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시사신문) 강경의 역사문화유산과 밤의 정취를 듬뿍 느낄 수 있었던 ‘2026 강경국가유산야행’이 시민과 관광객의 호응 속에 4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재)논산문화관광재단은 지난 8월 28일부터 29일, 9월 4일부터 5일까지 강경근대역사문화거리 일원에서 ‘2026 강경국가유산야행’을 개최했다. 올해 야행에는 총 8만 3천여 명이 강경을 찾았으며, 논산지역 방문객뿐만 아니라 타지역에서 온 관광객들의 발길도 이어졌다. 해가 지고 거리 곳곳에 불빛이 하나둘 켜지면서 방문객들은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근대역사문화거리를 천천히 걸으며 강경의 밤을 즐겼다. 미션 스탬프 투어와 문화해설투어, 근대역사문화거리 AR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어 거리 곳곳에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체험에 나선 방문객들의 모습이 눈에 띄었다. 강경의 밤을 더욱 풍성하게 만든 공연과 체험 콘텐츠도 펼쳐졌다. 근대역사문화거리 곳곳에서는 버스킹 공연이 펼쳐져 거리를 오가는 방문객들의 시선을 끌었으며, 고양이 창작 브랜드를 만날 수 있는 ‘묘한 야행’, 근대 강경의 상업문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강경 특설만물상회’
(중부시사신문)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수확기를 맞아 농업기계 사용이 늘면서 사고 위험도 커질 수 있다며 농업인 안전수칙 준수를 강조했다. 행정안전부 ‘2024 재난연감’에 따르면 지난해 농업기계 사고는 총 894건 발생했으며, 498명의 인명피해(사망자 73명, 부상자 425명)가 발생했다. 특히 수확기인 9∼11월에는 235건의 사고가 발생해 연간 사고의 26.3%를 차지했다. 월별로는 9월 86건, 10월 89건, 11월 60건으로 나타났다. 이에 도 농업기술원은 농업기계 작업 전후 기계 상태를 점검하고 안전수칙을 철저히 지켜 사고를 예방할 것을 강조했다. 농업기계 작업 중에는 주기적으로 휴식을 취해 피로를 줄이고 작업에 집중해야 하며, 가능하면 2인 1조로 작업하고 사고에 대비해 휴대전화를 소지해야 한다. 도로에 진입할 때는 농업기계의 느린 주행 특성을 고려해 무리한 진입을 피하고 교통신호를 준수해야 한다. 방향지시등 등 등화 장치의 작동 여부를 미리 확인하고, 도로 주행 중에는 주변 차량의 움직임을 살피는 등 교통사고 예방에도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nb
(중부시사신문) 충남도가 ‘2026 천안 케이(K)-컬처박람회’에서 한류 콘텐츠와 연계한 도내 관광상품을 소개하며 국내외 방문객에게 충남 관광의 매력을 알렸다. 도는 2일부터 6일까지 5일간 천안 독립기념관 일원에서 열린 ‘2026 천안 케이(K)-컬처박람회’에 참가해 충남 관광 홍보관을 운영했다. 천안 케이(K)-컬처박람회는 2023년 첫 개최한 한류 축제로, 케이팝(K-POP)을 비롯해 케이(K)-드라마·영화 주제곡(OST) 공연, 한복 체험 등 다양한 한류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도는 이번 박람회 주요 방문객인 외국인 관광객과 청년층을 대상으로 드라마·영화 촬영지 등 한류 콘텐츠와 연계할 수 있는 도내 관광상품을 집중적으로 소개했다. 홍보관에선 △내년 도내 주요 대형 행사(메가 이벤트) △시군 대표 축제 △드라마·영화 촬영지 연계 관광 코스 △청년층 대상 체험형 관광 코스 △다국어 관광 안내 자료 등 다양한 관광 정보를 제공했다. 특히 내년에 열리는 충청유니버시아드대회와 가톨릭 세계청년대회를 중점적으로 소개하고 연계 관광자원을 안내했으며, 사회관계망(SNS) 인증 이벤트를 운영해
