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시사신문) 천안시의회 복지문화위원장 이종만 위원장은 2026년 2월 6일 오전 10시 30분 '천안축구종합센터 실내체육관 건립공사' 현장을 방문하여 공사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설계변경 및 공정 관리 실태에 대한 현장 확인을 실시했다. 해당 사업은 2019년 10월에 시작하여 2025년 12월에 준공을 목표로 추진되어 왔으나, 총 4차례의 설계변경으로 준공 시기가 2026년 3월로 연기됨에 따라 이날 현장에서 현재까지의 공정 진행 상황을 보고받고 설계변경의 발생 사유와 적정성에 대해 집중적으로 검토했다. 이종만 위원장은 설계변경이 반복될 경우 공사비 증가와 공기 지연으로 이어질 수 있음을 지적하고 설계변경의 원인을 명확히 분석하고 필요시 원인 제공자에게 부담을 부과할 수 있도록 관리 체계를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공사 품질과 공정 관리를 보다 체계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Punch list(지적사항 관리 목록)와 데일리 체크리스트를 작성·관리할 것을 요청하고, 남은 공정을 공기 내에 완료할 수 있는 현실적인 방안을 마련할 것을 주문했다. 이 위원장은 현장에서 막바지 잔여공사를 진행
(중부시사신문) 충남교육청은 관내 방송통신고등학교인 홍성고부설방송통신고등학교와 천안중앙고부설방송통신고등학교에서 각각 제42회·제35회 졸업식을 개최하고 졸업생들의 새로운 출발을 격려했다. 이번 졸업식은 2월 7일 홍성고부설방송통신고등학교(제42회, 75명), 2월 8일(일) 천안중앙고부설방송통신고등학교(제35회, 121명)에서 각각 개최됐으며, 총 196명의 졸업생이 일과 학업을 병행하며 얻어진 값진 결실을 축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특히, 졸업생 중에는 84세 최고령 어르신부터 우수한 성적으로 학업을 마친 조기 졸업생들이 포함되어 “배움에는 나이가 없다”는 희망을 증명했다. 또한, 전국 방송고 학예경연대회 영어 말하기 부문 대상 수상과 더불어 약 74명의 졸업생이 주요 대학에 진학하는 등 눈부신 성과를 거두며 방송통신고의 위상을 높였다. 이날 행사는 지난 3년을 돌아보는 추억 영상 시청과 축시 낭송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참석한 가족과 친지들에게 깊은 울림을 선사했다. 여기에 5년 동안 변함없이 이어진 후배사랑 장학금 기탁은 단순한 졸업을 넘어, 나눔으로 하나되는 성숙한 졸업의 의미를 더해주었다.
(중부시사신문) 충남도 수산자원연구소는 오는 9일부터 24일까지 어촌지역 어업인의 장비 수리 부담을 덜기 위한 ‘찾아가는 이동수리소’ 사업의 참여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이 사업은 육상 수리시설 이용이 쉽지 않은 도서·벽지 어촌을 중심으로 전문 수리업체가 직접 어촌을 찾아가 어선과 어업용 장비의 상태를 점검하고 필요한 부품을 교체해 주는 현장 밀착형 지원이다. 지원 대상자로 선정되면 1회당 최대 20만 원, 당해 연도 1인당 2회 40만 원 한도 내에서 어선 기관 및 어업용 기자재 부품 교체 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 대상은 도내 어촌계와 어업계, 수산업 관련 단체(협회) 등이며, 도 수산자원연구소 수산관리과 또는 수산질병센터를 방문해 신청하거나 팩스로 접수하면 된다. 도 수산자원연구소는 지난해 이 사업을 통해 47개 어촌계, 751척의 어선을 점검·수리한 바 있으며, 사업 참여 어업인을 대상으로 한 만족도 조사에서 90% 이상이 ‘만족’ 의사를 나타내는 등 현장 체감도가 높은 사업으로 평가됐다. 조민성 도 수산자원연구소장은 “어촌지역 어업인의 조업 안전 확보와 비용 부
(중부시사신문) 충남도는 오는 27일까지 ‘2026년 목재 이용 공공건축 지원사업’ 참여 시군을 공모한다고 8일 밝혔다. 이 사업은 공공건축에 목재 이용을 체계적으로 확산시키기 위해 재정 지원과 함께 설계공모, 전문가 자문 등 행정·기술 지원을 결합한 방식으로, 설계·시공 품질까지 함께 끌어올려 도민들에게 따뜻하고 쾌적한 친환경 공간을 제공하는 것이 목적이다. 올해는 2곳을 선정할 예정으로 각 사업마다 최대 3억원의 건축비를 지원하며, 지원 대상은 목구조이거나 목재 이용 특화설계를 적용하고자 하는 시군 공공건축 사업이다. 도는 선정된 사업에 대해 설계 단계부터 실제 시공까지 품질 관리가 이어지도록 ‘목재 이용 공공건축 추진단’의 밀착 자문을 제공한다. 전담부서가 없어 사업 추진에 어려움을 겪는 시군에 대해서는 설계공모 절차를 직접 지원해 행정 부담은 낮추고 전문성은 강화할 방침이다. 도는 11일 사업설명회에 이어 서류검토 및 평가를 거쳐 3월 중순까지 최종 사업대상지를 선정할 계획이다. 지난해 시범사업으로 선정한 예산군 3곳(광시면 어울림센터, 대흥면 의좋은 문화뜨락, 응봉
