, 산림과학연구원, 관련 전문가 등 30여 명이 참석해 하반기 방제 대책과 기관 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춘천시, 원주시, 홍천군 등 11개 시군의 소나무재선충병 발생 현황과 지역별 방제 대책을 공유하고, 피해 확산을 막기 위한 도·시군 간 협력체계 강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특히 올해 소나무재선충병이 신규 발생(2그루)한 평창군을 대상으로 산림과학연구원과 산림기술사 등 전문가의 자문을 바탕으로 효과적인 방제 방법과 정밀 예찰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아울러 피해가 경미한 지역을 신속히 청정지역으로 전환하기 위해 시군 간 예찰·방제의 협력체계 강화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김대곤 강원특별자치도 산림관리과장은 “소나무재선충병 피해 확산을 막고 청정지역을 조기에 회복하려면 도와 시군 간 긴밀한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내년 4월 말까지 방제 작업을 차질 없이 마칠 수 있도
(중부시사신문) 강원특별자치도는 오는 9월 5일 경북 포항시평생학습원 소강당에서 영남권 출향도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강원 출향도민 도정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전국 각지의 출향도민을 권역별로 직접 찾아가 주요 도정 현안을 공유하고 협력 기반을 다지는 한편, 출향도민회 간 교류와 화합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경남, 구미, 부산, 울산, 포항 강원도민회 임원진과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설명회에서는 민선 9기 도정 비전과 출향도민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주요 정책을 소개하고, 강원 발전과 도민회 활성화를 위한 의견을 나눴다. 장용권 강원특별자치도 자치행정과장이 민선 9기 도정 목표와 방향을 설명하고, 강원생활도민제도와 고향사랑기부제, 올해 3월 전면 시행된 통합돌봄 제도의 주요 내용을 안내했다. 이어 참석자들과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간담회도 진행했다. 영남권 강원도민회는 매년 도내 전통시장 방문과 지역축제 참여, 농특산물 구매·홍보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고향 발전에 힘을 보태고 있다. 도는 영남권을 시작으로 서울·경기 등
(중부시사신문) 강원특별자치도와 평창군은 지난 9월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평창돔체육관 일원에서 열린 '제2회 강원특별자치도 공무원 친선 마라톤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강원특별자치도와 도내 14개 시군 공직자 간 소통과 협력을 다지고, 건강한 생활체육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마라톤동호회원 등 공직자 250여 명이 참가했다. 대회는 평창의 청정 자연과 스포츠 인프라를 활용한 다채로운 종목으로 운영돼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1일 차(4일)에는 협동심을 다지는 단체전 이어달리기(5㎞)와 과거 국가대표 황영조·이봉주 선수의 훈련 코스로 알려진 평창돔~유천리 구간 개인전 로드레이스(15㎞)가 진행됐다. 2일 차(5일)에는 대관령 능선을 달리는 개인전 산악마라톤(5㎞)이 이어져 참가자들이 선의의 경쟁을 펼치며 화합을 다졌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환영사를 통해 “스포츠 전지훈련의 명소이자 HAPPY 700의 고장 평창을 찾아준 강원 가족 여러분을 환영한다”며 “대관령의 맑은 공기 속에서 서로를 응원하며 에너지를 채워가는 뜻깊은 화합의 장이 됐길 바란다”고 밝
(중부시사신문) 강원특별자치도공무원교육원은 9월 3일 행정안전부 지방자치인재개발원이 주최한 '제44회 지방자치단체 인적자원개발(HRD) 콘테스트'에서 최우수 기관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방자치단체 인적자원개발(HRD) 콘테스트는 전국 시도 공무원 교육훈련기관이 자체 개발한 우수 교육과정을 발굴·공유하고 교육훈련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는 경진대회로, 올해는 15개 기관에서 총 21건의 사례를 출품했다. 특히 교육원은 교육과정개발 분야에서 ‘2년 연속’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두며, 전국 최고 수준의 교육훈련 역량과 우수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번에 발표한 교육과정 사례 ‘공직의 첫 목소리, 조직을 깨우다’는 신규 공무원이 직접 조직의 문제를 발굴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참여형 문제해결 교육과정이다. 실제 행정 현장의 문제를 교육으로 가져와, 문제 발견부터 해결·공유까지 신규 공무원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도록 설계했으며, 특히 협업을 통해 해법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문제해결 역량과 협업 역량을 함께 높이고, 교육의 성과가 현장으로 이어지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
(중부시사신문) 강원특별자치도의회 남상규 의원(춘천)은 지난 3일 권희영 춘천시의원과 함께 지역 학부모 간담회를 열고 교육환경과 학생 안전, 교육활동 지원 등 학교별 현안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신동초등학교, 소양초등학교, 소양중학교, 애니메이션고등학교 등 지역 학교 학부모 대표들이 참석해 학교 현장에서 겪고 있는 어려움을 전달하고 개선방안을 논의했다. 신동초 학부모들은 학생 수와 학급 수에 비해 교실이 부족하다며 향후 학생 수 변화에 대비한 교실 확보와 시설 확충을 요청했다. 남 의원은 교육위원회 활동 당시부터 교실 수급 문제가 예상됐던 사안이라며 학교 여건을 면밀히 살펴보겠다고 밝혔다. 권희영 시의원도 학교 주변 어린이보호구역의 통학 안전 강화를 춘천시에 요청하기로 했다. 애니메이션고에서는 전문교과 정교사 부족으로 일부 수업을 비전공 교사가 담당하고 있는 문제가 제기됐다. 남 의원은 전문교사 배치와 수업 운영 실태를 확인하고 도교육청 등 관계기관과 개선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 소양중 학부모들은 예산 부족으로 체육활동 학생들이 각종 대회 참가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지원 확대를
