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부시사신문) 서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2025년 11월 13일 16:00~18:00 서산중앙고등학교 일원에서 기관 홍보 및 위기청소년 발굴을 위한 아웃리치를 진행한다.
이번 아웃리치는 학교 현장에서 청소년을 직접 만나 위기상황에 놓인 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하고 보호·지원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역 내 다양한 기관과 협력하며,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이 적절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연계와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청소년동반자 사업은 위기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하고, 상담과 지원을 통해 건강한 성장을 돕는 프로그램으로, 청소년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번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내 위기청소년 발굴과 조기 개입이 활성화되고,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이 적절한 지원을 받을 수 있는 환경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주영 센터장은 “청소년이 어려움을 겪을 때 가장 필요한 것은 신속한 개입과 안정적인 지원체계”라며 “서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역 내 다양한 기관과의 협력망을 강화해 위기청소년이 조기에 보호받고 지역사회 안에서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