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시장 곽상욱)와 화성오산교육지원청(교육장 방용호)은 지나 11일 시청 물향기실에서 ‘2018년 제1회 오산혁신교육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공동위원장인 곽상욱 오산시장과 방용호 경기도화성오산교육지원청 교육장을 비롯해 시청·시의회·교육지원청·학교 관계자·학부모 등 총 13명으로 구성된 협의회는, 2018년 오산혁신교육지구 시즌Ⅱ 사업운영 계획 및 현황보고와2018년 오산혁신교육지구 시즌Ⅱ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자율토론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협의회에 참석한 곽상욱 오산시장은 “혁신교육의 성공적 발판은 지역사회, 학교, 학부모의 소통과 협력이며, 협의회에서 개진된 다양한 의견을 바탕으로 내실 있고 알찬 혁신교육지구 사업운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오산시는 2011년부터 경기도교육청으로부터 혁신교육지구로 선정되어 지난 8년간 다양한 혁신교육사업을 통해 [온 마을이 학교 교육도시 오산]을 실현하고 있다.
곽상욱 오산시장이 12일 오후 3시 30분 오산시청 물향기실에서 출마 선언에 관한 기자회견을 할 예정이다. 출마 선언 슬로건은 ‘더 큰, 더 준비된, 더 든든한 시장!’이다. 이는 지난 8년간 더 큰 오산을 위한 설계를 마치고, 앞으로 시민과 함께 완성된 오산을 만들어가겠다는 포부가 담겨있다. - 곽 시장은 기자회견 후 13일 오전 중 오산시선거관리위원회에 직접 예비후보자 등록을 한다고 밝혔다. 곽 시장은“지난 8년, 더 큰 오산을 위한 설계를 마치고 완성된 오산을 만들기 위해 다시 출마하게 되었다”며 이를 위해 ▲ 글로벌 혁신교육도시로서의 새로운 모델 수립 ▲ 청년 일자리 정책을 통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 ▲ 오산천 생태하천 복원 완성 ▲ 분당선 연장 (분당~동탄~오산) 등의 목표를 이뤄나갈 것을 약속했다. - 이 외 구체적인 공약들로는 ▲ 독산성 복원 유네스코 등재 추진 ▲ 미니어쳐 테마파크 건립 (내삼미동 일대) ▲ 죽미령 평화공원 조성 ▲ 뷰티타운 조성(화장품 클러스터) 등이 있다. 곽 시장은 지난 8년의 임기 동안 ▲ 한국 매니페스토실천운동본부로부터 5차례 공약 이행 최우수 수상 ▲ 법률소비자연맹으로부터 공약대상 수상 ▲ 교육 부문에서 브랜드
평택시 중앙동 하나님의 교회는 지난 11일 이충레포츠공원에서 하늘채사거리 구간을 하나님의 교회 신도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환경정화 활동 및 환경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입양활동은 지역 환경정화활동 및 깨끗한 중앙동만들기 활동의 일환으로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과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의 쓰레기 분리 배출 안내 및 올바른 쓰레기 배출을 생활화 할 수 있는 자발적인 참여의지와 환경의식 제고로 쾌적하고 깨끗한 도시환경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김병국 동장은 “쾌적하고 깨끗한 중앙동만들기의 적극적인 동참에 깊이 감사드리며, 특히, 시민과 단체들이 자발적인 참여의지를 갖고 환경개선을 위해 노력하는 만큼 계속해서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진심어린 감사를 표했다.
