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시사신문) 충남교육청은 15일, 논산여자고등학교에서 공간재구조화사업 준공식을 열고, 학생 중심 미래형 학습공간으로의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고 밝혔다. 이번 준공식은 40년 이상 지난 노후 학교시설을 개축·리모델링해 교수학습 혁신과 미래교육 변화에 대응하는 교육 환경을 조성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날 준공식은 논산여자고등학교 매원관에서 열렸으며, 학생, 학부모, 김지철 교육감, 관계기관 등이 참석해 준공을 함께 축하했다. 행사는 차담회를 시작으로 경과보고 및 동영상 시청, 공로패 증정, 학교장 환영사, 교육감 격려사, 내빈 축사, 오색 줄 자르기, 기념 촬영, 시설 참관 순으로 진행됐다. 논산여고 공간재구조화사업은 1962년 개교 이후 오랜 전통을 이어온 학교의 노후 공간을 학생 중심의 미래형 교육 공간으로 전환하기 위해 추진됐다. 학교는 2022년 사전 기획 용역을 완료하고, 2023년 제안 설계 공모와 설계용역을 거쳐 2024년 7월 착공했으며, 2025년 9월 준공했다. 총사업비는 197억여 원으로, 본동을 중심으로 연면적 5,792.55㎡ 규모의 개축과 리모델링을 통해 교육 환경을 개선했다. 새롭
(중부시사신문) 충청남도장애인체육회는 지난 12일부터 15일까지 부산광역시 일원에서 개최된 제20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서 5년 연속 종합 3위를 달성하며, 충남 장애학생체육의 저력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충남 선수단은 이번 대회에서 12개 종목(농구, 디스크골프, 배드민턴, 보치아, 볼링, 수영, 슐런, 역도, 육상, 조정, 탁구, e스포츠)에 총 148명의 선수가 출전해 역대 최다 139개(금 49, 은 54, 동 36) 메달을 획득하며 상위권 입지를 굳혔다. 특히, 육상 종목에서는 전국 최초로 11연패라는 대기록을 달성했으며, 디스크골프 역시 6년 연속 종합우승을 차지하며 충남의 독복적인 경쟁력을 보여줬다. 또한, 볼링 종목은 종합 2위, 배드민턴, e스포츠는 가각 종합 3위에 오르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슐런 종목에서는 첫 출전한 두 명의 선수가 나란히 금메달과 은메달을 획득하며 의미를 더했다. 충청남도장애인체육회 김상두 사무처장은 “충남 장애학생 대표선수는 장애인체육의 미래”이며, “교육청과의 유기적인 협업 체계를 통해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서 5년 연속 종합 3위라는 값진 성
(중부시사신문) 충남도는 오는 20일까지 ‘제15회 충남 청소년 환경 탐구 발표대회’ 신청서를 접수받는다고 15일 밝혔다. 이 대회는 도와 도 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미래세대의 주역인 청소년들의 시각에서 지역의 지속가능한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2011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다. 올해 대회 주제는 ‘우리 지역의 지속 가능한 발전 방향(환경 문제를 중심으로)’이며, 참가 대상은 도내 재학 중인 고등학생이다. 1-3명으로 구성된 개인 또는 단체와 지도교사가 한 팀을 이뤄 각 학교별 최대 2팀까지 지원할 수 있다. 신청은 20일까지 충남지속협 전자우편으로 참가 신청서와 수행계획서를 제출하면 된다. 참가자는 2개월간 탐구 활동을 거쳐 7월 13일까지 최종 보고서와 발표 자료를 제출해야 하며, 최종 발표대회는 7월 하순 개최될 예정이다. 최종 발표대회에서 우수상 이상을 수상한 상위 6개 팀은 상장과 8월 중순 2-3일간 진행되는 ‘제주도 에코리더 환경 캠프’에 참가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지난해 대회에서는 △아산시의 조류 서식 환경 개선 △공주보 수문 폐쇄와
