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시사신문) 가평군이 10년 이상 추진해 온 도로 및 지하 시설물 데이터베이스(DB) 구축 사업을 마무리하고, 관내 전 지역 전산화를 완료했다. 가평군은 20일 “도로와 지하에 매설된 상‧하수관로의 위치와 속성 정보를 체계적으로 구축하는 DB 사업을 완료했다”며 “이번 사업으로 눈에 보이지 않는 지하 시설물까지 체계적으로 관리 가능해 굴착공사 안전사고 예방과 각종 재난 대응에 속도가 붙게 됐다”고 밝혔다. 군은 대구 지하철 사고, 서울 아현동 가스폭발 등 지하 시설물 관련 대형 사고를 계기로 위치정보 관리의 중요성이 부각되자 이번 사업을 장기 과제로 설정해 단계적으로 확대해 왔다. 사업은 가평읍을 대상으로 한 1단계(2012~2015년)를 시작으로, 설악면‧청평면 2단계(2018~2021년), 상면‧조종면‧북면 3단계(2022~2025년)로 순차 추진했다. 군은 연차별 계획에 따라 예산을 분산‧집행하면서 2025년을 끝으로 관내 6개 읍면 전 지역의 DB 구축을 완료했다. 이번에 전산화된 도로 및 지하시설물 정보는 총 1,363km 규모다. 구체적으로 △도로 463km △상수도 355km △하수
(중부시사신문) 가평군이 관내 군부대와 협업해 군 장병 참여형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홍보를 활성화하는 방안을 모색했다. 가평군은 19일 군청에서 가평지역 군부대 홍보 담당자들과 간담회를 열고, 군사 보안 기준과 부대 여건을 존중하는 범위 내에서 실질적으로 협업 가능한 지역 홍보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번 간담회는 기존 홍보 방식에서 벗어나 현장성과 신뢰도를 갖춘 SNS 홍보 콘텐츠를 발굴하고, 군과 지역이 함께하는 상생형 홍보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군 장병의 자율적 참여를 기반으로 한 SNS 홍보 방안과 함께 군 개방행사와 지역 행사를 연계한 홍보 협력 가능성, 친근한 이미지의 콘텐츠 활용 방안 등에 대해 폭넓게 논의했다. 특히 군 장병의 시선에서 지역을 소개하는 콘텐츠가 지역 홍보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다는 데 공감대가 형성됐다. 가평군은 이번 간담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바탕으로 향후 군부대와의 협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하고, 군정 홍보에 기여한 실무자와 장병에 대해서는 공적 인정 방안도 함께 검토할 계획이다. 가평군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는 일방적인 협조 요청
(중부시사신문) 가평군은 여성농어업인의 복지 향상을 위해 관내 여성농어업인 424명에게 ‘행복바우처’ 카드를 발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카드는 영화관, 공연장, 서점, 미용실 등 보건‧복지‧문화 분야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연간 지원금은 20만 원(자부담 4만 원 포함)이다. 신청 대상은 가평군에 거주하는 만 20세 이상 여성농어업인으로, 부부 모두 전업농이어야 한다. 따라서 부부 중 한 사람이 농림‧어업‧축산업 이외의 타 직종에 종사하면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은 오는 2월 6일까지 본인 및 배우자의 신분증과 도장, 농업경영체 등록확인서, 건강보험자격득실확인서를 지참해 거주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하면 된다. 민병국 농업과장은 “여성농어업인 행복바우처 지원사업은 농어업에 종사하는 여성들의 복지와 문화생활을 실질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정책”이라며 “이 사업이 여성농어업인의 삶의 질 향상과 더불어 농촌 지역의 활력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가평청소년문화의집은 최근 청소년 참여기구인 청소년운영위원회 제14기 ‘이랑’의 청소년위원 18명을 위촉했다고 밝혔다. 청소년운영위원회 ‘이랑’은 청소년들이 청소년문화의집 운영 전반에 참여해 시설과 프로그램을 모니터링하고 정책 제안, 의견 수렴 등을 수행하는 자치기구다. 제14기 위원들은 서류와 면접 심사를 거쳐 선발됐으며 향후 1년간 정기회의, 모니터링,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의 목소리를 전달할 예정이다. 가평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청소년운영위원회는 청소년이 단순한 이용자가 아닌 주체로 성장할 수 있는 중요한 참여 기구”라며 “위원들의 창의적인 제안으로 청소년문화의집이 더욱 청소년 친화적인 공간으로 발전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가평군의회는 1월 19일 오전 10시 제335회 임시회 개회식 및 제1차 본회의를 열고, 1월 28일까지 총 10일간의 일정으로 2026년도 첫 회기를 시작한다. 제335회 임시회 개회 및 제1차 본회의는 가평군의회 홈페이지(누리집)를 통해 생방송으로 실시간 시청이 가능하다. 오늘 제1차 본회의에서는 의원발의 조례·규칙안인 ▲'가평군 중대재해 예방 및 관리에 관한 조례안'(최원중 의원 대표발의), ▲'가평군 무한돌봄센터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양재성 의원 대표발의), ▲'가평군 장기등·인체조직 기증 장려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진옥 의원 대표발의), ▲'가평군 농기계수리 및 임대사업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최정용 의원 대표발의), ▲'가평군의회 의회기 및 의원배지 등에 관한 규칙 일부개정규칙안'(김종성 의원 대표발의)을 비롯하여 가평군수가 제출한 ▲'가평군 리․반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조례안 5건, 동의안 1건, 보고의 건 4건 등 총 15건의 안건이 접수되어 각 안건에 대한 제안 설명과 질의·응답이 있었다. 아울러, 이번 임시회에서는 집행기관으로부터 ‘2
