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시사신문) 구리시 수택1동은 지난 7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기간단체와 함께하는 정월대보름 맞이 척사대회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올 한 해 지역의 풍요로움과 안녕을 기원하고 단체 간 화합을 도모하고자 수택1동 8개 기간단체가 공동으로 주관한 행사로,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주민 약 130명이 참여해 맛있는 먹거리와 흥겨운 윷놀이를 즐기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참가자들은 서로를 응원하며 열띤 경쟁을 펼치며 주민들이 모두 함께 친목과 화합을 다지는 시간이 됐으며, 또한, 후원으로 준비한 윷놀이 우승자에게는 냉장고를, 이하 시상자에게는 전자레인지 등 가전제품을 수여하여 대회 분위기에 열기를 더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정월대보름 척사대회로 주민들이 소통과 화합을 나누는 뜻깊은 자리를 만들어 주신 수택1동 기간단체 협의회에 감사드리며, 참여하신 주민 모두 즐겁고 행복한 하루가 되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중부시사신문) 구리시는 2월 7일 갈매평생학습센터에서 강사와 수강생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4년 하반기 갈매평생학습센터 프로그램 수료식을 개최했다. 2024년 2월 개관한 갈매평생학습센터는 지난 9월 2일부터 하반기 프로그램을 개강하여, ▲『POP·캘리그라피』, 『파스텔 일러스트』, 『라탄공예』등 문화예술 영역 16개 ▲ 『드론 자격증』, 『정리수납관리사』, 『독서토론논술지도사』등 직업능력 영역 9개 ▲『보컬과 발성』, 『만화에세이』, 『퍼스널컬러 메이크업』등 인문 교양 영역 12개 등 총 37개 과정을 운영했다. 특히, 드론 자격증반, 퍼스널컬러 메이크업, [공방창업] 화장품·비누 자격증반 강좌는 수료율이 100%로 학습자들의 높은 참여도를 보였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학습이라는 여정을 통해 자신의 가능성을 확장하고 변화를 이룬 주민들의 모습을 보니 감동스럽다.”라며, “갈매평생학습센터의 다양한 강좌 수강을 통해 지속적인 학습과 성장을 이루어,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 가시길 응원한다.”라고 전했다.
(중부시사신문) 구리시는 2월 7일 구리도시공사와‘인창동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을 위한 공유재산 관리 및 개발 위탁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난 1월 수탁기관 선정심사위원회가 공유재산법에 의한 위탁개발사업 수탁기관 공개모집을 거쳐 심사한 결과 구리도시공사가 선정됨에 따라 개최된 이번 계약 체결식에는 위탁자인 백경현 구리시장과 수탁자인 유동혁 구리도시공사 사장을 비롯한 인창동 기간단체장 및 관계 공무원과 공사 직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공유재산 위탁개발 방식은 전문인력과 노하우를 가진 수탁기관이 재원을 일괄 투입하여 공공시설물을 대행 개발하는 제도로, 철저한 공정관리를 통해 시가 필요로 하는 공공시설을 적기에 건립하여 시민들에게 양질의 행정서비스를 조속히 제공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진다. 인창동 복합커뮤니티센터는 연 면적 8,285㎡, 지하 1층·지상 4층 규모로 (1층) 건강복지센터, 공동주방, 카페 및 근린생활시설, 부설주차장, (2층) 프로그램실, 문화교실, 대회의실, 운영사무실, 동대본부, (3층) 방정환아카데미, 공예품 전시장, 공예품 체험관, (4층) 실내체육시설, (지하1층) 공영주차장이 들
(중부시사신문) 구리시는 지난 7일 구리시노인복지관에서 2025년 실버교육을 이끌어갈 강사들에 대한 위촉식을 가졌다. 2025년 노인복지관 실버교육은 총 3기로 운영되며, 2월 시작하는 1기 교육은 외국어, 인문 교양, 치매 예방, 정보화, 건강 체조, 가요민요, 취미 교육, 스포츠 등 8개 분야, 118개 강좌를 3,000여 명의 수강생을 대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시는 이날 위촉식에서 강사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한 높은 전문성과 많은 경험을 가진 57명의 강사들에게 위촉장을 전달하고,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자부심과 열정을 가지고 어르신들의 다양한 학습 욕구 충족을 위해 강좌 운영에 임해줄 것을 요청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오늘 위촉된 강사들께 축하의 말씀을 전하며, 수준 높은 교육 운영에 각별히 만전을 기해주시길 부탁드린다.”라며, “시는 앞으로도 고령화 시대에 어르신들이 여생을 좀 더 풍요롭게 보내실 수 있도록 양질의 평생교육 수강의 기회를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구리시는 시민들의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2025년 소규모 노후주택 집수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사업대상은 사용승인을 받은 20년이 경과한 단독주택과 15년이 경과한 30세대 미만의 공동주택으로, 수리 비용의 90%에 해당하는 금액을 지원하고 자부담은 10%뿐인 맞춤형 집수리 사업이다. (취약계층은 자부담 없이 100% 지원가능) 접수 기간은 오는 20일부터 3월 7일까지이며, 단독주택의 최대 지원 금액은 1,200만원이고 특히 15년 이상 노후 공동주택단지의 공용시설은 옥상 방수, 도장․도색, 균열 보수 등 노후 시설물 수선교체비로 최대 1,600만원을 지원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집수리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 주민 생활환경과 도시 경관 개선을 개선하여 구도심 지역이 활력있는 분위기를 가질 수 있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구리시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중부시사신문) 구리시는 지난 3일부터 오는 20일까지 시민고충처리위원회 위원을 공개모집한다고 밝혔다. 