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시사신문) 수원특례시의회는 19일 명품노블레스웨딩컨벤션에서 열린 '수원특례시청노동조합 창립 30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노동조합의 30년 발자취를 축하하고, 노동의 가치 존중과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한 의지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정렬 부의장(더불어민주당, 평·금곡·호매실)을 비롯해 국민의힘 교섭단체 대표 박현수 의원(국민의힘, 평·금곡·호매실), 더불어민주당 교섭단체 대표 김동은 의원(더불어민주당, 정자1·2·3) 등 시의원들과 수원특례시청 노동조합 관계자, 조합원 등이 참석해 노동조합 창립 30주년을 기념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정렬 부의장은 축사를 통해 “수원시민이 누리는 쾌적한 일상은 조합원 여러분의 헌신 덕분”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노동의 가치가 존중받고 안전한 근무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시의회가 최선을 다하겠다”며 “노동조합의 새로운 30년을 응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수원특례시청노동조합은 지난 30년간 공직사회 내 근무환경 개선과 권익 보호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며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해왔다.
(중부시사신문) 프랑스 빅토르 위고의 고전 소설 '레 미제라블'이 우리 전통 예술인 판소리의 옷을 입고 무대에 오른다. 수원문화재단은 정조테마공연장에서 오는 28일 오후 4시, 문화체육관광부와 예술경영지원센터의 ‘2026 공연예술 지역유통 지원사업’ 선정작인 ‘판소리 레미제라블 '구구선 사람들'’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입과손스튜디오’가 약 3년에 걸쳐 완성한 작품으로, 원작 '레 미제라블'의 방대한 서사를 팡틴(여성), 마리우스(청년), 가브로슈(아이) 세 인물의 삶에 집중해 풀어낸다. 각 인물의 서사를 담은 토막소리들을 하나의 완창형 서사로 엮어낸 이 작품은, 여러 작은 이야기가 모여 긴 서사로 이어지는 과정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주목받았다. 이 작품은 원작의 배경인 프랑스 혁명기를 망망대해 위를 표류하는 ‘구구선’이라는 배로 치환한다. 표류하는 배 위의 사람들을 통해 현재 우리의 모습을 보여주고, 불완전한 세계에서 생존을 이어가는 인간 군상의 모습을 밀도 있게 그려낸다. 특히 이번에는 기존 작품을 스핀오프 형태로 리뉴얼하여 선보인다. 기존 작품이 프랑스 혁명기를 표류하는 배 위로 옮겨왔다면
(중부시사신문) 경기도 수원시립미술관은 기획전 《입는 존재》를 3월 19일부터 6월 28일까지 수원시립미술관 행궁 본관에서 개최한다. ‘무엇을 입을 것인가’라는 질문은 단순한 일상의 선택처럼 보이지만, 그 이면에는 사회적 규범과 시대적 맥락, 개인의 정체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다. 《입는 존재》는 일상에서 가장 익숙한 행위 중 하나인 ‘입기’를 통해 그 안에 얽힌 다양한 사회적ㆍ문화적 의미를 조망하는 전시다. 이번 전시에는 김준, 니키 리, 마사 로슬러, 박영숙, 서도호, 송상희, 안창홍, 연진영, 오형근, 윤정미, 이원호, 이형구, 잉카 쇼니바레, 제임스 로젠퀴스트, 차영석, 후유히코 타카타 총 16명의 국내외 작가가 참여한다. 사진, 회화, 영상, 설치 등 다양한 매체로 제작된 54점의 작품은 ‘입는 행위'를 둘러싼 구조를 역사적 맥락, 소비사회와 대중문화 그리고 신체의 확장과 산업 구조 측면에서 살펴본다. 20세기부터 동시대에 이르는 폭넓은 시기의 작품들을 통해 관람객은 무심코 선택하고 입었던 옷에 겹쳐 있는 다양한 의미와 맥락을 새롭게 발견할 수 있다. 2전시실은 잉카 쇼니바레, 후유히코 타카
(중부시사신문)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은 3월 18일 동남보건대학교와 청소년 진로지원 및 대학생 연계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 기반의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청소년‧청년들에게 보다 다양한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대학생 연계사업 활성화를 위한 지속적인 교류활동 추진 및 내실화 ▲청소년의 진로 탐색을 위한 멘토링 및 학과 탐방 기회 제공 ▲기타 상호 협력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분야에서의 협조체계 구축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대학생 멘토링과 학과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실제 전공과 진로를 보다 구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대학생과의 교류를 통해 실질적인 진로 설계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최종진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청소년들이 다양한 진로를 경험하고 자신의 가능성을 확장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대학 및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양 기관은 향후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중부시사신문)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청청마음건강센터가 정서적 고립 위험에 놓인 1인 가구 청년을 위한 ‘2026. 1인 가구 청년 정서지원 사업’을 지난 17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최근 사회적 이슈인 1인 가구 청년의 심리적 고립감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기획됐다. 단순한 물품 전달을 넘어, 정서적 취약 계층이 공공 상담 서비스에 자연스럽게 연결되도록 홍보와 연계 기능을 대폭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센터 측에 따르면 당초 20가구를 모집할 계획이었으나, 100가구 이상의 신청자가 몰리며 약 5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역 내 1인 가구 청년들이 느끼는 정서적 지원에 대한 갈증이 매우 크다는 점을 시사한다. 특히 이번 사업은 참여 청년들의 욕구와 생활 여건을 반영해 ‘맞춤형 지원 방식’을 도입했다. 거주지 방문을 희망하거나 외부 소통에 어려움을 겪는 12가구에는 센터 담당자가 직접 방문해 ‘마음온기 상자’를 전달하며 밀착형 정서케어를 진행했다. 반면, 센터 방문이 가능하거나 기관 시설 이용을 선호한 8가구에는 내방 수령 방식을 안내해 상담 공간에 대한 친숙함을 높였다. 이는
