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시사신문) 서천군이 농촌 지역에 방치된 빈집을 쾌적한 주거공간으로 재생하고 외부 인구 유입을 촉진하기 위한 ‘빈집 리모델링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대상자를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1년 이상 방치된 빈집 가운데 상태가 양호하고 활용 가능성이 높은 주택을 대상으로 추진되며, 선정된 소유주에게는 동당 최대 3천만 원의 리모델링 비용이 지원된다. 모집 기간은 4월 1일부터 4월 17일까지이며, 모집 물량은 5동 내외이다. 다만 모집 물량이 소진되지 않을 경우에는 이후에도 계속 접수할 예정이며 선정 결과는 개별 통보된다. 신청 대상은 '농어촌정비법'에서 정한 빈집으로, 건축물대장이 있는 빈집이 우선 선정되며 무허가건축물도 지원할 수 있다. 다만 3등급 빈집이나 외딴집, 노후화 등으로 붕괴 위험이 있는 빈집은 제외되며, 건물 소유자와 토지 소유자가 일치하지 않을 경우에는 각 소유자의 동의서를 제출해야 신청할 수 있다. 대상자는 현장조사를 통해 빈집의 노후도와 접근성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한 내부 평가표에 따라 선정된다. 지원받은 주택은 리모델링 완료 후 임대차계약일로부
(중부시사신문) 천안시농업기술센터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내달 20일까지 ‘벼 종자소독 및 못자리 설치관리’를 중점지도 한다고 3일 밝혔다. 올해 국립종자원의 보급종 발아율 합격 기준이 85%에서 80%로 완화됨에 따라 평년보다 발아율이 낮은 종자가 공급될 수 있어 농가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이에 센터는 농업인이 올바른 침종 과정을 거쳐 안정적으로 싹을 틔울 수 있도록 유도하고, 철저한 소독으로 병해를 선제적으로 예방할 수 있도록 중점 지도할 계획이다. 벼 종자의 소독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60℃ 물에 10분 침지 후 냉수처리하는 온탕침법을 실시한 후 약제별 희석배수 및 침지시간을 준수해 약제소독을 병행해야 한다. 못자리를 조기에 설치할 경우 냉해 피해 우려가 있어 이앙적기를 감안해 부직포 못자리는 오는 25일 이후, 하우스 못자리는 내달 1일 이후에 설치하는 것이 좋다. 임준수 농촌지도사는 “올해는 종자의 상태에 따라 발아 속도가 늦어질 수 있어 어느 때보다 세심한 종자소독과 온도관리가 중요하다”며 “농업인들이 현장 지도 내용을 적극 실천해 건강한 모 기르기로 성공적인
(중부시사신문) 천안시 북부권 장애인들을 위한 생활밀착형 체육 서비스가 본격화된다. 천안시장애인체육회는 장애인 체육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거주지 중심의 체육 참여를 확대하기 위한 민·관·학 협력 프로그램 ‘함께 누림 행복배움터’ 사업을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체육시설이 동남권에 편중돼 접근성이 낮았던 성환·직산·입장·성거 등 북부권 거주 장애인을 위해 기획됐으며, 천안시와 성환읍 주민자치회, 남서울대학교가 협력해 집 근처에서 체육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돕는다. 사업은 오는 5월부터 11월까지 시범 운영된다. 프로그램은 기초체력 향상을 위한 건강운동을 비롯해 심리상담, 문화·예술 체험, 가상현실(VR) 스포츠 체험 등 통합 서비스로 구성됐다. 남서울대는 시설과 강의실을 제공하고 대학생 자원봉사자를 연계한다. 성환읍 주민자치회는 참여자 발굴과 홍보를 맡아 현장 실행력을 높이기로 했다. 체육회는 북부권 시범 사업을 통해 생활권 중심의 모델을 구축한 뒤, 이를 천안시 전역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은 “지역사회
(중부시사신문) 천안시는 고물가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을 위해 오는 6일부터 24일까지 ‘2026년 1분기 사회보험료 지원’ 신청을 받는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소규모 사업장의 고용보험과 국민연금 보험료 일부를 지원해 사업주의 고용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천안 지역 10인 미만 고용 소상공인 중 정부의 ‘두루누리 사회보험료 지원’을 받는 사업주다. 시는 1분기 납부액 중 두루누리 지원금을 제외한 사업주 부담금의 20%를 지원한다. 신청을 희망하는 사업주는 기간 내에 천안시청 당직실을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관련 문의는 천안시청 당직실로 하면 된다. 정부의 두루누리 사회보험은 소규모 사업주를 위해 고용보험과 국민연금 보험료의 최대 80%를 국가가 지원하는 제도다. 미가입 사업장은 4대사회보험 정보연계센터나 근로복지공단·국민연금공단 지사에서 가입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지원이 경기 침체로 힘든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대상 사업주들이 빠짐없이 신청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홍보에 주력하
