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시사신문) 천안시가 민족의 정체성과 저항 정신을 시각화한 '뿌리·횃불·울림'을 컨셉으로 독립기념관 진입로의 경관을 새롭게 단장한다. 천안시는 1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독립기념관 진입경관 공공옥외광고물 개선사업’ 디자인 및 제작·설치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사업의 디자인 컨셉은 과거부터 현재를 지나 미래까지 층층이 쌓이는 역사를 시각화한 △뿌리(민족의 정체성) △횃불(저항 정신과 연대) △울림(시대를 선도하는 파동)으로 설정됐다. 오랜 역사 속에 뿌리내린 겨레의 얼이 독립의 횃불로 타올라 전 세계로 퍼져나가는 거대한 울림을 디자인에 담아냈다. 보고회에서는 독립기념관의 상징성과 진입경관의 통일성을 극대화한 안내간판 디자인을 비롯해 목천읍 주민자치센터 건물 입면 정비, 독립기념관 진입로 야간 경관 개선, 목천읍 마을 브랜드 개발안 등이 구체적으로 제시됐다. 참석자들은 제시된 안을 바탕으로 실제 공사 추진에 필요한 실무 사항과 보완 의견 등을 논의했다. 시는 이번 보고회에서 도출된 의견을 면밀히 검토해 디자인 보완 및 제작·설치 단계에 적극 반영함으로써 사업의
(중부시사신문) 천안시 서북구는 1일 봄을 맞아 주민들과 대청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서북구는 이날 상가와 주택이 밀집한 직산읍 행정복지센터 일원에서 자생단체 회원 등 100여 명과 함께 마을 곳곳에 방치된 폐기물 등을 수거하며 쾌적한 환경을 조성했다. 이와 함께 내·외국인 주민이 함께 거주하는 지역의 특성을 고려해 자체 제작한 ‘6개 국어 다국어 분리배출 안내문’ 홍보 캠페인을 진행, 올바른 생활폐기물 배출 요령을 안내했다. 원종민 서북구청장은 “바쁘신 일정에도 깨끗한 거리 만들기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살기 좋은 서북구를 만드는 데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서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은 지난 3월 31일(화) 청소년폭력 예방을 위한 또래상담 활동의 효율적 운영의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또래상담동아리 지도교사 간담회’자리를 마련했다. '솔리언 또래상담'은 상담에 대한 훈련을 받은 청소년 또래상담자가 학교에서 어려움을 호소하는 친구들을 지지하고 지원하는 과정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고, 서로 성장을 도모하는 활동으로써 서산시에는 초∙중∙고등학교 내에 150여명의 또래상담자가 활동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관내 또래상담동아리 운영학교 23개교(초등 8개교, 중등 9개교, 고등 6개교)의 지도교사가 참석해 학교 내에서 운영되는 또래상담 사업 내용을 공유하고, 센터에서 지원하는 2025년 또래상담 사업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2026년 서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또래상담사업 중 또래상담동아리공모전‘별별상상, 청소년폭력 예방 캠페인과 도박예방 서약 챌린지, 심화 교육 프로그램 등을 소개해 큰 호응을 얻었으며 올해로 6기째 운영하고 있는 서산시또래상담연합회에도 많은 관심을 보여 다수의 또래상담자가 지원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날 유인화 센터장
(중부시사신문) 서산시는 청년층 정신건강 보호와 자살예방을 위해 한서대학교에 '온기우편함'을 설치·운영한다고 밝혔다. '온기우편함'은 익명으로 고민을 작성하고 손편지로 위로를 받을 수 있는 정서지원 사업으로, 청년들이 안전하게 자신의 감정을 표현할 수 있는 소통 창구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된다. 이번 사업은 2026년 4월부터 12월까지 운영되며, 학생 등 대학 구성원을 대상으로 교내 지정 장소(학생회관)에 설치된다. 운영은 사단법인 온기와 협력하여 진행한다. 온기우편함은 익명 고민 작성 → 편지 수거 → 손편지 답장 작성 → 4주 이내 답장 수령의 절차로 운영되며, 청년층의 우울·불안 등 정서적 어려움을 조기에 발견하고 정신건강 서비스로 연계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서산시보건소장은 “청소년과 청년기는 정신건강 위험에 취약한 시기로, 마음을 편안하게 표현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청년 정신건강 보호와 자살예방을 위한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사업은 청소년·청년층의 정서적 어려움 완화와 정신건강 인식 개선을 통해 생명존중 문화를
