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시사신문) 수원시 영통구 망포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2월 19일 통장, 공무원 등 40여 명이 참여한‘내 집 앞 눈 쓸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주민 스스로 내 집 앞 보행로의 눈을 치우는 생활 속 실천 운동으로, 대설 시 제설 공백을 최소화하고 이웃 간 배려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설로 인한 보행자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이면도로, 경사지점 등 취약한 지역에 제설함을 배치해 주민 스스로 살포하여 결빙을 방지할 것을 홍보했다. 주택가 골목길과 상가 밀집 지역은 제설차 진입이 어려워 주민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주민, 상인회에 홍보 전단을 나누어 주며 적극적인 홍보와 참여를 독려했다. 특히 10cm 이상 눈이 내리면 신속한 제설을 위해 망포1동 관내를 7개 구역으로 나누고, 단체원들을 거주지 인근으로 배치해 제설 지침을 마련하여 행정복지센터의 요청 시 담당구역 제설에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영희 망포1동장은“내 집 앞 눈 쓸기는 작은 실천이지만, 어르신과 어린이의 안전을 지키는 큰 힘이 된다”며 “주민 여러분의 자발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영통구 영통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9일 관내 취약계층 주민을 위한 동 특화사업의 하나인“영통2동 행복미용실”이미용서비스를 관내 주민 17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이 사업은 이미용 자격증을 소지한 전·현직 헤어디자이너분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재능기부를 하는 방식으로 경제적, 신체적 이유 등으로 미용실 접근이 어려운 관내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매달 셋째 주 금요일에 이미용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날 이미용서비스에 참여한 어르신 중 한 분은“미용실 비용 부담과 접근이 쉽지 않은데 가까운 행정복지센터에서 매달 정기적으로 이미용서비스를 제공해 주셔서 봉사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아침부터 너무 고생 많으셨으며 감사한 마음을 잊지 않고 매달 이미용서비스에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이미용서비스를 제공한 자원봉사자들은 “저희들의 가진 작은 재능이 관내 어르신 및 취약계층 분들에게 도움이 된다면 이미용봉사를 위해 얼마든지 발휘하겠다”며 “커트해 드린 머리가 마음에 꼭 드시길 바라며 이미용서비스를 이용해 주시는 모든 어르신들에게 저희 또한 감사한 마음을 가지겠다”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수원시 영통구 영통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9일,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갈 우수한 인재들을 격려하기 위해 ‘꿈과 희망의 장학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학업 성적이 우수하고 타의 모범이 되는 관내 중·고·대학생들이 자신의 역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추진되었다. 영통1동 주민자치회는 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하여 미래가 촉망되는 학생 6명을 선정했으며, 이날 총 2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하며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남옥 영통1동 주민자치회장은 “우리 지역의 미래인 학생들이 제약 없이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돕는 것은 지역 사회가 함께해야 할 중요한 역할”이라며, “이번 장학금이 학생들이 영통1동에 대한 자부심을 품고, 사회의 주역으로 성장하는 데 든든한 디딤돌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영통1동 주민자치회는 앞으로도 관내 우수 청소년들이 꿈을 포기하지 않고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인재 육성 지원과 관심을 이어갈 계획이다.
(중부시사신문) 지난 19일, 광교1동은 연말을 맞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다양한 후원품을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는 ‘연말 이웃사랑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나눔은 지역 내 종교단체와 기업, 복지단체가 함께 참여해 더 풍성한 지원이 이뤄졌다. 이번 후원품 전달에는 ▲더사랑의 교회에서 생필품 꾸러미 20세트, 백미 10kg 20포 ▲안디옥교회와 ㈜나무스푼에서 각각 제공한 반찬 20인분 ▲파리바게뜨에서 후원한 빵류 ▲광교1동 공동모금회가 마련한 제철 과일 세트 등 다양한 품목이 마련됐다. 추운 겨울철을 앞두고 진행된 이번 나눔은, 식사 준비나 생필품 마련이 어려운 취약계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해 더욱 의미가 깊다. 특히 제철 과일, 빵, 식사 반찬, 생활용품까지 고루 갖춘 구성으로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는 데 큰 역할을 했다. 광교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동 직원들은 후원품을 가정마다 직접 방문해 전달하며 안부를 살피고, 난방 상태·식생활·건강 상황 등을 세심하게 확인했다. 또한 방문 과정에서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모니터링을 진행하고, 필요시 기초생활보장, 주거환경개선,
