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시사신문) 부천여성청소년재단이 운영하는 산울림청소년센터는 지난 8월 25일부터 26일까지 1박 2일간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서 부천 지역 환경 활동가를 대상으로 ‘2026년 부천 환경 활동가 워크숍’을 운영했다. 이번 워크숍은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이 추진하는 ‘2026년 도-기초 환경교육센터 공동 협력사업’의 일환으로, 그동안 각 기관·단체에서 개별적으로 활동해 온 지역 환경 활동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다양한 환경교육을 함께 경험하고 교류하기 위해 마련됐다. 환경 활동가들이 서로의 경험과 전문성을 나누며 관계를 형성하고, 워크숍 이후에도 지역 환경교육 주체들이 자발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할 수 있는 네트워크의 기반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뒀다. 참가자들은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의 생태환경 자원과 전문성을 활용해 ▲수목원 및 생태원 해설 ▲수서곤충을 활용한 생태환경 프로그램 개발 ▲지의류 교육 ▲우드버닝 교육 등에 참여하여 생태환경에 대한 전문지식을 넓히고 실제 교육 현장에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 방법을 경험했다. 전문교육과 함께 진행된 부천 지역 환경 활동가 간 교류의 시간을 통해, 참가자들은 부천의 생태·환경 교육자
(중부시사신문) 부천여성청소년재단이 운영하는 소사청소년센터는 지난 8월 23일 주말형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항공 기술의 역사와 미래 생활상을 이해하고 모빌리티 안전관리 체계를 경험하는 ‘국립항공박물관 외부탐방’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주말형방과후아카데미는 3월부터 12월까지 3개 학기로 나뉘어 운영되는 프로그램으로, 이번 외부탐방은 6~8월까지 운영된 여름학기에 참여한 초등학교 4~6학년 연령의 청소년 26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탐방은 주말형방과후아카데미 여름학기에 운영된 ‘미래 모빌리티’프로그램과 연계하여 교실에서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항공·모빌리티 산업 현장을 직접 둘러보고 체감하는 깊이 있는 확장 활동을 제공했다. 세부 프로그램으로는 국립항공박물관 내 항공생활관 탐방, 기내 훈련 체험, 항공역사관 및 항공산업관 자율 관람 등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춘 다각적인 활동이 진행됐으며 참가 청소년들은 조별 활동을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핵심 기술을 현장에서 직접 경험하며 다채로운 배움의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권준규(삼정초 6학년) 청소년은 “이번 탐방을 통해 비행기
(중부시사신문) 부천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가톨릭대학교 인문도시지원사업과 연계해 다문화 아동의 자기이해와 정서적 성장을 지원하는 아동집단심리 프로그램 ‘마음 속 보물찾기’를 8월 29일과 9월 5일 총 2회기에 걸쳐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가톨릭대학교 심리학과 강사진이 아동의 특성과 발달 수준을 고려해 직접 기획·준비했다. 아동들은 질문과 대화를 통해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살펴보고, 글과 그림, 만들기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이를 표현했다. 참여 아동들은 ‘꿈을 돌리는 바람개비’와 ‘마음을 잇는 팔찌’ 만들기에 참여하며 자신의 바람과 욕구, 감정을 구체적으로 표현했다. 완성된 작품을 또래와 소개하고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는 과정에서는 자신의 마음을 돌아보고 다른 사람의 생각과 감정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꽃비’ 활동에서는 아동들이 자신이 듣고 싶은 응원의 말을 선택하고, 친구들은 “사랑해”, “괜찮아”, “천천히 해도 돼”, “같이 있어줄게”, “도와줄까?” 등 따뜻한 말을 서로에게 건넸다. 이어 친구를 향해 꽃잎을 뿌리며 응원과 격려를 나누는 과정에서 아동들은 서로의 마음을 나누며 즐겁게 활동에 참