(중부시사신문) 가평군 상면 행정복지센터는 최근 익명의 독지가가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6만7천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기부자의 뜻에 따라 도움이 필요한 상면 지역 취약계층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작은 금액이지만 이웃을 먼저 떠올린 따뜻한 나눔이 지역사회에 잔잔한 울림을 전하고 있다. 익명을 요청한 기부자는 “큰 금액은 아니지만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기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서로를 돌아보는 따뜻한 사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서태원 상면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이웃을 먼저 생각해 주신 익명의 기부자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마음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꼭 필요한 분들께 정성껏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중부시사신문) 가평군 설악면 여성의용소방대는 최근 설악면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5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이어진 나눔 실천이다. 김영금 대장은 “설악면 여성의용소방대는 환경정리와 수해복구 등 대민 지원 활동을 비롯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해왔다”며 “대원들의 뜻을 모아 마련한 성금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동철 설악면장은 “의용소방대장님을 비롯한 설악면 여성의용소방대원들의 소중한 기부 실천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꼭 필요한 곳에 유용하게 사용하겠다”고 했다.
(중부시사신문) 가평청소년문화의집이 청소년 스포츠 여가활동 프로그램인 ‘핀핀데이’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핀핀데이’는 청소년들에게 신체활동 기회를 제공해 건강한 여가문화를 확산하고 또래 간 협동과 소통 능력 향상을 돕기 위한 프로젝트다. 프로그램은 지난 1월 16일을 시작으로 첫 회기가 성공적으로 진행됐다. 이어 1월 23일, 2월 6일, 13일, 20일 총 4회기가 더 예정돼 있는데 회차별 참가자를 모집한다. 참가 청소년들은 가평 지역 스포츠 시설에서 다양한 체험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신청은 가평청소년문화의집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문의는 청소년활동팀으로 하면 된다. 문화의집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친구들과 함께 활동하며 건강한 여가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가평군이 자동차 소유자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환경개선 재원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기 위해 ‘2026년도 환경개선부담금 연납 신청’을 받는다. 가평군은 16일 환경개선부담금을 1월에 한 번에 납부하면 연간 부담금의 10%를 감면해 주는 ‘환경개선부담금 연납 제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환경개선부담금은 매년 3월과 9월 두 차례 고지되지만, 연납 제도를 이용하면 1월에 일시 납부로 납부 절차를 간소화하면서 10% 감면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올해 연납 산정 기간은 2025년 7월 1일부터 2026년 6월 30일까지다. 신청 대상은 가평군에 등록된 2013년 7월 이전에 생산된 경유 자동차이다. 연납 신청 기간은 1월 30일까지다. 신청은 가평군청 환경과에 방문해서 하거나 전화로 할 수 있다. 온라인으로는 위택스를 통해 신청부터 납부까지 한 번에 가능하다. 연납 신청 후 2월 2일까지 납부를 완료해야 10%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가평군 관계자는 “연납 제도는 환경개선부담금을 두 번 납부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덜고 10% 감면 혜택까지 받을 수 있는 만큼 많은 군민이 관심을 갖고 적극 활
(중부시사신문) 가평군이 고독사 위험이 큰 1인 가구의 위기 신호를 조기에 포착해 사고를 예방하는 ‘AI 안부 든든 서비스’를 올해 확대 운영한다.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고독사 위험가구를 상시 모니터링하는 방식으로, 복지 사각지대를 촘촘히 메운다는 취지다. 가평군은 ‘AI 안부 든든 서비스’가 3년차에 접어들면서 현장에서 효과가 확인되자 올해는 총 120가구를 대상으로 사업을 확대해 추진할 계획이다. 이 서비스는 한국전력공사, SK텔레콤, 행복커넥트가 함께 참여한다. 1인 가구에서 일정 기간 휴대폰 통신기기의 전기 사용량 변화가 감지되지 않으면 이상 상황으로 판단하고 단계별 확인 절차에 들어간다. 우선 1차로 AI 전화 서비스로 안부를 확인한다. 이후에도 응답이 없거나 안부 확인이 되지 않으면 관제센터가 직접 전화를 걸어 재확인한다. 여기서도 이상이 감지되면 행복커넥트가 즉시 대상 가구를 방문해 직접 안부를 확인하고, 읍면과 군청 담당자에게 즉시 통보하는 체계로 운영된다. 이정아 복지정책과장은 “AI 기술을 활용한 안부 확인 서비스는 복지 사각지대를 줄이고 취약계층의 안전을 지키는 데 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