(중부시사신문) 지난 19일 원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주거 위생이 취약한 가구에 청소 서비스를 연계해주고 가구 및 가전을 설치해주는 희망의보금자리를 시행했다. 이 가구는 청장년 1인 가구로 여러 가지 질환을 가지고 있으나 생활고로 제대로 치료를 받지 못한 채 집에 방치되어 생활하던 가구로 지난달 발굴되어, 원천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사례관리를 통해 병원비 지원 및 청소 서비스를 연계해 주었다. 청소 서비스가 종료된 이후에는 원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희망의보금자리 사업’을 통해 오염된 침대를 폐기하고 새로운 침대를 설치하여 주거지 청결을 지속적으로 유지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협의체 위원들은 대상가구에 방문하여 생필품, 식료품 등을 전달했다. 이영준 위원장은“원천동에는 주거가 취약한 가구들이 아직 많이 존재하고 있다. 여러 가지 이유로 주거지 청결을 유지하기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이사업을 계속 유지할 예정이다”라며,“앞으로도 저소득 지역주민들의 복지체감도 상승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지난 19일 한국무용반 강사 이송녀와 수강생들이 저소득 주민들을 돕기 위해 성금 50만 원을 원천동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한국무용반 강사와 수강생들이 자발적으로 뜻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연말을 선물하고자 하는 마음이 담겼다. 원천동 주민자치센터 한국무용반은 매년 연말마다 성금 기탁을 이어오며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들의 꾸준한 나눔 활동은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며 저소득 주민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 이송녀 강사는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매년 함께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수강생들과 함께 나눔을 이어가고 싶다”고 전했다. 김선혁 동장은 “매년 잊지 않고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시는 한국무용반 강사와 수강생들께 감사드린다”며 “전달받은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 주민들에게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수원시 매탄4동 자원봉사캠프 코치와 봉사회원들은 지난 12월 19일, 지역 상권 활성화와 마을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회원들이 직접 만든 장바구니와 EM(유용 미생물)을 매탄4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물품은 산드래미 상인회에 전달되어 상인들과 주민들이 활용할 예정으로,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매탄4동 자원봉사캠프는 수년째 이웃과 지역 공동체를 위해 김장김치 나눔, 손뜨개 수세미 제작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오며 살기 좋은 산드래미 마을을 만들어 가고 있다. 매탄4동 자원봉사캠프 한춘희 코치 및 회원들은“회원들의 정성을 담아 준비한 나눔인 만큼 지역사회에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민상희 매탄4동장은“직접 만든 장바구니에 담긴 따뜻한 마음이 지역사회에 잘 전달되길 바라며, 지속적인 나눔 활동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매탄고등학교는 지난 19일, 교사·학생·학부모가 함께 참여해 마련한 김장김치 26박스를 매탄3동행정복지센터에 전달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김장 나눔 행사는 학교 구성원들이 직접 김장을 담그며 이웃 사랑의 의미를 되새기고, 지역 내 취약계층에게 온정을 전하고자 마련됐다. 행사에는 최영한 매탄고등학교 교사이자 매탄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을 비롯해 교사, 학생, 학부모가 함께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이날 전달된 김장김치는 매탄3동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관내 저소득 가구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최영한 위원은 “학생들과 학부모가 함께 참여해 정성을 담은 김장이라 더욱 뜻깊다”며 “작은 나눔이지만 지역사회에 따뜻한 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병목 매탄3동장은 “매탄고등학교 구성원 모두가 함께한 이번 김장 나눔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전해주신 김치는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수원시 영통구 매탄2동“건강을 생각하는 멋진 사람들”은 지난 19일, 관내 모범 학생 2명에게 장학증서와 함께 장학금 30만 원을 각각 전달했다. 이희성 건강멋 회장은 “봉사활동도 많이 하고 타의 모범이 되고있는 학생들이 꿈을 이루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오늘의 작은 새싹인 우리 학생들이 배움과 경험을 통해 큰 나무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승병숙 매탄2동장은 “지역 내 학생들의 미래를 위한 꾸준한 장학사업에 감사드리며, 우리 매탄2동도 학생들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건강멋’은 매탄2동 전현직 단체장들을 중심으로 2020년에 발족하여 관내 모범학생 장학금 전달 및 소외계층 지원 등 지역사회의 훈훈한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중부시사신문) 수원시 팔달구 화서1동은 지난 12월 19일, 2025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12월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5년 화서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성과보고’ 영상을 시청하고 ▲위기가구 대상자 환경개선비 지원 여부(1가구)에 대하여 심도있게 논의했으며, ▲ ㈜전기쟁이 LED형광등 교체 재능기부 추진 결과 ▲특화사업 '의치지원' 추진 결과 등을 공유했다. 권남호 화서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1년간의 활동을 돌아보는 영상을 통해 협의체 위원들과 함께해 온 노력과 변화의 과정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지원이 이어질 수 있도록 책임감을 가지고 활동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허순옥 화서1동장은 “올 한 해 동안 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다양한 복지사업을 추진하며 지역 주민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었다. 협의체의 헌신과 참여에 감사드리며, 지속적인 협력을 바탕으로 주민 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