평택시 세교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영임)는 지난 11일 SRT지제역(역장 김성돈)과 ‘행복홀씨 입양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행복홀씨 입양사업’은 일정구간을 주민 및 단체가 입양해 자율적으로 청소 등 환경정비를 함으로써 민들레 홀씨처럼 행복이 세상에 퍼져나가는 활동사업을 말한다. 본 업무협약은 고덕산단 진입도로(약 L=1.5km)를 입양구간으로 정하고 주기적인 환경정화활동을 통해 ‘쓰레기 제로화! 깨끗한 도시 평택’ 을 만들고 승객들이 더욱 쾌적한 환경에서 SRT고속열차를 이용할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협약식을 마친 후 협약기관 직원 및 세교동 공무원 등 20여명은 입양구간 일대 불법현수막을 제거하고, 생활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김성돈 SRT지제역장은 “주기적이고 자발적인 활동을 통해 이용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깨끗한 평택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김영임 세교동장은 “SRT지제역의 행복홀씨 입양사업 협조에 감사드리며, 정화활동 시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평택시(시장 공재광)는 지난 11일 평택시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어린이집을 이용하는 부모가 아이를 믿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을 조성하고 수요자 중심의 보육정책 실현을 위해 「2018년 부모모니터링단 위촉식」을 가졌다. 부모모니터링단은 11명으로 구성되어 전문가와 부모가 2인 1조로 팀을 이루어 교육과 현장실습을 받은 후 5월부터 관내 275개소 어린이집을 방문하여 급식·위생·건강·안전관리 영역의 모니터링과 컨설팅을 진행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부모모니터링단의 활동을 통하여 부모들이 믿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 조성과 우수 운영사례가 많이 발굴되고 전파 될 수 있도록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평택시는 지난 12일 시청 브리핑실에서 치매가 있어도 걱정없는 행복도시 평택을 만들기 위한 치매관리사업 추진현황에 대하여 언론브리핑을 가졌다. 주요내용은 지역주민의 치매예방과 체계적인 치매통합서비스 제공을 위해 평택시 치매안심센터 2개소 설치 및 전문인력 확보와 보건소, 읍면보건지소·진료소 업무 분담 등 효율적인 조직시스템 구축 등으로 치매관리의 총체적인 컨트롤 타워 역할 수행의 필요성에 대하여 설명했다. “치매가 있어도 걱정없는 행복도시 평택”을 만들기 위해서는 평택시 치매안심센터를 중심으로 지역사회 치매예방 및 관리, 치매초기상담·조기검진과 맞춤형 1:1 사례관리 등으로 편안하고 안전한 치매환자 진단치료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가족 돌봄부담 분석상담과 정서적 지원, 정보교환을 위한 가족 카페, 가족자조모임을 운영하여 치매환자 가족의 부양 부담을 경감시켜 환자 및 가족 삶의 질을 제고하는 등 치매국가책임제 및 평택시 민선6기 생활밀착형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평택시는 평택보건소와 송탄보건소 내에 치매안심센터를 우선 개소 운영중에 있으나, 평택치매안심센터는 (구)평택시 남부노인복지관(평택시 중앙1로56번길 25 나동, 2층)을 리
겨레의 위대한 스승이자 자랑스러운 정치외교가인 장위공 서희 선생의 정신을 고취하고자 조성한 이천시 서희테마파크가 현장체험학습장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3월부터 본격적인 견학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시에 따르면 지난 3월부터 서희테마파크를 활용한 ‘학교교육과정 연계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학생과 교사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교육은 ▷초등학교 3학년 ‘우리고장 이천’과목과 연계해 지역 시설을 살펴보는 “이천바로알기 체험”으로 서희테마파크와 효양산을 연계해 이천과 서희의 역사, 효양산 전설 찾아가기로 이뤄진다. 이에 발맞춰 1층 역사관에서는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 전시실을 관람하며 문제를 푸는 서희 OX 퀴즈, 미래 외교관 임명장 코너, 고려시대 갑옷 체험, 사진을 인화해서 가져가는 서희와 함께 찰칵, 서희 외교 담판 영상 감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학생들이 친근한 서희를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2층 추모관에는 이천 서 씨 종중 200명의 얼굴과 두상 등을 바탕으로 제작돼 국가 표준영정 제95호로 지정된 서희 선생의 영정사진과 국내 유명 작가가 제작한 총 30종의 서희 일대기를 다룬 조형작품을 감상하며 산책할 수 있도록 준비했
이천시 여성취업전문기관인 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이교선, 이하 이천새일센터)는 지난 10일 여성회관 3층에서 ‘여성 구인․구직 만남의 날’ 채용행사를 가졌다. 이번 채용행사는 관내 기업체의 구인을 돕고, 여성 구직자들의 취업난 해소를 위해 마련돼 100여 명의 중장년 여성 취업지원자들이 참여해 성황리 진행됐다. 특히 여성이 상대적으로 참여하기 쉬운 업종들로 이루어져 경력단절 여성들의 취업에 대한 관심과 열기가 뜨거웠다. 행사장에는 직접 해당 기업 인사담당자와 구직 희망 여성 간 1대 1 현장면접이 실시됐고, 여성창업 지원 상담, 직업교육훈련 상담, 중장년 여성 대체급식 일용직 상담, 취업특강 프로그램 참여 희망자 상담 등 다채로운 행사도 마련됐다. 이천새일센터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지역 내 구인·구직난 해소와 침체 된 지역경제에 활기를 불어넣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여성가족부․고용노동부 지정 여성취업전문지원기관인 이천새일센터는 직업교육훈련 및 취업특강 프로그램 운영, 여성창업 지원 사업 등 여성 취업에 특화된 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 약 1,300여 명의 구직등록과 600여 명의 취업 실적을 올렸다.
