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시사신문)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은 12월 1일 한국자유총연맹 평택시지회 고덕면분회 & 여성회로부터 지역사회 장애인 가정을 위한 부대찌개 밀키트 100인분을 후원받았다. 전달받은 후원품은 지역사회 내 식생활 지원이 필요한 장애인 가정에 전달됐다. 이들은 지역 내 소외 계층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자 작년에 이어 올해도 한끼나눔, 사랑나눔 밀키트 전달 행사를 진행했으며, 행사에 참여한 회원들은 총 100인분의 부대찌개 밀키트를 직접 조리하고 포장하여 전달했다. 한국자유총연맹 평택시지회 고덕면분회 김미리나 분회장은 “평택시지회 회원과 함께 모여 뜻깊은 나눔 행사를 진행할 수 있어 기쁘며, 앞으로도 장애인복지에 관심을 갖고 장애 당사자의 일상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해나가겠다”고 전했으며, 한국자유총연맹 평택시지회 여성회 천순희 회장은 “이 따뜻한 나눔이 지역사회 장애 당사자의 따뜻하고 행복한 겨울나기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과 후원으로 지역사회 취약계층의 건강한 삶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유영애 관장은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중부시사신문)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은 12월 1일 삼우보호작업장(원장 박동신)과 장애인복지증진을 위한 지원체계 구축 및 사업 정보공유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장애인의 사회참여기회 확대를 위한 협력 체계를 함께 구축하고, 필요한 정보와 자원을 공유하며 장애 당사자를 위한 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서로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더불어 삼우보호작업장(원장 박동신)에서는 같은 날 지역사회 장애 당사자들의 일상 생활지원을 위해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관장 유영애)에 200만원 상당의 생활용품(휴지세트)을 후원했다. 이날 후원한 물품은 지역사회 장애 당사자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일상을 위해 복지관 이용인 및 지역사회 장애인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삼우보호작업장 박동신 원장은 “지역사회 장애 당사자들을 위해 아름다운 나눔을 함께할 수 있어 기쁘고, 장애인의 건강하고 행복한 일상생활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업무 협약을 통해 지속적인 후원과 협력으로 장애인 복지 발전과 지역사회 장애 당사자들의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평택북부장애인복
(중부시사신문) 안양시 먹거리종합지원센터는 지난 11월 29일과 30일 이틀간 센터 교육실에서 ‘혼자서도 척척밥상2’ 요리 체험 교육을 총 2회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난 7월 전통장을 활용한 제육볶음과 닭고기 달걀덮밥 만들기 요리 체험에 이은 두 번째 교육으로 요리를 많이 접하지 못한 청년과 남성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혼자서도 척척밥상2’은 총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국산 재료를 활용해 고추잡채와 무말랭이무침 만들기로 진행됐다. 이날 교육생들은 요리의 어려움을 서로 이야기하고 공감하며, 요리에 대한 부담감을 해소했다. 센터는 교육 후에도 교육생들이 직접 요리하며 건강한 식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실습한 고추잡채와 무말랭이무침 요리방법, 고추기름을 만드는 방법 등의 자료를 제공했다. 아울러, 교육생들에게 실습한 음식을 담아갈 수 있는 그릇을 준비하도록 해 탄소배출을 줄이고 환경보호에 앞장섰다. 박미진 센터장은 “앞으로도 요리 기초과정을 실습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요리 초보자도 건강한 식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
(중부시사신문) 1일 과천시에 따르면, 과천시장애인복지관은 웨어러블 로봇 전문 스타트업 기업인 엔젤로보틱스 후원으로 소아·청소년용 웨어러블 로봇 ‘엔젤렉스M’을 도입해 재활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과천시장애인복지관은 하지재활로봇 워크봇을 시작으로 성인용 웨어러블, 관절운동로봇 CPM, 스마트보드, 스마트글러브 등 다양한 인공지능 로봇을 활용한 로봇재활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에 소아·청소년용 웨어러블이 도입되면서 강화된 맞춤형 재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엔젤렉스M은 뇌성마비, 척수손상, 뇌졸중, 척추이분증, 발달장애, 근육병 등 신경근육계 질환으로 인한 하지 부분마비 환자의 보행훈련을 도와주는 착용형 보행재활로봇이다. 워크봇과 달리 환자가 스스로 체중을 이동하면서 지면을 밟고 보행 훈련하는 방식으로, 환자의 참여도가 높아 재활훈련 효과도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과천시장애인복지관이 최첨단 로봇치료를 통해 다양한 연령대가 재활운동을 할 수 있는 공간이 되어 기쁘다.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앞으로도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중부시사신문) 군포도시공사는 지난 1일 ‘모두의 통행로’ 설치 사업으로 지역 내 장애인을 위한 편의시설 구축 및 이동권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군포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 ‘모두의 통행로’는 휠체어를 이용하는 사회적 교통약자뿐만 아니라 유아차, 어르신 등 모두가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통행로를 설치하는 사업이다. 