(중부시사신문) 충남도는 6일부터 8일까지 필리핀 메트로마닐라 에스엠엑스(SMX)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2026 필리핀 트래블투어 엑스포(TTE)’에 참가해 충남의 차별화된 관광자원을 현지에 소개했다. 필리핀 트래블투어 엑스포는 필리핀 여행업협회가 주관하는 필리핀 최대 규모의 관광전시회로, 필리핀 여행업협회를 포함해 5개국 국가관광기구 등 300여 개 업체가 참여했다. 도는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를 맞아 충남의 특색 있는 관광자원을 홍보하고 필리핀 관광객을 충남으로 적극 유치하고자 이번 행사에 참가했다. 이번 엑스포에서 도는 서산시와 함께 공동 홍보관을 마련해 △충남관광 설명회 △충남관광 홍보영상 상영 △홍보물 배포 △사회관계망(SNS) 행사 등을 진행해 현지 방문객의 관심을 끌었다. 아울러 도는 행사 기간 중 한국관광공사와 충남관광 인지도 확산 및 개별 자유여행(FIT)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현지 여행사와 보령섬비엔날레,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 등 도의 대규모 관광 행사 및 천주교 성지순례 관련 관광상품 개발을 위한 협의도 진행했다. 도 관계자는 “천
(중부시사신문) 전형식 충남도 정무부지사는 4일부터 7일까지 3박 4일 일정으로 중국을 찾아 각 지방정부와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하고 교류 기반을 다졌다. 이번 방문은 지난해 10월 랴오닝성 부성장의 도내 방문에 대한 답방이자 지난해 8월 김태흠 지사의 장쑤성 방문 당시 김 지사와 장쑤성 성장 간 약속 사항을 이행하는 후속 조치로 추진했다. 첫날인 4일 전 부지사는 조현민 충남중소기업연합회 부회장, 정호용 은성전장(자동차부품 기업) 대표와 함께 랴오닝성 공상연합회를 찾아 도와 랴오닝성 기업 간 교류·협력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고, 이후 선양자동차그룹유한공사로 이동해 기업 현황을 살피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아울러 전 부지사는 같은 날 오후 랴오닝성 부성장을 만나 ‘자동차 산업을 중심으로 한 경제·산업 협력’을 주요 의제로 심도 있는 의견을 주고받았다. 이 자리에서 양 부단체장은 완성차와 자동차부품 산업, 미래 이동수단(모빌리티)과 관련된 공급망 협력 등 양 지역의 강점인 산업 분야에서 기업 간 교류와 협력을 본격화하기로 뜻을 모았다. 5일에는 장쑤성으로 이동해 난징 오렌 자동차 전
(중부시사신문) 그린바이오산업이 농업과 바이오 기술을 결합한 미래 성장산업으로 주목받는 가운데, 충남 균형발전의 추진을 위한 특성화 전략을 추진할 필요성이 제기됐다. 최근 충남연구원 이관률 선임연구위원과 송민정 연구원이 발표한 '그린바이오산업의 현황과 충남의 특성화 전략'(인포그래픽 84호)에 따르면, 2023년 기준 우리나라 그린바이오산업은 기업체 수 5만8,301개, 종사자 수 45만8,527명, 부가가치액 75조4,670억 원 규모로 성장했다. 이는 2018년 대비 기업체 수 32.3%, 종사자 수 32.2%, 부가가치액 49.0% 증가한 수치다. 같은 기간 충남의 그린바이오산업은 기업체 수 3,833개, 종사자 수 3만1,265명, 부가가치액 4조7,450억 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국 그린바이오산업 기업체 수의 6.6%, 종사자 수의 6.8%, 부가가치액의 6.3%를 차지하는 수준이다. 특히 2018년 대비 기업체 수 23.8%, 종사자 수 33.5%, 부가가치액 40.7% 증가해, 고용과 부가가치 측면에서 전국 평균과 유사한 성장 흐름을 보였다. 충남 그린바이오산업의 가장 큰 특징은 식품
