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경기도청 벚꽃축제 낭만산책」 축제장에 경기도의회 SNS캐릭터인 소민․소원이가 도민에게 추억과 즐거움을 주고 도민과의 소통을 위한 현장이벤트를 실시한다. 소민․소원이의 「벚꽃보다 우리~」 현장이벤트는 4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벚꽃축제장인 경기도청 잔디밭에서 운영된다. 소민․소원이와의 인증샷을 개인 SNS매체에 올리는 이벤트로 참가자 전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이 지급된다. 소민․소원이는 2016년 실시한 온․오프라인 설문을 통해 도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선정된 캐릭터로 부지런하고 우직한 ‘소’ 의 이미지를 형상화했다. 「소민」이는 도민을, 「소원」이는 도의원을 의미하며, 특히 2018년에는 제10대 경기도의회 개원과 함께 SNS캐릭터를 액티콘*으로 개발해 SNS매체를 통해 도민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 액티콘(Action+Ikon) : 움직이는 캐릭터로 문자메시지에 활용 개인 페이스북 소원․소민사진찍고 인증샷 올리기 (#경기도의회) ➡ 기념품 및 경기도의회홍보 리플릿 받기 경기도의회 페이스북 ‘좋아요’ 클릭!
경기도가 올해 부천 까치울지구 등 21개 시·군 33개 지구 8,400필지를 대상으로 지적재조사 사업을 실시한다. 지적(地籍)은 토지의 위치, 모양, 지번, 경계 등 땅의 정보를 기록한 것으로 ‘땅의 주민등록’이라 불린다. 지적재조사 사업은 토지의 실제 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의 등록사항을 바로잡기 위한 사업이다. 경기도는 12일 경기도지적재조사위원회의를 열고 이런 내용을 담은 올해 사업계획을 의결했다. 33개 지구는 시․군에서 실시계획을 수립하고 주민설명회 및 주민공람과 사업지구 내 토지소유자 3분의 2이상 동의도 이미 받은 상태다. 사업계획에 따르면 33개 지구의 총 면적은 615만4676㎡이며 토지 소유주는 총 3,363명이다. 사업지구가 가장 많은 곳은 양평군으로 지평, 옥현, 연수, 곡수 등 4개 지구 581필지다. 지적재조사 사업지구로 지정되면 지적재조사 측량과 경계 조정 절차를 거쳐 경계와 면적을 확정하게 된다. 지적재조사로 토지 면적이 늘어난 토지소유주는 관할 시군에 늘어난 만큼의 조정금을 내야하며, 줄어든 경우는 반대로 그 만큼의 조정금을 받게 된다. 조정금은 공인된 2개 감정평가기관의 감정을 통해 산정한다. 현재 사용 중인
여주시는 2018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산정 및 검증을 완료하고, 오는 4월 13일부터 5월 2일까지 개별공시지가 열람을 실시하고 의견제출을 받는다고 전했다. 열람대상 개별공시지가는 금년 1월 1일 기준으로 산정된 ㎡당 토지가격으로 국세, 지방세는 물론 각종 부담금 등의 부과기준으로 폭넓게 사용된다. 개별공시지가 열람은 여주시청 민원봉사과(지가팀)을 방문하거나 유선을 통해 가능하며, 해당 토지소재지 읍ㆍ면ㆍ동사무소를 방문해 지가열람부 열람이 가능하다. 보다 편리하게 여주시청 홈페이지(http://www.yeoju.go.kr), 경기도부동산포털(http://gris.gg.go.kr)을 이용하여 열람 할 수도 있다. 열람한 개별공시지가에 의견이 있는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은 열람 장소에 비치된 의견서를 작성하여 5월 2일까지 여주시청 민원봉사과(지가팀) 및 각 읍ㆍ면ㆍ동사무소에 의견서를 제출하면 된다. 의견 제출된 토지는 표준지 공시지가의 가격, 인근 개별 토지와의 지가균형 등을 고려하여 현장 재조사를 통해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여주시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득한 후 그 결과를 의견제출인에게 개별 통지되며, 오는 5월 31일 결정R
