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 제15특수임무비행단, 5월 12일(일) 「제41회 공군참모총장배 Space Challenge 2019 서울·성남지역 예선대회」 개최 ‘블랙이글스’ 에어쇼와 함께 공군 창군 70주년 기념 다양한 이벤트 선보여 공군 제15특수임무비행단(이하 “15비”)는 5월 12일(일),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항공우주과학의 꿈과 비전을 심어주기 위한 국내 최대 규모의 항공우주축제 「제41회 공군참모총장배 Space Challenge 2019 서울·성남지역 예선대회」를 개최한다. ‘공군참모총장배 Space Challenge 대회’는 1979년 처음 개최되어 41년 동안 이어져 온 전통 있는 국내 최고의 항공우주 축제 중 하나로, 대회에 참가한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이 준비해온 고무동력기와 글라이더, 물로켓, 드론, 폼보드 전동비행기를 날리며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겨루는 대회이다. 서울·성남지역 예선대회에서는 고무동력기, 글라이더, 물로켓 경기가 실시되며, 각 종목별 선발된 예선대회 우수자들은 9월 7일 공군사관학교에서 열리는 본선대회에 참가할 수 있다. 서울·성남지역 예선대회는 대한민국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의 에어쇼와 공군 군악대 공연 및 의장대의 동작시범 등
경기도장애인체육회는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도내 장애인 및 가족 40여명을 초청해 수원삼성블루윙즈 홈경기(vs FC서울) 관람 행사를 진행한다. 수원 월드컵경기장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경기도장애인체육회와 도내 프로구단 연계사업의 일환으로 삼성블루윙즈의 협조로 기획 되었으며, 프로스포츠에 관심은 많으나 관람 기회가 많지 않았던 도내 장애인 및 가족에게 관람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경기도장애인체육회 관계자는 “앞으로도 이와 같은 프로스포츠 경기관람 및 선수들의 재능기부를 통한 종목강습회 등 다양한 스포츠이벤트를 통하여 장애인들의 체육 참여기회가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용인시 기흥구 동백동은 2일 지역 봉사단체인 ‘동백효사랑’이 어버이날을 맞아 저소득 홀로어르신 18명에게 식사를 대접하고 직접 키우고 담근 열무김치, 생필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어버이날마저 찾아오는 사람없이 홀로 보내야 하는 어르신들이 소외감을 느끼지 않도록 따뜻한 온정을 나누기 위해서다. 지난 2012년 결성한 동백효사랑은 통장 18명으로 구성돼 환경정화, 청소년 장학금 지원 등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고 있다. 지난 2016년부턴 어버이날을 기념해 쌀과 생필품 등을 홀로어르신들에게 전하고 있다. 단체 관계자는 “부모님을 모시는 심정으로 정성스레 준비했다”며 “세심한 관심과 배려로 어르신들의 든든한 지원군이 될 것”고 말했다.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위원장 김달수)는 5월 1일 ~ 2일 양일간 강원도 속초시 일원에서 「제3회 경기 문화비전 포럼」을 개최하였다. 이번 포럼은 도내 문화예술교육기관 설립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 형성을 목적으로 마련되었으며 “문화예술교육과 경기 예술대학의 가능성”을 주제로 도의회, 집행부, 공공기관 간 활발한 논의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발제에 나선 김영동 前서울예술대학교 교수는 경기도 문화컨텐츠 기반 강화를 위한 예술전문가 인프라 구축방안을 설명하며 “예술을 위한 교육”과 “예술을 통한 교육”의 본질적 의미를 모색함으로써 예술을 통한 국가성장 동력 가능성을 제시하였다. 