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시사신문)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을지연습 첫날 “도민의 평범한 일상은 굳건한 안보 위에서만 지켜질 수 있다”면서 확고한 안보태세 확립을 당부했다. 추미애 지사는 18일 오전 8시 전시종합상황실에서 열린 2026 을지연습 최초 상황보고 회의에서 “을지연습은 전시·사변 등 국가비상사태에 대비해 우리의 위기 대응 능력을 점검하면서 민·관·군이 하나 되어 실전과 같은 훈련을 통해 국가비상대비태세를 굳건히 다지는 매우 중요한 훈련”이라며 “경기도의 안보가 곧 대한민국의 안보다. 안보에는 한 치의 방심도 있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추 지사는 이어 “경기도는 접경지역이면서 동시에 가장 많은 대한민국 인구가 집중된 지역으로 국가·군사 중요시설과, 국군 전력의 50% 이상이 배치된 안보의 핵심 요충지”라며 “오늘부터 3박 4일간 이어지는 을지연습을 통해 전시 비상대비 태세 확립에 만전을 기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기능별 충무계획을 바탕으로 신속·과감하게 대응하며 주민 보호를 최우선에 두고, 전시에도 행정 기능이 멈추지 않도록 힘써달라”며 “을지연습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어, 경기도의 위기관리 역량이 한 단
(중부시사신문) 경기도일자리재단은 시흥시와 함께 오는 29일 시흥비즈니스센터 컨벤션홀에서 고등학생과 학부모 등을 대상으로 ‘조기취업형 계약학과 공동입학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2027학년도 대학 입시를 준비하는 수험생과 학부모에게 조기취업형 계약학과 제도와 대학별 입학전형, 학사운영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성적과 적성, 취업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대학과 학과를 선택하려는 수험생에게 폭넓은 진학 정보를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조기취업형 계약학과는 대학과 기업이 협력해 산업현장에 필요한 인재를 양성하는 산학연계 교육과정이다. 입학과 동시에 취업이 확정되며 4년제 대학을 3년 만에 졸업할 수 있다. 학비 대부분을 국가와 기업이 지원해 대학 진학과 취업을 함께 준비할 수 있다는 점에서 현실적인 진로 대안으로 학생과 학부모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번 공동입학설명회에는 가천대학교, 한양대학교 ERICA캠퍼스, 한국공학대학교, 경기과학기술대학교 등 4개 대학이 참여한다. 각 대학은 반도체·디스플레이, AI소프트웨어, 로봇, 미래모빌리티 등 산업현장과 연계된 조기취업형
(중부시사신문) 경기도가 어린이 문해력 향상과 독서 흥미 유도를 위해 ‘2026 경기도 어린이 독서 코칭-리딩 ON 경기’ 사업을 추진한다. 어린이 문해력과 독서 습관은 향후 교과 학습과 자기주도적 성장의 기초가 된다. 특히 7세부터 초등학교 3학년까지는 기초 문해력과 읽기 습관이 형성되는 시기로, 이해력과 어휘력 등 문해력을 체계적으로 키우는 지원이 중요하다. 경기도는 연령별 발달 단계와 독서 수준을 고려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해 어린이의 독서 흥미와 기초 문해력을 함께 높일 계획이다. 경기도 31개 공공도서관 및 경기도서관을 기반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해 지역 간 교육·문화 접근성 격차를 줄이고 어린이 성장 지원 기능도 강화한다. 지원 대상은 7세부터 초등학교 3학년까지의 어린이다. 연령별 발달 단계와 독서 수준에 따라 7세 반은 그림책과 말놀이 중심으로, 초등학교 1학년은 학교생활 적응과 기초 읽기 활동을 연계한 프로그램을 배운다. 초등학교 2학년은 책에서 읽은 내용을 찾아 정보를 연결하고, 3학년은 정보를 정리해 표현하는 법을 익힌다. 프로그램은 8월 29일과 30일, 9월 5일과 6일 총 4
(중부시사신문) 경기도여성가족재단이 다음 달 3일 경기도여성비전센터 강당에서 ‘젠더 관점에서 본 경기도 AI정책:이슈와 방향’을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2026년 양성평등주간(9월1~7일)을 기념해 열리는 토론회는 AI와 성평등․가족분야 정책을 연계한 재단 연구 내용을 공유하고, 젠더 관점의 경기도 인공지능(AI) 정책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재단은 올해 상반기 ‘경기여성가족미래포럼:인공지능(AI)과 젠더’를 운영해 분야별 이슈를 논의하고, 이를 바탕으로 10월까지 경기도 인공지능 정책의 성인지적 분석틀을 마련하고 아동돌봄 분야 AI 활용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연구를 추진 중이다. 토론회는 발표와 지정토론으로 진행된다. 발표는 ‘AI 정책의 성인지적 분석과 아동돌봄 분야 AI 활용 가능성’을 주제로 송리라․김지현 연구위원이 경기도 현황을 진단하고 향후 정책 방향을 제안한다. 이정아 경기여성단체연합 대표, 이영글 한세대 교수, 김해련 경기도 여성정책과장, 이채명 경기도의원이 토론자로 나선다. 좌장은 김경희 중앙대 교수가 맡았다. 문경희 재단 대표이사 직무대행은 “AI 전환기의 여