(중부시사신문) 충남도가 말레이시아 최대 규모 관광박람회에 참가해 충남 관광자원을 알리고 현지 관광업계와 협력 기반을 넓혔다. 도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국제컨벤션센터(MITEC)에서 열린 ‘2026 말레이시아 국제관광전(MATTA Fair)’에 참가해 도내 관광자원을 알리고 현지 관광기관 및 여행업계와 관광상품 개발 방안을 논의했다. 도는 박람회장 내 홍보관과 관광 설명회를 통해 방문객을 대상으로 도내 주요 관광지와 먹거리, 축제 등을 소개했으며, 내년 개최 예정인 가톨릭 세계청년대회,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 등 대형 행사와 연계한 충남 관광상품 및 관광지를 집중적으로 알렸다. 또 한국관광공사 쿠알라룸푸르지사, 말레이시아 여행업협회 등 관광기관과 만나 말레이시아 관광객 유치와 충남관광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으며, 현지 여행사와는 신규 관광상품 개발 가능성을 살피고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도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 참가를 통해 말레이시아 관광시장의 동향을 파악하고 현지 관광기관 및 여행업계와의 관계망을 확대했다”라며 “내년 개최 예정인 대형 행사에 앞서 말레이시아를 비롯한 동
(중부시사신문) 충남도가 도내 딸기·배 등 신선농산물의 해외 판로 확대를 위해 홍콩 현지에서 수출 상담과 마케팅을 펼쳐 실제 수출 계약을 성사시키는 성과를 거뒀다. 도는 2일부터 4일까지 홍콩에서 열린 ‘2026 홍콩 신선농산물 박람회(Asia Fruit Logistica)’에 참가해 도내 신선농산물 수출 상담과 함께 2027년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 홍보 및 해외 바이어 유치 활동을 펼쳤다고 6일 밝혔다. 아시아 유일의 신선농산물 전문 박람회인 홍콩 신선농산물 박람회에는 홍콩을 비롯해 태국·싱가포르·인도네시아 등 다양한 국가의 바이어와 생산자가 참여했다. 도는 이번 박람회에서 충청남도 공동관을 개방형으로 운영해 도내 수출 농가가 자유롭게 공동관에서 국내외 바이어와 상담할 수 있도록 했다. 공동관에서는 딸기·배 등 도내 신선농산물의 품종과 특성을 소개했으며, 해외 바이어와 수출 가능성을 타진하는 등 판로 확대를 위한 상담을 진행했다. 아울러 2027년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위한 홍보 활동을 병행해 행사장을 찾은 주요 바이어와 참관객을 대상으로 행사 취지를 알리고, 수출상담회
(중부시사신문) ‘2026 천안 K-컬처 박람회’가 한류 문화 향유를 넘어 지역 기업과 소상공인의 판로를 넓히는 ‘지역 상생형 산업축제’로 안착했다. 천안시는 ‘지역과 함께 성장하고, 시민이 편안하며, 모두가 즐기는 박람회’를 목표로 축제 기간 지역 상권 활성화와 문화예술 연계 프로그램을 집중 운영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박람회장에는 지역 기업과 대기업이 함께하는 대규모 판매·홍보 공간이 마련됐다. K-컬처 박람회와 연계해 개최된 ‘충남식품산업박람회’에는 에스비케이, 썬러브치즈, 직산농협, 대신제과, 비에스푸드 등 30여 개 식품기업이 참여해 가공식품과 우수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야외 잔디광장에서는 천안에 공장을 둔 농심과 롯데웰푸드가 ‘라면 & 아이스크림 페스타’를 열어 브랜드 체험관과 시식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웰컴존 입구에는 지역 18개 농가가 참여한 ‘천안 파머스마켓’이 조성돼 배와 포도 등 대표 농특산물을 직거래로 판매하고 있다. K-푸드 산업전시관에서도 그린터치, 랩투보틀 등 유망 기업들이 KOTRA(대전세종충남지원본부) 해외 바이어 상담을 진행하며 수출
(중부시사신문) 논산시는 5일‘2026년 백제의 숨결전’ 개막식을 열고, 백제의 역사와 논산의 문화적 가치를 예술로 풀어낸 작품들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사)한국예총논산지회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전시는 연산문화창고 4동 다목적홀 전시실에서 오는 13일까지 9일간 이어지며, 전국 한국예총 소속 작가 100인이 참여해 ‘백제’와 ‘논산’을 주제로 다양한 회화작품을 전시한다. 특히 논산은 백제의 마지막 역사가 펼쳐진 황산벌을 품은 곳으로, 계백 장군과 오천결사대의 이야기를 비롯해 백제의 역사적 흔적이 곳곳에 남아 있는 지역이다. 이번 전시는 이러한 역사적 배경을 바탕으로 백제가 남긴 문화와 정신을 현대 예술가들의 시선으로 바라보고, 역사적 소재를 그대로 재현하는 데 그치지 않고 각자의 예술적 언어와 오늘의 감각으로 새롭게 표현해 관람객들이 논산의 역사와 문화를 새로운 시선으로 만나볼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또한 전국 각지에서 활동하는 작가들의 작품이 한자리에 모인 만큼 지역의 역사적 자원과 전국 예술인들의 창작 역량이 어우러지는 교류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
