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시사신문) 2026년 ‘말의 해’를 맞아 힘찬 도약을 꿈꾸는 청소년들을 위해 부천 지역 6개 청소년센터(고리울·부천시·산울림·소사·송내·부천여성청소년센터)가 연합하여 2026년 청소년 참여기구 신규 위원을 오는 2월 14일까지 모집한다. ◆ “사실 상반기에는 삶이 힘들 정도로 우울감에 빠져 대충 살자는 생각뿐이었습니다. 그런데 친구들이 청소년운영위원회에서 즐겁게 활동하는 모습을 보고 ‘나도 해볼까?’ 싶어 도전했죠. 그 선택이 저를 ‘긍정맨’으로 다시 태어나게 했습니다. 제 19년 인생에서 가장 잘한 행동을 꼽으라면 단연코 이 활동을 택할 겁니다.” 청소년운영위원회 위원(19세) 각 센터에서 참여 활동을 경험한 청소년들은 지역사회와 시설의 주인이 되어 활동하며 우울감을 극복하고, 진로를 찾으며, 리더십을 기르는 실질적인 성장의 기회를 얻었다. 지난해 활동에 참여했던 청소년들의 생생한 후기는 이 활동이 단순한 ‘스펙 쌓기’ 그 이상임을 증명한다. ◆ (진로의 발견)“보건 전공생이던 저, 이제는 ‘정책 활동가’를 꿈꿔요” 부천시청소년참여위원회에서 활동한 위원(24세)은 활동을 통해 진로가 180도 바뀌었다고
(중부시사신문) 부천시소사노인복지관의 노인전문봉사단 ‘따뜻한 실타래 봉사단’과 도담지역아동센터가 함께한 세대통합 프로그램 '1·3세대, 뜨개로 이어요'가 지난 1월 6일부터 매주 화요일, 총 4회기에 걸쳐 진행되며 따뜻한 마무리를 맞이했다. 부천시소사노인복지관의 노인전문봉사단인 따실봉사단은 60~80대 여성 어르신 13명으로 구성된 봉사단체로, 뜨개질이라는 재능을 매개로 지역사회 나눔과 세대 간 소통을 실천하며 따뜻한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 역시 어르신과 아동이 함께 뜨개 활동을 하며 자연스럽게 교류하고, 세대 간 정서적 거리를 좁히는 것을 목표로 기획·운영됐다. 첫 만남에서는 봉사자 어르신들과 아이들이 짝궁을 이루어 서로를 알아가고, 목도리 뜨개 활동을 시작하며 어색함을 풀어갔다. 대바늘이 처음인 아이들은 서툰 손놀림 속에서도 한 땀 한 땀 뜨개를 이어갔고, 봉사자들은 아이들의 속도에 맞춰 손을 잡아주며 격려했다. 한 아이는 “처음엔 어려웠는데 계속 하다 보니 제가 직접 만든다는 게 신기하고 재미있었어요”라며 소감을 전했다. 회기가 거듭될수록 아이들은 뜨개에 점차 익숙해졌고, 봉사자와의 대화도
(중부시사신문) 부천시는 지난 28일 부천시소상공인협회 회원사인 ‘라온엠앤에스’와 함께 지역 아동을 위한 ‘부천 빙파니아와 함께 따뜻한 겨울나기’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지역 아동들에게 겨울 스포츠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민간 자원의 사회공헌 참여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빙파니아’는 부천시가 조성한 공공 실외 스케이트장으로, 이날 행사에는 부천서부지역아동센터 아동 43명이 참여해 스케이트, 썰매 등 겨울 스포츠를 체험했다. 시는 아동들이 다양한 프로그램을 자유롭게 즐길 수 있도록 시설 운영과 현장 지원을 함께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기업과 소상공인의 후원이 더해져 운영됐다. 동원홈푸드는 간식을, 숙명어린이집은 이동용 대형버스를 제공해 아동들의 안전한 이동을 지원했다. 조립식 학습완구기업 마이즈는 목조 조립 장난감을, 옥길동 반찬가게와 역곡장군집은 각각 도시락과 후원금을 전달해 행사 진행에 힘을 보탰다. 시는 빙파니아를 단순 체육시설이 아닌 지역사회와 연계된 공공 체험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으며, 이번 행사는 공공과 민간이 함께한 민관 협력형 나눔 실천 사례로 보고 있다. 조한규 부천시
(중부시사신문) 부천시는 지난 22일과 28일 이틀간 지역 내 유휴공간을 생활밀착형 학습공간으로 활용하는 ‘우리동네 학습공간’ 확대를 위해 ‘찾아가는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 ‘우리동네 학습공간’은 공방, 카페, 작은 도서관, 서점 등 주민에게 친숙한 유휴공간을 평생학습 장소로 지정해 일상 가까이에서 배움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부천시 대표 평생학습 정책이다 협약식에는 부천평생교육사협회, 이상일커피하우스, (사)경기장애인부모연대 부천지회, 이노IT컴퓨터학원 등 4개 기관이 새롭게 참여했다. 시는 올해 협약식을 각 공간을 직접 방문하는 방식으로 진행해, 주민 밀착형 학습공간의 의미를 더욱 강조했다. ‘우리동네 학습공간’ 사업은 2016년 18개소로 시작해 현재 원미구 60개소, 소사구 31개소, 오정구 11개소 등 총 102개소로 확대됐다. 이를 통해 시는 지역 곳곳에 근거리 평생학습 기반을 마련하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학습환경을 조성해 가고 있다. 아울러 시는 ‘우리동네 학습공간’을 통해 주민들이 소규모 학습모임, 체험 프로그램, 동아리 활동 등 다양한 배움의 기회를 자율적으로 만들고 공유
