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경필 경기도지사가 13일 열린 ‘제99주년 대한민국임시정부수립 기념식’에서 “임시정부의 자주독립과 민주공화정신을 받들어 분열과 반목을 봉합하고 국민 대통합을 이뤄내야 한다”고 말했다. 13일 오전 경기도와 광복회 경기도지부 주최로 수원 보훈교육연구원에서 열린 기념식에는 남경필 경기도지사와 애국지사, 국가유공자, 학생, 보훈단체장, 유관‧기관장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남 지사는 이날 “우리가 누리는 자유와 번영은 숭고한 희생위에 세워졌다”며 “조국을 반드시 되찾겠다는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강한 의지가 이어져 산업화와 민주화를 이뤘다”고 강조했다. 이어 “대한민국은 광복 후 숱한 도전과 어려움을 극복해 왔으며 그 밑바탕에는 임시정부 수립 정신이 깃들어있다”며 “북한과 열강들의 안보 위협에 맞서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함께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남 지사는 “조국의 광복을 위해 헌신하신 선열들의 피와 눈물겨운 희생으로 세워진 대한민국에서 우리가 누리는 자유․번영에 감사한다”며 “선열들의 뜻을 기리어 더 나은 국가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광복회 경기도지부는 1965년 설립됐으며 생존애국지사
평택문화원(원장 김은호)이 수탁 운영하는 한국소리터가 'The(더)날. 자‘ (날개계단의 자유로운 콘서트, 이하 The 날.자)에서 다재다능한 끼를 마음껏 펼칠 예술가를 공개 모집한다. ‘The 날. 자’는 한국소리터 내 날개계단에서 진행되는 거리 공연으로 2017년 4월부터 11월 주말 총 24회, 다양한 장르의 팀들이 공연을 진행하여 평택호 관광단지와 한국소리터를 찾은 시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였다. 2018년 새롭게 시작되는 'The 날. 자'는 마임, 마술, 보컬, 밴드, 클래식, 댄스, 국악 등 거리 공연이 가능한 전 장르를 모집하며, 간단한 음향장비와 소정의 참가비를 지급한다. ‘The 날.자’ 공연은 매주 주말 오후 3시 한국소리터 어울림광장에서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모집 기간은 4월부터 상시 모집 하며 자세한 모집 내용은 한국소리터 홈페이지(soriter.pyeongtaek.go.kr)나 전화(031-683-3891)로 문의하면 된다.
평택시와 평택도시공사는 ‘제38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오는 20일 하루 동안 교통약자의 장애인의 날 행사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고, 봄나들이 등 이동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평택시 교통약자(장애인) 콜택시를 무료로 운행한다. 무료 이용대상은 1·2급 장애인, 3급 뇌병변, 지적, 자폐성, 지체 장애인, 1~4급 시각장애인, 1·2등급 상이국가유공자이며, 전화 및 인터넷 예약을 통해 접수순으로 무료 이용할 수 있다. 평택시 교통약자(장애인) 콜택시는 2011년 3대로 운행을 시작한 이후 장애인들에 대한 재활의욕 고취와 교통약자에 대한 이동편의 제공으로 장애인의 사회참여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 평택시는 매년 차량을 증차해 현재 총 44대의 차량을 운행하고 있다. 이용요금은 10㎞까지 기본 1,200원이고 추가 5㎞당 100원이며, 이용희망자는 평택시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031-651-4700)또는 인터넷 및 모바일(http://ggsts.gg.go.kr)으로 예약하면 이용할 수 있다.
4월 13일 정오 12시 백군기 용인시장 예비후보가 해든솔 시설 환경개선 및 사업비 마련을 위한 하루밥집 포시즌에 참석하여, 지역주민과 함께 하였습니다.
