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시사신문) 충남도가 야간경제 활성화와 내년 천주교 세계청년대회 대비 인프라 확충 사업에 대한 국비 지원을 정부에 요청하고 나섰다. 박수현 지사는 18일 도청 접견실에서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만났다. 최 장관은 이날 도와 충남의 문화·체육·관광 분야 주요 현안과 문체부 주요 정책 사업에 대한 협력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방문했다. 이 자리에서 박 지사는 △백제문화 명품 야간 상설 공연 제작비 국비 지원 △2029년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 국제행사 승인 및 국비 지원 △비수도권 지역 거점 문화 시설 건립 지원(충남예술의전당)△해미국제성지 문화교류센터 조성 사업 국비 지원 △내포 해미순례길 역사체험 교우촌·체험관 조성 사업 국비 지원 △해미 국제성지 글로벌 치유 테마 빌리지 조성 사업 국비 지원 △케이(K)-컬처 융복합 아레나(돔구장) 건립 공모 선정 지원 △K-콘텐츠 인공지능(AI) 창작·실증 거점 조성 사업 국비 지원 등을 최 장관에게 요청했다. 이 가운데 백제문화 명품 야간 상설 공연은 지역경제 회생과 지방소멸을 막기 위한 ‘야간경제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이다. 또
(중부시사신문) 박수현 충남도지사가 복지 사각지대 돌봄과 지역 공동체 회복 등 현장 최일선에서 헌신하고 있는 새마을 지도자들과 도정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도는 18일 도청 외부인사 접견실에서 박수현 지사와 성낙구 도 새마을회장, 도 회장단 및 시군 지회장 등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도 새마을회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민선9기 출범에 따라 도내 대표 민간 봉사단체인 도 새마을회와 도정 비전을 공유하고, 자발적 협동과 상부상조에 기반한 ‘사회연대경제’ 가치 확산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상생 협력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다. 도 새마을회는 홀몸노인 1대 1 결연을 통한 ‘행복한 공동체 만들기’로 시군 부녀회원이 홀몸노인 6191명과 결연을 맺어 밑반찬 나눔, 이·미용 봉사 등을 펼치고 있다. 이와 함께 ‘3알(R)(다시쓰기 Reuse·재활용하기 Recycle·줄이기 Reduce) 자원모으기’ 운동으로 폐자원 재활용을 통한 순환경제 실천에도 앞장서고 있다. 이 뿐만 아니라 ‘충남새마을-라오스 국제협력사업’을 통해 자립형 마을공동체 조성을 국외로 확산하는 등 지역을 넘어
(중부시사신문) 충남도는 최근 규모 7.1의 강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일본 구마모토현에 위로 서한을 보낸 데 이어 피해 복구와 주민 지원을 위해 1억 원의 의연금을 전달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지난달 28일 발생한 지진으로 인명·재산 피해가 발생한 자매결연 지역 구마모토현의 조속한 피해 수습과 일상 회복을 돕기 위해 마련했으며, 실질적인 지원 효과를 위해 이달 중 전달할 방침이다. 도와 구마모토현은 1983년 1월 자매결연을 체결한 이후 43년간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와 협력을 이어오고 있다. 양 지역은 지금까지 560여 차례 상호 방문하고 1만여 명이 오가는 등 지방정부 간 교류를 넘어 청소년·문화·민간단체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인적 교류를 지속해 왔다. 특히 재난 상황에서도 양 지역은 서로에게 힘이 돼왔다. 2008년 태안 기름유출 사고 당시 구마모토현이 도에 성금을 보내 위로를 전했으며, 2016년 구마모토 지진 당시에는 도가 성금을 전달하는 등 어려움을 함께 극복해 왔다. 도는 이번 의연금이 구마모토현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 등에 활용돼 지역 주민들이 하루빨