(중부시사신문) 부천산업진흥원은 부천일로 골목형상점가(회장 김윤철)가 지난 9월 4일과 5일 부천역 로데오거리 일원에서 개최한 '부천일로 차 없는 거리' 문화공연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7일 밝혔다. '부천일로 차 없는 거리'는 지난 7월 24일부터 오는 9월 26일까지 매주 금·토요일 저녁 부일로459번길 17~33 구간(약 100m)에서 차량 진입을 통제해 보행자 중심의 거리환경을 조성하는 시범사업으로, 9월 첫 주말부터 문화공연을 접목해 체류형 상권으로의 전환을 본격화했다. 9월 4일에는 버블아티스트 마리오진의 버블쇼와 가수 민재봉의 대중가요 공연이 펼쳐져 가족 단위 관람객과 어린이들의 높은 관심 속에 거리에 활기를 더했다. 이어 9월 5일에는 기타·바이올린 듀오 로로의 연주와 김규갑의 토크콘서트가 진행됐다. 이틀간 시민들은 차량이 통제된 안전한 거리에서 자유롭게 공연을 즐겼고, 관람객들이 자연스럽게 인근 상점을 이용하면서 문화와 소비가 어우러져 상권에 활력을 더했다. '부천일로 차 없는 거리'는 오는 9월 19일까지 매주 금·토요일 다양한 장르의 문화공연을 이어갈 예정이다. 9월 11일 금요일 삐에로 퍼
(중부시사신문) 부천시는 지난 4일 시청 어울마당에서 시 및 산하·유관기관 직원을 대상으로 ‘2026년 부천시 기본사회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기본이 먼저인 부천을 설계하다’를 주제로, ‘부천이 그리는 기본사회의 지도’라는 부제 아래 진행됐다. 이날 강사로 나선 정균승 국립군산대학교 명예교수(대통령 직속 기본사회위원회 위원)는 인공지능(AI) 기술 발전과 급격한 사회 변화에 따른 기본사회의 필요성과 핵심 가치를 설명했다. 특히 강의에서 국민의 기본적인 삶을 보장하기 위한 정책의 중요성을 짚고, 변화하는 사회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지방자치단체의 역할과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 아울러 기본사회 정책을 지역 현장에서 구체화하기 위해 공직자가 갖춰야 할 관점과 역할을 살펴보고, 시민의 삶과 밀접한 정책으로 연결하기 위한 방향을 함께 공유했다. 시는 이번 교육이 공직자와 유관기관 직원들의 기본사회 정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변화하는 사회 환경에 맞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발굴하고 추진할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박종대 부천시 전략담당관은 “기본사회는
(중부시사신문) 부천시는 책마루도서관의 노후 냉난방 시설을 개선하고 시민들에게 쾌적한 독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10월 12일부터 냉난방기 전면 교체 공사를 추진한다. 이번 공사에는 특별교부세로 확보한 4억 원을 투입한다. 시는 지난 8월 설계를 마쳤으며, 10월 12일 공사에 들어가 12월 7일까지 마무리할 예정이다. 공사 기간에는 냉난방기 철거와 설치 작업 등이 진행되는 만큼 이용자 안전을 위해 책마루도서관을 휴관한다. 시는 노후 냉난방 실내기 33대와 실외기 6대를 에너지 효율 1등급 전기 히트펌프(Electric Heat Pump) 시스템으로 전면 교체하고, 지하 시청각실에는 냉방·제습 기능을 강화한 장비를 설치하는 한편 모든 층 실내기에는 미세먼지 공기 청정 키트를 장착해 실내 공기 질도 개선할 계획이다. 냉난방기 교체와 함께 노후 천장 마감재와 조명, 전원선 등도 정비한다. 시는 이를 통해 시설 안전성을 높이는 것은 물론 냉난방 성능과 실내 공기 질을 개선해 시민들이 더욱 쾌적하게 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이재희 상동도서관장은 “이번 공사를 통해 노후 냉난방 시설과 내부
(중부시사신문) 부천시는 지난 4일 역곡역 남부광장 일대에서 시민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생활 속 안전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안전 문화운동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매월 4일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시민들의 자율적인 안전 점검을 독려하고 계절별 안전사고 예방수칙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안전모니터봉사단과 안전보안관 등 40여 명이 참여해 역곡역을 오가는 시민들과 만나 생활 속 안전 수칙을 알리고 자율적인 안전 실천을 독려했다. 참여자들은 시민들에게 홍보 물품과 안내 유인물을 배부하며 가정과 사업장의 가스·전기 설비와 소화기 상태 등을 스스로 살펴보는 ‘생활 속 자율 안전 점검’에 동참할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교통신호 준수 등 기본적인 교통안전 수칙과 산행 전 몸풀기, 해지기 전 하산, 지정 등산로 이용 등 가을철 산행 안전 수칙을 안내했다. 사고 발생 시 다목적 위치표지판을 활용한 신고 방법과 생활 주변의 안전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생활안전지도’ 이용 방법도 함께 홍보했다. 부천시 재난안전과장은 “일상 속 작은 점검과 안전 수칙 실천이 각종 사고를 예방하는 첫걸음”이라