(중부시사신문) 안양시 만안구는 지난 2일 6개월의 시보 기간을 마치고 정규공무원으로 정식 임용된 신규공무원들을 축하하고, 합리적인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만안의 별, 곧게 빛나라’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민 구청장의 특별 강연과 오찬을 겸한 간담회로 진행됐다. 특강 강사로 나선 민 구청장은 안양시와 만안구의 다양한 시책을 소개했다. 또, 공직자로서 가져야 할 마음가짐뿐만 아니라 다양한 업무 해결 노하우 등을 ‘만안의 별(신규공무원)’들에게 아낌없이 전수했다. 이어진 오찬에서는 구청장과 신규공무원 간 격의 없는 소통의 장이 펼쳐졌다. 신규공무원들은 6개월간 겪은 공직생활에 대한 소감, 고민, 희망사항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구청장과 자유롭고 솔직한 의견을 나눴다. 민계식 만안구청장은 “만안구에서 공직생활에 첫발을 내디딘 공직새내기들이 무사히 시보기간을 마치고 정식 임용된 것을 축하한다”며, “앞으로 공직사회에 적응해 자신들의 역량을 맘껏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한편, 활기차고 자유로운 공직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파주시 운정1동은 운정와이즈병원이 관내 취약계층 임산부에게 산후조리원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후원했다고 전했다. 이번 지원은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산후조리원 이용을 엄두 내지 못하던 취약계층 산모를 위해 운정와이즈병원 산후조리원 측이 비용 전액을 쾌척하면서 성사됐다. 병원 측의 세심한 배려와 지원 덕분에 산모와 신생아는 안전하고 따뜻한 환경에서 온전한 회복의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운정와이즈병원의 이웃사랑 실천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평소에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에 앞장서 온 운정와이즈병원은 최근 여성폭력 피해자 지원시설을 위해 2,000만 원, 파주시가족센터에 1,000만 원을 후원한 바 있으며, 명절마다 운정1동 소외계층을 위한 백미를 꾸준히 기탁해 오고 있다. 특히 최병철 운정와이즈병원 대표원장은 고액 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 파주시 24호 회원으로 가입하는 등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지속적으로 전파하고 있다. 김정호 운정와이즈병원 원무실장은 “새 생명이 탄생하는 축복받은 순간에 경제적인 이유로 산후조리에 어려움을 겪는 산모에게 작게나마 힘이 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라며,
(중부시사신문) 파주시 운정2동은 지난 2일, 주민을 위한 특별 인문·교양 강좌 프로그램인 ‘서울대와 함께하는 일생일대 프로젝트’의 2026년도 첫 강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일생일대 프로젝트’는 주민들이 일상 속 가까운 공간에서 국내 최고 수준의 교수진 강의를 접할 수 있도록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2025년에 이어 2026년에도 서울대학교와 협력해 운영된다. 특히 지난해에는 참여 주민 만족도가 95%를 넘어서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올해 첫 강의는 서울대학교 명예교수인 곽금주 교수가 맡아 의미를 더했다. 곽 교수는 풍부한 연구와 강의 경험을 바탕으로 주민들과 깊이 있는 소통을 이끌어내며 강의의 문을 열었다. 이번 프로젝트는 5월 14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진행되며, 작년과는 차별화된 새로운 주제와 다양한 분야의 교수진이 참여해 더욱 풍성한 강의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2026년에는 주민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강의 장소를 기존 외부 시설에서 운정2동 행정복지센터로 변경했다. 이를 통해 더 많은 주민들이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다. 정영옥 운정2동장은