(중부시사신문) 부천시는 지난 28일 ‘제2기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과 첫 정기회의를 열고, 지역 중심 복지 실현을 위한 협력체계를 본격적으로 가동했다. 이번 회의에는 37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이 참석했으며, 대표위원장 선출, 2026년 동 지사협 운영 비전과 주요 사업 계획, 위원장 운영협의회 구성 및 운영 방안 등을 논의했다. 특히 이날 회의에서는 정보 공유 중심으로 운영되던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네트워크 회의를 자율적이고 지속적인 방식으로 전환하기 위해 ‘위원장 운영협의회’ 구성을 추진했다. 이를 통해 보다 주체적인 복지 활동이 가능하도록 협력 체계를 강화해 갈 방침이다. 2026년 운영 비전은 ‘민관이 협력하여, 전문성이 실천으로 이어지는 현장 복지’로 설정했다. 이와 함께 시는 특화사업인 ‘온(溫)라이프’ 사업과의 연계 추진 등을 통해 동 단위 복지 실천의 전문성과 지속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제2기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표위원장으로 선출된 김영철 위원장은 “이번 정기회의는 동 지사협이 지역 복지 현장에서 주체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민관협력 플랫폼으로 나아가는 계기”라
(중부시사신문) 부천시는 시민들이 텃밭 가꾸기를 통해 농업을 체험하고 자연과 공존하는 도시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2026년 도시텃밭’ 참여자를 모집한다. 텃밭은 부천영상문화단지 인근 문화동산텃밭(상동 529-38 외 2필지)이며, 신청 기간은 2월 2일 오전 10시부터 2월 13일 오후 5시까지다. 신청은 부천도시농업한마당 홈페이지 또는 부천시청 홈페이지 이벤트 창을 통해 가능하다. 모집은 일반회원, 특별회원, 단체회원, 도시농업공동체회원 등으로 구분해 총 400구획 규모로 진행된다. 1세대당 1구획만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 시작일인 2월 2일 기준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부천시여야 한다. 특별회원은 장애인, 만 65세 이상 경로자, 자녀 2명 이상 가정, 결혼이민자 또는 귀화자가 포함된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한다. 기준일은 모두 2월 2일이다. 단체회원은 관내 유치원, 어린이집, 학교, 법인 또는 단체의 대표자가 신청할 수 있다. 도시농업공동체회원은 구성원 5명 이상이며, 이 중 1인 이상이 도시농업 관련 교육 30시간 이상 수료한 공동체로, 대표 1인이 신청하면 된다. 이수미 부천
(중부시사신문) 부천시는 지난 28일 부천시청 소통마당에서 국회 교육위원회, 부천교육지원청과 함께 ‘독서국가 선도도시 부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김영호 국회 교육위원장의 ‘독서국가 교육 대전환 정책’과 연계한 ‘독서국가 선도도시 부천 선언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 위원장을 비롯해 교육계·도서관 관계자, 시민 등이 참석했다. 선언식에는 관내 유치원·어린이집 연합회 원장, 공공·학교·작은도서관 관계자, 초·중학교 교장, 출판·서점 관계자 등 100여 명이 함께해, 인공지능(AI) 시대에 필요한 비판적 사고력과 질문하는 힘을 기르기 위한 독서의 중요성에 대해 뜻을 모았다. ‘독서국가’는 인공지능(AI) 기술 확산 속에서 인간 고유의 사고력과 문해력을 국가 핵심 경쟁력으로 삼기 위한 교육 대전환 정책으로, 부천시는 이를 지역 실정에 맞는 생애주기별 독서 모델로 구체화해 추진한다. 시는 이번 선언을 계기로 학교와 도서관을 연계한 독서 환경을 확대하고, 유아기부터 노년기까지 전 생애를 아우르는 맞춤형 독서교육과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독서 서비스를 단계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이날