김달수 문화체육관광위원장 주재로 진행된 전체토론에서는 창의성을 중심으로한 새로운 예술교육체계 마련, 예술교육의 공공성 확보방안, 예술기관간 결합을 통한 융복합형 모델링 개발 등 다양한 의견과 정책제언이 있었다. 김달수 문화체육관광위원장은 ‘이번 포럼을 통해 예술교육기관에 대한 새로운 패러다임의 접근이 필요함을 알 수 있었다’ 며, ‘문화예술과 과학이 융합된 예술교육기관 설립을 위해 향후 도의회와 집행부간 정기적인 논의의 자리가 마련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포럼을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정대운 위원장(더민주, 광명2)이 2일 경기도의회 4층 소회의실에서 경기청소년의 날 제정과 관련한 전문가 토론회를 개최했다. 정대운 의원은 “요즘 청소년들은 사회구성원으로서의 주체성을 제대로 인정받지 못하고 정당한 권리를 행사하지 못하거나 지역과 사회로부터 적극적 관심과 보호를 받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청소년 문제에 대한 애정과 관심을 환기하려는 취지에서 조례안을 준비하게 되었다.”고 밝히며 토론회 개최 취지를 설명했다. 정 의원은 14일부터 열리는 경기도의회 제335회 임시회 기간에 「경기도 청소년의 날 조례안」을 발의할 예정으로 광역자치단체 차원에서 전국 최초의 시도이며, 이 날 토론회는 본 조례안에 대한 청소년 전문가들의 의견을 듣고자 마련되었다. 먼저 첫 번째 주제발표를 맡은 백석대학교 한도희 교수는 경기청소년의 날 추진을 환영하는 뜻을 밝힌 후 “청소년 중심적인 청소년의 날 제정을 위해 포괄적 이념을 구축하고 청소년과 청소년지도자가 주인이 되어야 하며 일회성 행사의 한계를 벗어나 구체적인 콘텐츠와 방향을 마련해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이어서 광명시청소년수련관 고형복 관장이 두 번째 주제발표를 통해 “청소년에
경기도의회 김원기(더불어민주당, 의정부4) 부의장은 2일, 의정부 성모병원 마리아홀에서 열린 “경기북부 권역외상센터 개소 1주년 기념식”에 참석하여 축하했다. 이날 행사에는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왕성옥 부위원장, 이영봉, 의원과 이순늠 경기도 복지여성실장, 박태철 의정부성모병원장, 조항주 경기북부 권역외상센터장, 조인재 경기북부소방재난본부장, 석웅 국군의무사령관 등 권역외상센터 관계자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김원기 부의장은 축사를 통해 “교통사고나 추락 등 사고로 신체손상, 다발성 골절, 과다 출혈 등의 증상을 보이는 중증외상환자에게 365일 24시간 즉시 응급수술과 최적의 치료를 위해 불철주야 애쓰시는 경기북부 권역외상센터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특히, “경기도의회에서도 외상치료 전문 인력의 양성과 훈련, 외상의료에 대한 통계 생산 및 학술 연구 등을 통해 더욱 신속하고 전문적인 협업 시스템 완성을 지원함으로써, 보다 많은 생명을 구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갖겠다”고 밝혔다.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장 정희시 의원(더불어민주당, 군포2)은 2일, 보건복지위원회 의원실에서 경기도와 시·군 정신건강복지센터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개최하여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애로사항 및 발전방향 등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정희시 위원장(더불어민주당, 군포2)을 비롯하여 정혜숙 경기도 건강증진과 정신보건팀장, 윤미경 경기도정신건강복지센터 부센터장, 시·군 정신건강복지센터 관계자 등이 참석하였다. 