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시사신문) 남양주시는 지난 21일, 별내동 주민자치센터에서 2025년 첫 읍·면·동장 회의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2025년 시정 주요 과제와 지역별 현안을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 주요 안건으로는 △교통국의 2025년 주요사업 추진계획 △별내동·면 지역의 주요 투자사업 성과 및 향후 계획이 포함됐다. 교통국은 △GTX-B 노선 추진 △별내선(8호선) 연장 △강동·하남남양주선(9호선) 사업 등을 통해 수도권 접근성을 대폭 개선하는 계획을 보고했다. 또한, 주민 편의를 위한 △버스노선 증차 및 신설 △주차 환경 개선 △교통약자를 위한 이동 지원 확대 등 대중교통 인프라 확충 사업을 공유했다. 이어, 별내행정복지센터장은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 △복합공연장과 주차타워 건립 △별내역 환승센터 구축 △노인복지관 건립 등 별내동·면의 주요 추진사업을 보고했다. 주광덕 시장은 “읍·면·동장 회의는 지역 현안을 신속히 해결하고,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을 실현하기 위한 중요한 자리다”라며, “읍·면·동장들은 각 지역의 주요 사업과 현
(중부시사신문) 남양주시장애인체육회는 22일, 장애인 가족들의 따뜻한 설 명절을 위한 ‘한우보신세트 나눔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주광덕 남양주시장과 후원자를 비롯한 남양주복지재단, 장애인단체와 시설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윤범선 카페 대너리스 대표의 후원으로 마련된 3,800만 원 상당의 한우보신세트 640개는 관내 △장애인단체 △장애인 거주시설 △장애인 주간이용시설 △장애인복지관 등 34개소에 전달될 예정이다. 윤범선 대표는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사회의 장애인 가족들을 위한 나눔에 함께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라며 “소외되는 이웃 없이 모두가 편안하고 즐거운 설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주광덕 시장은 “풍요로운 설 명절을 보내실 수 있도록 귀한 후원을 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리고, 이번 나눔이 따뜻한 위로와 힘이 되길 바란다”라며 “남양주시는 앞으로도 장애인 복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화도농업협동조합은 지난 20일, 설 명절을 맞아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3,000만 원의 후원금을 동부희망케어센터에 기탁했다. 동부희망케어센터는 기탁된 후원금을 활용해 명절 식료품 꾸러미를 만들어 화도읍 내 취약계층 300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최상복 조합장은 “새해 첫 명절부터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라며 “이번 후원이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힘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 사회와 함께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겠다”라고 전했다.
(중부시사신문) 평내호평을 사랑하는 모임은 지난 21일 다가오는 설명절을 맞아 호평동 내 취약계층을 위해 쌀국수 50박스를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용석만 호평평내행정복지센터장과 안외상 호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을 비롯한 협의체 위원들이 참석했으며, 후원된 쌀국수는 호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설맞이 ‘행복가득 선물꾸러미’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경로 평호사모 회장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고 행복한 설명절을 보내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용석만 호평평내행정복지센터장은 “지역사회에 대한 관심으로 매년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평호사모 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앞으로도 따뜻한 호평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평호사모는 지역사회 민간 봉사단체로, 지난 2013년부터 매년 명절마다 취약계층을 위해 백미, 쌀국수 등을 기부하며 지역사회를 돕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중부시사신문) 남양주시 진접농협 고향주부모임은 지난 21일 진접읍과 오남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손오제 진접읍장, 곽용환 오남읍장, 강한숙 진접농협 고향주부모임 회장, 최용구 진접농협 조합장 및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진접읍에는 700만 원 상당의 라면과 설렁탕이, 오남읍에는 300만 원 상당의 설렁탕 522팩이 각각 전달돼 관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했다. 이번 후원물품은 진접농협 주부대학 졸업자 모임 회원 250여 명의 정성을 모아 마련했으며, 수급자, 한부모, 저소득 독거노인, 고위험군 등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강한숙 회장은 “설 명절을 맞아 2025년 새해에는 건강하고 행복한 한 해 되시길 바라는 마음에 후원물품을 전달하게 됐다”라며 “동절기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손오제 진접읍장은 “수년째 지역사회를 위해 마음을 나눠주시는 진접농협 고향주부모임에 감사드리며, 우리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격려가 잘 전달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한국전력공사 남양주지사는 지난 20일 설 명절을 맞아 150만 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기탁했다. 이번 후원은 취약계층 지원과 전통시장 활성화를 목표로 한 사회공헌 활동의 하나로, 한전 남양주지사 전 직원이 급여에서 일정 금액을 기부해 조성한 ‘러브펀드’를 통해 마련됐다. 동부희망케어센터는 기탁받은 온누리상품권으로 10만 원 상당의 식료품 꾸러미를 구성해 취약계층 15가정에 전달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명절을 맞이하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도움을 제공하고자 한다. 박정순 지사장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힘이라도 보탤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중부시사신문) 남양주시는 지난 21일 정약용도서관에서 남양주시어린이집연합회 가정분과 임원 이·취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가정분과 회원 8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정분과 임원의 새로운 임기를 시작하며 이를 기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또한 아동학대 예방캠페인과 장애인식개선교육을 통해 보육 현장에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는 △분과 정기총회 △이·취임 기념식 △아동학대 예방캠페인 △장애인식개선교육 △기념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김경화 분과장은 “전임 임원들의 노력을 이어받아 가정어린이집의 안정적인 운영과 보육 환경 개선에 앞장설 것”이라며 “우리 아이들이 따뜻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남양주시는 가정분과를 비롯한 각종 단체와의 협력을 통해 시민과 더욱 가까워지는 행정을 펼칠 것”이라며 “앞으로도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남양주시어린이집연합회 가정분과는 가정어린이집의 운영과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꾸준한 봉사와 기부 활동을 통해 사회에 공헌하
(중부시사신문) 남양주시 다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1일 설 명절을 맞아 지역사회 후원을 통해 마련된 선물세트와 협의체에서 준비한 떡국떡을 취약계층 150가구에 전달했다. 이번 나눔 행사는 독거노인, 한부모가정, 위기가구 등 지역 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의 가정을 방문해 새해 인사를 전하고, 정서적 지지와 응원의 메시지를 나누며 진행됐다. 김민수 위원장은 “올해는 특별히 더 많은 단체가 나눔에 동참해 주셔서 더욱 의미 있는 행사가 됐다.”며 “지역사회의 꾸준한 관심과 응원이 있어 매년 이렇게 온정을 나눌 수 있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강호갑 다산2동장은 “취약계층이 건강하고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나눔을 아끼지 않은 협의체와 지역사회의 여러 단체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현장에서 이웃들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다산2동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취약계층을 위한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전개하며, 명절을 비롯한 다양한 계기에 따뜻한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