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시민 3명 이상 모이면 찾아가는 예술교육 ‘당신의 앞마당까지 달려갑니다’ 다양한 예술교육에 참여할 용인시민 모집 (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정찬민)은 2017 찾아가는 예술교육 ‘당신의 앞마당까지 달려갑니다’의 6월 교육에 참여할 시민을 5월 1일부터 15일까지 모집한다. 재단의 찾아가는 예술교육의 대표 콘텐츠인 ‘당신의 앞마당까지 달려갑니다’는 용인 시민들이 원하는 장소에서 쉽고 편하게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도록 마련한 사업으로, 시민 3명 이상만 모이면 재능기부단 ‘아트러너(ART Runner)’가 집 앞마당, 마을회관, 단지 내 도서관 등 신청자가 있는 곳으로 달려가 예술교육을 시행하는 프로그램이다. ‘당신의 앞마당까지 달려갑니다’는 팝아트, 명화그리기, 캘리그라피, 냅킨아트 등을 체험할 수 있는 ‘알록달록 미술’, 음악과 미술 감상을 통합하여 진행하는 ‘음미하는 예술’, 이외에 다양한 분야의 예술가들을 만나 예술교육을 체험할 수 있는 ‘예술가의 선물’ 총 3가지로 구성되어 있다. 신청자는 원하는 프로그램 1개를 지정하여 신청할 수 있으며, 교육은 기본 1회 진행된다. 용인문화재단은 올해 10월까지 매 교육 시행 전 월 1일~15일에 용인 시
(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정찬민)은 용인 시민의 문화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4월 26일) 선보이는 ‘일동제약과 함께하는 마티네콘서트’(용인포은아트홀)와 ‘정오의 문화디저트’(용인 시청 1층 로비)를 4월 26일 진행한다. 감미로운 연주와 해설이 있는 클래식 콘서트, ‘마티네 콘서트’ ‘마티네콘서트’ 4월 26일 오전 11시 용인포은아트홀에서 공연된다. 김용배의 해설과 지휘자 이택주, 코리아쿱오케스트라가 출연하는 ‘마티네콘서트’의 이번 4월 무대에는 ‘베토벤&브람스’를 테마로 피아니스트 계명선과 바이올리니스트 유재원, 첼리스트 정재윤 등이 출연한다. 피아니스트 계명선은 현재 이화여대 교수로 재직 중이며 이번 공연에서는 베토벤의 피아노 협주곡 5번 내림 마장조 ‘황제’를 화려하고 장대한 피아노의 색채로 들려줄 예정이다. 바이올리니스트 유재원은 과천시립교향악단으로 악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경희대, 한양대에서 겸임교수로 후학을 양성하고 있다. 첼리스트 정재윤은 현재 코리안챔버오케스트라, KCO첼로앙상블, 서울윤이상앙상블 등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서울예술종합학교 교수로 재직 중이다. 바이올리니스트 유재원과 첼리스트 정재윤은 브람스의
용인시민을 위한 찾아가는 라이브 무대인기가수 장윤정과 용인버스킨 아티스트의 라이브 무대 펼쳐져 4월~11월 처인구, 기흥구, 수지구 등 ‘찾아가는 미니콘서트’ 개최 예정 (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정찬민)은 봄을 맞이하여 용인시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4월 29일(토) 오후 3시 30분 처인구청 주차장에서 ‘용인시민과 함께하는 찾아가는 미니콘서트’를 개최한다. 용인거리 곳곳을 찾아가 문화예술 콘텐츠를 펼치며 재단의 찾아가는 문화예술 브랜드로 자리 잡은 ‘용인버스킨(Busk-人)’이 정규 공연 외에 ‘찾아가는 미니콘서트’를 통해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올해 첫 ‘찾아가는 미니콘서트’의 첫 번째 무대인 이번 콘서트는 가야금병창 ‘가야토리’, 어쿠스틱밴드 ‘아이랑’, B-BOY댄스 ‘올마이티후즈’ 등 3개 팀과 용인에 거주하는 트로트 가수 장윤정의 특별무대를 만날 수 있다. 보다 많은 용인시민이 관람할 수 있도록 전 공연 무료로 진행되는 2017년 용인버스킨 ‘찾아가는 미니콘서트’는 4월부터 11월까지 총7회 처인구, 기흥구, 수지구 곳곳으로 찾아가 다양한 공연과 함께 체험프로그램을 마련해 용인시민을 찾아갈 예정이다. □ 사업 개
