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시사신문) 박수현 충남도지사는 4일 도청 접견실에서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김소희 국회의원(국민의힘)을 접견하고, 에너지 전환과 기후위기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접견에서 박 지사는 김 의원이 충남에 지역구를 두지 않았음에도 충남의 지역 현안인 ‘석탄화력 노동자 및 폐지지역 지원 특별법’ 제정에 앞장서 준 데 감사를 전했다. 아울러 충남이 뛰어난 전력계통과 풍부한 자원을 갖춘 에너지 메카의 적지임을 강조하며, '석탄화력발전소 폐지 지역'이라는 소극적 프레임에서 벗어나 대한민국 에너지 전환을 선도하는 중심지로 거듭나야 한다는 데 뜻을 모았다. 우선 박 지사는 “그동안 충남이 국가 사업으로 인해 희생했다는 피해의식에서 벗어나 주도적이고 긍정적인 비전을 바탕으로 에너지 전환의 주도권을 확보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김 의원은 화석연료에서 무탄소 에너지로의 성공 전환이 곧 대한민국 기후 대응의 완성이라며 충남이 기존 석탄·재생 에너지 인프라와 풍부한 전력망을 기반으로 완벽한 에너지 메카로 재도약할 수 있도록 국회 차원에서 지원하겠다고 답했다. 박 지사와 김 의원은 또 석탄
(중부시사신문) 서산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강석환)가 4일 (사)전국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연합회 서산시지회(지회장 이원식)와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공동주택 지원사업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기 위해 전아연의 요청으로 마련된 자리로 서산시의회 산건위 위원, 전아연 서산시지회 임원 4명,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이날 서산시의회 산건위 위원들은 전아연 서산시지회 임원들로부터 아파트 단지 내 다양한 고충 및 건의사항 등을 청취하고, 주민 편의를 높일 수 있는 실질적인 방안을 논의했다. 강석환 위원장은 “공동주택 입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시는 ‘전아연 서산시지회’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전아연에서 건의한 사항을 면밀히 검토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산건위는 강선환 위원장, 송치윤 부위원장, 가충순 의원, 기양순 의원, 김기욱 의원, 김혜림 의원, 안원기 의원 7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중부시사신문) 예산군은 4일 군청 추사홀에서 2026년 예산군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양성평등주간(9월 1∼7일)을 맞아 양성평등의 의미를 되새기고 여성과 남성이 서로 존중하며 함께 성장하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으며, 여성단체협의회원과 군민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군은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예산군 가족센터 공동육아나눔터 아동 그림 작품 11점과 여성사회교육 서예·캘리그라피 작품 10점 등 총 21점을 군청 1층 로비에 전시해 양성평등에 대한 관심과 공감대를 높였다. 이날 행사에서는 양성평등 문화 확산과 여성의 권익 향상 및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들에게 표창을 수여했으며, 여성단체협의회 발전에 기여한 관계자에게는 감사장을 전달했다. 특히 참석자들은 ‘모두의 성평등 더 넓고, 더 깊게, 평등을 넘어 하나되는 예산!’이라는 슬로건을 함께 외치는 퍼포먼스를 진행해 양성평등 실천 의지를 다졌으며, 무대에 오른 내빈들과 참석자들이 함께 구호를 외치며 양성평등에 대한 공감과 실천 의지를 모았다. 이어진 명사초청 특강에서는 개그우먼 이성미 씨가 ‘즐거운 일
(중부시사신문) 아산시의회 이윤규 의원은 9월 3일 여성복지과 행정사무감사에서 아산시 탈성매매 여성 자활지원 사업이 불법으로 이뤄지는 성매매 행위를 전제로 해 관리에 한계가 있다며 사업 중단과 관련 조례 폐지를 포함한 재검토를 촉구했다. 이 의원은 “성매매가 애초에 불법 행위이기 때문에 관리·감독하기가 어렵다”며 “계속해서 관리·감독이 안 될 수밖에 없는 시스템상의 허점이 많다”고 지적했다. 대표적으로 지원 대상자는 상담 등을 토대로 선정한다. 당사자의 상담 내용 등을 바탕으로 탈성매매 의사와 지원 필요성을 판단해 지원금을 지급하는 방식이다. 반면 지원 이후 다시 성매매에 종사해 환수 사유가 발생했는지를 확인하려면 실제 성매매 여부 등에 대한 사실 확인이 필요하다. 그러나 행정기관에는 수사·단속 권한이 없어 자체적으로 이를 확인하기 어렵고, 구체적인 사실관계 확인을 위해서는 사법기관의 조사 등이 필요한 한계가 있다. 이 의원은 “환수해야 될 때는 구체적으로 확인해야 하고, 지원할 때는 상담을 믿고 지원한다”며 환수 과정의 모순을 지적했다. 이어 중복지원 문제도 제기했다. '아산시 성매매피해자등의 자
(중부시사신문) 부여군의회는 9월 4일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지난 달 21일부터 15일간 진행된 제303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6년도 제2회 일반 및 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과 2026년도 제3차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을 비롯해 조례안 및 결의안 등 총 10건의 주요 안건을 심의·처리했다. 제3차 본회의에서는 노승호 의원이 대표발의한 '부여군 초고압 송전선로 건설사업 결사 반대 결의안'을 의결하고, 초고압 송전선로 건설사업에 대한 부여군의회의 강력한 반대 입장을 밝혔다. 또한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위원장 윤선예)가 제안한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를 승인하고,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박순화)가 심사한 2026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과 제3차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을 의결했다. 이에 따라 행정사무감사는 오는 10월 13일부터 21일까지 9일간 군청 전 부서와 사업소, 직속기관 및 읍·면을 포함한 45개 부서를 대상으로 실시된다.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은 기정예산 대비 1,353억 원이 증액된 1조 485억원 규모로 수정의결됐으며,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은 원안가결됐다.