(중부시사신문) 서산시보건소는 학생들의 올바른 건강생활습관 형성과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4월 1일부터 관내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건강생활실천 교육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성장기 학생들이 흡연, 음주, 비만, 영양 등 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요인에 대해 올바르게 이해하고, 일상 속에서 스스로 건강한 생활습관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학교로 직접 방문해 강의식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며, 학생들이 흡연과 음주의 폐해를 이해하고 비만 예방의 필요성, 올바른 식습관과 영양관리의 중요성을 배울 수 있도록 구성됐다. 현재까지 관내 18개교가 교육을 신청했으며, 서산시보건소는 학교별 일정과 수요를 반영해 순차적으로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건강위험요인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건강한 선택과 실천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용란 보건소장은 “학생 시기에 형성된 생활습관은 평생 건강의 기초가 되는 만큼, 건강생활실천 교육은 매우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흡연과 음주를 예방하고, 올바른 영양관리와 신체활동을 통해
(중부시사신문) 홍성군의회는 4월 1일 열린 제319회 임시회에서 김은미 의원이 '원도심 주차 확충과 생활권 주차 대책, 이제는 균형이 필요합니다'를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했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현재 홍성군 주차 정책이 원도심 상업지역 중심으로 추진되고 있는 반면, 주거밀집지역의 생활권 주차 문제는 장기간 해결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정책의 균형 있는 재검토 필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퇴근 후 주차 공간을 찾기 위해 오랜 시간 헤매는 주민과 소방차 진입조차 어려운 골목길은 주거밀집지역에서 반복적으로 나타나고 있는 현실”이라며 생활권 주차난의 심각성을 설명했다. 홍성군은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2024년부터 홍성역세권 개발사업을 통해 162면 규모의 지하 스마트 주차장 조성을 추진하고 있으며, 홍성천 주변 공영주차장 확충 계획에 따라 2028년까지 총 1,040면 규모의 주차 공간을 확보할 계획이다. 그러나 같은 기간 주거밀집지역에 계획된 공영주차장은 총 236면에 불과해 원도심 계획 물량 대비 약 23% 수준에 그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일부 사업은 토지 협의 및 보상 지연으로 추진이
(중부시사신문) 홍성군의회는 4월 1일 열린 제319회 임시회에서 신동규 의원이 '광천은 기다리는 지역이 아니라 선택해야 할 지역입니다'를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했다고 밝혔다. 신 의원은 지역 발전 전략에 있어 획일적인 접근에서 벗어나 지역별 기능과 역할에 기반한 산업정책 전환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무엇을 할 것인가보다 어느 지역에 어떤 역할을 부여할 것인가에 대한 전략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특히 최근 논의되고 있는 4차 산업, 첨단 산업 중심의 정책 흐름과 관련해 “산업은 1차 생산, 2차 가공, 3차 유통 기반 위에서 단계적으로 발전하는 구조”라며 “기반 산업 없이 미래 산업만 강조하는 것은 실효성이 떨어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와 관련해 광천은 이미 산업 기반이 형성된 지역임을 강조했다. 신 의원은 “광천은 농수산물 생산, 김·새우젓 가공, 전통시장과 관광이 결합된 구조를 갖춘 지역으로, 과거 충남 서해안의 상업 중심지였을 뿐 아니라 현재도 김 수출 산업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광천토굴새우젓은 국가중요어업유산으로 지정된 산업이자 문화 자산이며, 전