(중부시사신문) 부천시가 지역 산업 수요를 반영한 실전형 취업 훈련을 통해 지난해 140여 명의 시민이 새 일자리를 얻는 성과를 거뒀다고 29일 밝혔다. 시는 2019년 개소한 부천시일드림센터를 통해 청년, 중장년, 경력단절여성 등 다양한 계층에게 맞춤형 취업훈련과 창업 지원을 제공해 왔다. 훈련생 선발부터 사후관리까지 단계별 지원체계를 구축해 시민의 취업 역량을 높이고 지역 고용 안정에도 기여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관내 기업의 현장 인력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훈련과 실무형 프로그램을 집중적으로 운영했다. 마케팅과 디자인 결합 등 융합형 다기능 인재 양성을 추진했고, 그 결과 다수의 수료생이 관내 기업 취업에 성공하는‘훈련에서 일자리로’의 선순환 사례를 만들었다. 특히 관내 기업과 협력해 운영한 ‘라이브커머스 기업-쇼호스트 매칭 프로그램’은 훈련생에게 실제 현장경험을 제공하고, 기업에는 우수 인재 발굴 및 매출 증대의 기회를 선사해 지역 상생 모델로 평가받았다. 시는 올해도 지역 산업 수요에 기반한 직업훈련을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기존 취·창업 프로그램 참여자 중 장기 미
(중부시사신문) 부천시는 지난 27일 부천시청 소통마당에서 신중년과 시민을 대상으로 ‘2026년 개정세법과 자산관리’ 재무특강을 열었다. 이번 특강은 개정 세법의 주요 변화와 자산관리·절세 전략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신중년을 포함한 시민 100여 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특히 변화하는 세무 환경에 대응해 시민이 자신의 재무 상황을 점검하고, 합리적인 자산관리 방향을 설정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의는 신한투자증권 패스파인더부단장 이점옥 세무사가 맡아 진행했다. 강사는 국세청 근무 경험과 금융 현장 실무를 바탕으로 2026년 개정세법의 핵심 변화, 연금‧투자와 연계한 절세 전략, 상속‧증여를 고려한 자산관리 방향 등을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설명해 참여자의 이해를 도왔다. 이날 강의에서는 복잡한 세법 내용을 핵심 위주로 정리하고, 신중년의 생애주기와 재무 특성을 반영한 자산관리 방안을 사례 중심으로 소개했다. 이어진 질의응답 시간에는 상속‧증여, 연금 활용, 부동산 세금 등 실생활과 밀접한 주제를 중심으로 질문이 이어졌으며, 강사의 답변과 함께 관련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nbs
(중부시사신문) 부천시는 지난 27일 시청 나눔방에서 ‘2026년 누구나 돌봄’ 사업 추진을 위해 지역 내 부천나눔지역자활센터 등 14곳의 제공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돌봄 공백 해소를 위한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위기 상황에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한 긴급돌봄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됐다. ‘누구나 돌봄’은 경기도가 2024년부터 도입한 긴급돌봄 지원사업으로, 부천시는 2026년에도 사업을 지속 운영한다. 일상생활이 어렵거나 위기 상황에 놓인 시민 누구나 필요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지역 중심의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해당 사업은 △생활돌봄(신체활동 및 가사활동 지원) △동행돌봄(병원‧관공서 방문 등 외출 시 동행 지원) △주거안전(간단한 집수리, 대청소, 방역, 세탁 지원) △식사지원(도시락 제공) △방문의료(거동이 불편한 시민 대상 방문 의료서비스 제공) 등 5개 분야의 맞춤형 돌봄서비스로 구성돼 있다. 서비스를 희망하는 시민은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 복지팀을 방문하거나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예산 소진 등으로 사업이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시는 이번 협약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