(중부시사신문) 부천시 소사보건소는 지역 내 건강취약계층을 지원할 시민 건강돌봄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통합건강돌봄 건강돌봄활동가 양성 교육’을 추진한다. 소사보건소는 지난 4일 부천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 교육장에서 1차 교육을 열고, 노인일자리사업에 참여하는 건강지킴이 40여 명을 대상으로 첫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해 노인 만성질환 교육에 이어 올해 치매관리를 주제로 마련됐으며, 부천시간호사회와 치매안심센터 전문가들이 강사로 참여해 전문성을 높였다. 교육에서는 치매 질환에 대한 이해와 치매 관련 제도를 비롯해 치매 어르신과의 소통 방법, 인지프로그램 등을 다뤘다. 이론교육과 함께 실제 돌봄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인지프로그램 실습을 병행해 참가자들의 현장 대응 역량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참가자들은 단계별 교육을 통해 치매 어르신에게 필요한 기본적인 건강관리 방법과 소통 기술 등을 익히고 지역 건강돌봄 활동에 필요한 실무 역량을 갖추게 된다. 교육을 마친 참가자들은 부천시 노인일자리사업 ‘건강살롱 서비스’에 참여해 치매 인지활동을 보조하는 등 지역 내 건강취약계층을 위
(중부시사신문) 부천시는 부천시·소사·오정보건소 방문건강관리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2026년 경로당 주치의제’를 마무리했다. 이번 사업은 경로당 이용 어르신의 건강 정보를 활용해 맞춤형 건강 관리를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시는 지난 7월부터 8월까지 관내 의사회·치과의사회·한의사회·약사회·간호사회 등 5개 보건의료 단체 및 보건소와 협력해 경로당 이용 어르신에게 건강 상담과 진료, 올바른 약물 복용법 안내 등을 제공했다. 특히 올해는 스마트경로당에서 수집한 혈압·혈당 측정 자료를 활용해 건강관리 수요가 높은 경로당을 선정했다. 시는 이를 통해 거점 경로당을 중심으로 운영하던 기존 방식을 개선하고, 어르신의 건강 상태에 맞는 건강관리를 지원하는 데 중점을 뒀다. 시는 원미구 19곳, 소사구 12곳, 오정구 9곳 등 총 40개 경로당에서 80회에 걸쳐 사업을 운영했으며, 어르신 1,414명이 건강관리 지원을 받았다. 참여 어르신 212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만족도 조사에서는 종합 만족도가 5점 만점에 4.77점으로, 사업 지속 희망도가 4.78점으로 나타났다. 송정원 부천시보건소장은 “스
(중부시사신문) 부천시는 ‘제28회 수주문학상’ 당선작으로 김도경 시인의 ‘낯선 세계’ 외 8편을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수주문학상은 부천시가 후원하고 (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부천지회(회장 고형재)가 주최하며, 수주문학상운영위원회가 주관한다. 올해로 28회를 맞은 수주문학상은 수주(樹州) 변영로 시인의 문학정신을 계승하고 역량 있는 시인을 발굴하기 위해 신인과 기성 문인의 구분 없이 작품을 공모해 블라인드 심사로 당선작을 선정하는 전국 규모의 문학상이다. 이번 공모에는 전국에서 450명이 참여해 총 3,732편의 작품을 출품했으며, 심사위원 5명은 김도경 시인의 ‘낯선 세계’ 외 8편을 만장일치로 당선작에 선정했다. 심사에는 문정영 시인, 권경아 문학평론가, 권순형 시인, 이성천 문학평론가, 전기철 시인이 참여했으며, 당선자에게는 상금 1천만 원이 수여된다. 시상식은 11월 1일 부천시청 소통마당에서 열리며 부천문학제 행사와 연계해 진행된다. 현장에는 수주 변영로 시인을 조명하는 부스와 관람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되며, 당선작은 이날 배포되는 연간 무크지 ‘수주문학’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