정신건강복지센터 관계자들은 정신질환자의 적시 치료 및 효과적인 사례관리를 위해 정신건강보건센터의 공공성 강화, 사회안전망 및 인프라의 촘촘한 구축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이에 경기도 · 경기도립정신병원 · 경기도의료원 · 정신건강복지센터 · 경찰서 등의 유기적인 협업 시스템과 컨트롤 타워 역할을 할 수 있는 ‘(가칭)공공 정신 보건 의료 재단’ 설립 등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정희시 위원장은 지역 정신건강 관리 시스템의 전면적인 개선이 필요하며, 향후 토론회 개최 및 연구용역 등을 통하여 경기도, 정신건강복지센터와 함께 개선책을 논의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위원장은 지난 3월 경기도의회 제334회 임시회에서 「경기도 정신질환자 지원 및
용인시 수지구 성복동은 2일 주민자치위원회 회원, 주민 등 30여명이 ‘내 고장 바로알기’ 역사 탐방을 했다고 밝혔다. 지역에 대한 이해를 높여 자긍심과 애향심을 가지고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시간을 가지기 위해서다. 이날 참여자들은 처인구 백암면 한택식물원과 조선 실학의 선구자 반계 유형원 선생 묘소, 예아리박물관 등을 탐방했다. 우석원 주민자치위원장은 “평소에 찾기 힘든 문화유적지를 돌아보며 내가 살고 있는 곳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을 위해 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주 52시간 노동시간 단축과 관련 버스 운전자 수급문제가 사회적 현안으로 떠오른 가운데, 이화순 경기도 행정2부지사가 버스운전자 양성사업 추진상황을 점검하기 위한 현장방문에 나섰다. 이화순 부지사는 2일 오후 ‘버스운전자 양성교육’이 이뤄지고 있는 한국교통안전공단 화성 교통안전체험교육센터를 방문, 현재 버스운전자 수급 문제 해결에 대한 도의 대응사항을 점검하고 철저한 안전운전 교육을 당부했다. ‘버스운전자 양성교육’은 개정 근로기준법 시행에 따른 버스운전자 부족에 대응하기 위해 전국최초로 도에서 추진 중인 사업이다. 노선버스 노동시간이 단축돼 기존 격일제에서 1일2교대제로의 근무형태 전환이 필요, 8천~1만2천여 명의 추가채용이 불가피하다는 판단에서다. 도에서는 이 사업을 통해 2017년 10월부터 현재까지 1,082명의 교육생을 양성했고, 이중 약 70%인 783명에게 취업을 지원했다. 무엇보다 운전 실습교육 및 버스업체 취업연계에 대한 만족도가 높아 현재 약 720명의 양성교육 신청자가 대기 중이다. 이날 이화순 부지사는 도청 버스정책과 및 양성교육 실시기관인 화성 교통안전체험교육센터 관계자 10여명과 함께 버스운전자 양성교육과 일자리상담 과정을 점검하고
제9회 경기도 노인 그라운드골프대회’가 수원 월드컵경기장 인조잔디구장에서 도내 40개 시‧군‧구 노인회 지회장과 선수 240명이 참가한 가운데 2일 열렸다. 이날 대회에는 이종한 대한노인회 경기도연합회 회장, 경기도의회 송한준 의장, 최종현 도의원이 함께했다. 그라운드골프는 골프와 게이트볼의 장점을 합쳐 만든 스포츠로 골프퍼터와 비슷한 나무채로 공을 쳐서 직경 36cm크기의 원 안에 넣는 경기다. 한정된 공간에서 과격한 움직임 없이 건강을 즐길 수 있어 노인들에게 인기가 높다. 이번 대회에서는 대한노인회 수원권선지회가 최종 우승의 영광을 안았고 대한노인회 양주시지회가 준우승을 차지했다. 이와 함께 남양주시지회, 가평군지회가 3위에 올랐으며, ▲이천시지회 ▲김포시지회 ▲여주시지회 ▲평택시지회 4개팀이 장려상을 받았다. 우승팀에게는 우승기와 상금 50만원이 주어졌고 우수한 기량을 펼친 수상팀들 모두에게 상장과 상패가 주어졌다. 정용암 경기도 노인복지과장은 “경기도는 어르신들이 행복하고 활력 있는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소득, 일, 여가, 건강 등 다양한 분야에서 노인복지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라며 “어르신들의 체력향상과 건강증진을 위해 다양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