(중부시사신문) 충남신용보증재단이 당진시, 하나은행과 손잡고 당진시 소상공인 특례보증의 추가 지원에 나선다. 충남신보는 2월 6일 조소행 충남신용보증재단 이사장, 오성환 당진시장, 함종덕 하나은행 충남북영업본부 지역대표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당진시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을 위한 3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당진시와 하나은행이 각각 3억 원씩 총 6억 원을 출연하여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72억 원 규모의 특례보증을 추가로 공급하기 위해 마련됐다. 앞서 지난 1월 5일 시행 중인 84억 원 규모의 당진시 소상공인 특례보증은 한 달 만에 40%에 가까운 지원 실적을 기록했는데, 긴급한 자금 수요에 대응하여 당진시와 하나은행이 신속히 추가 출연을 결정하면서 이번 협약이 발 빠르게 성사됐다. 추가된 72억 원 규모의 특례보증을 포함하여 당진시 소상공인 특례보증의 규모는 156억 원에 달하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당진시 소상공인을 위한 충남신보와 당진시, 하나은행의 상생 협력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조소행 이사장은 “우리 재단은 올해부터 신규보증 전담조직인 디
(중부시사신문) 2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 간 개최되는 ‘2026 논산시 농식품 해외박람회’가 현지인의 뜨거운 관심 속에 성대한 막을 올렸다. 개막식에는 자카르타주 주요 인사와 인도네시아 중앙정부, 주인도네시아 한국대사관, 현지 유통·경제계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해 박람회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나타냈다. 한국과 인도네시아의 전통공연으로 시작 된 행사는 두 도시 간 문화 교류와 협력의 의미를 상징적으로 담아내며 관람객들의 박수와 환호를 이끌어 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개회사를 통해 “농식품박람회는 농업뿐 아니라 문화, 기술 협력 등의 교류를 통해 자카르타 주정부와 논산시의 우정을 다지는 기회”라며 “앞으로 인도네시아를 거점으로 딸기는 물론 샤인머스캣, 배, 젓갈 등 논산의 우수(프리미엄) 농식품이 동남아로 뻗어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라노 카르노 자카르타 부주지사는 “오늘은 논산시와 자카르타의 신뢰와 우정이 점점 성장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날”이라며 “투자교류, 인적자원 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여 두 도시 간 서로 긴밀하고 생산적인 관계가 되길 바란다”는 환영의 인사를 전했다
(중부시사신문) 논산시가 총 950만 달러 규모의 논산 농식품 수출 협약(MOU)을 체결하며 동남아 시장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협약식에는 백성현 논산시장과 논산시의회 의원단을 비롯해 인도네시아, 태국의 현지 유통기업 관계자 60여 명이 참석해 논산 농식품에 대한 높은 관심과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 날 협약식에 참여한 기업은 인도네시아 현지 유통업체인 '스와라얀 숙세스 아바디(푸드홀)' 와 '수프라 보가 레스타리', 대형 식품매장을 운영하는 '롯데마트&롯데쇼핑 인도네시아 법인', 대만에 본사를 두고 있는 대형 음료업체인 '혼 추안 인도네시아', 제조,가공,유통업체 '판간 아딜 세핫'과 태국 신선과일 유통 전문업체인'다이아몬 프레시 컴퍼니' 등 총 6개사이며, 협약 규모는 한화로 약 138억 원이다. 이는 지난해 자카르타에서 체결한 352억 원 규모의 수출 협약에 이은 추가적인 성과로, 인도네시아 현지 시장에서의 경쟁력과 입지를 입증하는 사례로 평가된다. 참여 기업들을 대표해 인사말을 전한 아구스 라위 본부장은 “논산의 농식품은 뛰어난 맛과 신선함, 그리고 농업인의 가치와 헌신이 담겨있다. 이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