용인 시민과 함께하는 가요콘서트 용인에 거주하는 변진섭, 유열, 이상우, 이상용, 이상운 등 출연 ▲ 유 열 (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정찬민)은 용인시민과 함께하는 ‘용인 빅스타 가요콘서트’를 오는 4월 28일(금) 오후 7시 30분에 용인포은아트홀에서 공연한다. ▲ 변진섭 이번 공연은 용인에 거주하는 인기 대중가수인 변진섭, 유열, 이상우와 용인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의 협연으로 품격 있는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1부에서는 스페셜 게스트 이상용, 이상운과 용인 지역 가수 안성녀, 김원영이 꾸미는 특별한 무대를 만나볼 수 있으며, 2부에서는 이상우의 ‘슬픈 그림 같은 사랑’, 유열의 ‘사랑의 찬가’(드라마 ‘불꽃’ 주제가), 변진섭의 ‘희망사항’ 등을 용인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의 협연으로 만날 수 있다. ▲ 이상용 한편 재단은 이번 공연을 부담 없는 가격으로 보다 많은 시민과 함께 나누기 위하여 용인시민 대상 50% 특별할인으로 마련했으며, 공연 당일 티켓 수령 시 이를 증빙하기 위한 신분증을 제시하면 된다. ▲ 이상우 초등학생 이상 관람 가능한 이번 공연의 티켓 가격은 R석 3만원, S석 2만원, A석 1만원이며,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www.yicf.o
용인포은아트홀에서 만나는 세계 최정상 오페라, 모차르트의 ‘후궁탈출’ (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정찬민)은 대표 상설 프로그램인 ‘씨네오페라’인 4월 상영작으로 파리국립오페라단의 모차르트 ‘후궁탈출’을 오는 4월 8일(토) 오후 3시 용인포은아트홀에서 상영한다. 이번 작품을 선보인 파리국립오페라단은 1989년부터 1994년까지 정명훈이 음악 감독으로 활동한 바 있는 프랑스의 대표 오페라단이다. 최초의 독일어 오페라인 ‘후궁탈출’은 18세기에 스페인의 귀족 처녀 콘스탄체가 배를 타고 여행하다가 해적들에게 잡혀 터키의 고관 젤림의 궁에 팔려가 연인 벨몬테에 의해 구출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번 작품은 프랑스의 유명 배우이자 감독인 자부 브레트만이 연출하여 화제를 모았으며, 특히 세계적인 소프라노 에린 몰리, 테너 베르나르트 리히터가 부르는 ‘어떤 형벌이 가해지더라도’, ‘이 무슨 운명인가’ 등의 아리아는 관객의 큰 호응을 얻은 곡으로 이번 상영에서도 관객에게 뜨거운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씨네오페라’ 감상의 또 다른 즐거움인 프리렉처(Pre-Lecture)는 상영 시작 전인 오후 2시 20분부터 황지원 음악평론가의 해설로 진행되며, 당일 공연티켓을
(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정찬민)은 2월 11일 오후 5시 ‘일동제약과 함께하는 마티네콘서트-스페셜’을 선보인다. 용인문화재단의 대표 상설 기획 프로그램인 ‘마티네콘서트’는 품격 있는 해설로 관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김용배의 해설과 탁월한 음악적 해석을 지닌 지휘자 이택주, 코리아쿱오케스트라와 함께 매월 다른 테마를 선정하여 고품격 공연을 펼치고 있다. 이번 공연은 재단 출범 5주년을 기념하여 열리는 스페셜 콘서트로 세계적인 소프라노 신영옥이 특별 출연한다. 소프라노 신영옥은 뉴욕메트로폴리탄 오페라 무대에서 데뷔한 이래 ‘리골레토’, ‘람메르무어의 루치아’, ‘돈 조반니’ 등에서 주역으로 활약하였으며 루치아노 파바로티, 플라시도 도밍고 등 유명 성악가들과 호흡을 맞춰 호평을 받았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오페라 아리아부터 뮤지컬 유명 넘버까지 다채로운 레퍼토리로 관객들에게 서정적이고 아름다운 목소리를 들려줄 예정이다. 더불어 뉴욕메트로폴리탄 오페라에서 활동하고 있는 테너 신상근이 특별 게스트로 출연하여 소프라노 신영옥과 함께 아름다운 듀엣곡을 선사한다. 재단은 출범 5주년을 기념하여 용인시민들을 위한 특별한 혜택을 마련했다. 용인시민이라면 누구나 50%
