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시사신문) 예산군은 지난 11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농림축산식품부, 충청남도와 함께 ‘그린바이오산업 육성지구 기업인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농림축산식품부 그린바이오산업팀 주최로 충청남도와 예산군이 공동 주관해 열렸으며, 이글벳, 코미팜 등 관내 동물약품 기업과 보람바이오, 화인에프티, 라피끄 등 그린바이오 분야 기업 8개소 관계자가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지난해 군이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선정된 그린바이오산업 육성지구 추진 계획을 공유하고 충청남도 내 그린바이오 산업 관련 애로사항과 발전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기업들은 △인력 수급 문제 △식품의약품안전처 인허가 절차 △원료 품질 관리 방안 등을 주요 애로사항으로 건의했다. 이에 농림축산식품부는 관련 부처와의 협의와 그린바이오 산업 인재 양성 프로그램 등을 통해 지자체와 협력해 개선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군은 충청남도와 함께 삽교읍 일원에 추진 중인 ‘내포 농생명 융복합산업 클러스터 조성사업’과 중앙부처 공모사업 등을 통해 기업의 인력 수급과 제품 개발·실증 등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그린
(중부시사신문) 예산군은 대술면 출신 독립운동가 이승복 선생을 ‘2026년 3월 이달의 독립운동가’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승복(李昇馥, 1895∼1978) 선생은 대술면 상항리 출신으로 한말 애국지사 이남규의 손자이며, 형 이민복과 함께 러시아 노령과 북만주로 이주해 이동녕·이회영·이시영·이상설 등 독립운동 지도자들과 교류하며 독립운동 방안을 모색했다. 1920년에는 박은식과 함께 ‘청구신문’을 발간해 항일 언론 활동을 펼쳤고, 신문 활자를 운반하던 중 일제 경찰에 체포돼 6개월간 구금되기도 했으며, 같은 해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조직된 대한국민군을 지원하기 위해 김병희와 함께 귀국해 군자금 모집 활동을 벌이는 등 독립운동에 힘썼다. 1921년에는 이시영·조완구·조소앙 등과 함께 대한민국 임시정부 국내 연통제 조직 결성에 참여했으며, 1926년 사상단체 정우회 집행위원으로 활동하면서 민족협동전선 단체인 신간회 결성의 계기를 마련했다. 이후 1927년 1월 신간회 창립 발기인으로 참여하며 같은 해 2월에는 이관용·권태석 등과 함께 신간회 예산지회를 조직하는 등 지역 민족운동을 이끌었고 이후 동아일보 이
(중부시사신문) 예산군은 ‘제53회 윤봉길 평화축제’를 4월 25일부터 26일까지 덕산면 충의사 도중도 일원에서 개최한다. 이번 윤봉길 평화축제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볼거리, 휴식 공간을 마련해 가족과 어린이 중심의 참여형 체험 축제로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지난해 큰 호응을 얻었던 도슨트 프로그램은 윤봉길 의사의 삶을 두 인물의 시선으로 체험할 수 있는 이머시브 이동형 도슨트 연극으로 진행되며, 대형 브루마블과 윤봉길 골든벨 등 가족과 어린이가 함께 참여해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매헌 윤봉길 의사 상하이 의거 94주년 기념제는 4월 29일 별도로 개최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윤봉길 의사의 독립정신을 체험할 수 있도록 평화축제를 준비하고 있다”며 “많은 가족 단위 방문객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축제 일정과 프로그램 등 자세한 정보는 축제 공식 블로그와 SNS 채널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중부시사신문) 태안 지역의 미래 농업을 이끌어가는 축산인 2세들이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나눔의 손길을 전하며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물들이고 있다. 군은 지난 11일 군청 집무실에서 가세로 군수를 비롯해 용인축산 이효직 대표, 유성축산 류대곤 대표와 함께 기탁식을 열고 이웃사랑 성금 300만 원을 전달받았다. 특히 두 대표는 지난 2023년 성금 200만 원과 3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기탁한 데 이어, 지난해에도 300만 원 상당의 한우 세트를 전달하는 등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효직 대표는 “지역 사회의 일원으로서 저희가 정성껏 모은 작은 마음이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위로와 보탬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축산 2세들이 잊지 않고 보내주는 따뜻한 관심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도움이 꼭 필요한 취약계층을 위해 뜻깊게 사용하겠다”고 답했다.