(중부시사신문) 충남도가 제81회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예방 중심의 건강생활 실천 문화 확산 및 국립치의학연구원 천안 설립 당위성을 전국에 알렸다. 도는 15일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 행사장에서 태안군 보건의료원, 충남권역장애인구강진료센터, 대한치과위생사협회 충남도회, 담당 공무원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81회 구강보건의 날 기념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 고령화 시대를 맞아 구강건강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일상 속 올바른 구강관리 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한 이번 캠페인은 예방 중심의 구강관리 습관이 형성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과 교육 프로그램 중심으로 운영됐다. 참석자들은 구강건강이 단순한 치아 관리가 아니라 전신건강과 삶의 질에 직결되는 중요한 요소임을 강조하며, 민·관 협력 기반의 구강보건 홍보 활동을 펼쳤다. 체험 및 교육 프로그램은 현장에 설치한 홍보부스에서 진행됐으며, 주요 교육 내용은 △올바른 칫솔질 및 구강관리 방법 안내 △구강건강 상담 △구취 관련 등이다.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룰렛 퀴즈 이벤트를 운영해 도민들의 흥미를 높임과 동시에 구강건강 정보에 대한 관
(중부시사신문) 충남도립대학교 작업치료학과가 학생 주도형 전공 리더십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전공 역량 강화와 자기주도 학습문화 조성에 나선다. 작업치료학과는 최근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전공 기반 리더십 동아리인 ‘리더19’ 운영 계획을 수립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창업·취업 역량 강화와 전공 학습능력 향상, 전공 기반 리더십 함양 등을 목표로 마련됐으며, 작업치료 전공과 연계한 다양한 비교과 활동과 지역사회 참여 프로그램 중심으로 운영된다. 특히 학과는 리더십 동아리를 중심으로 전공 관련 스터디와 특강, 기술 습득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며 학생들의 문제해결 능력과 협업 역량을 높일 계획이다. 또 스페셜데이 활동 등을 통해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학과 이미지 제고와 전공 홍보 활동도 함께 추진한다. 동아리에는 작업치료학과 재학생 40명이 참여하며, 전공 기반 활동을 통해 자기주도 학습 역량과 실무 이해도를 높이는 데 중점을 둘 예정이다. 김미점 작업치료학과장은 “학생들이 단순한 전공 학습을 넘어 스스로 기획하고 참여하는 활동을 통해
(중부시사신문) 충남소방본부는 오는 27∼28일까지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제15회 전국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를 앞두고 도 대표팀 지원과 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소방청이 주최하고, 한국소방안전원이 주관하는 전국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는 심폐소생술 시행률을 높이고 생명 존중 안전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행사다. 이번 대회는 학생·청소년부와 대학생·일반부 등 2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되며, 전국 시도 대표 선수와 청중평가단, 응원단 등 35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도에서는 학생·청소년부에 논산여자상업고 학생으로 이뤄진 ‘리바이브 5(Revive 5)’ 팀, 대학생·일반부에 태안 학부모로 구성된 ‘태안맘스’ 팀이 출전해 팀별 8분 이내 무대 경연을 펼친다. 도 소방본부는 도 대표팀의 완성도 높은 경연을 위해 참가팀의 연습 과정을 확인하며 심폐소생술 자세, 압박 위치와 속도, 팀원 간 역할 분담, 무대 동선, 발표 흐름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하는 등 사전 준비 단계부터 세부 지원에 나서고 있다. 또 경연 구성과 메시지 전달력이 실제 무대에서 효과적으
(중부시사신문)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조직위원회는 15일 안면도 아일랜드 리솜에서 인간식물환경학회와 공동으로 개최하는 '2026 태안원예치유 학술대회'가 성황리에 끝났다고 밝혔다. '지속가능한 원예치유산업 발전과 지역활성화'를 주제로 열린 이번 학술대회는 국내외 전문가, 학회·협회 관계자, 학생 등 200여 명이 참석했으며 한국화훼학회, 대한온천학회, 헬스케어스파산업진흥원, 원예치료복지협회도 함께했다. 오전 주제강연에는 두 개 세션이 동시에 진행됐다. 한 세션에서는 '지속가능한 원예치유 산업의 발전과 지역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원예치유 기반 치유농업의 국내 정책과 연구 방향, 치유산업과 마을사업을 통한 지역활성화, AI와 원예치료 융합 등 다양한 강연이 펄쳐졌다. 다른 세션ㅇ은 '블루오션(Blue Ocean)과 그린오션(Green Ocean) 그리고 충남'을 주제로 AI 치유, 디지털 웰니스, 온천 건강관광 등 치유산업의 미래 방향을 다룬 강연이 이어졌다. 조직위 오진기 사무총장은 "박람회가 원예치유의 가치를 눈으로 확인하고 몸으로 경험하는 체험의 장이라면, 이번 학술대회는 원예치유의