(중부시사신문)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전찬성 도의원(더불어민주당, 원주 9)이 대표 발의한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도시형캠퍼스 설립·운영에 관한 조례안'이 4일 열린 교육위원회 심사에서 원안 가결됐다. 이번 조례안은 학령인구 감소와 지역별 학생 수 불균형 등 변화하는 교육환경에 탄력적으로 대응하고, 지역별 학생 수와 교육수요에 따라 도시형캠퍼스를 설립·운영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발의됐다. 특히 원주 혁신도시를 비롯한 도시개발지역에서는 학생 수 증가에 따른 과대·과밀학급과 원거리 통학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지만, 학교 신설 기준 등의 제약으로 교육수요에 적기에 대응하기 어려워 다양한 대안 마련이 필요한 상황이다. 전찬성 도의원은 “새로운 학교 운영방식의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는 쉽지 않은 사안임에도 조례의 취지와 필요성에 공감해 원안가결해 주신 교육위원회 소속 의원님들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조례 제정이 곧바로 혁신도시 내 도시형캠퍼스 설립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라며 “도시형캠퍼스와 신설 학교 설립 등 여러 방안을 함께 검토해 지역의 교육수요와 여건에 가장
(중부시사신문)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윤미경 의원(국민의힘)은 9월 3일 총괄기획관 소관 2025회계연도 결산 심사에서 주요 성과지표가 모두 100% 이상 달성된 것과 관련해, “높은 달성률이 실질적인 정책성과를 의미하는지 면밀히 살펴봐야 한다”고 지적했다. 윤 의원은 “회의 개최 횟수, 계획 수립 여부, 사업 추진 건수 등 단순 실적을 중심으로 성과지표를 설정하면 실제 정책효과와 관계없이 높은 달성률이 나타날 수 있다”며 “성과보고서는 계획한 업무의 수행 여부를 넘어 예산 투입으로 도민과 지역사회에 어떠한 변화가 나타났는지를 보여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제2청사인 글로벌본부와 관련해서는 “업무처리 건수만으로 영동·남부권 주민이 체감하는 행정서비스 개선과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를 충분히 평가하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또한 매년 목표를 반복적으로 초과 달성하는 지표에 대해서는 전년도 실적과 최근 추세를 토대로 적정성과 변별력을 재검토하고, 목표치를 현실에 맞게 상향 조정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윤미경 의원은 “성과지표가 손쉽게 100%를 달성하는 구조라면 성과관리가 아니라 단순한 실적 확인에 그칠
(중부시사신문) 강원특별자치도의회는 7일 도의회 세미나실에서 ‘2026년 청렴역량 향상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국가청렴권익교육원에서 주관하는 ‘찾아가는 지방의회 청렴연수’과정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지방의회의원의 청렴의식을 높이고 공정하고 투명한 의정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된다. 본 교육에 앞서 도의원 모두가 참여하는 청렴서약식을 통해, 청렴한 의정활동을 향한 강력한 실천 의지를 다질 예정이다. 이어서, 교육에는 권혁상 국가과학기술인력개발원 전임교수가 이해충돌방지법, 청탁금지법의 주요 내용 및 지방의회의원이 유의해야 할 행동강령 등을 중심으로 현장감 있는 강의를 진행한다. 또한, 안세란 작가가 ‘별이 빛나는 밤에’를 주제로 한 샌드아트 공연을 선보이며, 청렴의 의미와 가치를 예술적 시각에서 쉽고 감동적으로 전달할 계획이다. 박길선 의장은 “청렴은 지방의회의 가장 기본적은 책무이자 도민의 신뢰를 얻기 위한 출발점”이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청렴의 가치를 다시 한번 되새기고, 공정하고 책임있는 의정활동으로 도민에게 더욱 신뢰받는 강원특별자치도의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n
(중부시사신문) 강원특별자치도의회 행정문화위원회 정재웅 도의원(춘천5, 더불어민주당)은 9월 4일 열린 특별자치국 소관 2025회계연도 결산 심사에서 ‘특례 발굴 추진’ 성과를 점검하고, 특례의 실질적인 입법·정책화 성과를 파악할 수 있도록 성과지표를 개선할 것을 주문했다. 현재 강원특별자치도 특별자치국은 강원특별법 특례, 행ㆍ재정 및 첨단산업 분야 특례, 교육 분야 특례 등의 ‘입법과제화’ 수치, 즉 특례의 발굴 건수만을 성과지표로 설정하고 있다. 정 의원은 “특례를 발굴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발굴된 특례가 실제 법안 발의와 국회 통과로 이어졌는지, 중앙부처에 수용되어 실제 정책으로 이어졌는지가 더욱 중요하다”며 “현재 지표만으로는 특례 발굴의 최종 성과와 실효성을 충분히 파악하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이어 “특례 발굴 건수가 많더라도 실제 법률 개정이나 제도 개선으로 이어지지 않는다면 도민이 원하는 강원특별자치도의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내기 어렵다”며 법안 발의 여부, 국회 심사 및 최종 통과 여부, 중앙부처 수용 여부 등을 단계별로 관리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정 의원은 “특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