이천시(시장 조병돈)는 지난 1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부동산 전자계약 활성화를 위한 ‘이천시 부동산 전자계약 활성화 추진단(이하 추진단)’을 구성하고 간담회를 개최했다. 추진단은 ‘17. 8월 부동산 거래 전자계약시스템이 전국적으로 도입됐지만 사용률이 미비해 참여를 원하는 관내 공인중개사 31명과 시 부동산 담당 공무원 4명으로 구성해 전자계약을 적극 시행하고 홍보하자는 취지로 구성됐다. 이는 ‘부동산거래 전자계약시스템’ 활성화를 위한 것으로 부동산 거래 시장의 다양한 정보공유와 전자계약의 제도 개선 및 활용 홍보 등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부동산거래 전자계약은 공인중개사가 전자계약서를 작성하고 거래당사자는 계약내용 확인 후 태블릿 PC나 스마트폰 등을 이용해 온라인 서명을 완료하면 계약이 체결되는 시스템이다. 부동산 거래 시 전자계약을 하면 부동산 거래 신고가 자동 처리되고 주택임차인은 주민센터 방문 없이도 확정일자를 자동 부여받아 편리하다. 무자격과 무등록 중개업자의 중개행위와 계약서 위·변조, 이중계약 등 각종 불법 중개로부터 보호받고 성실하게 영업하는 공인중개사의 권리도 함께 보호받게 된다. 송광석 민원봉사과장은 “부동산 거래 질서를 투
지난 10일,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건설교통위원들의 의도적인 불참으로 상임위 회의는 개회조차 하지 못한 채, 이날 다루어야 할 주요 현안인 『경기도 택시산업 발전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의 안건처리 또한 무산되었다. ○ 『경기도 택시산업 발전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자유한국당이 오랜 기간 현장조사 및 의견수렴을 통해 담금질한 정책사업으로 도 집행부와도 이미 협의를 마친 정책이다. ○ 본 조례안은 가장 열악한 환경에서 서민의 발이 되어온 1만 6천여 명의 법인택시 운수종사자들을 직접 지원함으로써, 궁극적으로 1,320만 경기도민에게 안전한 교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제도적 근거가 되는 것이다. ○ 또한, 경기도 민생연합정치 합의문 제6절 34조에도 “택시운수 종사자의 근무여건 개선을 위해 관련 법령 개정을 추진한다.”라고 명시되어 있는 것처럼 이는 엄연한 연정사업이다. ○ 허나, 더민주 건설교통위원들은 지난 3월, 제326회 임시회에서도 이런 저런 핑계로 본 조례안을 보류시키더니, 이번에는 지역 일정 등을 이유로 상임위 회의장에 나타나지 않았으며, 본 조례안을 비롯한 모든 안건들을 내팽개쳐 버리는 직무유기를 자행하였다 1,320만 도민에게 선택받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