(중부시사신문) 충남도립대학교가 충남 전역의 청소년 지원망과 대학의 교육자원을 연결해 청소년의 가능성을 지역 미래로 이어가는 ‘성장사다리’ 구축에 나선다. 충남도립대학교(총장 정명규)는 18일 대학 예지관에서 충남 도·시·군 16개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청소년들이 자신의 적성과 가능성을 발견해 진로를 설계하고 지역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공동 협력체계를 구축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가진 상담·정서지원 및 청소년안전망과 충남도립대학교의 전공·진로교육, 실습 인프라를 연결해 청소년의 성장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단순한 기관 간 교류를 넘어 상담과 진로지원에서 대학 전공체험과 진로심화교육까지 하나의 과정으로 연결하는 것이 핵심이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충남지역 청소년안전망 강화를 위한 네트워크 구축 ▲학교 밖 청소년의 진로 선택 지원 ▲대학 전공체험 및 진로심화 프로그램 공동 운영 ▲인적·물적 교육자원 공동 활용 등 실질적인 협력사업을 추진한다. 현재 협약에 참여하는 충남 도·시·군 16개 청소년상담복지센터의 학교밖청소년지원
(중부시사신문) 충남도의회는 18일 충남도청 전시종합상황실을 방문해 을지연습 훈련 상황을 참관하고, 24시간 근무 중인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참관에는 조철기 의장(아산4·더불어민주당)과 장승재 제1부의장(서산2·더불어민주당)을 비롯해, 구형서 의회운영위원장(천안4·더불어민주당), 정병인 기획경제위원장(천안8·더불어민주당), 지정근 농수산해양위원장(천안9·더불어민주당), 이철수 도시안전건설소방위원장(당진1·국민의힘), 김은나 교육위원장(천안11·더불어민주당) 등이 동행해 훈련에 참여하는 직원들을 격려했다. 을지연습은 전시‧사변이나 이에 준하는 국가비상사태 발생 시 국가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정부 차원에서 연 1회 전국 단위로 실시하는 비상 대비 훈련이다. 올해 을지연습은 18일부터 21일까지 나흘간 진행된다. 조철기 의장은 “국가 비상대비태세 확립을 위해 나흘 동안 훈련에 임하는 민‧관‧군‧경‧소방 등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격려의 인사를 전했다. 조 의장은 이어 “최근 급변하는 안보 환경 속에서 실전과 다름없는 훈련의 중요성은 그 어느 때보다 높다”며 “
(중부시사신문)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 중 최초로 국(局) 단위 전담 조직을 신설한 충남도가 현장 및 민간 네트워크와 손잡고 ‘충남형 사회연대경제’ 로드맵 수립에 본격 착수한다. 충남도는 18일 열린 실국원장회의에서 박수현 지사에게 ‘충남형 사회연대경제 추진방향 및 공론화 계획(안)’을 보고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담아내는 연대와 협력의 과정을 추진하기로 뜻을 모았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에 신설된 ‘사회연대경제국’은 광역 지자체 최초의 전담 국 단위 조직으로, 그동안 각 부서에 분절되어 있던 기능을 총괄·통합하여 민간과의 거버넌스를 더욱 촘촘하게 구축하는 열린 플랫폼 역할을 하게 된다. ◈ ‘사회연대경제’란 무엇인가?…공공·시장 사각지대 메우는 대안경제 ‘사회연대경제(Social and Solidarity Economy)’는 구성원 간의 연대와 협력을 바탕으로, 민주적 운영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추구하고 지역사회의 문제를 혁신적으로 해결하는 경제활동을 의미한다. 지방소멸, 저출생·고령화, 양극화 등 복합위기 속에서 기존의 정부(공공)나 시장(민간)이 해결하지 못하는 사회적 사각지대를
(중부시사신문) 충남도의회는 예산정책담당관에서 발행하는 예산‧결산 분석보고서와 예산정책이슈 등 각종 분석자료를 온라인에서 통합 열람하고 검색할 수 있는 ‘AI 열람·검색 시스템’을 자체 구축해 18일부터 정식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그동안 도의회 예산정책담당관이 발행해 온 전문 분석보고서는 책자와 단순 PDF 파일 형태로 배포돼 자료 보관과 검색에 한계가 있었다. 이에 도의회는 의원과 소속 직원들이 해당 자료를 전자책(e-book) 형태로 온라인에서 손쉽게 열람하고, 생성형 AI를 통해 자료 요약 및 맞춤형 의정활동 제안까지 받을 수 있는 지능형 시스템을 구축했다. 새롭게 도입된 시스템은 방대한 보고서 내용을 AI가 핵심 위주로 요약하고, 이를 바탕으로 상임위 질의, 정책 건의, 조례 제‧개정 발의 등 실질적인 의정활동 방향을 제안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카테고리별 다각도 통합검색 기능과 함께 목차 단위로 필요한 구간만 선택해 내려받을 수 있는 맞춤형 다운로드 기능을 지원해 자료 접근성과 활용성을 극대화했다. 특히 이번 시스템은 기존에 운영 중인 ‘AI의정브레인’ 서버 인프라를 활
