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시사신문) 보령시는 최근 수두 환자가 증가함에 따라 시민에게 예방접종과 개인위생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질병관리청 감염병 감시체계에 따르면 전국 수두 환자 수는 3월 초(10주, 3월 1일~7일) 357명에서 4월 초(14주, 3월 29일~4월 4일) 692명으로 약 2배 가까이 증가하는 등 매주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보령시에서도 1월부터 현재까지 총 6명의 환자가 발생했다. 수두는 수두대상포진 바이러스에 의해 발생하는 급성 발진성 감염병으로, 발열과 함께 전신에 가려움을 동반한 물집성 발진이 나타나는 것이 특징이다. 기침이나 재채기를 통한 비말과 수포액 접촉 등을 통해 쉽게 전파되며, 전염력이 강해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 등 집단생활 시설을 중심으로 확산할 가능성이 높다. 예방을 위해서는 예방접종이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다. 생후 12~15개월 영유아는 국가 예방접종 일정에 따라 수두 백신 1회를 반드시 접종해야 하며, 13세 이상 미접종자는 1~8주 간격으로 2회 접종이 권장된다. 예방접종은 국가예방접종사업에 따라 전액 무료로 지원되며, 전국 보건소 및 위탁의료기관에서 접종할 수 있다. 위탁의료기관
(중부시사신문) 보령시는 여름철 위생해충 증가에 따른 감염병 발생을 선제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지난 28일 시립도서관 대강당에서 보건소 및 읍·면·동 방역소독 근로자 등 방역관계자 약 65명을 대상으로 실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본격적인 방역소독 사업 추진에 앞서 현장 근로자의 전문성과 안전관리 역량을 높이고, 지역별 특성에 맞는 체계적인 방제 활동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모기 등 위생해충의 특성과 방제 방법 ▲방역소독약품의 올바른 사용 및 관리 요령 ▲방제 작업 시 안전수칙과 유의사항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실제 방역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무 내용 위주로 구성됐다. 시는 앞으로 여름철 감염병 예방과 시민 건강 보호를 위해 유충구제, 해충 서식지 제거, 분무소독 등 취약지 중심의 방역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하천변, 공원, 주거밀집지역, 쓰레기 집하장 등 위생해충 발생 우려 지역을 중심으로 예찰과 방제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아울러 모기 번식을 줄이기 위해서는 폐타이어, 빈 용기, 화분 받침 등 물이 고이기 쉬운 소형 용기의 고인 물 제거와 집 주변
(중부시사신문) 보령시는 2026년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을 4월 30일 결정·공시하고, 5월 29일까지 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을 대상으로 이의신청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개별주택가격은 '부동산가격공시에 관한 법률'에 따라 결정·공시하는 제도로, 지방세 및 국세 등 각종 조세 자료의 기준으로 활용된다. 이번에 공시된 개별주택가격은 국토교통부 장관이 공시한 표준주택가격을 기준으로 개별주택의 특성과 비교해 산정하고, 한국부동산원의 검증과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결정됐다. 개별주택가격은 공동주택을 제외한 단독 및 다가구주택 22,546호를 대상으로 주택부속토지인 대지를 포함해 산정했으며, 올해 개별주택가격은 전년 대비 1.77% 상승했다. 가격 열람은 보령시청 세무과, 출장소, 주택 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에서도 열람이 가능하다. 가격에 이의가 있는 경우 소유자 또는 이해관계인은 5월 29일까지 이의신청서를 작성해 보령시청 세무과, 출장소, 해당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로 제출하면 된다. 접수된 이의신청 건은
(중부시사신문) 보령시가 전국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공공비축미 매입장에 영업배상책임보험을 도입해 농업인 안전사고 대책 마련에 나선다고 밝혔다. 공공비축미 매입장은 매년 수확기인 10월부터 12월 사이 벼 수매가 집중되며 대형 농기계, 차량, 인파가 한꺼번에 몰리는 혼잡한 환경이 조성된다. 이 과정에서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상존함에도 행정 차원의 체계적 대책이 미흡하다는 지적이 있어 왔다. 이에 보령시는 올해 4월부터 관내 공공비축미 매입장 20개소(총 49,100㎡)를 대상으로 손해보험(영업배상책임보험) 가입을 추진한다. 기존 시판 상품으로는 가입이 어려워 지역농협과 협업을 통해 ‘특별인수상품’을 신규 개설하는 방식으로 추진한다는 점에서 전국적으로 유례를 찾기 어렵다. 보험은 시설소유관리자 특별약관(사고 1건당 1억 원 보장)과 구내치료비 특별약관(대인 1인당 500만 원, 사고 1건당 2,000만 원 보장)으로 구성된다. 정기 수매 시기(10~12월)에는 전 매입장 일괄 가입하고, 수시 매입 시기(4~9월)에는 필요에 따라 월 단위로 탄력적으로 가입한다. 올해 총사업비는 3,000만 원으로 예산이 이미 확보된
(중부시사신문) 보령시는 2026년도 여름철 해수욕장 개장을 앞두고 지난 28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해수욕장협의회를 개최하고 운영계획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대천해수욕장은 7월 4일부터 8월 23일까지 51일간, 무창포해수욕장은 7월 11일부터 8월 23일까지 44일간 각각 운영한다. 입욕 시간은 오전 9시로 1시간 앞당기고, 소방서와 인명구조대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대천해수욕장 151명, 무창포해수욕장 16명의 안전관리요원을 배치해 현장 안전관리를 강화한다. 아울러 6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개장기간을 제외한 비개장기간에도 대천해수욕장 13명, 무창포해수욕장 4명의 안전관리요원을 배치해 안전관리 체계를 유지한다. 이와 함께 쓰레기 수거를 하루 2회로 확대하고 환경정비 인력을 투입해 공중화장실과 백사장 등 주요 시설을 상시 관리한다. 또한 사전요금게시제 운영과 물가특별관리 등을 통해 부당요금 근절을 추진하고, 무창포 계절영업은 공개모집 방식으로 전환해 운영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인다. 올해는 머드축제 기간과 연계해 7월 24일부터 8월 9일까지 17일간 펫비치와 해변 모래놀이터를 운영해 반려동물 동
