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시사신문) 성남시의회 이세미 의원(판교·운중·백현·대장동)이 최근 관내 장애인거주시설 예가원에서 발생한 이용인 사망사고와 관련하여 사후 조치에 그치지 않고 성남시의 평상시 지도·감독 체계가 제대로 작동했는지 근본적인 점검이 필요하다고 강력히 촉구했다. 성남시가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7월 21일 해당 시설에서 사고가 발생해 이용인이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이틀 뒤인 23일 숨졌다. 당시 병원 측이 외인사를 의심해 경찰에 신고했으며, 시설 측의 성남시 대상 사망사고 보고는 24일에야 이뤄졌다. 이후 29일 학대 의심 정황이 포착돼 생활지도원이 긴급체포되자 성남시는 뒤늦게 CCTV 존치명령과 특별점검에 착수했다. 이세미 의원은 사고 발생 초기 성남시의 인지 시점과 대응 과정부터 짚었다. 이 의원은 “이용인이 병원에 긴급 이송될 만큼 중대한 사고가 21일에 발생했음에도 시설의 공식 보고는 24일에야 진행됐다”라고 지적하며 “초기 사고 발생 당시 성남시가 어떤 보고를 받았는지, 시설 측의 최초 설명과 이후 수사 과정에서 밝혀진 사실 사이에 왜곡이나 은폐는 없었는지 명백히 밝혀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특히 병원
(중부시사신문) 성남시의회 서은경 예산결산특별위원장(더불어민주당)이 4일 개최된 성남시의회 제312회 임시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고발된 상태에서 의원면직(본인 사퇴) 후 동일 직위로 재임용된 A 소통관과 관련해서 절차상 문제와 이해충돌 소지를 강력히 지적하고 감사관실에 전면적인 감사를 촉구했다. 현행 '지방공무원법' 제69조의4는 공무원이 퇴직을 희망할 경우 임용권자가 조사·수사기관의 장에게 징계사유 유무를 확인하도록 규정하고 있으며, 확인 결과 중징계에 해당하는 사유가 있다고 판단되면 징계의결을 요구하고 퇴직을 허용하지 않도록 정하고 있다. 2025년 10월 개최된 성남시 소통라이브 관련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의 피고발인 신분인 A 소통관이 지난 3월 의원면직 처리된 후 신상진 선거 캠프 대변인을 거쳐 다시 동일 직위에 채용된 사실을 지적하며 해당 채용을 두고 정치적 회전문 인사를 넘어 시정 전반의 인사 검증 시스템이 마비됐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서은경 위원장은 감사관을 대상으로 소통관이 피고발인 신분으로 사직할 당시 인사권자인 신상진 시장이 최종 승인한 것을 확인하고, 경찰 수
(중부시사신문) 성남시의회 이세미 의원(판교·운중·백현·대장동)이 성남시가 추진 중인 구미동 성남물빛정원 일원 ‘세계적 미술관 건립’ 기본구상 용역을 두고, 사업 방향의 타당성과 주민 의견 수렴 절차의 미흡함을 강하게 지적했다. 이세미 의원은 교육문화체육국 문화관광과를 상대로 한 질의에서 “기본구상 용역 단계임에도 대상지는 이미 구미동 성남물빛정원 일원으로 특정됐고, 용역명 역시 ‘세계적 미술관 건립’으로 확정되어 있다”며 “공간 활용 방향에 대해 정작 지역 주민들의 수요를 묻는 사전 의견 수렴 과정이 충분했는지 의문”이라고 꼬집었다. 이어 “용역 대상 면적이 약 2만 4,716㎡에 이르는 만큼, 이번 사업은 지역 공간 구조 전반에 영향을 미치는 대규모 프로젝트”라며 “기본구상 용역은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두고 최적안을 찾는 과정이어야지 ‘미술관 건립’이라는 답을 미리 정해둔 채 형식적인 여론 수렴을 거쳐서는 안 된다”라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세계적 미술관’이라는 명칭의 구체적인 의미도 따져 물었다. 성남시가 내세운 세계적 미술관이 해외 유명 미술관의 분관 유치를 의미하는 것인지, 시가 직접 공립미술관을 건립