백군기 용인시장 예비후보가 12(목)일 오후 목동 SBS에 “씨네타운 나인틴”의 게스트로 출연하였다. 백군기 용인시장 예비후보는 팟캐스트 ”씨네타운 나인틴” 출연하여 지금까지 살아온 개인적 삶과 철학, 가치관등 인생이야기를 주로 하였으며, 공직생활과 국회의원으로 의정활동을 한 내용 및 용인시장으로 출마한 배경과 정책 등을 재미있고 흥겹게 이야기하였다.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위원장 오구환 의원)는 지난 12일(목) 안전행정위원회 회의실에서「경기도 재난안전 신고접수체계의 현황 및 개선방안」에 대한 연구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에서 추진하는 연구용역의 착수보고로 경기도 재난안전 대응의 기준점이 되는 신고 접수 정보관리 현황을 파악하고 효율적인 신고 대응을 위한 연구 계획을 발표와 향후 일정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구용역을 수행하는 SCS그룹 이정선 본부장은 착수보고를 통해 “이번 연구는 경기도 재난안전 대응에 절대적인 영향을 주는 신속한 재난상황 파악과 대응체계 개선에 대해 중점적으로 살펴보려 한다.”면서 “현행 재난안전 신고체계 현황 조사 분석을 통해 재난안전 신고시스템의 고도화 방안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착수보고회에는 안전행정위원회 소속 의원들과 관계 공무원, 연구진 등 10여명이 참석해 연구용역 착수 계획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안전행정위원회 오구환 위원장은 “대응의 신속성 관점에서 재난안전 지휘통제 체계와 119 신고 접수 및 대응 프로세스에 대해 깊이 있는 연구가 이루어지길 바란다”며,“특히 최근 들어 주목받고 있는 4차 산업
조대현 더불어민주당 화성시장 예비후보는 12일 오전, 조광명 경기도의원과 함께한 동탄2신도시 학부모들과 간담회를 갖고 지역 교육현안을 청취했다. 조대현 예비후보는 “미세먼지는 발암물질을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어린 학생들에게 특히 치명적”이라며 학부모들이 제기한 미세먼지의 심각성에 공감했다. 그는 “공기청정기 설치 보다 중요한 것은 유지·관리”라며, “화성의 아인초교의 경우 1대당 200만원이라는 큰돈을 들여 설치를 하더라도 설치비만 지원하고 운영비는 지원하지 않아 연간 1500만원에 달하는 운영비 부담 때문에 제대로 운영을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고 지적했다. 또한 “지속적인 시설관리와 지원을 통해 학생들이 좀 더 안전하고 쾌적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조대현 예비후보는 "문재인정부 100대 국정과제 54번 미래교육환경 조성 및 안전한 학교구현은 누구보다 조대현이 잘 실천할 수 있다"며 "교육행정 경험을 살려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약력> -문재인 대통령 후보선대위 유세단 부단장(전) -청와대(대통령비서실) 행정관(전) -국회 정책연구위원(2급상당)(전) -경기도교육청 대변인(전) -민주당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이하 진흥원)은 경기도교육청(이하 도교육청)과 11일부터 연말까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어 갈 인재상’을 주제로 ‘2018년 학부모교육 프로그램’을 공동 운영한다. 모집대상은 도내 교육지원청 및 단위학교, 학부모 등으로 교육시간은 총 30시간 또는 12시간으로 과정마다 다르다. 교육과정은 ▲학교안전교육사 ▲갈등코치 ▲감정코치 ▲진로코칭 등이다. 각 과정을 이수한 수강생에게는 경기도지사 및 경기도교육감 공동명의의 수료증이 수여된다. 특히 올해는 가정교육의 일환으로 가족 간 감정 및 갈등관리, 대화법 등 관련 교육 프로그램과 부모와 자녀 모두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포함됐다. 한편, 평생교육진흥원은 지난 2년간 도교육청 및 19개 교육지원청의 적극적인 협조로 5,181명의 학부모에게 자기계발 및 올바른 부모 교육관 정립을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유돈현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장은 “학부모와의 거리를 좁히고, 미래교육환경 조성 및 안전한 학교구현으로 행복하고 건강한 경기도민 양성에 경기도와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경기도교육청이 함께 협력하여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경기도는 세월호 참사 4주기를 맞아 16일 오후 3시부터 1분간 안산시 전역에 민방위경보사이렌을 울릴 예정이다. 이는 4.16 세월호 참사 희생자 정부 합동 영결·추도식 개최에 따른 것으로 안산시 전역에서 희생자를 추모할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된다. 경기도는 이날 경보가 적기 공습에 따른 민방공 대피사이렌이 아닌 만큼 안산시민들은 동요하지 말고 추모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경기도여성비전센터가 오는 14일 북한이탈여성과 가족 30여명을 대상으로 화성‧용인 일원에서 올해 첫 역사문화탐방을 실시한다. 도 여성비전센터는 2013년부터 북한이탈여성 상담치유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해부터 북한이탈여성 역사문화탐방을 주최해 도내 거주 북한이탈여성과 가족의 안정적 정착을 지원해오고 있다. 경기도 하나센터(4개소)의 협력으로 진행되는 이번 역사문화탐방은 북한이탈여성에게 경기도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시킴으로써 지역사회에 대한 애착 형성과 사회 적응력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올해는 ‘당일 캠프’ 5회(연천, 안산, 수원, 화성, 남양주 등)와 ‘1박2일 캠프’ 3회(화성/용인, 여주, 양평 등) 등 총 8회, 240명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1박2일 캠프는 ‘조선시대 역사탐방’이라는 주제로 화성 융건릉과 용주사를 관람하고 한국민속촌을 방문하여 전통문화를 체험한다. 경기도여성비전센터 홈페이지(http://www.gg.go.kr/woman)에서 연간일정을 확인하거나 전화(031-8008-8034,5)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