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시사신문) 지난 9월 道가 ‘경기북부 대개조 프로젝트 선제적 추진’에서 ‘경기북부 대개발 사업’의 선제적 추진을 밝힌 가운데 양주시 또한 수도권 북부 신성장동력을 가동하기 위한 발걸음으로 분주하다. 양주시가 최근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 ‘2024년 G-FAIR KOREA 박람회’에서 국내·외 기업들을 대상으로 ‘경기양주테크노밸리’ 및 ‘은남일반산업단지’를 집중적으로 홍보하고 활발한 비즈니스 상담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열린 이번 박람회에서 시는 두 산업단지의 입주 혜택과 기반 시설을 중점적으로 소개하며 경기 북부 지역의 산업적 잠재력과 입지적 강점을 널리 알렸다. 또한, 경기 북부의 산업 허브로 도약하려는 비전을 제시하며 양주시 산업적 비전과 성장 가능성을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시는 다양한 기업들이 양주시 산업단지에서 투자 기회를 찾을 수 있도록 오는 28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에서 ‘2024 양주시 산업단지 투자유치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공격적인 투자유치 활동을 지속 전개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양주시 산업단지의 경쟁력과 입지적 강
(중부시사신문) 양주살판이 오는 10일 양주관아지 일대에서 '2024년 경기북부 지역문화특성화 지원사업' 선정 ‘양주관아 탈놀이 풍물축제’를 개최한다. 경기문화재단에서 시행하는 '2024년 경기북부 지역문화 특성화 지원사업' '가고 싶은 경기북부 지역공감 ‘여기도 아트홀’'은 경기북부 10개 시군 문화예술단체를 대상으로 지역 불균형 등 다양한 사유로 문화 향유 기회가 적은 경기북부의 지역문화를 특성화하여 지역 불균형을 해소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으로, 올해 총 6개 사업이 최종 선정됐으며 양주에서는 양주살판의 ‘양주관아 탈놀이 풍물축제’가 선정됐다. 이번 행사는 양주살판과 사)양주별산대놀이보존회가 함께 양주관아지를 중심으로 한 스토리텔링을 통해 장소 특성화를 더욱 강화하고 전통과 창작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지역문화 모델을 실현하고자 기획했다. 탈놀이·별산대놀이 등 다양한 전통 공연과 탈춤의상 입어보기 등 체험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온 가족이 양주관아지를 둘러보며 역사 공부, 전통 공연, 체험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진행할 예정이다. 하창범 대표는 “이번 축제를 통하여 양주관아지가 지역 명소로 더욱 거듭나고,
(중부시사신문) 양주시가 오는 8일까지 시청 3층 오픈갤러리에서 ‘제1회 나전미술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김정열 보유자의 작품인 ‘순환’을 비롯해 그의 제자 천봉나전칠기보존회 회원들의 작품 13점 등 이 함께 전시된다. 나전칠기장 김정열은 전통 기법과 현대적 감각을 창의적으로 접목해 나전칠기 작품들을 제작하고 있으며 제자를 양성하고 교육 현장과 문화 현장에서 나전칠기 활동을 진행하며 전통의 맥을 잇고 있다. 이번 전시는 전통 나전칠기 기법을 바탕으로 그 위에 현대적인 요소를 가미한 회화적인 특성을 새롭게 접목했다는 점에서 그 의의가 있으며 보존회원 전체가 한마음으로 준비한 첫 전시로 큰 의미가 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나전미술이라는 새로운 분야에 도전하여 깊은 연구를 거쳐 나전미술 분야의 새로운 길을 연 천봉 김정열 선생님과 나전칠기보존회 회원분들의 작품을 직접 관람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한편, 2차 전시회는 오는 15일부터 12월 20일까지 천봉나전칠기전수관 1층에서 열린다.
(중부시사신문) 양주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0월 31일에 ‘사랑의 집 고치기 사업’을 추진했다. 양주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2024년 마을복지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이번 사업은 주택 노후로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나 경제적 어려움 및 고령 등으로 자체 해결이 어려운 취약계층 가구의 주거 환경 개선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집고치기 대상 가구는 반지하 형태의 집구조로 인해 집안 곳곳에 곰팡이가 피어 어르신의 건강이 매우 우려되는 상황이었기에, 위원들이 적극 참여하여 도배 및 장판 교체 등을 실시했다. 강인옥 민간위원장은 “어르신이 깨끗해진 집에서 편안하게 지내실 수 있게 되어 다행이며 앞으로도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박혜련 동장은 “아침 이른 시간부터 집 고치기에 힘써 주신 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관내 주거 취약계층이 쾌적한 환경에서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양주시 회천3동이 지난 2일 옥정체육공원에서 ‘2024년 회천3동 한마음 대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회천3동 체육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약 500명의 주민이 참석해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겼다. 개회식에서는 강수현 양주시장, 정성호 국회의원, 시·도의원, 임재근 양주시 체육회장 등 주요 내빈이 함께해 자리를 빛냈다. 이들은 축사를 통해 지역 주민들과의 소통과 화합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축하했다. 축제는 에어로빅 댄스, 장구 난타, 태권도 시범 등 흥겨운 식전공연으로 시작해 분위기를 띄웠으며 이어진 명랑운동회에서는 여자단체축구, 신발다트, 에어봉 릴레이, 파도타기, 훌라후프 등 다양한 종목이 진행돼 참가자들이 열띤 경쟁을 펼쳤다. 참석자들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서로의 응원으로 하나 되는 모습을 보여줬다. 강남수 체육회장은 “이번 한마음 대축제는 지역 주민들이 함께 모여 소통과 화합하고 즐길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이런 행사를 지속적으로 개최하여 지역 사회의 유대감을
(중부시사신문) 양주도시공사는 일손 부족으로 인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마을기업(농가)을 돕는 '1사1촌 농촌일손 돕기'활동에 두 팔을 걷고 나섰다. 지난 5월에 진행된 1차 농촌일손돕기를 시작으로 10월 11일과 25일에 실시한 이번 2차 일손돕기는 양주시 장흥면에 위치한 천생연분마을에서 진행됐으며 양주도시공사 디딤돌봉사단 단원을 포함한 총 54명의 임직원이 참여해 작업에 힘을 보탰다. 일손돕기 활동 내용으로는 ▲고구마밭 제초 및 비닐 제거 작업 ▲무거운 짐 나르기 ▲예초기 작업 ▲마을 기념품 포장지 조립 작업 등 일손이 많이 필요한 다양한 작업들로 진행됐다. 이흥규 사장은“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농가에 다시 한번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영세 농가와 지속적인 협력 관계를 유지하여 농촌 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계속하겠다”라고 밝혔다.
