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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문화원 바우덕이축제 전통혼례 참가자 모집
안성문화원은 2025년 바우덕이축제 기간 내 진행되는 전통혼례에 참가할 부부·예비부부를 모집한다고 9월 15일 밝혔다. 안성문화원은 매해 안성시문화예술사업소의 지원을 받아 바우덕이 축제 기간 중 실제 부부의 연을 맺었거나 맺을 부부·예비부부를 대상으로 전통혼례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모집대상은 바우덕이축제 기간인 10월 9일부터 12일까지 실제 전통혼례를 치르길 희망하는 부부·예비부부이며, 선정규모는 총 4팀이다. 전통혼례에 들어가는 ▲상차림 ▲의복 ▲수모 등 인력 ▲소품 ▲헤어·메이크업 ▲풍물 등 공연단 운영 등의 비용은 무료이며, 이외에 비용은 촬영·식사 등의 참가 부부·예비부부 측에서 자체 부담해야 한다. 이번 전통혼례는 조선시대 의례지침인 이재 선생의 ‘사례편람’을 토대로 현대에 맞게 구성한 안성문화원의 전통혼례 홀기를 토대로 이뤄진다. 또한 바우덕이축제 방문객과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신랑·신부 퍼레이드, 풍물공연, 재담, 덕담 등의 순서도 마련돼 많은 사람들 앞에서 부부의 연을 축하받을 수 있도록 기획됐다. 전통혼례 참가신청은 자격요건을 충족하는 시민(동포 포함) 누구나 가능하며, 선정은 희망 날짜별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전통혼례 참가를 희망하는
광주시의회, 제319회 임시회 폐회…1조 9천억 추경·36건 안건 처리, 교통·복지·교육 등 민생 현안 해결 촉구
(중부시사신문) 광주시의회는 지난 15일 제31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7일간의 회기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총 1조 9,261억 원 규모의 2025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을 비롯해 제2차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각종 조례안 및 동의안 등 36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하며 시정 현안 해결을 위한 다양한 논의가 진행됐다. 이번 회기에서 가결된 주요 조례로는 아동 통합지원체계 구축을 위한 '드림스타트 운영 조례안', 안전한 숲길 조성과 관리 근거를 마련한 '숲길 지정 및 관리 조례안', 빗물받이를 체계적으로 관리해 침수피해를 예방하는 '빗물받이 관리 조례안', 소상공인 지원 범위를 확대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소상공인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이 있다. 이를 통해 복지, 안전, 지역경제 등 시민 생활과 직결된 제도적 기반이 한층 강화됐다. 본회의에서는 교통·복지·안전 등 민생 현안이 시정질문을 통해 집중적으로 다뤄졌다. 어르신 대중교통비 지원 제도의 조속한 도입과 고령 사회에 맞춘 교통 복지 확대가 시급하다는 점이 강조됐으며, 도로개설 사업 과정에서 발생하는 지장물 관리 체계 확립과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2025년도 하반기 활동지원사 보수교육 및 법정의무교육 진행
(중부시사신문)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에서는 9월 13일, 평택북부복지타운 4층 대강당에서 활동지원사 51명을 대상으로 장애인활동지원사업 하반기 보수교육 및 법정의무교육과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장애당사자의 입장을 이해하고 활동지원사의 전문성과 역량을 강화하여 서비스 질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법정의무교육은 ▲ 장애인 학대 및 성범죄, 성희롱 예방 ▲ 신고의무 ▲ 산업안전보건 ▲ 장애인식개선 ▲ 개인정보보호 ▲ 긴급복지 신고 의무자교육으로 구성됐으며, 보수교육은 ▲ 활동지원급여 제공 ▲ 제공기준 및 절차의 이해 ▲ 응급처치요령 ▲ 청렴교육 ▲ 재난대응교육 ▲ 퇴직연금교육 등 현장에서 필요한 실무 중심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교육 이후 열린 간담회에서는 활동지원사들의 현장 고충과 건의 사항을 직접 수렴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교육에 참석한 활동지원사 이ㅇㅇ씨는 “장애인에 대한 인식과 편견에 대해 깊이 고민해볼 수 있었고, 제 시선이 많이 달라졌습니다. 단순히 아는 것을 넘어 마음으로 느끼고 공감할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으며 앞으로도 더 많이 배우고 성장하고 싶습니다.“라는 긍정적인 소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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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산업단지 방산혁신클러스터 도약 전략 논의’ 동두천시, 방위산업 육성 기본계획 수립 정책포럼 개최
(중부시사신문) 동두천시는 1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동두천 국가산업단지, 방산혁신클러스터로 도약!”을 주제로 ‘동두천 방위산업 육성 기본계획 수립’ 정책포럼을 열었다. 이번 포럼은 동두천 국가산업단지를 경기북부 첨단 방위산업 거점으로 키우기 위한 비전과 실행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포럼은 정부 정책 발표와 전문가 토론으로 진행됐다. 방위사업청 신정민 공군 소령은 ‘방산혁신 클러스터 정책 방향’을 설명하며 국방부의 혁신 전략과 동두천의 성장 잠재력을 제시했다. 이어 황주룡 동두천시의회 부의장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방위산업 클러스터의 필요성을 강조했고, ㈜디에스티엘 장윤석 대표는 산업단지를 활용한 기업 전략을, 신한대 형성우 학과장은 산·학·연·군 협력 모델과 첨단 인재 양성 방안을 발표했다. 국방기술진흥연구소 류근영 센터장은 국방벤처센터의 역할과 벤처기업 지원 방안, 한국소재융합연구원 박민석 수석은 기존 산업의 방위산업 전환 전략을 제안했다. 시민들과의 자유 토론에서는 방위산업과 지역사회 상생 방안이 폭넓게 논의됐다. 이번 포럼은 동두천이 군사도시를 넘어 첨단 방위산업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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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김용성 의원 “사회복지 종사자의 울림이 경기도 복지정책 변화 이끈다”
(중부시사신문)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용성 의원(더불어민주당, 광명4)은 15일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에서 열린 ‘제26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행사에 참석해 도내 사회복지 유공자와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사회복지의 날’은 1999년 9월 ‘국민기초생활보장법’ 제정을 기념해 국민의 사회복지 이해를 높이고 사회복지 종사자의 헌신을 기리기 위해 지정된 법정기념일로, 매년 9월 7일을 전후로 다양한 기념행사를 열리고 있다. 올해 행사는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도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하며, 경기도 사회복지연대의 후원으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기본이 튼튼한 복지강국’을 주제로 기념공연과 사회복지유공자 표창, 사회복지윤리선언문 낭독 등으로 진행됐으며, 도내 사회복지 종사자 400여 명이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 김용성 의원은 “사회복지 종사자들이 한목소리로 사회복지윤리선언문을 낭독하는 모습을 보며 깊은 감명을 받았다”며 “그 울림이야말로 경기도 복지의 미래를 밝히는 원동력”이라고 말했다. 이어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충실히 반영해 경기도 복지의 주역인 사회복지 종사자들이 자긍심을 갖고 소임을 다할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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