(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정찬민)은 ‘씨네오페라’의 올해 마지막 상영작으로 레하르의 ‘메리위도우’를 오는 12월 10일 오후 3시 용인포은아트홀에서 상영한다. 요한 슈트라우스와 함께 빈 오페레타 최고의 작곡가로 손꼽히는 프란츠 레하르의 대표 작품이자 미국 뮤지컬의 태동이 된 오페레타 ‘메리위도우’는 헝가리의 민속 음악과 폴란드의 춤곡 등 흥겨운 화려함이 가득한 작품으로 ‘유쾌한 미망인’이라는 제목으로 우리에게 익숙한 이 작품은 한나의 아리아 ‘빌랴의 노래’와 한나와 다닐로의 2중창 ‘입술은 침묵해도’가 유명하다. 전체 프로듀싱은 토니상 5회 수상에 빛나는 브로드웨이 뮤지컬 연출의 대가 수잔 스트로먼이 맡아 화려하고 우아한 유럽 사교계를 표현한다. 미국이 자랑하는 프리마 돈나 르네 플레밍이 주인공 한나 역을, 그녀와 아슬아슬한 사랑이야기를 펼치는 다닐로 백작 역은 바리톤 네이선 건이 맡았다. 감초 역할인 체타 대사의 부인 역은 뮤지컬 스타 켈리 오하라가, 남편 체타 대사 역은 영국의 거장 바리톤 토머스 알렌이 맡았다. ‘씨네오페라’ 감상의 또 다른 즐거움인 프리렉처(Pre-Lecture)는 상영 시작 전인 14시 10분부터 30분간 이석렬 음악평론가의 해설
성남아트센터 제작 오페라 <카르멘> 작 곡 조르주 비제 Georges Bizet 대 본 앙리 메이야크 Henri Meilhac, 뤼도비크 알레비 Ludovic Halévy 원 작 프로스페르 메리메 Prosper Mérimée의 소설 <카르멘 Carmen> 초 연 1875년 3월 파리 오페라 코미크 극장 구 성 4막 <제작진> 지휘 Conductor성시연 Sung Shi-Yeon 연출 Director정갑균 Chung Kap-Gyun 무대미술 Set, Prop designer오윤균 Oh Yoon-Gyoon 의상 Costume designer이재희 Lee Jae-Hee 안 무 Choreography이혜경 Lee Hye-Kyoung 조명 Lighting designer최 욱 Choi Wook 무대감독 Stage Manager이현우 Lee Hyeun-Wu <출연진> 카르멘 Carmen 엘레나 막시모바 Elena Maximova / 양계화 Yang Gye-Hwa 돈 호세 Don José 한윤석 Han Yoon-Seok / 허영훈 Philipp Heo 미카엘라 Micaë
(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정찬민)은 인기 상설 공연으로 자리매김한 ‘씨네오페라’와 ‘일동제약과 함께하는 마티네콘서트’를 순차적으로 선보인다. 씨네오페라 - 베르디 ‘맥베스’ ‘씨네오페라’의 11월 상영작으로 베르디의 ‘맥베스’를 11월 12일 오후 3시 용인포은아트홀에서 상영한다. 셰익스피어의 4대 비극을 베르디가 작곡한 오페라 ‘맥베스’는 인간의 끝없는 욕망과 타락을 낯설고 기괴한 선율과 함축적인 묘사로 표현한 작품이다. 총 4막으로 구성된 작품으로 제1막 ‘편지 장면’의 맥베스 부부 이중창과 제4막 맥베스 부인의 ‘몽유병 장면’의 아리아가 특히 유명하다. 전체 프로덕션은 영국 로열 셰익스피어 극단의 예술 감독 출신인 에이드리언 노블이 맡아 오싹하고 흥미로운 무대를 선보인다. 소프라노 안나 네트렙코가 맥베스 부인 역을, 바리톤 제리코 루치치가 맥베스 역을 맡아 부부로 출연하며, 베이스 르네 파페가 뱅쿠오 장군 역을, 테너 조셉 칼레야가 맥더프 장군 역을 맡았다. ‘씨네오페라’ 감상의 또 다른 즐거움인 프리렉처(Pre-Lecture)는 상영 시작 전인 오후 2시 10분부터 30분간 박제성 음악평론가의 해설로 진행되며, 당일 공연티켓을 지참하면 지정된
(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정찬민)과 랑코리아가 공동주최하는 ‘K팝페라 힐링콘서트’가 오는 11월 16일(오후 7시 30분) 용인포은아트홀에서 열린다. ‘숭고한 역사, 팝페라로 옮겨봅니다’를 주제로 진행되는 본 공연은 우리나라의 역사와 문학을 소재로 팝페라 형식의 창작음악을 선보인다. 특히 ‘풀꽃의 노래(이해인 수녀 작)’와 ‘그리운 나무(정희성 시인 작)’가 팝페라로 첫 선을 보이며, ‘서시(윤동주 작)’와 ‘파란 밤 하늘에(구상 작)’ 등의 작품도 함께 공연된다. 이밖에도 영화음악, 오페라, 클래식 그리고 라틴음악까지 다양한 장르의 음악과 현대무용도 보여줄 예정이다. ‘K팝페라 힐링콘서트’는 청소년이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청소년 동반관객에 한해 5천원(1인 5매, S석 한정)의 특별 할인 티켓으로 관람할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특별 이벤트 티켓은 11월 13일까지 전화예매(031-260-3355/3358)로만 구입 가능하다. 일시 : 11월 16일(수) 오후 7시 30분 장소 : 용인포은아트홀 티켓가격: R석 5만원 / S석 3만원 / 청소년 무료(S석 한정) / 청소년 동반석 5천원(1인 5매,S석 한정) 관람연령 : 초등학생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