여주시 능서면의 복지문제를 해결에 발벗고 나서고 있는 능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권오도/민간위원장 장근택)가 복지사각지대를 발굴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능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1일 능서면사무소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의에서 능서면‘행복더함 프로젝트’를 추진키로 했다고 전했다. ‘행복더함 프로젝트’사업은 복지사각지대 가정을 대상으로 주택개보수, 교복비지원, 여름나기사업, 겨울나기사업, 자살예방사업 등 5개의 세부사업을 통해 주거, 교육, 의료 등 생활전반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지역사회의 역할과 관심을 향상시키고자 만든 능서면의 맞춤형복지 특화사업이다. 권오도 능서면장은 “이번 프로젝트 사업을 계기로 능서면의 복지사각지대 가정에 희망이 더해지기를 기대하며, 복지협의체 의원님들과 더욱 협력하여 모두가 살맛나는 능서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 여주시 산북면이 무궁화를 가꾸며 우리나라꽃에 대한 애착을 심어나가고 있다. 산북면은 지역 이장을 비롯해 기관 단체 등이 협력해 11일 무궁화 나무심기를 실시했다. 이들은 한강 이남지역에서 가장 높은 산인 양자산이 있고, 청정 자연환경을 갖춘 장점을 살려 무궁화를 곳곳에 심어 우리나라 꽃의 이미지를 확산하기 위해 산북면 체육공원에 무궁화 나무 2백 그루를 식재한 것이다. 산북면에는 담판으로 유명한 서희 선생의 묘소가 있는데, 지난해 서희선생 유적지에 대한민국 국화인 무궁화를 3백 그루를 심은바 있다. 아름답고 소중한 무궁화를 확산하면서 청정 산북면을 만들겠다는 의지가 담겨 있다고 보여진다. 문명기 산북면장은“이번 무궁화심기 행사를 통해, 아름답고 행복이 넘치는 지역을 만드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청정 환경과 맑은 공기 등 장점이 있고, 문화예술이 살아있는 지역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말했다.
여주시 여흥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채광식, 구본민)가 올해에도 주거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지원에 앞장 설 것으로 기대된다. 여주시 여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1일 여흥동 주민센터에서 ‘제4차 여흥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의를 개최하고, 신규위원 위촉장 수여,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결정, 사회보장특화사업에 대한 추진방안에 대한 논의했다. 이날 논의결과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지원과 사회보장특화사업인 ‘여흥아! 우리집을 부탁해’ 사업에 대해 추진하기로 의결하고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여흥아! 우리집을 부탁해’사업은 주거복지사각지대 주거환경개선사업으로 2017년에 처음 시행해 여흥동 관내 15가구에 주거환경개선을 펼치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올해에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배분사업을 통해 성금 1천만원을 확보해 더 많은 대상자가 혜택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채광식 여흥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공위원장은 “앞으로 공공과 민간이 유기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함은 물론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나눔에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활동을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여주시 가남읍에서 추진하고 있는 ‘찾아가는 복지장터가’ 마을 순회하며 주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지난 11일, 화평2리 경로당에서 올해 여섯 번째 복지장터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찾아가는 복지장터’는 각 마을을 찾아가서 복지, 일자리, 건강검진, 정신건강 상담, 미용 서비스, 세무, 색소폰 공연 등 9개영역을 상담해왔으나, 올해부터 가남 파출소와 함께 마을주민들에게 치안상담까지 제공하며 10개 영역, 15명의 추진단을 구성해 상담함으로써 복지사각지대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복지·정보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 있다. 복지장터 운영 결과 국민기초생활보장, 차상위 및 의료급여, 기초연금 상담, 서비스 연계 등 현장상담이 총 10건이 접수됐으며, 어르신의 우울증 및 치매예방 교육은 35명, 미용서비스 11건, 건강상담 35명 등 복지장터를 찾는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이어졌다. 남신우 가남읍장은“작년부터 가남의 많은 복지 사업 중 대표 사업이 되어 꾸준히 마을을 찾아다니며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정보에 취약한 주민들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젠 타 읍면동에서도 벤치마킹해 여주시 여러 읍면동에 까지 찾아가는 복지장터가 전파됐다.”며 향후에도