(중부시사신문) 경기도가 경기 동·북부 등 비도시지역의 성장잠재력과 정주성을 높이고 지역 여건에 맞는 합리적인 토지이용을 유도하기 위한 ‘비도시지역 합리적 토지이용 정책연구’를 마무리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지난 3월부터 비도시지역의 개발수요와 주민 정주생활권 보호, 자연환경 보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관리방향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도는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비도시지역 관리기준을 정비할 계획이다. 도는 변화한 지역 여건과 현장 수요를 반영하기 위해 대도시의 관련 기준 운영 현황을 조사하고 전문가 자문회의와 시군 간담회 등을 통해 의견을 수렴했다. 특히 수도권정비계획법, 한강수계법 등 여러 규제가 적용돼 대규모 개발이 어려운 경기 동·북부 등 비도시지역에서 무분별한 개발은 방지하면서도 지역의 성장잠재력과 주민 생활여건을 높일 수 있는 토지이용 방안을 검토했다. 연구에서는 지역 기반시설과 토지이용 여건 등을 고려해 노후 건축물 정비 등 주민 생활환경 개선에 필요한 용도지역 조정 방향을 검토했다. 기업 활동 과정에서 발생하는 불합리한 토지이용 제약에 대해서도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등을 통
(중부시사신문)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화성 매향리평화기념관 등 7곳을 ‘2026년 경기도 웰니스 관광지’로 신규 인증했다. 이에 따라 도내 웰니스 관광지는 지난해 인증을 받은 15곳을 포함해 모두 22곳으로 늘었다. 도와 경기관광공사는 지난 13일 ‘경기도 웰니스 관광 자문위원회’를 열고 10개 시군 후보지 14곳을 대상으로 최종 인증 심의를 진행한 결과 화성 매향리평화기념관, 용인 법륜사, 하남 아쿠아필드, 양주 가나아트파크, 여주 목아박물관·황학산수목원, 양평 헬스투어센터 7곳을 신규 인증했다고 17일 밝혔다. ‘웰니스 관광’은 웰빙(Wellbeing)과 건강(Fitness) 또는 행복(Happiness)의 의미를 담은 ‘웰니스(Wellness)’와 관광을 결합한 개념으로, 여행을 통해 몸과 마음의 건강을 회복하고 치유하는 관광 활동을 말한다. 마이스(MICE), 의료관광과 함께 고부가가치 관광산업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올해 4월부터는 ‘치유관광산업법’도 시행됐다. 화성 매향리평화기념관은 미군 공군사격장으로 인해 주민들이 겪었던 역사적 아픔을 평화와 회복의 가치로 재해석한 공간이다. 주변 자연환경과 건축물을
(중부시사신문) 경기도 2026년 공공갈등관리 우수사례 대상에 평택시의 ‘이웃분쟁조정센터를 통한 갈등해결’ 사례가 선정됐다. 경기도는 정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한 공공 갈등 해결 사례를 31개 시군·공공기관과 공유해 기관별 갈등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도는 지난 7월 총 8건의 사례를 접수하고, 7월 29일부터 8월 7일까지 사례의 적정성, 갈등 해결 준비·과정·성과를 기준으로 서면 심사를 진행했다. 특히 공공 갈등은 단기간에 해결하기 어려운 만큼 이해관계자 간 소통과 조정 등 갈등을 해결해 나가는 과정에 중점을 뒀다. 대상을 받은 평택시는 민간위탁기관인 평택YMCA와 함께 ‘이웃분쟁조정센터’를 운영하며 매년 350건 이상의 상담과 150건 이상의 조정을 진행하는 등 주민 참여형 갈등관리 체계를 구축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층간소음, 주차, 흡연 등 주민 간 갈등이 발생하는 현장을 찾아 당사자 간 화해와 조정을 이끌었으며, 마을 단위 ‘소통방’ 운영과 인형극을 활용한 어린이 배려문화 교육을 통해 주민 간 소통을 강화했다. 최우수상은 경기교통공사의 ‘소통과 혁신으로 이뤄낸 경기도 특별교통수단
(중부시사신문) 경기도와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포천시 선단동과 신읍동 일원에 무주택 저소득가구의 주거안정을 위한 약정형 매입임대주택 총 28호를 지난 7월 준공했다. 준공된 주택은 ▲포천시 선단동 도시형생활주택 12호 ▲포천시 신읍동 다세대주택 16호로 두 사업지는 지난해 12월 매입약정 체결 후 올해 1월 공사를 시작했다. 약정형 매입임대주택은 신축 예정 주택을 대상으로 GH가 민간사업자와 사전에 매입 약정을 체결하고, 설계·시공 단계부터 참여해 품질을 관리하는 방식의 임대주택이다. 기존 준공 후 매입 방식과 달리 공공이 공사 단계부터 개입해 주거 품질을 체계적으로 확보할 수 있다. 입주자 모집은 11월 중 진행될 예정이며, 임대 조건은 주변 시세 대비 30% 수준으로 공급된다. 계약은 2년 단위로 체결되며, 입주 자격에 따라 최장 30년까지 거주할 수 있다. 입주자 모집 일정과 자격요건 등 세부 사항은 GH 누리집 및 GH 콜센터(1588-0466)를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 김태수 경기도 주택정책과장은 “이번 매입임대주택 공급이 무주택 저소득가구의 주거안정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