(중부시사신문) 예산군 예산읍은 제54회 어버이날을 앞두고 전혁수 명예읍장이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기념품으로 수건 1100장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은 어르신 공경의 뜻을 전하고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며, 기탁된 물품은 오는 5월 8일 윤봉길체육관에서 열리는 ‘2026년 제54회 어버이날 기념행사’에서 지역 어르신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전혁수 명예읍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어르신들께 작은 정성을 전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위한 나눔과 지역사회 공헌에 지속적으로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예산읍 관계자는 “어르신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전혁수 명예읍장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하신 물품은 어르신들께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예산군은 지난 28일 청소년수련관 비전홀에서 관내 어린이집 학부모 100여 명을 대상으로 영유아 발달 이해와 건강한 양육환경 조성을 위한 부모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예산군어린이집 주관으로 영유아기 자녀의 발달 특성을 이해하고 가정 내 긍정적인 양육환경 조성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강의는 대전보건대학교 유아교육학과 이은희 교수가 맡아 ‘우리 아이 강점 키우기’를 주제로 진행됐으며, 교육은 영유아 자녀의 기질적 특성을 이해하고 아이의 강점을 발견해 이를 키울 수 있는 양육 방법을 연습하는 데 중점을 뒀다. 또한 영유아 발달 단계에 대한 이해와 아이의 강점을 발견하는 방법, 가족놀이를 통한 부모와 자녀 간 상호작용 증진 방안 등을 소개해 학부모들이 자녀 양육에 대한 이해를 넓혀 큰 호응을 얻었다. 군은 이번 부모교육이 부모의 양육 역량을 강화하고 가정과 어린이집이 함께 아이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보육환경 조성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임희영 회장은 “부모가 아이의 발달 특성을 이해하고 강점을 발견하는 것은 건강한 성장의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앞으
(중부시사신문) 예산군가족센터는 한부모 및 다문화가정을 포함한 취약가족을 대상으로 ‘봄소풍 도시락 만들기’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가족 간 소통과 유대감을 강화하고 함께하는 즐거운 추억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총 10가정이 참여한 가운데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참여 가족들은 다양한 식재료를 활용해 각자의 개성이 담긴 도시락을 직접 만들었으며 부모와 자녀가 함께 요리 과정에 참여하면서 자연스럽게 정서적 교감을 나눴다. 특히 가족이 함께 협력해 도시락을 완성하는 과정을 통해 소통과 공감의 시간을 갖고 가족 관계를 더욱 돈독히 하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가족센터는 앞으로도 온가족보듬사업 취지에 맞춰 취약·위기가정을 위한 맞춤형 가족 참여 프로그램을 연간 10회에 걸쳐 운영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지역 내 가족의 건강한 성장과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할 예정이다. 프로그램 참여자는 “아이와 함께 도시락을 만들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이런 가족 참여 프로그램이 지속적으로 운영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
(중부시사신문) 예산군은 지난 28일 농업기술센터 세미나실에서 ‘2026년 신규농업인(귀농·귀촌) 기초영농기술교육’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예비 귀농인의 안정적인 영농 정착과 지역 농업 안착을 돕기 위해 3월 10일부터 4월 28일까지 총 8회, 40시간 과정으로 운영됐다. 교육에는 35명이 신청해 31명이 선발됐으며 이 중 28명이 과정을 이수해 약 93%의 수료율을 보였다. 교육 과정은 작물 재배기술, 귀농·귀촌 정책 이해, 유기농자재 활용과 토양 관리, 농업 회계와 농지 구입 요령, 현장 견학 등 이론과 실습을 병행해 진행됐다. 특히 선배 귀농인이 운영하는 은성농원을 방문해 귀농 사례를 공유하고 사과파이 만들기 체험도 진행해 교육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으며, 현장 중심 교육을 통해 실제 귀농 준비에 도움이 되는 실질적 교육 효과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귀농·귀촌을 준비하는 도시민들이 예산군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과 지원을 이어가겠다”며 “앞으로도 실효성 있는 교육 운영으로 영농 기반을 탄탄히 다져 나가겠다”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예산군노인종합복지관은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건강한 식생활 실천과 정서적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4월 요리교실(고구마 케이크 만들기)’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만성질환과 불균형한 식습관으로 건강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에게 저염·저당 식단 교육과 올바른 영양 섭취 방법을 제공하고 요리 활동을 통해 자연스럽게 사회적 교류를 확대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혼자 식사를 준비하는 데 어려움을 겪거나 사회적 고립으로 우울감을 느끼는 어르신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기획됐으며, 참여자 간 소통과 협력을 통해 정서적 안정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거뒀다. 프로그램은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자 61명을 대상으로 총 3회에 걸쳐 진행됐으며, 생활지원사와 사회복지사의 추천을 통해 참여자를 선정했다. 노인종합복지관 관계자는 “요리교실을 통해 어르신들이 스스로 건강한 식생활을 실천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과 사회적 고립 해소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