여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덕수)에서 육성하고 있는 자생식물연구회(회장 추기복)에서는 2018년 여주 우리꽃 전시회를 4월 20일부터 4월 22일까지 3일간 여주 시민회관에서 개최한다고 전했다. 금번 개최되는 여주 우리꽃 전시회는 평소 자생식물연구회 회원들이 아끼며 소장하고 있는 희귀 품종과 한국에서 자생하는 아름다운 야생화, 특히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약용식물 등 자생식물연구회원들의 정성어린 보살핌과 부드러운 손길로 탄생시킨 분화, 분경 등 150여점의 작품이 전시될 계획이다. 여주시 자생식물연구회는 우리꽃을 사랑하는 회원들로 조직되어 매월 정기교육을 통해 야생화에 대한 재배기술은 물론 야생화 군락지 탐방, 우수농장 벤치마킹 등을 통하여 자생식물의 우수성과 보존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매년 우리 꽃 전시회를 개최하여 소비촉진에도 기여하고 있다. 추기복 여주시 자생식물연구회 회장은 “논두렁 밭두렁에 소리 없이 피고 또 지는 아주 작은 야생화도 소중한 자산”이라며 이번 전시회를 통해 그런 아름다움과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는 기대를 전했다. 문의는 여주시농업기술센터 소득기술팀(☎887-3734)으로 문의하면된다. 전시회 관람시
화성시가 24억여원을 투입해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5월말까지 하수시설 정비에 총력을 기울인다. 시는 12일 ‘하수도시설 유지관리 및 상황관리 계획’을 수립하고, 상습침수지역을 중심으로 장마 시작 전까지 우수관로, 맨홀, 우수받이 내 퇴적물을 준설하고 공공하수도시설을 정비한다고 밝혔다. 특히, 앞서 진행한 사전점검에서 진안동, 병점동, 송산면 사강리, 우정읍 조암리, 향남읍 발안리, 남양읍, 기안동 일부 지역 우수관로에 토사와 낙엽, 쓰레기가 쌓여 하수 역류, 악취, 병해충이 발견되고 있어, 해당 구간 약 4.7km을 준설할 계획이다. 봉담읍 와우리 등 오수관로 상습 막힘 구간 13개소는 2~5개월 간격으로 준설해 지속 관리하고, 각 읍‧면‧동에서 건의돼 추진하고 있는 향남읍 평리 등 상습침수지역 9개소 우수관로 정비공사는 5월말까지 완료된다. 아울러, 호우, 태풍 등 기상특보 발효 시 하수관로 및 맨홀파손, 주택가 침수, 하수역류 등 긴급 상황에 신속 대응하기 위해 비상 근무체계도 수립했다. 오홍선 하수과장은 “침수피해를 예방하는 것은 물론 수질개선과 악취제거로 시민들의 쾌적한 생활환경을 만들기 위해
화성시가 미세먼지를 줄이고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전국 최초로 초(超) 노후 경유차에 대한 조기폐차보조금 확대 지원에 나섰다. 초 노후경유차란 1999년 12월 31일 이전에 제작된 경유차로, 2017년 12월 31일 이전부터 화성시에 등록된 차량이어야 지원가능하다. 초 노후경유차 보조금은 종전의 법정 조기폐차 보조금에서 보험개발원의 2000년식 동일 차량기준가액을 제외한 차액이 지원된다. 1999년식 무쏘 차량의 예를 들면 보험개발원의 2000년식 차량기준가액인 116만원에서 법정 조기폐차 보조금 51만원을 제외한 65만원이 초 노후경유차 보조금으로 산정된다. 차량 한 대당 최대 70만원까지 전액 시비로 지원되며, 노후화가 심할수록 지원 폭이 커질 예정이다. 이에 시는 올해 조기폐차 지원금 사업비 49억8천5백만원에서 초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을 위해 9억4천2백만원을 추가로 확보했다. 박윤환 환경사업소장은 “노후 경유차의 배출가스가 미세먼지의 주요 발생 원인으로 꼽히면서 초 노후경유차 폐차보조금을 추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정책 개발·운영을 통해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에 앞장 설 것”이라고 말했다. 초 노후경유차 조기폐차보조금 신청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