공사 배재국 사장은 “모두의 통행로 캠페인 동참으로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Barrier Free)을 구축해 공사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수요자 중심의 공간 및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공사는 시민체육광장, 송정다목적체육관 등 총 9개소에 ‘모두의 통행로’를 설치하여 ‘2023년 경기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중부시사신문) 수원시 팔달구는 지난 1일 인계동 행정복지센터 신축부지(인계동 973번지 일원)에서 신청사 건립을 알리는 기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인계동 행정복지센터는 인계동 115-9 재개발구역 내 기존청사의 철거로 2019년 3월부터 KBS 수원센터에서 임시청사를 운영해 왔다. 2025년 12월 완공을 목표로 팔달구 장다리로219번길 15(인계동 973) 반달어린이공원에 조성되는 인계동 행정복지센터는 지하 1층, 지상 4층(대지면적 4,665㎡, 연면적 5,508㎡)규모로 건립된다. 또한 공원 지하에는 89대를 주차할 수 있는 주차장이 조성될 예정이다. 그간 임시청사 내 좁은 공간과 시민을 위한 시설 부재로 많은 불편을 겪어왔던 만큼, 새로운 청사가 완성되면 주민들의 다양한 여가활동 지원과 질 높은 행정복지서비스 제공으로 주민들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기공식에는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을 비롯해 수원특례시의회 김기정 의장, 이재식 부의장, 김기배 팔달구청장, 김영진 국회의원, 시·도의원, 지역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해 공사의 시작을 축하했다. 이재준 수원특
(중부시사신문) 안양시는 1일 15시 동안구청 대회의실에서 ‘2023년 청소년 안전망 보고대회 및 꿈드림 성장발표회’를 개최했다. 안양시와 안양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함께 주관한 이번 행사는 1부 청소년 안전망 유공자 표창 및 사업 성과보고와 2부 학교밖청소년 졸업식 및 부대행사로 진행됐다. 청소년 안전망은 학업 중단 등 위기청소년에 대한 상담·보호·교육·의료·자립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안양시는 청소년복지심의위원회, 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 등의 자문기구를 운영하고, 청소년상담복지센터의 1388청소년지원단 및 학교지원단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날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올해 추진한 청소년 상담, 가족기능 강화사업, 정서지원 사업, 학교폭력예방사업, 미디어과의존 예방사업, 청소년 동반자 사업, 학교밖청소년 지원사업 등의 성과를 보고했다. 이어 청소년 안전망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활동한 관내 학교와 학부모폴리스, 법무부청소년 범죄예방위원 만안지구위원회 등에 유공 표창 시상식을 가졌다. 2부에서는 학교밖청소년의 ‘꿈드림 성장발표회’로 학교밖청소년 13명의 졸업식과 자기계발프로그램…
(중부시사신문) 광명시 학온동 행정복지센터는 1일 오전 자율방재단 단원 및 동 직원 등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낙엽으로 막힌 경사로 빗물받이와 배수로를 집중적으로 청소했다. 이상무 학온동 자율방재단 대표는 “배수로 막힘을 예방하고 시민 통행에 불편을 초래하지 않도록 낙엽을 정리해 뿌듯하다”며 “추운 날씨에도 모두가 함께 참여하여 마을을 위해 봉사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배기수 학온동장은 “올 한해 자율방재단에서 아낌없이 봉사해 주신 덕에 마을환경 정비에 크게 도움이 됐다”며 “학온동 주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중부시사신문) 광명시 일직동 행정복지센터에 소중한 기부의 온정이 전해졌다. 일직동 관내에서 상가를 운영하는 한 시민이 어려운 이웃에 도움이 되길 원한다며 지난 11월 30일 100kg의 쌀을 기증했다. 쌀을 기부한 이상용 ‘참치가게’ 대표는 “개인적인 작은 계기로 시작한 기부이지만 지속해서 이어갈 생각”이라며 “저 대신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달라”고 밝혔다. 일직동 박진영 동장은 “지역사회 내 저소득가정과 어르신들을 위해 뜻깊은 일에 동참해 준 후원자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따뜻하고 정이 넘치는 일직동을 만들기 위한 복지행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기부받은 쌀은 장애인 등 취약계층이 한끼 식사를 해결할 수 있도록 누구나 일직동 한끼나눔박스에 비치할 예정이다.
(중부시사신문) 광명시 하안4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1월 30일 하안주공 9단지 상가 앞에서 사랑의 고추장 담그기 행사를 진행해 직접 만든 맛 좋은 고추장을 관내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 70여 가구에 전달했다. 이경숙 하안4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정성껏 만든 고추장을 어려운 이웃과 독거 어르신들에게 전달할 수 있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고 지역 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는 단체가 되겠다”고 말했다. 이민정 하안4동장은 “매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앞장서 주시는 새마을부녀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동 차원에서도 관내 소외된 이웃을 적극 발굴하여 다양한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