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시사신문) 수원시 장안구 조원1동 마을만들기협의회는 지난 30일부터 이틀간 위원들과 함께 관내 전신주 5곳을 대상으로 미화 작업을 진행했다. 지난 30일에는 조원로112번길 33 일대 전신주 주변 청소 및 제소 작업을 실시했으며, 다음날인 1일에는 밑그림을 그린 뒤 도색 작업을 이어갔다. 이번 미화 작업은 무단투기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전신주에 단순히 아름다운 그림을 그리는 것을 넘어, ‘무단투기 근절’ 메시지를 담은 그림을 삽입하여 주민들에게 경각심을 일깨우고자 추진됐다. 도권림 조원1동 마을만들기협의회장은 “연이틀 아침부터 나와 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완성된 전신주를 본 주민들께서 무단투기를 멈추고 함께 깨끗한 마을을 가꾸어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옥영 조원1동장은 “무단투기 근절을 위해 애써주신 마을만들기협의회 위원님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전신주 미화 작업이 깨끗한 조원1동을 만드는 데 큰 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중부시사신문)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관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성금 225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영화동 주민자치회는 명절마다 위원들이 뜻을 모아 이웃돕기에 참여하고 있으며 기부한 성금은 온누리상품권을 구매하여 관내 취약계층에게 골고루 배분될 예정이다. 박성대 영화동 주민자치회장은 “따뜻한 정이 있는 명절 기간에 홀로 지내시거나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마음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이웃들과 함께하는 영화동 주민자치회가 되겠다”고 전했다. 추혜경 영화동장은 “주민자치회의 따뜻한 마음이 전해져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다”며 “후원해주신 성금은 관내 이웃들이 모두 풍성한 한가위가 될 수 있도록 잘 사용할 것이다”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중부시사신문)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일,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관내 9개소 경로당을 방문하여 어르신을 만나 뵙는 시간을 가졌다. 이 날 영화동 주민자치회는 어르신들의 안부를 묻고 덕담을 주고 받았으며, 어르신들이 건강하시고 따듯한 추석 명절이 되시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배 선물세트를 전달했다. 이번 방문은 단순한 명절 인사에 그치지 않고 어르신들 건강 상태를 묻고 생활상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한편, 경로당 운영에 관한 건의 사항도 꼼꼼히 확인했다. 박성대 영화동 주민자치회장은 ”항상 우리 마을을 위해 보태주신 지혜와 사랑에 감사드리며 즐거운 추석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불편을 지속적으로 살피고 애로사항을 해결해드리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추혜경 영화동장은 “어르신들 모두 따뜻하고 행복한 추석 명절 보내시고, 늘 건강하게 지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경로당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수원시 장안구 정자3동은 지난 1일, 정자3동 통장협의회와 관계 공무원 등 50여 명과 함께 추석 연휴기간을 맞아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관내 일제 대청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대청소는 롯데마트 천천점 인근과 고용노동부 경기지청 인근 골목의 쓰레기를 수거했으며, 인근 상가 및 주변 주민들을 대상으로 올바른 쓰레기 분리배출 요령 홍보를 병행했다. 송근숙 정자3동장은 “추석 연휴 기간을 맞이하여 일제 대청소를 통해 쾌적하고 깨끗한 주거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한 통장협의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쾌적하고 깨끗한 정자3동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수원시 장안구 정자1동은 지난 1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관내 단체, 기업, 개인 등에서 기탁한 성금과 물품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는 ‘추석 이웃사랑 나눔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전달식에서는 ▲백미 10kg 224포 ▲라면 24박스 ▲성금 240만원 등 다양한 나눔 물품이 접수됐으며, 기부물품과 성금은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저소득 가정, 홀몸어르신, 한부모가정 등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명구 정자1동장은 “우리 이웃들이 모아 주신 따뜻한 마음을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해 모두가 풍요롭고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며 “앞으로도 나눔문화 확산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정자1동은 매년 명절마다 민간단체, 기업, 주민들과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며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중부시사신문) 수원시 장안구 정자1동은 지난 1일, 본격적인 가을을 맞이하여 정자1동장을 비롯한 손바닥정원단 6명과 함께 관내 손바닥정원 5곳을 정비했다. 이번에는 여름철 폭염과 집중호우 등으로 인해 무성해진 잡초와 시든 초화를 정리하고, 가을 대표 식재인 국화, 그라스, 팜파스 등을 새롭게 심어 도심 속 작은 정원의 가치를 되살리는데 중점을 두었다. 특히, 주민들이 자주 오가는 정자1동 행정복지센터 주변 손바닥정원을 우선적으로 정비해 가을 풍경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이명구 정자1동장은 “작지만 소중한 손바닥정원이 계절마다 다른 매력을 가지며 주민들의 휴식과 힐링 공간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계절별 정비와 주민 참여를 통해 정자1동을 더욱 살기 좋은 마을로 가꿔나가겠다”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수원시 장안구 파장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일, 지역 주민들과 함께 따뜻한 정을 나누는 ‘사랑의 반찬 나누기’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파장동 새마을부녀회가 직접 반찬을 만들고 포장해 독거노인, 취약계층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 25가구에게 정성껏 준비한 반찬을 전달함으로써 지역사회에 온기를 불어넣고자 마련됐다. 박용희 파장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작은 반찬 하나에도 큰 마음을 담았다”며 “이번 행사는 단순한 음식 나눔을 넘어 이웃 간의 정을 되새기고 서로를 응원하는 자리”라고 말했다. 장인영 파장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정성껏 음식을 준비해 주신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리며, 회원들의 사랑과 정성을 우리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정성스럽게 완성된 반찬은 직접 대상 가구에 전달하며, 안부를 묻고 따뜻한 말 한마디도 함께 전한 이번 반찬 나눔행사를 통해 지역 내 돌봄 사각지대를 줄이고, 지속적인 나눔 문화 확산을 기대해 본다.
