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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안성시의회 예산 관련 긴급 국민의힘 안성시의회 입장문
국민의힘 안성시의회 의원 일동은 최근 예산 심사보류와 관련해, 이번 결정은 정쟁이나 정치적 계산이 아닌 졸속으로 편성된 예산안을 바로잡기 위한 불가피한 선택이었음을 분명히 밝힌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민주당과 안성시장이 예산 심사보류의 책임을 국민의힘에 전가하며 여론을 호도하고 있는 상황에서, 더 이상 침묵할 수 없어 공식 입장을 밝힌다. 이번 예산 심사 과정에서 드러난 문제는 단순한 이견 수준이 아니다. 예산 편성의 기본 원칙과 절차가 심각하게 훼손됐으며, 그 책임은 안성시 예산부서와 이를 사실상 묵인하고 졸속으로 넘기려 한 민주당에 있다. 먼저 안성시 예산부서의 책임은 매우 무겁다. 이번 예산안은 어떤 기준과 우선순위로 삭감이 이루어졌는지조차 명확하게 설명되지 않고 있다. 보훈예산, SOC 필수사업, 시민 안전 관련 예산까지 일괄적으로 삭감된 정황은 합리적 판단이라기보다 숫자 맞추기식 편성이라는 의심을 피할 수 없다. 특히 일부 부서에서는 예산부서의 무분별한 삭감에 대해 ‘의원들에게 증액을 부탁하라’는 내부 지시가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예산을 편성한 집행부 스스로가 자신들의 예산안을 내부적으로조차 설득하지 못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심각한 문제다.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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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 내손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돌봄 사각지대 가구에 반찬 나눔 및 겨울용품 지원
(중부시사신문) 의왕시 내손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2월 17일, 돌봄 사각지대에 놓인 고위험 독거가구와 저소득 취약계층 어르신을 대상으로 반찬 나눔과 동절기 계절물품 지원을 함께 실시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정을 전했다. 이날 협의체는 식사 준비가 어려운 돌봄 사각지대 40가구를 대상으로 메추리곤약장조림, 봄동겉절이, 진미채무침으로 된 반찬 3종과 설렁탕을 정성껏 준비해 전달했다. 이번 반찬 나눔은 건강한 식생활 지원은 물론, 이웃 간 정서적 교류와 돌봄 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겨울철 한파에 취약한 저소득 어르신 40가구를 대상으로 동절기 계절물품 지원 사업을 추진해 보온성이 뛰어난 ‘히트텍 목도리’를 전달했다. 협의체는 본격적인 추위에 대비해 어르신들이 보다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물품을 선정해 지원했다. 최복희 내손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정성이 담긴 반찬 한 끼와 따뜻한 겨울용품이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위원 모두가 함께했다”며 “앞으로도 돌봄이 필요한 이웃을 세심히 살피는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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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방성환 의원, 농어업소득 333 프로젝트 성과공유회 참석
(중부시사신문)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방성환 위원장(국민의힘, 성남5)은 16일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광교홀에서 열린 ‘농어업소득 333 프로젝트 성과공유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전하며, 농어민 소득 증대를 위해서는 개인의 노력에만 의존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플랫폼과 시스템 중심의 농정 전환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날 성과공유회에는 농어민과 청년농업인, 귀농인 등이 참석해 농어업소득 333 프로젝트의 성과 사례를 공유하고 향후 확산 방안을 논의했다. 방성환 위원장은 인사말에서 ‘플랫폼 농정’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개인 역량만으로는 한계가 있다는 점을 사례로 들어 설명했다. 방 위원장은 “아무리 개인이 열심히 노력하더라도, 체계적인 컨설팅과 제도, 시스템 안에서 함께할 때 성과는 훨씬 커진다”라며 “경기도가 농어민에게 제공하는 각종 프로그램과 정책은 바로 이러한 플랫폼 역할을 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농어업소득 333 프로젝트는 단순한 지원사업이 아니라, 농어민의 경험과 기술을 유형화하고 축적해 다른 농어민들과 공유할 수 있도록 설계된 구조”라며 “이 안에서 컨설팅과 교육, 정책 지원이 결합할 때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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