(중부시사신문) 박수현 충남도지사가 최근 천안에서 발생한 아동학대 사망 사건에 대한 참담함을 표하며, 도내 아동 보호 체계를 혁신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박 지사는 18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개최한 제3차 실국원장회의를 통해 “2024년 기준 충남의 아동은 30만 명이고, 아동학대는 1242건이 발생했다”며 “숫자 너머에 있을 아이들의 고통과 눈물에 가슴이 저린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사건을 계기로 ‘신고를 기다리는 행정’이 아니라, ‘신호를 먼저 찾는 행정’으로 바꿔 나아갈 것”이라며 “인공지능(AI) 기반 아동학대 조기 경보 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강조했다. 박 지사는 “AI의 성패는 데이터에 달려있다”며 “보건복지부보다 5종 더 많은 위기 아동 관련 데이터를 수집하고, 모든 장애아동을 커버하겠다”고 설명했다. 또 “재정 여건이 어렵지만 아이들의 안전만큼은 절대 뒤로 미루지 않겠다”며 “천안에 아동보호전문기관 1곳을 확충하고, 아동학대 우려 가정에 대한 월 1회 정기 방문을 통해 ‘선제적 개입’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박 지사는 “단 한 명의 아이도 안전 사각지대에 남겨두지 않겠
(중부시사신문) 충남도는 18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2026년 을지연습’ 최초 상황 보고회를 열고, 을지연습 본격 돌입을 안팎에 알렸다. 최초 상황 보고회는 전쟁 징후가 식별돼 국가비상사태가 단계적으로 고조되는 상황을 가정, 각 기관의 전시 행정 체제 전환 준비 상황을 확인·점검하고, 유사 시 신속 대응 체계를 확립하기 위해 마련했다. 박수현 지사와 홍종완 행정부지사, 구본영 정무부지사, 실국원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날 회의는 보고와 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도는 군사 및 정부 연습 상황과 실·국·본부·위원회별 주요 조치 사항을 살피고, 향후 중점 연습 내용 등을 종합 점검했다. 각 실·국·본부·위원회는 특히 실제 전시 임무 수행 과정에서 예상되는 제한 사항과 부서·기관 간 협조가 필요한 사항, 지휘부 판단과 결정이 필요한 사항 등을 중심으로 보고해 연습의 실효성을 높였다. 박 지사는 각 실·국·본부·위원회에 △전시 예산 편성·운영 △전시 장사시설 확충 방안 △비상연락 체계 △제2 소산시설 적정성 △전시 긴급 동원 피해 복구 업체 적성성 △전시 문화유산
(중부시사신문) 충남교육청은 국가 비상사태 대응 역량을 높이고 안전의식을 강화하기 위해 18일부터 21일까지 ‘2026년 을지연습’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을지연습은 ‘국민과 함께하는 을지연습’을 목표로 충남교육청을 비롯한 14개 교육지원청과 직속기관이 참여해 비상 대비 태세를 점검하고 실제 상황에 대비한 대응 능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된다. 10일부터 21일까지 충남교육청 1층 안뜨락에서는 독립기념관 특별 기획 순회전인 ‘사진으로 보는 한국 독립 운동사’ 안보 사진 전시회가 진행된다. 이번 전시는 우리나라 독립운동의 역사적 순간을 담은 사진을 통해 선열들의 희생정신을 되새기며 올바른 국가관과 안보의식을 함양하는 교육의 장으로 마련됐다. 또한, 19일에는 전 직원과 내포 주민, 학생들을 대상으로 응급처치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홍성소방서 전문 교관들이 직접 나서 비상시 생명을 살릴 수 있는 핵심 응급조치 요령과 실습 중심의 강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어 20일 오후 2시에는 실제 공습 상황을 가정한 ‘공습 대비 대피 훈련’이 진행된다. 대피 완료 후에는 비상시 생존율을 높이기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