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부시사신문) 홍성군은 갈산농협이 갈산면을 통해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기탁하며 지역사회 나눔 실천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갈산농협의 이번 기탁은 지난해 관내 경로당에 쌀 31kg을 기부한 것에 이어 진행된 것으로, 갈산농협은 평소 갈산지역아동센터에 쌀을 지원하는 등 지역과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오며 지역 금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갈산농협의 기탁을 계기로 갈산면에서 추진 중인 ‘희망2026 나눔캠페인’은 목표 대비 134%를 달성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갈산면의 당초 목표액은 3천875만 원이었으나, 16일 기준 총 5천179만 원이 모금되며 목표를 크게 웃돌았다.
이번 성과는 갈산농협의 성금 기탁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전반의 적극적인 참여가 더해진 결과이다. 갈산성결교회에서 650만 원을 기탁했으며, 농산개발(주) 200만 원, 구성마을 김동규 씨 200만 원, 정동선 갈산면농촌지도자회장 100만 원, 이영우한의원 100만 원을 기탁하는 등 각계각층의 따뜻한 나눔이 이어졌다.
여기에 더해 각 기관단체와 단체장 개인을 비롯해 각 마을 이장과 주민들이 십시일반 마음을 모으며 캠페인에 힘을 보탰다. 개인과 단체의 크고 작은 정성이 하나로 모이면서 갈산면 전체가 참여하는 나눔 분위기가 자연스럽게 확산되고 있다.
이의수 갈산농협조합장은 “지역주민들로부터 받은 사랑을 다시 지역에 돌려드리는 것이 당연한 책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김완섭 갈산면장은 “많은 주민과 단체가 한마음으로 참여해 준 덕분에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이런 따뜻한 마음들이 헛되지 않게 모금된 성금으로 지역내 저소득 주민 및 복지 사각지대에 지원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갈산농협의 기탁은 지난 16일 실시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