(중부시사신문) 홍성군의회가 4월 1일, 본회의장에서 2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제319회 홍성군의회 임시회를 폐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천수만 홍성호 수산자원보호구역 해제 특별위원회 활동 결과보고 채택의 건을 원안가결했고, 각 상임위원회별로 조례안 및 일반안건에 대해 심도 있는 심사를 벌여 5건의 조례안에 대해 수정가결, 10건의 조례안 및 일반안건에 대해 원안가결했다. 행정복지위원회에서는 김은미 의원이 발의한 ▲홍성군 국가보훈대상자 예우·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해 수정가결했고, 홍성군수가 제출한 ▲중국 장쑤성 전장시와의 자매결연 체결 동의안 등 8건의 조례안 및 일반안건 중 1건을 수정가결하고 7건을 원안가결했다. 산업건설위원회에서는 장재석 의원이 발의한 ▲홍성군 농어촌유학 지원 조례안, 이정윤 의원이 발의한 ▲홍성군 환경친화적 자동차정비업 지원 조례안에 대해 수정가결하고, 최선경 의원이 발의한 ▲홍성군 농촌 신활력플러스사업 운영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해 원안가결했으며, 홍성군수가 제출한 ▲홍성군 경관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3건의 조례안 및 일반안건 중 1건을 수정가결하고
(중부시사신문) 성호선 충남소방본부장은 1일 예산군 삽교읍 국민체육센터에서 진행 중인 ‘2026년도 소방공무원 신규 채용 체력시험’ 현장을 찾아 응시생들과 시험 감독관 등을 격려했다. 도 소방본부는 지난달 31일부터 오는 2일까지 3일간 소방공무원 신규 채용을 위한 체력시험을 진행 중이다. 체력시험은 필기시험 합격자 176명을 대상으로 하며, 화재·구조·구급 현장에서 요구되는 기초체력인 악력, 배근력, 왕복 오래 달리기 등 6개 종목을 평가한다. 아울러 시험의 공정성과 응시자의 건강 보호를 위해 전체 응시자 중 2% 이상∼5% 이하를 무작위로 선정해 약물 검사도 한다. 이날 현장을 찾은 성 본부장은 응시생 안전관리와 진행 상황 등을 면밀히 점검했으며, 시험 감독관과 응시자들을 격려했다. 성 본부장은 “현장 대응 역량을 갖춘 유능한 인재를 선발하는 것은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소방 조직의 가장 중요한 책무”라며 “강한 체력과 정신력을 갖춘 신규 인력을 선발하고 체계적인 교육·훈련을 통해 어떠한 재난 상황에서도 도민의 생명을 구할 수 있는 정예 소방공무원으로 양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충남도는 산림청이 지난 26일자로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를 ‘경계’ 단계로 발령함에 따라 강화된 산불 방지 활동 및 대비 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경계 단계는 전국의 산림 중 산불위험지수가 66 이상인 지역이 70% 이상일 때 발령된다. 전국적으로 지난 21일과 23일 사이 서울·대전·대구, 경기·강원·충북·경북 일대를 중심으로 건조특보 발효 및 기온 상승과 맑은 날씨가 29일까지 지속되면서 산불 발생 위험이 높은 상황이었다. 도는 현재까지 건조특보가 발효된 시군은 없으나, 청명·한식 이후 건조한 날씨로 대형산불 발생 우려가 큰 만큼 도·시군 비상 대기 및 산불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현장 계도·단속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관련, 이날 홍종완 행정부지사 주재로 김영명 환경산림국장, 신일호 안전기획관, 시군 부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청명·한식 주간(4월 5-12일) 도·시군 산불방지 특별대책회의를 열고, 산불 예방·대비 태세를 종합 점검했다. 주요 내용은 전직원 6분의 1 이상 비상근무 체제 시행 및 산림 인접 주택·농막·화목보일러 사용가구·공장 등 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