(중부시사신문) 충남도 내 문해 학습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그동안의 배움과 성취를 나누고 문해교육의 의미를 되새기는 자리가 마련됐다. 도는 4일 도청 문예회관에서 ‘제11회 충남 문해교육 한마당’이 열렸다고 밝혔다. 충남평생교육진흥원이 주최하고, 도와 도의회, 도교육청, 충남농협이 후원한 이번 행사는 ‘문해, 배움의 시간을 담다’를 주제로 문해 학습의 성과를 기념하고 문해교육의 의미를 나누고자 추진됐다. 구본영 정무부지사와 이병도 도교육감, 김완태 광복회 충남지부장, 송길운 월남전참전자회 충남지부장 등 보훈단체 관계자, 도내 문해 학습자, 문해교사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번 행사는 식전 공연, 학습 활동 영상 상영, 시화전 및 문해교사 대상 시상, 시낭송, 문해학습자 시상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선 배움에 대한 열정으로 감동을 전하고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둔 문해 학습자와 현장에서 교육에 힘쓴 문해교사 등 33명에게 도지사상, 도의장상 등이 수여됐다. 아울러 참석자들은 학습 활동 영상을 함께 보며 그간의 노력과 성취를 축하하고 문해교육 시화전을 통해 77점의 작
(중부시사신문) 아산시의회 이강미 의원이 지난 9월 1일 제267회 제1차 정례회 기간 중 교통행정과를 대상으로 한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1일 차)에서 초등학교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안전 환경 개선과 봉사단체 지원의 현실화를 강력히 촉구했다. 이강미 의원은 “어린이 보호구역 지정 기준이 정문 반경 300ⅿ 이내임에도 불구하고, 구역 내 펜스나 횡단보도 등 안전시설이 제대로 갖춰지지 않은 곳이 여전히 많다”며 “녹색어머니 연합회, 모범운전자회 등 봉사단체가 현장에서 직접 활동하며 필요한 소통과 점검을 이어가고 있는 실정”이라고 지적했다. 특히 이 의원은 “관내 52개 초등학교 2만 3천여명의 학생 안전을 위해 지원되는 녹색어머니회 지원금(연간 1,000만 원)은 학교 수와 인원수에 비해 캠페인 용품을 구입하기에도 턱없이 부족한 금액”이라며, “봉사단체 분들은 식대나 수당을 요구하는 것이 아니라 현장에서 실제로 필요한 교통안전 용품과 지원을 바라고 있다. 인원수와 학교 수를 정확히 파악해 실질적인 예산 지원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교통행정과장은 “현장에 필요한 사항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중부시사신문) 아산시의회 김민규 의원은 2026년 행정사무감사 첫날 문화예술과와 아산문화재단을 대상으로 ‘ㅇㅅㅅ게임’ 상표권 문제와 이순신 테마 카이트 페스티벌의 계약 과정을 집중 점검하며, 문화콘텐츠의 지식재산권 귀속 기준 마련과 감사 지적 이후 반복된 계약방식의 개선을 요구했다. 김 의원은 아산문화재단이 자체 개발한 ‘ㅇㅅㅅ게임’을 재단 명의로 상표등록한 것과 관련해 “왜 ‘ㅇㅅㅅ게임’은 상표권을 등록하면서 다른 아산시 대표 문화브랜드들은 동일한 검토를 하지 않았느냐”고 의문을 제기했다. 이어 “시민의 예산과 행정적·재정적 지원으로 만들어진 지역의 대표 브랜드들인 만큼 이를 어떻게 공공자산으로 관리할 것인지 고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김 의원은 문화콘텐츠의 권리를 아산시와 별도 법인인 문화재단 중 어디에 귀속할 것인지에 대한 명확한 기준이 필요하다며, 향후 문화사업 위·수탁 협약 체결 시 지식재산권 귀속 조항을 반드시 포함해 시와 문화재단 간 권리관계를 분명히 할 것을 주문했다. 이어 ‘이순신 테마 카이트 페스티벌’의 계약 과정도 면밀히 살폈다. 해당 사업은 1억2,800만 원 규모의 단일 용역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