구리시 시민고충처리위원회는 시 소속·관계기관의 위법·부당한 행위로 발생한 ‘고충민원’을 공무원이 아닌 위원으로 위촉된 제3자인 전문가가 직접 조사·처리하는 기구로서, 국민권익위원회와 유사한 기능을 수행하나 시민 접근성과 지역 밀착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시는 2025년 상반기 중 전문성을 갖춘 시민고충처리위원 3명을 위촉하고 고충민원 발생 시 조사 활동에 참여케 하여, 시민이 겪는 복잡하고 다양한 애로사항을 해소해 나가겠다는 방침이다. 지원자격은 ▲대학·연구기관 부교수 이상, ▲법조인(판사·검사·변호사), ▲4급 이상 퇴직 공무원, ▲전문자격증 경력자(건축·세무·회계·기술·변리사), ▲시민단체 추천자 등이며, 면접심사와 추천위원회의 후보자 추천, 시의회 동의를 거쳐 위원을 최종 위촉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역량 있는 시민고충처리위원회 위원 위촉을 통해 지역 주민의 권익을 적극 구제하여 시민 중심의 행정가치를 향상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중부시사신문) 구리시는 보건복지부가 지정하는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록기관으로서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상담과 등록 업무를 실시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사전연명의료의향서’란 19세 이상의 성인이 향후 임종 과정에 있는 환자가 됐을 때를 대비하여 심폐소생술, 인공호흡기 착용, 혈액투석, 항암치료 등 자신의 연명 의료 중단과 호스피스에 관한 의사를 직접 문서로 남기는 것을 말한다. 시는 최근 전담 상담 인력 채용을 통해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상담과 등록 업무를 상시 운영하며, 19세 이상 시민이면 누구나 사전 예약 후 신분증을 지참하여 방문하면 신청서 작성이 가능하다. 전문 상담원과의 1:1 상담을 통해 의향서 작성 절차 및 내용에 대해 안내받은 후 등록 여부를 결정하게 되고, 등록된 의향서는 연명의료정보처리시스템의 데이터베이스에 보관되어 법적 효력을 인정받게 되며, 작성된 의향서는 신청자의 의사에 따라 언제든지 내용을 변경하거나 철회할 수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사업 진행을 통해 품위있고 존엄한 죽음에 대한 자기 결정권이 존중되는 웰다잉(Well-Dying) 문화가 올바르게 정착될 수 있도
(중부시사신문) 구리알뜰교복은행은 지난 2월 7일부터 8일까지 이틀간 구리시청 1층 대강당에서 2025년 교복 판매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구리시 16개 중·고등학교 참여로 이루어졌으며, 각 학교 졸업생들이 기증한 총 6,000여 점의 교복을 항균·세탁하여 품목별 1,000~5,000원의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했다. 특히, 학부모들의 경제적 부담을 낮추면서 교복 판매수익금 전액을 해당 학교발전기금으로 기탁하여, 학교와 학부모·학생 모두에게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알뜰교복은행의 교복판매행사는 자원을 재활용하는 동시에 가계의 경제적 부담을 낮추는 모범적인 사례”라며, “앞으로도 교복판매행사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구리시가 적극 후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중부시사신문) 구리시상권활성화재단은 2025년 2월 1일부터 지역 소상공인을 위해 재단 공간을 무료로 대관 운영한다고 밝혔다. 대관 가능한 공간은 1층 회의실과 홍보관, 지하 1층 다목적실 총 3개소로, 공간별로 와이어 레일, 조명, 쇼케이스, 디스플레이, 빔프로젝터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어 회의, 전시, 워크숍, 홍보 행사 등 폭넓은 활용이 가능하다. 대관 신청은 구리시에 사업장을 둔 소상공인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사용 목적과 필요성을 검토한 후 승인 절차를 거쳐 이용할 수 있다. 재단은 특히 소상공인 동아리 활동, 플리마켓 등 지역 상권 활성화에 이바지하는 행사를 우선적으로 고려하여 승인한다는 방침이다. 신청 방법은 구리시상권활성화재단 홈페이지 자료실에서 신청서 양식을 내려받아 작성 후 담당자에게 이메일 또는 방문 접수하면 된다. 재단 관계자는 “소상공인들이 자유롭게 업무 공간을 활용함으로써 비즈니스 기회를 넓힐 수 있도록 돕는 조치”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확대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앞장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중부시사신문) 백경현 구리시장은 2025년 을사년을 맞아 8개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시민들의 애로 및 건의 사항을 수렴하고 시정에 적극 반영하기 위해 오는 11일 갈매동을 시작으로 18일 인창동까지 5일간‘구리시장과 함께하는 2025년 시민과의 대화’를 실시한다. 시에 따르면 사전 질의를 접수한 결과, 최근 구리시에서 가장 큰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구리시·서울 통합, 토평2지구 개발, GTX-B 갈매역 정차, 지하철 6호선 연장, 사노동-E커머스 사업’등이 주를 이루어, 이번 행사가 관련 내용에 대한 열띤 의견 교환의 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대화의 시간을 통해 시에서 추진하는 주요 현안에 대해 시민 대표에게 직접 설명하고, 궁금한 사항에 대해서는 즉석에서 질문을 받아 답변하는 형식의 자유토론을 벌이며 격의 없는 소통에 나설 예정이다. 특히, 이 행사는 2023년부터 실시 중인 ‘시민 속으로, 찾아가는 열린시장실’과 더불어 시민 건의 사항을 적극 청취하고 시정 발전 방향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는 희망찬 교류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정치·경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