(중부시사신문) 파주시 탄현면 주민자치회는 지난 31일 어려운 이웃 돕기 성금 마련을 위한 ‘사랑의 감자 심기’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탄현면 주민자치회 위원들 2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이른 아침부터 탄현면 일원에 마련된 텃밭에 모여 직접 밭을 일구고 비닐 씌우기 작업을 진행한 뒤, 정성껏 감자 종자를 파종했다. ‘사랑의 감자 심기’는 탄현면 주민자치회가 올해 처음으로 추진하고 있는 이웃사랑 사업이다. 이번에 파종한 감자는 주민자치회 위원들의 지속적인 관리를 거쳐 오는 6월경 수확하고, 수확한 감자는 소외된 이웃들에게 골고루 전달할 계획이다. 박정선 탄현면 주민자치회장은 “바쁜 생업 중에도 이웃을 위하는 마음으로 이른 아침부터 감자 심기 행사에 두 팔 걷고 동참해 주신 위원님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오늘 심은 감자가 알차게 영글어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더불어 사는 따뜻한 탄현면을 만들기 위해 주민자치회가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태희 탄현면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하고 봉사하시는 주민자치회의 노고에 진심으로
(중부시사신문) 파주시 금촌1동은 지난 1일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에스더블유가 지역사회 취약계층 아동·청소년 위한 상품권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상품권은 총 500만 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가구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아동·청소년 25명에게 지원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대상자들의 생활 안정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되며, 전통시장과 지역 소상공인 매장 이용을 촉진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전달식은 금촌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됐으며, 이은숙 금촌1동장, 최기환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서북봉사관장, 박진숙 대한적십자사봉사회 파주시협의회장, 연진흠 대한적십자사봉사회 파주시협의회 역대 회장 등이 참석했다. ㈜에스더블유 관계자는 “지역사회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이번 후원을 진행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과 사회 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최기환 대한적십자사 서북봉사관장은 “이번 지원이 지역 내 아동·청소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과 지원을 지속적으로
(중부시사신문) 파주시 중앙도서관이 관내 작은도서관 등 유관기관과 함께 시민들을 위한 특색 있는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 운영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생태체험과 인문학을 결합한 ‘책밭이 좋아요’와 전문독서지도자가 함께하는 ‘작은독서탐험대’로 구성된다. 이번 사업은 파주시 중앙도서관이 중심이 되어 작은도서관, 파주시 독서연구단체와 각각 협력해, 지난 2월부터 프로그램 기획을 시작해 8개월간의 대장정에 나선다. 먼저, ‘책밭이 좋아요’는 생태특화도서관인 하늘선작은도서관이 주관하고 6개의 작은도서관이 협력해 운영된다. 참가자들은 직접 흙을 만지고 작물을 가꾸는 농사 체험을 통해 자연과 교감하고, 그 과정에서 얻은 영감으로 시를 짓는 등 문학적 감수성을 키우는 시간을 갖는다. 이 프로그램은 책 속의 지식을 실제 체험과 연결해 생태 감수성을 높이는 새로운 형태의 독서 활동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와 함께 운영되는 ‘작은독서탐험대’는 어린이도서연구회 파주지회가 주관하며 10개의 작은도서관이 참여한다. 책 읽기 지도 경험이 풍부한 회원 10명이 각 작은도서관에 파견되어 어린이와 함께 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