(중부시사신문) 충청남도역사문화연구원 산하 충남역사박물관은 개관 20주년을 맞이하여 대한민국역사박물관과 함께 준비한 지역상생 순회전 『공주, 밤풍경』을 성황리 개막했다고 밝혔다. 3일 열린 개막식에는 대한민국역사박물관 관장을 비롯해 박기영 충남도의회 부의장, 최석원 전 공주대 총장 등 내외 귀빈과 지역 주민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공주, 밤풍경' 전시는 휴식과 재충전의 시간이자 시대의 변화를 가장 극적으로 보여주는 거울인 ‘밤’을 주제로 전통시대부터 근현대 시기에 이르기까지 우리의 밤이 어떻게 변화해 왔는지, 그리고 충청남도와 공주의 밤풍경은 어떻게 변화해 왔는지를 조명했다. 특히 올해는 충남역사박물관이 개관 20주년을 맞는 뜻깊은 해로, 지역사회와 호흡하는 열린 문화공간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고 도정 정책인 야간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지역 대표 축제와 발을 맞췄다. 9월에 열리는 ‘공주 문화유산 야행’과 10월 지역 최대 축제인 ‘백제문화제’ 등 가을 축제 연계하여 공주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낮과 밤을 아우르는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충남역사박물관 관계자는 “어두운 밤을 밝히던
(중부시사신문) 충남교육청은 5일 보령스포츠파크에서 도교육청 교직원과 각 시군 교육지원청 교직원 35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15회 충청남도교육감기 교직원 축구대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대회는 충남교육 가족 간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고, 교직원들의 건강한 여가 활동과 활기찬 직장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총 15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사전 경기를 시작으로 개회식, 예선전, 준결승전, 결승전, 시상식 순으로 진행됐다. 경기가 진행되는 동안 선수들은 적극적인 활동과 뜨거운 열정을 펼치는 동시에 동료 선수들을 향한 격려와 응원을 보내며 스포츠가 선사하는 건강한 경쟁과 화합의 의미를 몸소 보여줬다. 특히 경기장 곳곳에서는 골이 터질 때마다 환호와 박수가 이어졌으며, 선수와 응원단이 하나 되어 서로를 격려하는 모습이 펼쳐져 대회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달궜다. 열띤 경쟁 끝에 서산교육지원청팀이 우승의 영예를 안았으며, 최우수선수상은 서산교육지원청 류 주무관이, 최다 득점상은 대회에서 4골을 기록한 논산계룡지원청 최 주무관이 각각 수상했다. 최우수선수상을 수상한 류 주무관은 “동료들과
(중부시사신문) 충남교육청은 5일 선문대학교 소프트웨어중심대학사업단과 함께 ‘제5회 인공지능 로봇 끝장 개발 한마당’을 개최했다. 이번 한마당은 도내 초중고 학생동아리 1,326팀 1,830명이 참여했으며, 특히 참가 학생 수가 전년 대비 788명 증가해 실물 인공지능과 인공지능 전환에 대한 학생들의 높은 관심과 열기를 보여줬다. ‘끝장 개발’은 2020년 국립국어원이 '해커톤'을 우리말로 쉽게 표현한 용어로, 제한된 시간 동안 팀을 이뤄 집중적으로 작업하여 결과물을 완성하는 협업 활동을 의미한다. 본 한마당은 실물 인공지능과 인공지능 전환에 대해 학생들이 다양한 활동을 통해 경험할 수 있도록 세 가지 주제로 이루어졌다. ▲‘주제 1’은 인공지능 기반 실물 교구를 활용한 문제 해결 활동으로, 학생들은 필요에 따라 생성형 인공지능을 활용하여 발상을 구체화했다. ▲‘주제 2’는 인공지능 도구를 활용한 디지털 제작물 창작 활동(웹툰, 웹소설)으로, 사전 온라인 참여를 통해 한마당 당일 심사 결과를 공개했다. ▲‘주제 3’은 시범 종목으로, 학생들이 창의적으로 제어 비행기를 제작하고 프로그램 코딩을 통해 직접 비행하는 활동으로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