(중부시사신문)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15-16일 태안군 아일랜드 리솜에서 ‘2026년 학생4-H 리더십캠프 및 지도교사 연수’을 개최했다. 학생4-H회원의 리더십 함양과 자치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한 이번 캠프에는 도내 학생4-H회원과 대학4-H회원, 지도교사 및 본부 지도자 등 100여 명이 참여했다. 주요 프로그램은 △4-H 기본교육 △팀빌딩 활동 △학생4-H연합회 운영 및 회의생활 교육 △2분 스피치 콘서트 △학생4-H연합회 임원선출 및 프로젝트 발굴 등으로 구성했다. 첫 날은 학생4-H연합회의 목적과 역할을 이해하고, 조별 토론과 자치회의를 통해 지역과 학교에서 실천 가능한 4-H 프로젝트를 직접 기획하면서 미래 리더로서의 역량을 키웠다. 둘 째날은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 견학을 통해 치유농업과 원예산업의 미래 가치를 체험하고, 농업·환경·건강이 융합된 다양한 진로 분야를 탐색할 예정이다. 도 농업기술원 관계자는 “학생4-H회원들이 스스로 생각하고 참여하며 협력하는 과정을 통해 미래 지역사회를 이끌 리더로 성장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농업과 농촌의 가치를 배우고
(중부시사신문) 충남도 농업기술원이 이상기후에 대응할 수 있는 고품질 마늘·양파 우량계통 육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도 농업기술원은 지난 14일 양념채소연구소 시험포장에서 국내 육성 25계통을 대상으로 하는 ‘마늘·양파 우량계통 지역 적응 공동 연구 현장 평가회’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도는 전국 마늘 재배면적 3위(3604ha), 양파 5위(1072ha)의 주산지로, 농촌진흥청과 공동으로 우량품종 육성 및 선발을 위한 연구를 추진하고 있다. 이번 평가회에서는 △충남 3호 △충남 4호 △원교 57041호 등 마늘 8계통과 △경남 47호 △전남 25호 등 중만생계 양파 17계통에 대한 평가를 진행했다. 이 중 도 농업기술원에서 교잡·육성한 충남 4호는 인편이 6-8쪽으로 구성된 백색계 순한 마늘로, 한지형 마늘보다 생육이 우수하고 병해 저항성이 강한 것이 특징이다. 전국 농업기술원 관계자와 대학교수, 종묘회사 전문가, 작목 담당자 등 30여 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은 각 계통의 지역 적응성, 생육 특성 등을 세밀하게 살폈다. 신재철 양념채소연구소 연구사는 “최근 이상기
(중부시사신문) 충남도는 15일 공주 충남역사박물관(옛 국립공주박물관)에서 문석준 도 건축도시국장과 박물관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호 우수건축자산’ 현판식을 개최했다. 우수건축자산은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간직한 건축물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체계적으로 보존·관리하기 위해 지정 중이다. 도는 지난 3월 처음으로 충남역사박물관, 아산 구정아트센터와 온양민속박물관 본관, 당진 합덕 문화공감플랫폼 등 4개 건축물을 우수건축자산으로 이름을 올렸다. 충남역사박물관은 우리나라 1세대 건축가로 서울 혜화동성당과 국립극장, 국립경주박물관 등을 건축한 고 이희태 선생의 작품이다. 이 건축물은 지상 2층, 지하 1층에 연면적 1648.54㎡ 규모이며, 1973년 건립 당시 용도는 국립중앙박물관 공주분관였다. 경복궁 경회루의 석주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기둥에 무령왕릉 내부 아치형 구조와 벽돌 쌓기 방식을 외관 디자인에 반영, 국가 및 지역적 정체성을 강조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문석준 국장은 “이번 현판식은 우리 지역의 정체성이 담긴 건축물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후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