(중부시사신문) 성남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장정현 의원(정자·금곡·구미1동)은 제312회 임시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물빛 정원 내 ‘세계적 미술관 건립’ 사업의 타당성에 따른 예산 효과성에 의문을 제기하며, 지역 주민들이 실질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복합 공간으로의 방향 전환을 촉구했다. 구미동 하수종말처리장 약 7,500평(24,716㎡) 규모의 해당부지는 10년 이상 각종 규제와 재산권 제한을 감내해 온 지역주민들의 소중한 공간이다. 장 의원은 “주민들이 오랜 기간 기다려 온 공간에 일상적 이용이 어려운 명목상 이름뿐인 ‘세계적 미술관’을 추진하는 것은 행정 편의적 접근”이라며, 문화·체육시설, 도서관, 복합커뮤니티 공간 등 주민 삶에 직접적인 도움이 되는 시설이 우선시되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성남시가 추진하는 ‘세계적 미술관’의 모호한 기준을 비판하며, 건립 후 발생할 막대한 운영비와 유지관리비가 시 재정에 부담을 줄 수 있음을 경고했다. 성남큐브미술관 등 기존 3개 미술관의 운영 한계와 실태 진단이 선행되지 않은 점을 짚은 뒤, 사업 용역 과정에서 소장품 확보 계획, 연간 운영비, 예상 관람객 및 적자
(중부시사신문) 용인특례시 처인구는 운학동 일원 운학1·2지구에 대한 ‘2025년 지적재조사사업’을 마무리하고, 490필지의 토지 경계를 새로 확정했다고 6일 밝혔다. 지적재조사는 지적공부에 등록된 토지 경계와 실제 이용 현황이 일치하지 않는 지역을 조사·측량해 토지의 경계를 바로잡고, 종이 지적도를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하는 국가사업이다. 구는 지난해부터 운학1·2지구(운학동 642, 205-1번지 일원)를 대상으로 토지 현황 조사와 지적재조사 측량을 진행했다. 이후 토지소유자 간 경계 협의와 경계결정위원회 심의·의결 등의 절차를 거쳐 총 490필지(26만 7495.9㎡)의 토지 경계를 확정했다. 이번 사업으로 지적공부상 경계와 실제 토지 이용 현황의 차이를 바로잡아 경계 분쟁을 예방하고 토지 이용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게 됐다. 특히 그동안 사유지에 포함됐던 마을안길(동부로151번길, 동부로183번길, 동부로403번길) 상당 부분이 실제 이용 현황에 맞춰 국·공유지 경계로 편입되면서 주민숙원사업인 마을안길 도로포장 등 기반 시설 정비도 한층 원활해질 전망이다. 구는 지적공부 정리를 마
(중부시사신문) 용인특례시는 교육 콘텐츠 전문기업 ‘케이피에스 에듀(KPS Edu)’가 기증한 아동 전집 1010권을 지역 학교도서관과 사립 작은도서관 등 13곳에 지원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지원하는 도서는 케이피에스 에듀가 지난 7월 말 지역 독서문화 활성화를 위해 시에 기증한 아동 전집이다. 시는 각 도서관의 수요와 이용자 특성 등을 고려해 학교도서관 2곳과 사립 작은도서관 11곳에 도서를 배부할 예정이다. 시는 지난해 7월 ‘케이피에스 에듀와 독서문화 진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 독서문화 활성화를 위한 협력을 이어오고 있다. 케이피에스 에듀는 협약에 따라 지난해에도 도서 1000권을 시에 기증했으며, 시는 이를 학교도서관과 사립 작은도서관 10곳에 지원한 바 있다. 시 관계자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지역 어린이들을 위해 뜻깊은 도서를 기증해 주신 케이피에스 에듀에 감사드린다”며 “기증 도서가 필요한 곳에 고르게 전달돼 어린이들이 다양한 책을 접하고 독서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용인특례시는 2027년 생활임금을 시급 1만 2380원으로 결정했다고 6일 밝혔다. 시는 1일 시청에서 열린 생활임금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2027년도 용인시 생활임금을 결정했다. 내년도 생활임금은 올해 1만 1930원보다 450원(3.7%) 인상됐다. 월 환산액은 258만 7420원으로 올해보다 월 9만 4050원 증가했다. 정부가 고시한 2027년 최저임금 1만 700원보다 1680원 높아 최저임금 대비 115.7% 수준이다. 생활임금은 근로자가 최소한의 인간적·문화적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방자치단체가 정하는 임금으로, 법정 최저임금보다 높은 수준에서 책정된다. 시는 물가 상승률, 시 재정 여건, 근로자의 생활 수준, 지역경제 파급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생활임금을 결정했다. 