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부시사신문) 금산군은 이슬공원, 중도리 주민쉼터, 아인친수공원 등 어린이 놀이시설의 안전한 이용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난 7일부터 12일까지 전수점검 및 소독을 시행했다.
이번 점검을 통해 시설의 파손 여부, 안전기준 준수, 관리상태 등을 확인하고 개선 사항을 신속히 조치했다.
또, 지난 10일 이슬공원 내 모래 놀이터 및 놀이시설에서 추진된 스팀 소독 작업을 통해 위생적인 놀이환경을 만들었다.
군 관계자는 “어린이들의 안전이 최우선인 만큼 정기적인 점검과 소독을 통해 군민이 안심할 수 있는 놀이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