(중부시사신문)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이 2026년 상반기 중앙부처와 민간기관이 주관하는 주요 공모사업에서 총 13개 사업이 선정되며 수원형 청소년·청년 지원 모델의 저력을 입증했다. 재단은 이번 선정을 통해 10억 5천만 원의 외부 예산을 확보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사각지대 없는 맞춤형 복지와 미래 역량 강화 사업에 본격적인 활력을 불어넣을 전망이다. 구직 단념 청년을 위한 고용노동부 ▲청년도전지원사업과 ▲청년성장프로젝트가 동시 가동되어 청년들의 사회 진출을 입체적으로 지원한다. 가장 주목할 성과는 성평등가족부 ▲고립·은둔 청소년 원스톱 패키지 지원사업과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기숙 치유 프로그램‘가족치유캠프’ 이다. 재단은 이를 통해 사회적 단절을 경험 중인 청소년들을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은둔의 벽을 허물어 다시 일상을 영유할 수 있도록 상담·학업·취업을 아우르는 통합 솔루션을 제공한다. 또한 ‘가족치유캠프’는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으로 인한 부모-자녀 간 갈등을 해소하고 소통 교육을 통해 건강한 가족 관계 회복을 돕는다. 이와 함께 ▲청소년 웰니스 리더 챌린지 ▲AI 팩트 체크스쿨 등 미래형 콘텐츠를 병행
(중부시사신문) 수원시 장안구 조원2동은 지난 18일 오전 10시, 무단투기 취약지역과 이면도로 등을 중심으로 새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대청소는 주민이 생활공간을 스스로 가꾸는 '우리동네 새단장'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주민 참여형 환경정비 활동으로, 깨끗한 마을환경 조성과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추진됐다. 이날 행사에는 단체원을 비롯한 주민, 환경관리원 등이 참여해 3개 조로 나뉘어 공한지, 골목길, 이면도로 등 관내 주요 생활권을 중심으로 환경정비 활동을 펼치며 겨우내 방치된 묵은 쓰레기를 집중 수거했다. 아울러 올바른 생활폐기물 배출 방법을 안내하고 ‘내 집 앞·내 점포 앞 청소하기’ 캠페인을 함께 진행해 주민들의 자발적인 환경정비 참여를 독려했다. 모현희 조원2동장은 “주민들과 함께하는 환경정비 활동이 깨끗한 마을 환경을 만드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일상에서 쉽게 참여할 수 있는 환경정비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문제를 함께 해결하고 공동체 가치를 회복하기 위한 주민 중심 정책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수원시 장안구 송죽동은 지난 18일, 송죽동 행정복지센터 일대와 만석공원 주변에서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송죽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명예사회복지공무원,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약 10여 명이 참여해 지역 주민들에게 복지사각지대 발굴의 중요성을 알리고 위기가구 신고 및 제보 방법을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캠페인 어깨띠를 착용하고 주민들에게 홍보 전단을 배부하며, 주변에 경제적·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이웃이 있을 경우 행정복지센터로 적극 제보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수원새빛돌봄, 긴급복지지원 등 다양한 복지제도와 지원사업을 안내하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이 적시에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홍보 활동을 펼쳤다. 특히 이번 캠페인을 통해 지역 내 편의점, 식당, 부동산 등 생활밀착 업소를 방문해 복지사각지대 발굴 협조를 요청하고, 위기가구 발견 시 행정복지센터로 신고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 정영희 송죽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부위원장은 “복지사각지대는 행정의 노력만으로는 모두 발견하기 어려운 만큼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
(중부시사신문) 수원시 장안구 송죽동은 지난 18일, 송죽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저소득가정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2026년 저소득가정 청소년 용돈 지원사업’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사업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위축되기 쉬운 청소년들에게 소액의 용돈을 지원하여 또래 관계 형성과 자율적인 사회 활동을 돕고, 낙인 효과 없는 지원을 통해 청소년의 건전한 성장을 응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지원 대상은 관내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중·고등학생 가운데 3명을 선정했으며, 가구원의 근로소득이 적어 경제적 어려움이 큰 가정을 우선으로 하고 동 인적안전망(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의 추천을 통해 선발했다. 선정된 청소년들에게는 2026년 3월부터 2027년 2월까지 매월 5만 원씩 총 12개월간 용돈을 지원하며, 총사업비는 180만원으로 송죽동 행복나눔 CMS 기금으로 마련됐다. 이번 사업은 지역사회의 따뜻한 후원으로 추진됐다. 송죽동 방위협의회가 매월 10만원, 성천교회가 매월 5만원을 후원해 지역 청소년을 위한 나눔에 동참했다. 정영희 송죽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부
(중부시사신문)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은 지난 18일, 주민 참여형 마을리빙랩 사업 추진을 위한 대면컨설팅을 실시했다. 이번 대면컨설팅은 영화동의 안전 취약 골목을 개선하고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안심골목 조성 사업의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수원도시재단 마을지원관 2명과 박성대 주민자치회장을 비롯한 주민자치위원 5명도 함께 참석해 사업 전반에 대한 자문과 컨설팅을 진행했다. 박성대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대면컨설팅을 통해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안심골목 조성 방안을 마련하고,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마을 안전 활동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추혜경 영화동장은 “주민과 관계기관이 함께 협력해 지역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살기 좋은 영화동을 만들기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