(중부시사신문) 태안군이 반려동물 친화도시 조성을 선도하기 위해 전용 버스를 타고 지역 명소를 둘러보는 ‘펫니스 댕댕투어’를 3월부터 본격 운영한다. 군은 오는 28일부터 6월까지 총 6회에 걸쳐 반려가족 120팀을 대상으로 투어를 진행하며, 기존 코스에서 벗어나 관광객 선호를 반영한 다채로운 맞춤형 관광 코스를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그동안 꾸준히 제기된 대형견 동반 투어 요청을 반영해, 대형견 출입이 가능한 관광지를 연계한 특화 코스를 상반기 중 2회 이상 특별 편성함으로써 반려가족 선택의 폭을 넓혔다. 중소형견 코스는 꽃지해수욕장과 청산수목원 등을 방문하는 일정으로 구성되며, 대형견 코스는 뭍닭섬과 팜카밀레, 펫빌리지를 연계해 모든 반려가족이 태안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또한 군은 투어 일정에 반려동물 동반 가능한 주요 관광지, 로컬푸드 직매장 방문을 포함 운영해 반려동물 친화 관광산업 육성과 지역 상생을 통한 실질적인 경제 활성화도 함께 도모할 계획이다. 군은 이번 투어를 통해 반려가족의 선호도를 면밀히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차별화된 맞춤형 코스 개발
(중부시사신문) 태안군이 봄철 지반 약화로 인한 대형 안전사고를 사전 예방하기 위해 해빙기 취약시설에 대한 대대적인 민관 합동 안전점검을 전개한다. 군은 4월 10일까지 유관기관 및 민간 전문가와 합동점검반을 편성해 재난 취약 시설 전반에 대한 촘촘한 현장점검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합동점검은 위험 요소를 원천 차단하기 위해 ▲노후 옹벽·석축(침하, 누수, 균열) ▲산사태·급경사지(토사 유실, 배수로 불량) ▲건설 현장(침하, 시공 적정성, 중대재해 이행 여부) ▲기타 취약시설(붕괴, 포트홀, 누전) 등 시설별 맞춤형 세부 점검을 진행 중이다. 특히, 건설 현장 중 만리포니아 해양레저 안전교육센터와 민간 대형 공사장 10개소를 이달 초 우선 점검 완료했으며, 오는 4월 중 해양안전드론센터 점검을 차질 없이 이어가 중대재해 위험 요소를 완벽히 차단한다. 군은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각 시정하고, 중대한 결함이 발견되면 통제선 설치 등 선제적 안전조치를 취한 후 보수·보강을 위한 정밀진단을 신속하게 시행해 안전 사각지대를 완벽히 해소할 방침이다. 아울러 군은 지난해 총 367개
(중부시사신문) 충남 서산시는 관내 반려견을 대상으로 광견병 예방백신 무료 접종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접종 대상은 동물 등록된 3개월령 이상이면서, 그동안 예방접종을 하지 않았거나 접종 후 1년이 지나 추가접종이 필요한 반려견이다. 접종 기간은 3월 16일부터 4월 30일까지며, 시는 최대 500마리까지 무료 접종을 지원할 방침이다. 접종을 희망하는 반려인은 지정 동물병원에 방문, 수의사를 통해 반려견 임신 또는 건강 이상 등을 확인한 후 이상이 없을 시 예방접종을 할 수 있다. 지정 동물병원은 총 8개소로 서산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서산시 축산과에 문의하면 된다. 최남선 서산시 축산과장은 “봄철 반려동물의 야외 활동이 많아짐에 따라 야생동물 등에 의한 광견병 감염이 커진 만큼, 이번 기회에 반려견의 건강을 위해 접종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충남 서산시는 오는 3월 13일부터 20일까지 ‘청년신체건강증진서비스’ 이용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해당 서비스는 청년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유산소·근력향상·체력증진 등 건강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대상자는 오는 4월부터 6월까지 3개월간 한서대학교 건축관에서 다양한 운동기구를 활용한 개인별 맞춤 프로그램을 제공받을 수 있다. 서비스 비용은 월 24만 원으로, 본인부담금은 월 2만 4,000원이다. 대상은 19세 이상부터 39세 이하면서, 체질량지수(BMI)가 23 이상 또는 18.5 미만인 청년이다. 희망하는 대상자는 신분증과 체질량지수 검사 결과지 등을 지참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시는 체질량지수(BMI) 기준에 따라 서비스 대상자 30명을 선정할 계획이며, 오는 6월과 9월에도 해당 서비스 대상자를 모집할 예정이다. 김영식 서산시 사회복지과장은 “청년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신체건강서비스를 제공하여 몸과 마음이 건강해지고, 나아가 자신감 향상을 통해 보다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충남 서산시는 지난 11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충남공동근로복지기금 11호 법인 설립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총회에는 서산시, 충남도, 태안군, 기금 참여기업 등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했다. 충남공동근로복지기금은 서산시, 충남도, 중소기업이 공동으로 복지 기금을 조성하면, 이후 근로복지공단에 지원금을 신청해 근로자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11호 법인에는 서산시·태안군 총 34개 기업이 참여하며 지원받는 근로자 수는 578명이다. 이 중 서산시 기업과 지원받는 근로자는 24개, 498명이다. 시는 지난 2023년 충남공동근로복지기금 6호 법인을 설립해 2023년부터 2025년까지 3년 동안 620명의 근로자에게 매년 80만 원~100만 원의 복지포인트를 지급했다. 김선수 서산시 일자리경제과장은 “이번에 추가로 설립된 11호 법인이 중소기업 노동자들의 복지증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앞으로도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고 노동자들의 복지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충남 서산시는 국토교통부와 항공안전기술원이 주관하는 2026년 드론 실증도시 구축사업 공모에 전국 최초로 6년 연속 선정됐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공모 선정을 통해 국비 1억 1,000만 원을 확보하게 됐다. 현재 시에서는 고파도, 우도, 분점도 등 가로림만 섬 지역과 벌천포해수욕장, 삼길포 좌대 낚시터 등에 드론 배송 상용화 서비스를 지원 중이다. 시는 시민과 관광객의 편의를 위해 지난해 7월 시작됐던 해당 서비스를 올해는 3월부터 시작했다. 특히, 기존 금·토·일 오후 6시까지 운영 중인 서비스 운영시간을 올해 상반기 내 야간 시간대까지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올해는 악천후 환경 대응 드론 배송서비스를 실증할 예정이다. 해당 실증은 섬 지역 주민 요청에 따라, 강풍과 비가 오는 환경에서도 드론 배송서비스를 운영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아울러 해당 사업에 활용되는 드론의 주요 부품 4종을 국산화해 국내 드론 산업 발전에 이바지할 방침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시는 드론 배송 상용화 서비스의 고도화를 통해 시민과 관광객의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