(중부시사신문) 수원시 장안구는 추석 명절 기간 내 발생할 수 있는 전기시설물 고장과 가로등 및 보안등 미점등으로 인한 시민들의 야간 통행불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전기시설물 점검 및 보수작업을 진행했다. 장안구 안전건설과와 전기시설물 유지관리 업체 직원들로 구성된 점검반을 편성하여 전기시설물(가로등, 보안등, 도로시설물 조명, 지하보차도 배수펌프, 육교 승강기)에 대한 점검을 실시했다. 세부 점검사항으로는 야간 순찰을 통한 가로등 및 보안등 미점등 개소 확인, 전기시설물 절연 및 접지상태 확인, 지하보차도 배수펌프 기계시설 작동 확인, 승강기 정상작동 여부 확인 등이며, 이를 통해 전기시설물 대한 보수작업을 완료했다. 이일희 장안구청장은 “추석 연휴 대비 시민들의 불편사항이 발생되지 않도록 지속적인 순찰 및 유지보수를 통해 안전사고 예방 및 안전하고 편리한 도로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오산시 초평동 8개 단체연합이 주관한 '제5회 초평습지 창포축제'가 지난 최근 초평습지 일원에서 시민들의 뜨거운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은 이번 축제는 도심 속 자연 휴식공간인 초평습지를 널리 알리고, 지역 주민들이 함께 어울리며 교류하는 장을 마련함으로써 지역 공동체 활성화와 애향심 고취를 목적으로 개최됐다. 행사에는 ▲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새마을부녀회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자연보호위원회 ▲체육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초평동 8개 단체가 참여해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또한 다채로운 문화공연과 동민노래자랑이 열려 주민들에게 즐거움과 감동을 선사했으며, 모두가 함께 어울리며 소중한 추억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이날 같이 진행된 주민총회에서는 2026년 초평동 주민자치회 사업 의제를 주제로 현장 투표가 진행돼 600여 명이 참여했다. 투표 결과, ▲1위 ‘폐휴대폰 수거 환경지킴이’ ▲2위 ‘어르신 디지털문화·키오스크 교육’ ▲3위 ‘어르신 노래자랑’이 선정됐으며, 주민자치회는 우선순위에 따라 내년도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
(중부시사신문) 오산시 세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9월 30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저소득 취약계층의 건강 증진을 위한 특화사업 ‘비타민 톡! 건강 쓱~’을 성공적으로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세마동만의 맞춤형 건강 지원 프로그램으로, 경제적·정서적 어려움으로 제철 음식 섭취가 어려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지원 꾸러미는 과일, 잡곡, 참기름, 밀키트 등으로 구성됐으며, 총 20명의 대상자가 혜택을 받았다. 특히 올해는 새마을부녀회가 마련한 모둠전, 소불고기, 소고기뭇국 등 명절 반찬 꾸러미도 함께 제공되어 명절을 앞둔 따뜻하고 풍성한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꾸러미를 전달받은 한 대상자는 “생활이 어려워 과일은 생각도 못했는데, 직접 찾아와 안부를 묻고 풍성한 꾸러미까지 주셔서 감사하다”며 “다가오는 추석을 외롭지 않게 보낼 수 있어 행복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택선 위원장은 “관내 취약계층이 명절을 앞두고 소외되지 않도록 세심하게 챙겨보고자 했다”며, “특히 부녀회와 함께해 더욱 뜻깊은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대상자의 욕구를 반영한 다양한 특화사업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