(중부시사신문) 직장·공장새마을운동양주시협의회, 양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 사랑의 떡볶이 나눔 행사 펼쳐공장새마을운동양주시협의회는 지난 1일 양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장애인 150명에게 사랑의 떡볶이 무료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 날 떡볶이를 직접 후원하고 요리한 직장공장새마을운동양주시협의회 김강호 총무(최고양 대표)를 비롯하여 오수영 회장과 간정호 회원, 강혜숙 시의원, 김정희 장애인복지관장과 관계자들도 함께 참석하여 맛있는 떡볶이를 나눠주며 훈훈한 시간을 가졌다. 오수영 회장은 “얼마전 지역 내 하교하는 아이들과 부모들을 대상으로 떡볶이를 무료로 나눠주면서 가족이 함께 웃으며 맛있게 드시는 모습을 보고 지역주민이 서로 어울리며 나눔의 기쁨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는데 마침 김강호 총무의 후원으로 장애인들에게도 맛있고 따듯한 음식과 즐거운 시간을 나눌 수 있게 되어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후원품을 전달받은 김정희 양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장은 “지역사회와 저희 복지관을 위해 항상 도움을 주시는 직장공장새마을운동양주시협의회 회원분들께 매우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뜻깊은 나눔활동에 함께 어울리며 장애인들을 위한 다
(중부시사신문) 양주소방서는 지난 1일 양주시 내 자원순환시설 관계인들을 대상으로 양주소방서 2층 소회의실에서 화재 예방을 위한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간담회는 소방서 및 양주시청, 시설 관계자들과의 협력을 통해 자원순환시설에 적합한 화재 예방 대책을 수립하고, 긴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협조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개최됐다. 주요 논의 사항은 ▲자원순환시설 화재 발생 원인 분석 및 예방 조치 검토 ▲화재 발생 시 연소 확대 방지를 위한 특수가연물 저장 및 취급 방안 ▲유사시 신속한 협조 체계 구축을 위한 상호 의견 교환 ▲애로사항 및 건의 사항 청취 등이다. 아울러 양주소방서는 특수가연물을 저장·취급하는 양주시 내 자원순환시설 사업장의 안전을 지키고 지역사회의 환경보호를 위해 홍보, 안전지도, 현장단속 등 3단계로 나눠 화재안전대책을 내년 2월까지 추진할 방침이다. 강덕원 양주소방서장은 “자원순환시설은 특성상 화재 위험이 상존하는 만큼, 각 시설 관계인들과 협력하여 지속적인 예방 관리와 체계적인 교육이 필수적”이라며, “양주소방서는 정기적인 안전 점검과 관계인 교육을 통해 화재
(중부시사신문) 양주도시공사는 지난 10월 31일, 전국 지방공기업 최초로 ISO 39001 규격의 “도로교통안전경영시스템”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도로교통안전경영시스템 인증은 공인된 인증 기관인 ‘한국경영인증원(KMR)으로부터 객관적이고 엄격한 심사를 통해 획득됐으며, 기관의 교통안전 정책과 이를 점검하고 개선하는 과정에 대한 지속적인 노력을 국제 표준에 따라 검증하는 제도이다. 양주도시공사는 그동안 도로교통안전 강화를 위해 양주시와 양주시의회의 전폭적인 관심과 지원으로 ▲교통약자 이용 전 차량 AED 비치, ▲안전운행 AI 신기술 도입, ▲도로교통 경영시스템 개선, ▲차량 첨단 안전장치 도입 협의 등 시민의 안전과 지역 교통안전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왔으며, 이번 인증을 통해 이러한 모든 과정이 국제표준에 적합함을 입증받아 교통 서비스의 신뢰성을 더욱 높이는 결과를 가져왔다. 이흥규 사장은 “이번 도로교통안전경영시스템 인증 획득은 시민에게 발생할 수 있는 교통 위험 상황을 최소화하기 위한 노력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시민과 지역사회에 공헌하기 위한 투자와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양주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0월 31일에 ‘사랑의 집 고치기 사업’을 추진했다. 양주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2024년 마을복지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이번 사업은 주택 노후로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나 경제적 어려움 및 고령 등으로 자체 해결이 어려운 취약계층 가구의 주거 환경 개선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집고치기 대상 가구는 반지하 형태의 집구조로 인해 집안 곳곳에 곰팡이가 피어 어르신의 건강이 매우 우려되는 상황이었기에, 위원들이 적극 참여하여 도배 및 장판 교체 등을 실시했다. 강인옥 민간위원장은 “어르신이 깨끗해진 집에서 편안하게 지내실 수 있게 되어 다행이며 앞으로도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박혜련 동장은 “아침 이른 시간부터 집 고치기에 힘써 주신 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관내 주거 취약계층이 쾌적한 환경에서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