시는 이번 결정으로 시와 출자·출연기관에서 근무하는 약 300명의 근로자가 혜택을 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생활임금 인상은 근로자의 생활 안정과 삶의 질 향상에 직접적으로 기여할 뿐 아니라, 안정된 소득이 지역 소비로 이어져 지역경제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용인특례시는 오는 9월 18일까지 ‘제1회 용인특례시 백옥쌀 베이킹 마스터즈 챔피언십’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대회는 제과제빵 분야에서 지역 대표 농산물인 백옥쌀의 활용 가능성을 확대하고, 새로운 가치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회는 ‘백옥쌀의 새로운 가능성을 굽다’를 주제로 용인시농업기술센터가 주최·주관하고 ㈔대한제과협회 용인시지부가 협력·후원한다. 대회 참가자들은 시가 제공하는 ‘백옥쌀가루’를 활용해 상품성·대중성·창의성을 갖춘 제과제빵 제품을 개발, 센터에 출품하면 된다. 출품 분야는 빵류, 케이크류, 구움 과자류, 페이스트리류, 디저트류 등으로 상품화가 가능한 제품이면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시는 참가자의 제품 개발 부담을 낮추고자 제과용 박력 쌀가루와 제빵용 강력 쌀가루 등 경연용 백옥쌀가루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시제품 개발과 본선 출품에 필요한 재료비도 1인당 최대 10만 원까지 실비 지원한다. 참가 대상은 용인에서 제과제빵, 디저트 관련 사업장을 운영하는 대표자 또는 해당 사업장에 재직 중인 종사자 등이다. 참가자
(중부시사신문)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5일 기흥구 용인조정경기장에서 열린 ‘2026 용인특례시장기 전국 생활체육조정대회’에 참석해 선수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 격려했다. 용인특례시와 용인시체육회가 주최하고 용인시조정협회가 주관한 이날 대회에는 용인지역 동호인 120여 명을 포함해 전국의 조정 동호인 40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시장은 대회사를 통해 “조정은 체력과 같은 개인의 기량과 함께 서로를 배려하고 힘을 모으는 협동 정신이 매우 중요한 매력적인 스포츠라고 생각한다”며 ”용인특례시는 물론 대한민국의 조정이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기흥호수공원은 조정 경기를 치르기 매우 훌륭한 여건을 갖춘 곳으로 2027년 경기도에서 개최되는 전국체육대회의 조정 경기가 이곳 기흥호수에서 열린다”며 “기흥호수공원이 조정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여러 시설을 개선할 계획이고, 내년 전국체전을 위한 준비도 잘 해 나가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스마트조정교실 등을 통해 더 많은 시민이 조정을 직접 체험하고, 조정의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하겠다”며 “조정이 많은 국민에
(중부시사신문)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5일 보정동과 서농동을 찾아 주민들에게 동민의 날 행사 개최에 대한 축하의 뜻을 전했다. 이상일 시장은 이날 오전 보정미르휴먼센터 조아용광장에서 열린 ‘2026 보정동 동민의 날·주민자치센터 작품발표회’ 개회식에 참석해 시정 발전에 이바지한 주민을 표창했다. 이상일 시장은 “오늘 같이 청명한 날 보정동 동민의 날 행사를 개최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걷기 대회를 통해 자연의 혜택도 만끽하시고, 주민 간의 우정도 함께 쌓으며 행복한 하루를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반도체 프로젝트를 잘 지켜냈기 때문에 이제 속도를 내 진행한다면 관련 세수가 늘어나 재정 여유가 생기고, 시민을 위한 과감한 투자가 가능해질 것“이라며 ”보정동 미르휴먼센터가 멋지게 지어져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고 있는데, 앞으로도 시민들을 위한 좋은 공간을 계속 마련해 나가겠다“고 했다. 이상일 시장은 오후 서농동 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동민의 날을 맞아 열린 ‘2026 서농동 주민 화합의 날·제2회 서농동 주민자치작품발표회’에도 참석했다. 이 시장은 민화, 수채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